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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산M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8-25
    방문 : 5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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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안산M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4 00:09:40 0 삭제
    그정도로 과장되게 표현하긴 하지만 실제로 1M를 뛰는것은 아니고
    지면에 떨어질정도로 점프했다가 양반다리로 바꿔 앉습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3 23:56:30 26/39 삭제
    예전부터 오유하면서 '오유는 왜이렇게 해병대라는 집단에 인색한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2008년 해병대 입대하여 2010년 병장전역하였으며 오유역시 그렇게 짧지 않은기간동안 즐겨보았던 유일한 커뮤니티입니다.

    먼저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커뮤니티가 정말 사랑하는 집단에 대해 무조건적이라고 생각될만큼의 반감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에요.

    해병대가 사회에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을 때는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전혀 해병대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해병대에관해 '언급'만 되었을때마저도 오유에서는 해병대는 무식하고 미개한 집단이다라는 식의 좋지않은 이야기만 나왔습니다.

    그런 글을 보았을때 안타까웠지만 사람의 가치관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괜한 논쟁을 만들고싶지 않아 상황을 회피해왔습니다.

    그런데 방송의 한 장면마저 무조건적인 화풀이의 대상으로 지목되는것에 안타까워 뭇매맞을 각오하며 댓글을 작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작성자님의 4가지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똥군기 유지를 위한 개헛짓거리를 해병대 기상 표출로 포장하고 앉아있다고 하셨습니다.
    '편히앉아'라는 제식이 왜 똥군기유지를 위한 개헛짓거리인지, 해병대 기상 표출을위한 포장인지 모르겠습니다.
    '무릎앉아'의 상태에서 양반다리로 앉는 '편히앉아'는 그저 제식일 뿐이며 이게 만약 '똥군기유지를 위한 개헛짓거'리라면
    해병대만이 아닌 육군에서도 사용하는 공통적인 제식중에도 그렇게 실용적이지 않지만 보이기위한 제식들 역시 마찬가지로
    '똥군기유지를 위한 개헛짓거리'일것입니다. 이를테면 육군의 '큰걸음으로 가'같은 제식도 말이죠.
    만약 '똥군기유지를 위한 개헛짓거리'라면 모든 제식이 마찬가지이며 의장대는 '똥군기유지를 위한 개헛짓거리를 자랑하기위한 집단'
    이라고밖에 볼수 없지 않을까요?

    둘째로 2015년 21세기가 지나가는데도 여태까지 그 누구하나 저걸 고치거나 없앨 생각을 안했다는게 놀랍다고 하셨습니다.
    이부분은 반박할 부분은 딱히 없는것같습니다. 다만 저는 이 제식이 고치거나 없앨정도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단지 제식이었고 해병대원과 간부들이 저처럼 고치거나 없애야할 정도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않았을수도 있고요..

    셋째로 이걸 방송에서 내보내서 놀랍다고 하셨는데 진짜사나이에서 이미 예전부터 해병대에 촬영협조요청을 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해병대측에서는 방송용이 아닌 리얼로 한다면 협조하겠다고 했던것을 매체를통해 접했습니다. 물론 방송에 필요한 요소는 적절히 넣겠지요..
    일단 제가 진짜사나이 해병대편 1편을 보고 느낀점은 과장된 점은 전혀 없었으며 방송인들을 정말 훈련병 대하듯이 대했다는 점이었습니다.
    훈련교관님들은 그저 훈련병들에게 제식을 가르쳐주는 장면이었고 일반인들 입장에는 조금 우스꽝스러울수 있었으나 방송에 나가지 못할정도로
    부적합한 내용은 아니었다고 판단됩니다.

    여기까지의 제 생각은 제가 ''편히앉아'라는 제식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정말 잘못된 점이었다면 제 논점의 시작부터
    오류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의 네번째 생각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회사생활하다 느낀 병신같은 한국 문화가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는건지 이제 이해가 간다고 하셨는데 한국의 모든 회사의 문화가 해병대탓이라면
    한국의 모든 회사는 해병대출신의 회사원들이 만들었다는 것입니까? 한국 군대의 문제점은 저도 인지하고 있고 잘못된점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모든것이 어찌 해병대의 잘못일수 있겠습니까?..

    진짜사나이에 출연하신 편현석소대장님,원동현소대장님은 제가 훈련소에 있을때도 훈련병을 가르치시던 (당시에는 교관님이셨습니다.) 해병대와 훈련병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생각해주시는 정말 멋진분들이십니다. 제가 전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터진 연평해전에 휴가나가는중 포격을 보고 복귀하여 교전중에 사망한 해병대원들처럼 나라와 국민,가족만들 생각하며 희생하는 멋진해병도 있다는것을 기억해주시고 오유에서 해병대에 대한 무조건적인 매도는 그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말주변이 좋지 않지만 너무 섭섭하고 안타까워서 부족한 댓글 남깁니다.
    35 시즌 고행6 일균 버스 몰아봅니다(모집완료) [새창] 2015-09-04 22:55:25 0 삭제
    효끼리#3742
    잘 부탁드립니다.
    34 이거 저만 이렇게 보이나요? [새창] 2015-08-19 18:06:49 18 삭제
    낳다가 진짜낙타!!!!
    33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7-28 23:17:18 1 삭제

    작년 몽마르뜨언덕에서 봤던 묘기축구하시던분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32 While문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6-04 15:20:47 0 삭제
    또한 평균을 구하는 과정에서 불안전한 코드도 보이네요~
    평균을 num으로 나누는데 사용자가 1번부터 순서대로 입력한다는 가정하에 문제 없지만
    반복문에서 1씩 증가하는 count변수를 하나 선언해서 사용하는게 번호순입력에 관계없이 동작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변수의 초기화습관도 들이시는게 나중에 규모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을 때 사소하지만 찾기 힘든 에러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열공하세요!
    31 While문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6-04 15:15:07 0 삭제
    코드에 max,min변수의 초기화가 없습니다.
    점수의 범위가 0~100으로 가정하여
    min=100;
    max=0;
    으로 초기화하여 실행해보세요^^
    30 While문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6-04 13:08:11 0 삭제
    if (max < score)
    max = score;
    maxnum = num;

    ???
    (min > score)
    min = score;
    minnum = num;



    if (max < score)
    {
    max = score;
    maxnum = num;
    }
    else if (min > score)
    {
    min = score;
    minnum = num;
    }
    로 해보시겠어요? 분기문은 다음에 딱 한줄만 적용되기때문에 한 줄만 적용시키더라도 항상 스코프( {} )를 명시해주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좋습니다.
    29 2년전 "저희 엄마 대학갑니다!!" 그후 [새창] 2015-03-01 09:18:23 0 삭제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베오베를 두번이나 보내주셨네요ㅎㅎ
    이 영광을 어머니께!!
    28 2년전 "저희 엄마 대학갑니다!!" 그후 [새창] 2015-02-28 00:56:21 12 삭제
    1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27 겜게분들이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 번들게임 106 개 나눔!!!! " [새창] 2014-07-22 18:10:21 0 삭제
    17 사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6 수수께끼상자 결과물 인증(+1년에 한번 쓸수있는 베오베직행권 사용) [새창] 2014-06-13 16:47:20 0 삭제
    나눔엔추천!!
    생일 축하드립니다~
    닉네임 Challenger I
    25 [나눔]소소한 2차 주말나눔 진행! [새창] 2014-01-10 12:29:50 0 삭제
    참가합니다! 아이디 : 장애호랑이
    아테나님 사랑해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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