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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에 빠진 어머니..
[새창]
2010-09-09 01:03:12
4
삭제
일전에, 작성자님과 비슷한 여건에 처하여 있는 지인을 도와주기 위하여 많은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분의 전화번호,주소지까지 다 바꾸어가며 겨우 방법들을 마련하였으나, 결국 당사자와 연락이 끊어져 실패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의 지인이었던 그분이 스스로 다시 그곳으로 가기를 선택하셨죠.
그때 제가 깨달은 것은 단순히 그 사람을 물리적으로 빼내는 것 보다,
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음을 변하 시키는데 가장 강한 것은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작성자 분이 어머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부터 모든 것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글을 쓰실 정도면 참 깊은 곳에서 부터 어머니를 향한 안타까움이 느껴지며
많이 사랑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능한 방법으로는 위에 저의 댓글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이러한 문제들을 오랜 세월 연구하고
대처해온 기관들을 알아보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저는 개신교인 이기 때문에 '현대종교문제연구소'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주위에 불교도분이 계시면 그분을 통하여 덕망있으신 스님 한분을 소개받아 직접 어머님과 면담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머니 이시니깐요....
4
대순진리회에 빠진 어머니..
[새창]
2010-09-09 01:03:12
9
삭제
일전에, 작성자님과 비슷한 여건에 처하여 있는 지인을 도와주기 위하여 많은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분의 전화번호,주소지까지 다 바꾸어가며 겨우 방법들을 마련하였으나, 결국 당사자와 연락이 끊어져 실패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의 지인이었던 그분이 스스로 다시 그곳으로 가기를 선택하셨죠.
그때 제가 깨달은 것은 단순히 그 사람을 물리적으로 빼내는 것 보다,
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음을 변하 시키는데 가장 강한 것은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작성자 분이 어머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부터 모든 것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글을 쓰실 정도면 참 깊은 곳에서 부터 어머니를 향한 안타까움이 느껴지며
많이 사랑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능한 방법으로는 위에 저의 댓글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이러한 문제들을 오랜 세월 연구하고
대처해온 기관들을 알아보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저는 개신교인 이기 때문에 '현대종교문제연구소'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주위에 불교도분이 계시면 그분을 통하여 덕망있으신 스님 한분을 소개받아 직접 어머님과 면담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머니 이시니깐요....
3
대순진리회에 빠진 어머니..
[새창]
2010-09-09 00:55:15
5
삭제
어머니께서 10년을 그곳에서 계셨다면 본인의 노력으로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대순진리회를 포함한 이단 또는 사이비 종교단체들은 개인이 상대하기에는 힘든
네트워크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대순진리회의 피해자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이러한 종교관련 문제들을 해결하고 도와주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쪽들과 연관해서 해결 하시는 편이 제일 안전합니다.
未26469; 님께//
기독교를 떠나 한사람이 스스로 자신이 신념으로 믿는 것을 변화 시키는 것에 대하여
조금더 세밀하고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 인간이 자신이 믿는 신념과 사상에 대한 의지와 충성은 견고하면 견고할수록 강한 힘을 가집니다.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치시는 군인 분들과, 민주주의를 위해 삶을 던졌던 민주운동가들을 통해서도 그 힘의 위력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그 인간의 강한 신념과 의지와 견고한 충성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는 그것보다
더 좋은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분이 어머니께 대순진리회의 안좋은 것에 대하여 자꾸 설명하면 할 수록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하여 더욱 폐쇄적으로 될것 같습니다.
2
대순진리회에 빠진 어머니..
[새창]
2010-09-09 00:55:15
13
삭제
어머니께서 10년을 그곳에서 계셨다면 본인의 노력으로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대순진리회를 포함한 이단 또는 사이비 종교단체들은 개인이 상대하기에는 힘든
네트워크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대순진리회의 피해자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이러한 종교관련 문제들을 해결하고 도와주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쪽들과 연관해서 해결 하시는 편이 제일 안전합니다.
未26469; 님께//
기독교를 떠나 한사람이 스스로 자신이 신념으로 믿는 것을 변화 시키는 것에 대하여
조금더 세밀하고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 인간이 자신이 믿는 신념과 사상에 대한 의지와 충성은 견고하면 견고할수록 강한 힘을 가집니다.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치시는 군인 분들과, 민주주의를 위해 삶을 던졌던 민주운동가들을 통해서도 그 힘의 위력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그 인간의 강한 신념과 의지와 견고한 충성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는 그것보다
더 좋은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분이 어머니께 대순진리회의 안좋은 것에 대하여 자꾸 설명하면 할 수록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하여 더욱 폐쇄적으로 될것 같습니다.
1
교회가기 싫은이유.avi
[새창]
2010-08-16 17:40:49
9
/
6
삭제
교회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스무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모두가 같은 옷을 입고 모두가 같은 박수를 치고..
정말로 저곳이 성령님이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예배장소라면....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예배중에,찬양중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가장 강력한 특징은 자유함 입니다.
어떤 이는 빠른 곡을 해도 박수도 치지 않고,어떤이는 느린 곡을 해도 박수를 치고..
곡의 빠르기가 예배때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참 예배의 모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똑같은.. 모습으로 광분하는 저 모습은.. 교회 다니는 제가 봐도 당황스럽습니다.
매주 마다, 수련회 마다 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배 가운데, 찬양 가운데 성령님이 임하신다면,
얼마든지 자유로운 방법을 할 수 있습니다.
자료에 보여지는 예배모습은 건강한 교회에서 보여지는 예배의 모습.
찬양예배라도 저러한 모습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같은색깔의 옷 같은 방법의 찬양의 자세 불러지는 찬양과 다르게 선포되는 말씀.
저영상 어디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자유하심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배의 모습을 흉내내고, 사람들을 강력하게 통제하는 집단적 공포가 느껴집니다.
마치.. 예전에 봤던 이단들의 동영상 집회 모습과 다른 것을 못 느끼겠습니다.
또한, 만약 저 장면이 진짜 건강한 교회의 집회장면이라면,
저 장면이 진심으로 회개하는 거라면 이렇게 함부로 영상물을 퍼나르도록 할까요?
저 장면에 등장하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한 순간 인데 말이죠...
예배 중에 울부 짖고, 박수 치는 것은 집단적인 것도 아니고 감정적인 것도 아니고,
영적인 것 입니다. 예배모임에 참석한 각각의 개개인들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견주어
회개하고, 찬양할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입니다.
영상과 같은 모습을 강요하고, 영상처럼 하지 않는다고 그 사람을 나무란다면 진짜 복음주의적 교회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같은 아직 많이 부족한 기독교인이 봐도 이 영상은 당황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올리신 분이 출저와 어떠한 교단 또는 어떠한 집회인지 밝혀주시는 것이
혼란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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