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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nnu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8-15
    방문 : 17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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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nu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3 3월 9일 오늘의 타로카드 [새창] 2017-03-08 23:46:48 0 삭제
    잘 보고 갑니다.
    매번매번 감사합니다!
    272 "이 죽음의 다리를 건너려는 자는 세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새창] 2017-03-02 01:01:40 9 삭제
    몇 번을 봐도 재밌음 ㅋㅋㅋㅋ
    271 [익명]남자친구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새창] 2017-03-02 00:55:02 0 삭제
    그렇게 좋아 마지 않는 그 여성분과 사귀게 되서
    잘 만나고 있는데, ' 너 좋다 알아만 달라 '하면서 주변에 빙빙 맴돌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생각해보시죠?

    그리고 지금 그 여성분의 남자친구는 그냥저냥 만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정말 그런지 아닌지 당사자가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저 스스로가 잘못 하고 있는건 아니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니니 이해 해 줄 사람이 필요한
    다는 생각에 글을 쓰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람 마음이야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래도 사람간에 지켜야 하는 선이 있고 예의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는 고백의 거절도 했고 님을 피하면서 소극적이지만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는데도,
    계속해서 주변에 맴돌고 밀어 붙이신다면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이 하고 계신 일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차라리 다른 좋은 사람 찾아보세요...
    270 [익명]제 고졸 인생 스펙 [새창] 2017-03-02 00:41:15 0 삭제
    멋있으세요.
    뭔가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움직이시는 모습이요.
    저보다 형님이신 분에게 뭐라 조언 할게 있겠나 싶지만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해 볼게요.

    제 생각에는,
    뭔가를 성취해내고 거기에서 오는 성취감 혹은 보상감이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이룰 이유도 없고 이룰 필요도 없는, 그저
    스스로가 좋아하는 걸 찾아서 몰두하는 그 자체도
    원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격투기 선수가 취미 생활로 십자수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런 것처럼 어울리는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정말 좋아하고 흥미로워 하는게 뭔지부터 알아보시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무쪼록 해답을 찾으셔서 인생의 빈공간에
    색을 아주 멋지게 채워 넣으시길 바랄게요.
    269 [익명]함께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과 배울점이 정말 많은 사람 [새창] 2017-03-02 00:28:16 1 삭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
    만나면서 계속해서 나를 바꾸려고 하고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을 어떻게 오랜 시간 곁에 둘 수 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268 [익명]저의 가치가 나이로 판단되는게 겁나요 [새창] 2017-03-02 00:25:10 0 삭제
    동네에 술친구로 있는 형님이 해준 말이 기억에 남네요.
    "후회는 후에 하기 때문에 후회다.
    굳이 바꿀 수 없는것 때문에 괴로워 하지 말고 지금 니 일이나 열심히 해라"구요.
    누구든 어떤 일에서는 되돌리고 싶어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살면서 후회 한번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다만 작성자님처럼 여러 번 고민해보고 지금 뭔가를 변화 시켜보려고 하는 분은 분명 뭔가 원하는걸 손에 쥘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거나 자책하고 있지만 말고,
    지금 스스로 뭔가를 바꿔나가려고 노력하시는
    본인을 자랑 스럽게 여겨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젊음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건
    나이를 먹은 사람보다 어떤 면에서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니까요.
    267 [익명]공장 알바 [새창] 2017-03-02 00:11:50 0 삭제
    편하게 입고 간다고 흉 볼 일 없을것 같아요.
    저도 공장 알바를 3개월정도 해봤는데 거기 직원 분들도 출근 할때 편한 복장으로 오셔서 작업복으로 갈아 입고 일 하셨었거든요.
    그래도 처음 면접 보는건데 신경이 쓰이신다면,
    청바지에 셔츠 정도로 깔끔해보이게 입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266 [익명]저의 가치가 나이로 판단되는게 겁나요 [새창] 2017-03-02 00:07:50 0 삭제
    별로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을 정도로 잘 해나가고 있으신 것 같네요.
    자는 그때 즈음에 군대 가기 전이라고 마음껏 놀자!라고 생각해서 술 퍼먹고 여행 다니고 하면서
    별 생각 없이 보내기만 했는데 님은 훨씬 더 어른스럽고 멋지세요!!
    글쓴이가 젊음이 아닌 스스로의 존재만으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루가 지나는 만큼 가치를 더 해가는 사람이 되도록 빌게요. 화이팅!!
    265 [익명]죽고싶다 [새창] 2017-03-01 23:48:13 0 삭제
    남자친구가 그만큼 당신을 놓지 않고
    옆에 있어주려고 하는 것만 봐도,
    당신은 충분히 살 가치가 있고 아름다운 정말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굳이 자존감을 높여라, 스스로를 사랑해라 하는 방법도 모를 조언을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다만,
    진심으로 저는 당신이 행복하게 살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 늦은 시간에 님의 글을 읽은 것도 제게는 인연이니까요.
    부탁합니다.
    행복하게,살아 주세요.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23:39:54 1 삭제
    아니 그러니까 상상을 벗어난 사이즈가 아니라면
    그럴일 없다는겁니다.
    적당히 꽉 끼어야 그 흐르거나 역류하는 일이 없으니까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큰 사이즈를 선택하는건 안 좋구요 ㅋㅋㅋ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23:30:13 1 삭제
    콘돔의 신축성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팔뚝 하나가 다 들어갈 정도죠...
    사이즈라는게 보통은 그 둘레 부분을 말하는걸 텐데,
    님이 그리 대단하게 대단하신게 아니시라면
    거사를 치르시는 동안 안 들어가서 쩔쩔 맨다거나
    터진는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23:17:31 0 삭제
    사람들 사이에 끼려고 술을 많이 마신다거나
    하진 마세요. 오히려 실수로 이어져서 다음에 사람들을 보기에 부끄러워 질 수도 있으니까요.(경험담)

    조만간 친구들 많이 만들어서 학교 생활이 즐겁다는 글을 자랑게에 올리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23:11:26 0 삭제

    여기 맥주캔 들고 길 거리 걷는 사람 왔습니다.
    콜라든 맥주든 마시고 행패 부리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마시고 쓰레기 처리만 잘 한다면야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마음 편하게 들고 다니세요! ㅋㅋㅋ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23:06:33 1 삭제
    외로운 상황에 뭐든 다른 사람들과 소통 하고 싶어하는 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어릴때 봤던 접속이라는 영화 때문에
    그런 사이버 러브라던가 꼭 맞는 운명 같은 사랑을 동경 한 적도 있었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는건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잠깐의 외로움을 채워 줄 말동무 정도로 생각을 한다면 램덤 채팅이 나쁘진 않겠지만 혹여 깊게 빠져서 상처되는 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네요.
    259 [익명]별로 본지 몇번 안된 여자가 애교 부리는건 뭐죠?? [새창] 2017-03-01 22:59:56 0 삭제
    같이 일하는 남자의 호감을 사두면
    여러모로 편한 점이 많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제가 삐뚤어진거겠죠.ㅠㅠ

    그냥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이시는 게 어떨까요.
    호감이 있든 어쩌든 옆에 두고 나쁘지 않으면 그대로 놔둬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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