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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대학생들의 방학일과
[새창]
2009-07-01 13:12: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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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part time하면 시급이 적어도 $7 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10 받고 있구요.
한국은 part time하면 대학생들 시급 얼마나 받나요~?
660
더 어이가 없는건.. 더 비통한게 무엇인지 알아요?
[새창]
2009-05-25 03:10:10
11
삭제
오바마가 어떻게 미국 대통령이 된 줄 아는 분 있습니까?
다인종으로 이루어진 미국이지만 엄연히 백인들이 세운 나라이고
뿌리 깊숙히 그리고 보이지 않게 아직도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런 미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바로 백인이 아닌 유색인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대표하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지지 였습니다.
미국 정치에 오래 몸담고 있는 모든 정치인들과 백인 층들은
자신들과 같고 연륜이 있는 존 메케인을 지지하고 있었고,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은 항상 물음표를 달고 다닐 정도로
어떤 미디오도 확신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거 일이 다가오면 다가올 수록,
변화와 개혁을 외치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래에 미국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의 눈과 귀를 열게 됩니다.
경제 불황과 테러 등 등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미국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바꾸려고 하는 세대가 과연
그 미국을 지금껏 이끌어왔던 사람들이었을까요?
아니면, 그런 것들을 보고 배워오고 새롭게 고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 젊은 사람들이었을까요?
지금과는 다른 미국을 만들고 개혁하려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실행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
미국의 젊은 층들은 귀를 기울이고 폭발적인 지지를 보냈고,
결국 그런 지지는 오바마 대통령을 새롭게 부각시켰고
나아가서 오랫동안 미국 의회를 장악해 왔던 백인들과 기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걸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가져오게 된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을 바라보면서,
젊은 층들의 정치적 관심이 한 나라의 틀을 바꿀 수 있다는걸.
그리고, 열정과 헌신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려는
새로운 사람을 한 나라의 대표로 올릴 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안타깝네요.
어찌보면, 우리 한국사람들만큼 미국 욕하는 사람들 있을까요?
양키라 하면서 욕하고 무시하는 우리지만,
객관적인 시각에서 넓게 바라보면....
선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미국과
그런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관심을 갖고 기여하는 젊은 층들을
과연 한 때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했던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한국이라는 나라와,
그리고 아직도 기득권들만이 정치를 부여잡고 맘대로 휘두를 수 있게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한국의 국민들이.
과연 미국과 미국 국민들을 욕 할 자격이 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한국이라는 좁은 땅에서 한국은 아마 세계 최고이겠죠.
우리의 국민성으로 우리만큼 잘난 민족들은 없겠죠.
하지만, 정말 세계로 나와 바라본다면,
우리 한국이 과연 얼마나 작고, 수 많은 강대국들 속에
껴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그 목소리 마저 들리지도 않을 만큼의
작고 조그만 위치에 있다는 걸 피부로 깨닫게 될 것 입니다.
그런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는 게 아니라,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까지 밖에 몰고 가는 방법 밖에 모르는
이 나라를 과연 세계에서는 어떤 눈으로 바라볼지 안타깝습니다.
대통령으로서 강대국들 속에서 할 말 당당하게 외치셨던 노무현 대통령.
그런 노무현 대통령이!
다른 나라도, 다른 나라 사람의 손도 아닌...
자기가 이끌었던 대한민국과...
자기가 대표했던 대한민국 사람들로 인해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런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
659
야구는 찬호박, 축구는 지성박, 골프는 세리박, 수영은 태환박
[새창]
2009-05-09 14:38:3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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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삭제
반대 먹을까?
난 이명박 욕하는 글 볼때마다 생각나는 건데.
이렇게 욕하고 맘에 안들꺼면 처음부터 대통령으로 뽑질 말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는 것마다 맘에 안들고, 나라를 운영하는 자체가 국민들을 힘들게
할 사람이었다면 애초부터 뽑질 말았어야지
뽑아놓고 왜 이렇게 다들 두들겨 패는지 난 도대체 이해가 안되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참 여러가지 말이 많다는 거
잘 알고 100% 이해하지만 그러면서도 생각 하는건,
그럼 왜 뽑았어? 라는 생각.
컴퓨터 앞에 앉아서 욕하고, 우스운 그림이나 만들 시간은 있으면서,
정작 대통령 뽑을때는 투표 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거 압니까?
이명박 대통령 욕하는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이라는거.
그리고 그 젊은 사람들의 투표율이 제일 최저.
그만큼 이렇게 아무리 욕해도 정작 이명박은 들리지도 않고,
위에 있는 사람들은 개가 짖는 소리처럼 아무 의미도 두지 않는
다는거 말입니다.
답답해요.
이렇게 맘에 안드는 대통령을 왜 뽑게 그냥 놔뒀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그 어떤 나라가 뽑아 놓은 대통령 이렇게 욕하는지 봤는지도
물어보고 싶네요.
그렇게 양키라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깔보는 미국.
미국이 대통령 욕하는 거 봤습니까?
물론 욕하죠. 하지만 대통령이 된 그 이상 그때부터는 인정하고
믿고 따라주는게 미국사람들입니다.
그 예가 이라크 전쟁이죠. 그렇게 반대를 했어도, 대통령이 끝까지
관철하니까 반대하던 의회와 국민들도 결국은 대통령을 따라갔으니까요.
이명박 대통령이 여러가지로 국민들이 바라는 것과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는거 너무나도 잘 알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더불어, 그런 대통령을 뽑아 놓은 사람들 역시 누구인지,
결국은 대한민국 선택에 의해 대통령이 된 사람이고,
그 대통령을 신나게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젊은 층인데,
과연 그 젊은 층들이 투표는 제대로 하고 자기 목소리 내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658
원숭이들은_용서가_안된다.ssibal
[새창]
2009-04-17 12:22:23
1
삭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쓴다면 반대부터
먹고 시작할거라는 거 잘 알지만 쓰려고 합니다.
세계 지도를 한번 펼쳐보세요.
우리 한국이 세계 지도에서 얼마나 차지하고 있나요?
맞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우리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를만큼,
동아시아를 봐도 중국과 일본이 먼저 눈에 들어올 만큼,
그만큼 작디 작은 나라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무시하고 욕하지만,
그건 우리 한국 땅에서 우리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지,
우리 대한민국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중국과 일본보다
세계 서열과 힘으로 견주어 본다면 아직까지 이들의 아래입니다.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죠.
우리 나라 스스로가 무슨 일을 정하고 하려해도,
언제 우리가 그럴 수 있었나요?
인정하고 싶지는 않아도 늘 옆에 붙어있는.
그렇게 우리가 욕하고 무시하고 하찮게 치부하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의 눈치와 허락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 처해 있지 않나요?
세계 정상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악수하고 웃으면서
싸인하는 문서들과 약속들이 자국의 이익 앞에서는
한낱 말한마디와 종이 조각에 불과 할 뿐이랍니다.
자국의 이익 앞에서, 약소국가의 손을 들어주고 지켜줄
나라는 지구상에서 그 어떤 나라도 없습니다.
작고 힘없는 나라들은 언제나 힘있고 강한 나라들이
어떻게하면 자국과 자국의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쥐어 짜낼 수 있는
한낱 계산기에 불과할 뿐이랍니다.
그런 강대국들 틈에 껴서 그들의 계산기가 되어온 나라가
바로 우리 나라입니다.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울 뿐이죠.
100년 전, 이 동아시아에서 다른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일본이 어쩌면 평화롭게 살고 욕심없는 우리나라를 차지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쥐어 짜내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던 거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고, 그 누구라도 그랬을 그런 현실 말입니다.
우리 나라 안에서, 우리 국민들이 생각할때는
다른 나라들.. 미국, 중국, 일본 등등 욕하고 무시할 정도로
잘나고 똑똑한 나라와 국민들이 바로 한국이고 우리겠죠.
하지만, 그 목소리와 생각들이 한국이라는 땅을 벗어나
커다랗고 힘 있는 강대국들이 즐비하고 늘어져 있는
세계 속에서는 아무도 들리지 않느 소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일본에 아무리 우리가 분노해도,
일본을 아무리 우리가 헐뜯어도.
정작 일본인들과 세계 강대국들은 들리지도 않는 소리에 불과하다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이 있죠?
우리 대한민국이 그 말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처럼,
비록 정치적 성향이 다른 당이라도, 경제가 무너져 가는 국가의
위기 앞에서는 하나가 되어서 발빠르게 법과 제도를 만들어
국민들을 생각했던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일본처럼,
다른 나라에게서 본 받을 점들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자기들만의 것으로 만들어
동아시아에서 큰 소리 치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중국처럼,
자부심과 긍지로 그 어떤 나라들과의 경쟁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그들로 하여금 늘 견제해야 할 수 밖에 없는
무하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로 하여 큰 목소리를 낼 수 있게.
그 어떤 나라들도 우리나라 행동 하나하나에
긴장하며 주시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겪었던 아픔들 다시는 겪지 않았으면
그래서 이렇게 우리가 그 어떤 나라에게도 분노하고 저주할
필요 없을 만큼의 그런 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57
서민 죽어가는데 최저임금까지 깎는답니다 (퍼댐)
[새창]
2008-10-09 12:24:34
11
삭제
여기 미국에서
2009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7.25 = 7250원 입니다.
미국정부에서 최저임금을 계속해서 꾸준히 올려주고 있는거죠.
지금 전 세계의 금융이 불안해지는 그 이유의 핵심인 미국이지만,
나라가 어렵다고 해서 국민들과 관련된 정책에 손을 결코 되려 하지 않습니다.
어떡해서든 새로운 정책과 해법으로 경제를 안정시키고
국민들이 이런 위기로부터 아무런 문제를 체감하지 못하도록
정부와 그리고 그 정부를 이끄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떠나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됩니다.
부시 대통령이 구제안을 발표하고 국회의 동의를 얻을 때
반대에 부딪히고 시간이 걸렸지만 국회의장의 한 마디.
"지금 우리 미국은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당신들이 어떤 당에
소속되어 있던 지금 이 순간만큼은 미국 국민만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구제안이 통과됐죠.
왜 많은 나라들이 미국을 배우려고 하고, 업신 여길 수 없는건지
이것이 바로 왜 미국이 세계 최강인지 피부로 느낀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정작 이 위기로 인해 제일 힘들어하고 있을 국민들의 최저임금을
깎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참 멋지다고 밖에 말 할 수없네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그냥 아쉽습니다.
다른 나라도 그런걸까요?
한 번 오르면 내려 갈 수가 없는게 물가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이 변해갈수록 그에 따라 물가도 올라가는건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죠.
그만큼 그 물가가 오르는 만큼 임금도 오르는게 기본적인 상식인데
대한민국은 10년 전보다, 5년 전보다 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임금은 그자리 그대로이라는게 참 이해가 안되고 어떡해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처럼 물가가 오르는만큼 임근이 오르는게 아니고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은 그대로 제자리인 현실의 대한민국.
어떻게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지 가끔 의문이 들 정도로
오르는 물가를 무시하는 듯, 그자리 그대로인 임금의 한국.
미국만큼 한국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건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오고, 수많은 공무원들이 배우러 미국에 오는데
정작 이런 제도를 갖추고 있는 미국에서 도대체 뭘 배워가는건지
안타깝습니다.
656
서민 죽어가는데 최저임금까지 깎는답니다 (퍼댐)
[새창]
2008-10-09 12:24:34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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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국에서
2009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이
$7.25 = 7250원 입니다.
미국정부에서 최저임금을 계속해서 꾸준히 올려주고 있는거죠.
지금 전 세계의 금융이 불안해지는 그 이유의 핵심인 미국이지만,
나라가 어렵다고 해서 국민들과 관련된 정책에 손을 결코 되려 하지 않습니다.
어떡해서든 새로운 정책과 해법으로 경제를 안정시키고
국민들이 이런 위기로부터 아무런 문제를 체감하지 못하도록
정부와 그리고 그 정부를 이끄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떠나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됩니다.
부시 대통령이 구제안을 발표하고 국회의 동의를 얻을 때
반대에 부딪히고 시간이 걸렸지만 국회의장의 한 마디.
"지금 우리 미국은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당신들이 어떤 당에
소속되어 있던 지금 이 순간만큼은 미국 국민만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구제안이 통과됐죠.
왜 많은 나라들이 미국을 배우려고 하고, 업신 여길 수 없는건지
이것이 바로 왜 미국이 세계 최강인지 피부로 느낀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정작 이 위기로 인해 제일 힘들어하고 있을 국민들의 최저임금을
깎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참 멋지다고 밖에 말 할 수없네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그냥 아쉽습니다.
다른 나라도 그런걸까요?
한 번 오르면 내려 갈 수가 없는게 물가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이 변해갈수록 그에 따라 물가도 올라가는건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죠.
그만큼 그 물가가 오르는 만큼 임금도 오르는게 기본적인 상식인데
대한민국은 10년 전보다, 5년 전보다 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임금은 그자리 그대로이라는게 참 이해가 안되고 어떡해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처럼 물가가 오르는만큼 임근이 오르는게 아니고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은 그대로 제자리인 현실의 대한민국.
어떻게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지 가끔 의문이 들 정도로
오르는 물가를 무시하는 듯, 그자리 그대로인 임금의 한국.
미국만큼 한국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건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오고, 수많은 공무원들이 배우러 미국에 오는데
정작 이런 제도를 갖추고 있는 미국에서 도대체 뭘 배워가는건지
안타깝습니다.
655
MB 실시간 구라 들통나 부시에게 굴욕당해
[새창]
2008-08-07 01:38:17
19
/
28
삭제
하긴. 그렇네요.ㅎ
뭘 해도 밉게 보이는 사람은 뭘해도 밉게 보인다고.
저런 동시통역까지 가담했으니 얼마나 밉게 보이겠습니까?
정작 부시 대통령의 의중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굴욕을 주려는게
아니라 한국 기자들이 써내려가려는 의혹을 끄려고 했던 말일 뿐이었고
더 나아가서 한국 국민들에게 자기 미국이 억지 부리는 나라로
비춰져 그런 사람들한테 굴욕 받을까봐 한 말 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논의했다.
이 말. 논의 했다가 아니고. 논의 했듯이 입니다.
내가 논의 했듯이 라며 말을 이어가는데 그걸 전달하는 사람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방향으로 논의했다.
잘라 말해버리면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논의했다. 와
우리가 논의 했듯이. 라는 말로 이어가며 군사적 지원이 아닌 협력 지원이라고
못 박는 그 영어는 안들리셨나보죠?
비판과 비난은 다른겁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눈에 보일 만큼 잘한 거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 하는거 이해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나, 지금 이 문제는 비판이 아닌 오역으로 얼룩진 문제를
그것을 끄집어 내서 비난 아닌 비난으로 몰아가고 있는거죠.
정작 굴욕이라는 단어조차 생각지 않고 한국 사람들이 가질 의혹과
그 특유성으로 그 문제를 크게 불러 일으킬 한국 사람과 기자들의
의혹을 없애주려 했던 부시 대통령인데.
오히려 자국의 대통령을 굴욕이라며 헐뜯고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일관하는 이 모습이 과연 좋은 모습으로 비칠까요?
선진국들, 미국, 일본 기타 유럽 등등.
우리나라보다 더 신랄하게 자국의 정치인들과 대통령을 비판하고
매스컴과 신문으로 뒤덮습니다.
허나, 이렇게까지 끄집어 내고 그걸 부풀려서 비판이 비난.
그 비난도 비난이라 할 수 없는 말들로 자국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세계적으로 깎아 내리지는 않습니다.
자국에서는 흠씬 두들기고 때려도, 외국에 나간 자국의 대통령들과 정치인들은
그 누구보다도 위엄있게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에 비해,
외국 정상광의 만남에서 흠씬 혼나야 할 모습이 아닌,
정작 말을 하는 정상의 의도를 잘못 전달해서 그 전달을 곧이 곧대로 듣고서
판단하고 굴욕이라며 깎아내리는 이 모습을.
외국에서는 어떻게 보실지 생각해 보셨나요?
생각해보십시오.
재수없고 욕이 나와도 결국은 대한민국의 선택 아닙니까?
투표권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기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시시콜콜 조그만 것까지 끄집어내서 깎아내리고 흠집 내는게
결국은 대한민국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을 세계속에서
깎아내린다는거 그게 다 그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에게
돌아온다는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고쳐야 하고 비판 받아야 할 문제에 있어서는 주저말고
지적해야 하지만,
이렇게까지 뭘 하든 큰 문제가 아닌, 정작 그 문제를 얘기한 당사자는
그 대통령과 함꼐 의혹을 해소시코자 말 한 걸 정작 그 나라의 자국민들이
물고 늘어져 욕하는 모습 참 안타깝네요..
654
MB 실시간 구라 들통나 부시에게 굴욕당해
[새창]
2008-08-07 01:38:1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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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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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렇네요.ㅎ
뭘 해도 밉게 보이는 사람은 뭘해도 밉게 보인다고.
저런 동시통역까지 가담했으니 얼마나 밉게 보이겠습니까?
정작 부시 대통령의 의중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굴욕을 주려는게
아니라 한국 기자들이 써내려가려는 의혹을 끄려고 했던 말일 뿐이었고
더 나아가서 한국 국민들에게 자기 미국이 억지 부리는 나라로
비춰져 그런 사람들한테 굴욕 받을까봐 한 말 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논의했다.
이 말. 논의 했다가 아니고. 논의 했듯이 입니다.
내가 논의 했듯이 라며 말을 이어가는데 그걸 전달하는 사람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방향으로 논의했다.
잘라 말해버리면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논의했다. 와
우리가 논의 했듯이. 라는 말로 이어가며 군사적 지원이 아닌 협력 지원이라고
못 박는 그 영어는 안들리셨나보죠?
비판과 비난은 다른겁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눈에 보일 만큼 잘한 거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 하는거 이해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나, 지금 이 문제는 비판이 아닌 오역으로 얼룩진 문제를
그것을 끄집어 내서 비난 아닌 비난으로 몰아가고 있는거죠.
정작 굴욕이라는 단어조차 생각지 않고 한국 사람들이 가질 의혹과
그 특유성으로 그 문제를 크게 불러 일으킬 한국 사람과 기자들의
의혹을 없애주려 했던 부시 대통령인데.
오히려 자국의 대통령을 굴욕이라며 헐뜯고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일관하는 이 모습이 과연 좋은 모습으로 비칠까요?
선진국들, 미국, 일본 기타 유럽 등등.
우리나라보다 더 신랄하게 자국의 정치인들과 대통령을 비판하고
매스컴과 신문으로 뒤덮습니다.
허나, 이렇게까지 끄집어 내고 그걸 부풀려서 비판이 비난.
그 비난도 비난이라 할 수 없는 말들로 자국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세계적으로 깎아 내리지는 않습니다.
자국에서는 흠씬 두들기고 때려도, 외국에 나간 자국의 대통령들과 정치인들은
그 누구보다도 위엄있게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에 비해,
외국 정상광의 만남에서 흠씬 혼나야 할 모습이 아닌,
정작 말을 하는 정상의 의도를 잘못 전달해서 그 전달을 곧이 곧대로 듣고서
판단하고 굴욕이라며 깎아내리는 이 모습을.
외국에서는 어떻게 보실지 생각해 보셨나요?
생각해보십시오.
재수없고 욕이 나와도 결국은 대한민국의 선택 아닙니까?
투표권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기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시시콜콜 조그만 것까지 끄집어내서 깎아내리고 흠집 내는게
결국은 대한민국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을 세계속에서
깎아내린다는거 그게 다 그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에게
돌아온다는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고쳐야 하고 비판 받아야 할 문제에 있어서는 주저말고
지적해야 하지만,
이렇게까지 뭘 하든 큰 문제가 아닌, 정작 그 문제를 얘기한 당사자는
그 대통령과 함꼐 의혹을 해소시코자 말 한 걸 정작 그 나라의 자국민들이
물고 늘어져 욕하는 모습 참 안타깝네요..
653
MB 실시간 구라 들통나 부시에게 굴욕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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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00: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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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 속에서 반대 먹을것 같지만 써야 될꺼 같아서요^^;
왜 많은 분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로 화가 나 있다는게
통역을 들으면 당연히 이해되네요.
"논의했습니다."
당연히 한국어로 통역만 하는걸 들으면
이명박 대통령이
"파병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이명박 대통령의 파병 문제는 군사적 지원에 대한 질문의 답이었고
한국은 군사적으로 파병할 의도가 없어서 저렇게 대답한 것이죠.
그리고 말 하는 부시대통령.
이 말을 부시 대통령이 반대해서 얘기하는 것처럼 들리시겠죠.
근데 통역이 섞이니까 이렇게 밖에 들리 실 수 밖에 없는거라는거
제가 생각해도 이해되네요.
근데 동시통역을 도대체 누가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시 대통령이 한 말을 저렇게 앞 뒤 다 잘라먹는
시청자들한테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저런 동시통역이 아닌,
부시 대통령의 말을 영어 그대로 그리고 상황을 보자면 이런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한 협력에 대해 감사합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논의 했던 아프가니스탄의 문제는 군사적 지원이 아닌 협력용 지원이었고 대한민국의 이런 모습은 새롭고 젋은 아프카니스탄의 민주주의 커다란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말이죠.
부시 대통령도 한국 내 여론과 더불어 바로 옆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군사적 지원에 관한 질문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옆에서 이 모습과 관련된 조금의 의혹이나마 없애려고 한 말이었죠.
통역이 저런 식인데, 듣고 있는 부시 대통령은 아마도 미국이 한국 정부의
군사적 지원을 억지로 요구하고 있다는 느낌을 그 순간 받았을 것입니다.
미국이 그렇지 않다는 걸 그 자리에서 기자들과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고자 저런 말을 한건데.
동시 통역을 앞 뒤 다 잘라먹고
"논의 했습니다."
정작 저런 의미로 말을 한 부시 대통령이 아닌데
통역이라 하면 그 사람의 말을 말 그대로 해석해서 사람에게 전달하는게
아니라 그 상황과 그 사람의 무슨 의도로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그 몫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오해할 만한 동시통역을 공중파에서 저렇게 하고
있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앞 뒤 다 잘라먹고 시청자들한테 제대로 된 통역이 아닌 오역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그 오역으로 비판하는건 보기 좋은 모습 아니잖아요^^
정말 이명박 대통령이 해놓고서는 안했다고 발뺌하면 국민들로부터
흠씬 비난의 소리를 들어야 하지만,
공중파에서 저런 밑도 끝도 없는 오역을 했다는게 저는 더 이해가 안되네요.
652
MB 실시간 구라 들통나 부시에게 굴욕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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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00: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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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 속에서 반대 먹을것 같지만 써야 될꺼 같아서요^^;
왜 많은 분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로 화가 나 있다는게
통역을 들으면 당연히 이해되네요.
"논의했습니다."
당연히 한국어로 통역만 하는걸 들으면
이명박 대통령이
"파병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이명박 대통령의 파병 문제는 군사적 지원에 대한 질문의 답이었고
한국은 군사적으로 파병할 의도가 없어서 저렇게 대답한 것이죠.
그리고 말 하는 부시대통령.
이 말을 부시 대통령이 반대해서 얘기하는 것처럼 들리시겠죠.
근데 통역이 섞이니까 이렇게 밖에 들리 실 수 밖에 없는거라는거
제가 생각해도 이해되네요.
근데 동시통역을 도대체 누가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시 대통령이 한 말을 저렇게 앞 뒤 다 잘라먹는
시청자들한테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저런 동시통역이 아닌,
부시 대통령의 말을 영어 그대로 그리고 상황을 보자면 이런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한 협력에 대해 감사합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논의 했던 아프가니스탄의 문제는 군사적 지원이 아닌 협력용 지원이었고 대한민국의 이런 모습은 새롭고 젋은 아프카니스탄의 민주주의 커다란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말이죠.
부시 대통령도 한국 내 여론과 더불어 바로 옆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군사적 지원에 관한 질문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옆에서 이 모습과 관련된 조금의 의혹이나마 없애려고 한 말이었죠.
통역이 저런 식인데, 듣고 있는 부시 대통령은 아마도 미국이 한국 정부의
군사적 지원을 억지로 요구하고 있다는 느낌을 그 순간 받았을 것입니다.
미국이 그렇지 않다는 걸 그 자리에서 기자들과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고자 저런 말을 한건데.
동시 통역을 앞 뒤 다 잘라먹고
"논의 했습니다."
정작 저런 의미로 말을 한 부시 대통령이 아닌데
통역이라 하면 그 사람의 말을 말 그대로 해석해서 사람에게 전달하는게
아니라 그 상황과 그 사람의 무슨 의도로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그 몫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오해할 만한 동시통역을 공중파에서 저렇게 하고
있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앞 뒤 다 잘라먹고 시청자들한테 제대로 된 통역이 아닌 오역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그 오역으로 비판하는건 보기 좋은 모습 아니잖아요^^
정말 이명박 대통령이 해놓고서는 안했다고 발뺌하면 국민들로부터
흠씬 비난의 소리를 들어야 하지만,
공중파에서 저런 밑도 끝도 없는 오역을 했다는게 저는 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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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MB의 당당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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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 속에서 반대 먹을것 같지만 써야 될꺼 같아서요^^;
왜 많은 분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로 화가 나 있다는게
통역을 들으면 당연히 이해되네요.
"논의했습니다."
당연히 한국어로 통역만 하는걸 들으면
이명박 대통령이
"파병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이명박 대통령의 파병 문제는 군사적 지원에 대한 질문의 답이었고
한국은 군사적으로 파병할 의도가 없어서 저렇게 대답한 것이죠.
그리고 말 하는 부시대통령.
이 말을 부시 대통령이 반대해서 얘기하는 것처럼 들리시겠죠.
근데 통역이 섞이니까 이렇게 밖에 들리 실 수 밖에 없는거라는거
제가 생각해도 이해되네요.
근데 동시통역을 도대체 누가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시 대통령이 한 말을 저렇게 앞 뒤 다 잘라먹는
시청자들한테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저런 동시통역이 아닌,
부시 대통령의 말을 영어 그대로 그리고 상황을 보자면 이런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한 협력에 대해 감사합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논의 했던 아프가니스탄의 문제는 군사적 지원이 아닌 협력용 지원이었고
대한민국의 이런 모습은 새롭고 젋은 아프카니스탄의 민주주의 커다란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말이죠.
부시 대통령도 한국 내 여론과 더불어 바로 옆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군사적 지원에 관한 질문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옆에서 이 모습과 관련된 조금의 의혹이나마 없애려고 한 말이었죠.
통역이 저런 식인데, 듣고 있는 부시 대통령은 아마도 미국이 한국 정부의
군사적 지원을 억지로 요구하고 있다는 느낌을 그 순간 받았을 것입니다.
미국이 그렇지 않다는 걸 그 자리에서 기자들과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고자 저런 말을 한건데.
동시 통역을 앞 뒤 다 잘라먹고
"논의 했습니다."
통역이라 하면 그 사람의 말을 말 그대로 해석해서 사람에게 전달하는게
아니라 그 상황과 그 사람의 무슨 의도로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그 몫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오해할 만한 동시통역을 공중파에서 저렇게 하고
있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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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MB의 당당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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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0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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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 속에서 반대 먹을것 같지만 써야 될꺼 같아서요^^;
왜 많은 분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로 화가 나 있다는게
통역을 들으면 당연히 이해되네요.
"논의했습니다."
당연히 한국어로 통역만 하는걸 들으면
이명박 대통령이
"파병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이명박 대통령의 파병 문제는 군사적 지원에 대한 질문의 답이었고
한국은 군사적으로 파병할 의도가 없어서 저렇게 대답한 것이죠.
그리고 말 하는 부시대통령.
이 말을 부시 대통령이 반대해서 얘기하는 것처럼 들리시겠죠.
근데 통역이 섞이니까 이렇게 밖에 들리 실 수 밖에 없는거라는거
제가 생각해도 이해되네요.
근데 동시통역을 도대체 누가 저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시 대통령이 한 말을 저렇게 앞 뒤 다 잘라먹는
시청자들한테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저런 동시통역이 아닌,
부시 대통령의 말을 영어 그대로 그리고 상황을 보자면 이런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한 협력에 대해 감사합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논의 했던 아프가니스탄의 문제는 군사적 지원이 아닌 협력용 지원이었고
대한민국의 이런 모습은 새롭고 젋은 아프카니스탄의 민주주의 커다란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말이죠.
부시 대통령도 한국 내 여론과 더불어 바로 옆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군사적 지원에 관한 질문을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옆에서 이 모습과 관련된 조금의 의혹이나마 없애려고 한 말이었죠.
통역이 저런 식인데, 듣고 있는 부시 대통령은 아마도 미국이 한국 정부의
군사적 지원을 억지로 요구하고 있다는 느낌을 그 순간 받았을 것입니다.
미국이 그렇지 않다는 걸 그 자리에서 기자들과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고자 저런 말을 한건데.
동시 통역을 앞 뒤 다 잘라먹고
"논의 했습니다."
통역이라 하면 그 사람의 말을 말 그대로 해석해서 사람에게 전달하는게
아니라 그 상황과 그 사람의 무슨 의도로 말을 하는지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그 몫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오해할 만한 동시통역을 공중파에서 저렇게 하고
있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649
또 한번 사랑이 떠나가네요~ㅎ
[새창]
2008-04-21 09: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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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고양이다.
만져도 싫어하지만 만져주지도 않아도 싫어하니까.
그 부담이라는 말이.
여자가 정말로 마음에 담아두고 사랑하는 남자한테는 절대로
하지 않는 말입니다.
정말 그 여자 역시 나를 맘에 들어하고 내가 좋아하는 만큼 마음속에
나를 두고 있다면 내가 보여주는 사소한 모든 모습까지
이해하려하고 그것마저 좋은 눈으로 바라보는게 여자입니다.
부담이라는 말을 한다는 그 자체부터가,
그 부담이라는걸 통해서 연락을 피한다는 그 모습 자체가
이미 그 여자의 마음에는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이렇게 아파보고 안타까웠던 만큼 그 아픔을 통해 내 마음이
성숙해져서 나중에 나의 모든 행동을 사랑스럽게 봐줄
그 여자에게 더 잘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내 마음을 사랑스럽게 그리고 고맙게 받아주는 여자에게
그리고 그 여자에게 내 마음 모두를 주는게
내 마음을 위해서도, 그리고 그 여자를 위해서도 좋은거니까.
너무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아요.
항상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내가 속상하고 아픈게, 지금 이 여자에게 준 마음 만큼
다른 여자에게는 못 줄꺼 같다는 생각에 그게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자꾸만 미련이 남아 돌아보게 하지 않나요?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다른 여자와
새로운걸 꿈꾸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됩니다.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시고 힘내세요.^^
648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시간표 비교 .... 를 보고.......
[새창]
2008-03-10 0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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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잘 알죠.ㅎ
2시 10분이면 학교가 끝났었죠.ㅎ
하지만, 몇 몇 분들이 일찍 끝나면 놀고 먹고 부럽겠다.
아닙니다. 그렇게 일찍 끝난 만큼 School Activities가 많이 있죠.
축구, 농구, 야구, 레스링을 비롯한 팀에서 연습을하고
Governmnet club, French, Spanish Club 등 등 자기가 평소
관심있고 더 배우고 클럽 활동을 배우러 가죠.
그래서 다 끝나면 여기 미국도 집에 가는건 4시~6시입니다.
일일이 따지면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시간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오랜시간 학교에 있는 동안 내가 관심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가 만들어 준다는게 좋은 거 같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공부 뿐만이 아니라 내가 관심있고 흥미 있는걸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시간표가 한국에는 없다는게 아쉽네요.
공부. 물론 중요하죠.
한국이 부강해지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키는거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너무 공부에만 몰아넣으려는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학교에서는 그 높은 교육열과 시간표로 인해서 공부로는 최고가 되겠지만
결국 사회에 나와서는 그 공부말고는 다른 분야에는
눈을 돌릴 수 없는 한국의 현실...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들이 왜 다른 분야에서도
모든 나라를 압도하는지,
공부뿐만이 아닌 특정한 분야의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아끼지 않는 지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
또 그러한 지원과 그 속에서 자기가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그리고 이루어내는 학생들이 있기게
선진국이라는 타이틀로 다른 나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싶네요.
세계 제일의 교육열과 학생들의 수준...
하지만 정작 세계 제일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여러 세계 나라들을 이목을 이끄는게 아니라 그들을 따라가게만 되는.
그런 한국이 많이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647
대통령 전용기.
[새창]
2008-02-25 12:42: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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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동영상 보고 싶은데
어디서 다시 볼 수있을까요?
막 찾으려고 하는데 화질이 다 이상하네.
노무현 대통령 볼때마다, 대통령이라는 근엄보다는
항상 우리 옆에 같이 있던 따뜻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생각나요.
사실 5년동안 노무현 대통령이 말해왔던걸 눈으로 볼 수없는
건 사실이입니다.
우리가 눈으로보고 확인할 수 있는게 지금은 없죠.
허나 5년 동안 한국을 이끌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치라는건
위에서 하는게 아니라 우리도 참여 할 수있다는
그런 의식을 만들어주시고 간 데는 의심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참여정부의 그 뜻을 제대로 살리셨던
국민들과 함께 숨쉬려고 노력하셨던 대통령.
그래서 어쩌면 그런 모습이 어색하고 자기들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는
마음에서 언론과 당에 많이 아프셨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동안 언론과 정치 그리고 기업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언론이 얼마나 공정성을 지키지 못하는지.
정치가 얼마나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국민은 뒤전인지
기업도 얼마나 많은 부패로 얼룩졌는지
볼수 있었던 5년 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만드시고 보여주셨던거 지금은 눈에 볼 수없지만
그 조그만 틈이 언젠가는 커져서 보여지듯이
시간이 지나면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하려 했던 걸 느낄 수 있겠지요.
더군다나 이제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시작한 이명박 대통령과는
너무나도 다른 노선을 가지셨던 분이였기에.
과연 참여정부와 실용정부가 얼마나 다른지
이번 5년 동안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네요.
어찌됐건 대한민국의 선택이었고 새로운 5년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돌을 던지고 반대를 하기보다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켜봐야겠습니다.
5년 뒤 이명박 대통령의 뒷모습도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쳐줬으면 좋겠네요.
노무현 대통령.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 서민적이어서 눈물을 흘릴 일도 많았을텐데
5년 동안 끝까지 소신 잃지 않고 나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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