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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2	[익명]영어공부, 중국어공부 조언좀요 [새창]	2015-08-28 11:42:21	0	삭제
		꼭 제가 하는 스터디그룹 아니어도 중국어 스터디 찾아보시면 발음부터 가르쳐주는 스터디도 많아요^_^
	1071	능력자님들 부탁드려요 :) [새창]	2015-08-28 11:39:38	0	삭제
		타면 되나요?
	1070	[익명]반오십, [새창]	2015-08-28 11:38:08	1	삭제
		반육십..을 넘은지 쪼끔 됐네요.ㅋ 그래서 제가 6살아래 여동생이 휴학한다고 할때 죽어라고 뜯어 말렸습니다. 그때 동생은 울고불고 언니때문에 인생 망쳤다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지금 25살인데, 23살에 대학교 졸업해서 바로 취업해서 벌써 2년차... 이제와서 말 하더라구요. 그때 휴학 안하길 잘했다고. 앞으로 취업시장은 더 안좋아 질거에요. 글쓴이님 걱정하라고 이런 얘길 하는게 아니라.... 지금 상황을 정확하게 보고, 대처를 하자는거죠. 27살에 졸업한다 치고. 23~4세 대졸자와 비교했을때 내가 가진 무기가 더 많아야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젤 좋은 무기는 외국어인것 같아요. 전공과 전공을 살린 직업을 택했을때 그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외국어요. 초초해 하기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현명하게 준비하는게 지금 할 일인것 같아요~
	1069	흰색물을 한자로 뭐라하는지 아세요? [새창]	2015-08-28 11:30:58	24	삭제
		좋네요!!! 어른들이 해 오셨던 직업중에서, 요즘 젊은이들이 잘 하지 않는일.... 그런 직업이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해요. 젊은이의 열정과 아버지가 접목하지 못했던 발달된 과학기술을 잘 조합하면 아버지보다 더 효율적으로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거에요!
	1068	[익명]30대의 인생선배님들에게 물어봅니다. [새창]	2015-08-28 11:28:05	0	삭제
		하나하나 따져보면 후회되는 일은 많지만 크게보면 전 후회하는거 별로 없어요 ㅋ 주말엔 남들보다 조금 더 노느라 돈을 많이 못 모은것 (신나게 놀았으면 됐죠 뭐 ㅋ) 평일엔 일더미에 치여서 맨날 야근하며 일만하며 보낸 것 (그만큼 커리어가 쌓이고 인정받고 있으니 됐죠 뭐 ㅋ) 똥차같은 남자들 만나느라 내 돈 퍼다 나르며 연애한거 (그때 당시엔 좋았고, 경험했다 생각하죠 뭐 ㅋ) 30대가 된지 몇년 안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뒤를 돌아보며 후회할 시간은 없다고 생각해요 ㅋ 좀 더 달려야죠
	10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11:23:31	0	삭제
		아버지가 떡가게를 하시는데 친구들이랑 있다가 동네에서 오토바이타고 배달다니는 아빠랑 마주치면 크게 "아빠~!!!" 부르면서 손흔들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집에 갔더니 아빠가 물어보더라구요 "넌 아빠가 허름하게입고 배달다니는데 부끄럽지도 않냐, 왜 그렇게 크게 부르냐" 저는 아직도 그게 왜 부끄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ㅋ 가족들 챙기려고 힘들게 일하는 모습은 전혀 부끄러운일이 아니죠
	1066	[익명]영어공부, 중국어공부 조언좀요 [새창]	2015-08-28 11:20:17	0	삭제
		중국어 10년넘게 파고 있는 사람입니다. 중국어는 동영상강의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발음이 상당히 중요한데... 본인이 잘못된 발음을 하고 있어도 교정 해 줄 사람이 없다는것은 외국어를 배우는데 아주 치명적입니다. 제가 운영중인 스터디그룹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홍보라고 반대 먹으려나요 ㅋㅋㅋ 서울 지역이시면 참여가능하시고, 회비는 스터디룸 대여비 정도이기 때문에, 수업료는 공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심있으시면....ㅋ
	1065	흰색물을 한자로 뭐라하는지 아세요? [새창]	2015-08-28 11:17:39	2	삭제
		그래서 재취업은 하셨어요?
	1064	중국비자 발급시 한자 이름이 없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5-08-28 11:08:04	0	삭제
		우리나라 한자를 중국에서 못알아먹다니요......??ㅋ 정말 손에 꼽힐만한 몇 글자 빼고는 다 알아먹습니다. 못알아먹는 그 몇 글자도 너무 고어여서 일반인들이 모르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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