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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런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27
    방문 : 1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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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7 02:01:24 0 삭제
    50대 이상의 일반적인 반응이 그렇습니다. 최순실이 죽일놈이지 박근혜는 착하고 불쌍한 사람이라는 공통된 인식... 이 여론을 깨야 하는데 쉽진 않겠죠.
    같은 시대를 살아왔던 세대끼리 사회적관계를 맺어오며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고, 현재의 40대 이하하고는 살아온 배경이 다릅니다.
    당시엔 교욱수준도 부족했고, 주위 정보들도 적었으며, 그나마도 일방적인 정보가 대부분이었고, 정치적 탄압도 심했기에 생각의 범위가 넓지 못했겠죠.
    끊임없이 의심하고 성찰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일부만이 그나마 현시대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일거고...
    317 컴퓨터공학&과학이란 분야에 대해서 [새창] 2016-08-26 00:54:46 0 삭제
    논리학, 언어학, 수학, 물리학, 전자공학, 생명과학, 통계학, 뇌과학 등등이 발전하면 할수록 그것들을 기반으로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을듯 싶습니다.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07:37:52 0 삭제
    저희집 같은 경우 기온이 아주 높고 습도가 높은 날 오후 3~4시(이 시간대가 가장 더워서)
    쯤 되면 햇빛이 드는 쪽만 (동향이라 오후에는 서쪽에 해가 옴) 창문을 닫고 블라인드를 칩니다.
    확실히 덜 더워요. 맞바람은 불지 않지만, 정말 덥고 습할땐 뜨겁고 습한 바람이 불어서 차라리 닫아주는게 낫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오후 8시~9시쯤에 다시 문을 엽니다. 열대야라고 해도 이 시간쯤 되면 오히려 닫아두는게 더 더운거 같아서요.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시간대에는 햇빛이 드는 부분에 블라인드나 커튼을 항상 치시고 바람이 뜨거운 습도를 머금었냐의 여부에 따라 문을
    여시든지 닫으시든지 선택하면 될듯합니다.
    315 세월호 스티커를 붙이고다닌지 4개월동안의 변화 [새창] 2016-07-02 09:57:07 3 삭제
    댓글을 적으려고 댓글창을 누르니 백그라운드에 닉네임과 함께 글이 뜨네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음주운전 잘못된 건 맞습니다. 당연히 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세월호 스티커를 통해 본인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본인 스스로 도덕심이 발동하여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글쓴이에게 음주운전이 잘못이라고 비난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모르겠네요.
    과거를 덮자는 게 아니라 어떤 사건사고도 일어나지 않은 과거에 연연하여 글쓴이를 맹비난하기보다는 잘못된 과거의 행동은 문제가 있었지만 이런저런 행동은 좋은 것 같다고 하면 글쓴이도 기분 좋고 댓글을 작성하는 우리도 기분이 좋을텐데요. 저도 평소엔 프로불편러 중에 한사람이지만 이른시간에 그것도 제 3자의 시각에서 순간적인 감정을 배제해서 생각해보니 무엇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고 마음이 불쾌해지며 그것이 다시 본인에게 어떤 편견형성과 사고방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좋은 사회를 살아가는 일원이 되길 원할텐데 문제의식을 가지면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적어도 타인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관점에서 타인의 의견의 옳고그름의 판단여부는 보류해도 본인 스스로는 떳떳하고 자신감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이러한 사람이 다수가 되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공감, 적어도 존중감이 형성될 것입니다. 신뢰,공감,존중감이 형성되면 그것이 살만한 사회로서 발현될 것이고요.
    너무 원론적이고 이상적으로 비약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제 스스로 느낀 점이 있다면 습관대로 감정이 나오는대로 글을 적지 말고 짐깐만 멈추어 조금이라도 사회에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지는 쪽으로 생각을 확장해보자는 겁니다.
    314 다음 최근검색어 [새창] 2016-05-25 19:45:06 4 삭제
    PC에서 감염된거 아닐까요? mzk 한번 돌려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313 `대륙의 실수` 가성비 최고 중국 전자제품 8선 [새창] 2015-05-21 04:03:02 0 삭제
    pl30이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만들어냈을 정도로 중국산 제품의 붐을 이끈 꽤 괜찮았던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대륙의 실수가 워낙 많아서 끼지도 못하는 제품이지만요.
    312 모바일 페이지에서 납치 광고 관련 제보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4-29 23:45:51 0 삭제
    전 이상이 없네요. 윗 댓글들 종합해볼 때 아이폰, 안드로이드, PC 등을 가리지 않는 것도 그렇고, 괜찮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걸로 봐선
    공유기 문제가 아닐련지?
    310 노트북에 기가비트 유선랜카드 사용하려 합니다. [새창] 2015-02-23 10:28:28 0 삭제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신청은 하려 합니다. 집안의 폰 2대가 802.11ac를 지원하고,
    제가 사용하진 않지만 다른 컴퓨터 하나는 기가비트를 지원하거든요. 저도 약정기간안에는 컴터를 바꾸려는지라...
    당분간은 속도 손해 보고 이용해야할지 고민되네요.
    309 이건 정말 내 인생 영화다 하는 영화 하나씩 말해봐요 [새창] 2015-02-22 02:05:59 0 삭제
    sf 및 과학 또는 철학적인 그런 영화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인상깊은 영화들은
    향수, 클라우드 아틀라스 같은 영화들...
    둘다 동화같은 느낌이 좋았네요.
    308 여러분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봐요 [새창] 2015-02-11 17:50:58 0 삭제
    냄새가 나는 능력
    307 인간이 결국 만들어낼 <인공 저승세계> [새창] 2015-01-28 05:26:05 0 삭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인간복제는 복제된 그 바로 그 순간부터 자기자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즉 별개의 존재로 보는게 맞고, 단 정신이 아닌 육체가 호환되기에 복제된 신체기관의 장기를 원래 육체에 이식하거나 자신의 정신을 새로운 신체에 업로드하겠죠.
    이 주제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의 정신을 이루는 전기적 신호를 복사하여 서버에 저장하고 그에 관한 육체를 대신할 무언가가 존재한다면 전기적 신호와 매칭시켜 자신을 그대로 인지하면서 불사가 가능하다는게 핵심인 것 같네요. 이게 가능하다면 동시에 무언가를 지각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 같은데...
    하지만 이런 상황을 인간이 겪는다는 것은 상상이 안되기에
    뇌신호를 이동시킨 다음에는 기존 육체적인 감각은 끊고, 인공기계나 복제된 기계에 감각기관을 설치하여 뇌와 매칭시켜 위화감을 없앨 것이라 봅니다. 물론 뇌라는 것은 감각기관과 연관되어 있어서 한번에 이동시키지 않고 순차적으로 적응하게 만들겠죠.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육체를 대신할 감각기관이 있을때에만 자신을 의식할 수 있고, 그것이 아닌 전기신호로서만 존재할 때에는 마치 아무런 꿈도 꾸지 않는 수면 상태와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 기술이 가능해진다면 인간에 의해서 윤회가 실제로 생긴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4 13:07:04 1 삭제
    안지랑쪽은 오히려 장사가 잘 되는 곳이 그런게 더 심합니다. 한산한 곳에 가시면 술 안먹는다고 쫓는 짓은 안할텐데... 조금이라도 자리를 채워야 손님이 몰려오니까요.
    304 이거 20대는 거의 모를 듯.jpg [새창] 2014-12-18 11:56:49 1 삭제
    곧 30되는 20대인데요. 저희집은 아직도 저런 쌀통 사용하는데.
    요즘은 그럼 무슨 쌀통 사용하는지... 전 이런 반응들에서 멘붕임;;
    저희집이 워낙 집안 물건 안버리고 사용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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