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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	긴급]지금 성주 상황이 심상치 않아요 [새창]	2017-04-26 03:27:12	2	삭제
		앞으로의 정국이 사드당론에서 민주당과 정의당만 반대라는 것 그리고 시기가 엄중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드 및 안보관련으로 똘똘 뭉쳐 단일화에 급물살을 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선에 어떻게든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검색 해보니까 국민의당이 사드당론 변경한지도 얼마 안되었군요.
	347	문님 포스터 디자인 해보았습니다. [새창]	2017-04-26 01:55:10	1	삭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1명의 천재라는 권위와 명성에 기댄 작품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진 작품들이 휠씬 보기 좋네요. 시시비비가 붙지 않을 만한 작품들의 경우 정식 포스터로 채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346	밤중에 잠이 안 와서 만든 민주당 대선 포스터 [새창]	2017-04-24 04:01:55	77	삭제
		개인적으론 1번은 너무 공격적인 거 같고, 2번이 그나마 낫긴 하지만 이것도 뭔가 너무 직설적인 느낌이라...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어차피 이미지로 표현되니까요. 좀 더 짧은 문구인 윗분의 '파란으로 나라답게'가 더 좋아보이네요. 근데 댓글을 적다보니 이건 지지자들 사이에선 공감되는 내용이지만 괜한 공격의 빌미가 될 거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물론 이러한 기우는 공식포스터가 되었을 경우에만 그렇겠지만요.
	345	대선토론을 너무 중립적으로 보려 했나.. [새창]	2017-04-14 04:07:01	5	삭제
		안철수는 언론이 너무 띄워준거에 비해 형편 없었던 것이고, 반면에 유승민은 기대도 안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죠. 어차피 지금 안철수 지지율은 언론이 반문정서와 정치공학적 판단으로 무분별한 띄워주기로 인한 일시적인 부동층으로 형성된 지지율로 긍정적인 이미지가 사라지고, 언론까지 더 이상 쉴드 쳐주지 않으면 금방 다시 다른 후보로 이동할 지지율이죠. 그 부동층 중에서는 자한당 지지자들이 문재인만은 안된다는 마음으로 지지했다거나 또는 그냥 언론이 만들어낸 안철수 이미지만을 보고 지지했었는데 이번 토론으로 들통 나버렸죠.
	344	네이버 댓글이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7-04-14 03:00:09	3	삭제
		저 의견들은 세력들이 작전한건 아닐겁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면 안에서 유로 슬슬 갈아탈거 같네요.
	343	유승민이 '토론'을 잘했다는 평가는 납득이 안됩니다. [새창]	2017-04-14 01:43:18	0	삭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지켜야 할 표가 없으니 공세적으로 나갈 수 있어서 잘한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잘한거라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심상정도 잘했다고 보고요. 문재인의 경우 적폐청산과 정권교체 등등으로 인한 짊어지는 무게감이 다르니 그만큼 운용이 어려웠던 만큼 사이다같은 느낌을 받긴 힘들었다고 보여졌기에 원래 지지층을 제외해도 무난했다는 정도로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341	안보 정국 '안철수 예비군훈련' 도마에 [새창]	2017-04-14 01:32:11	3	삭제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건 정말 타격이 클거 같네요.
	340	언론이 안철수 후보를 버리기 시작한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새창]	2017-04-14 01:24:19	0	삭제
		결론적으로 안철수가 그동안 어그로 끌었고 유승민은 검증할 시간도 없이 사실상 보수 단일후보가 되는건가요?
	339	서른 아재가 평하는 5인 토론 [새창]	2017-04-14 01:20:25	6	삭제
		안철수가 토론을 하는 모습. 특히 프리젠테이션 및 질문받는 모습에서 트럼프와의 정상회담 장면이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특히 안철수가 이원집정부제형태를 받게 되면 대통령이 외교안보를 담당하는데 상상하니 오금이...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4 01:11:53	0	삭제
		적폐청산과 정권교체를 바라는 마음은 다들 마음에 품고 있을 겁니다. 다만 토론에 한정하여 유승민후보가 의외라는 평가라고 봅니다.
	337	여러분들은 왜 문재인후보 지지하시나요? [새창]	2017-04-02 02:23:46	2	삭제
		주어진 현실 속에서 충실하게 천천히 조금씩 전진하는 삶, 성장배경을 통해 알 수 있는 진정성과 신뢰성, 원칙주의 등등...
	336	홍석현 "적폐청산 좋지 않아…국민 합의로 개헌해야" [새창]	2017-03-31 23:41:06	2	삭제
		적폐청산의 부당함을 기치로 삼고,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을 하나로 묶으려는 작전? 위 각 당들은 서로 다른 당과 연대할 명분이 없지만 김종인이나 홍석현이 나서면 가능하다고 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335	더민주 경선 ARS전화도중 끊으면 기권인가요 ? ㅠㅠ [새창]	2017-03-31 17:44:18	1	삭제
		만약 5번 모두 최종적으로 전화를 못 받더라도 마지막날(4월 2일)에 직접 전화를 걸면 됩니다. 해당 ARS번호는 마지막 날에 문자로 안내받거나 또는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면 된다고 합니다. http://theminjoo.kr/noticeDetail.do?bd_seq=61561 참고하시길
	334	불확정성의 원리관련 질문 [새창]	2017-03-27 01:24:02	0	삭제
		양자역학과 같은 미시세계에서는 측정당하는 대상과 측정하는 물체간의 상호작용을 차치하고도 양자 도약이라는 현상으로 측정대상이 연속적으로 움직이지 않아 관측 당시에 어디에 있을지는 확률적으로만 알수 있는 걸로 압니다. 그에 반해 고전역학에서 다루는 거시세계에서의 움직이고 있는 대상은 항상 연속적으로 움직이죠. 그래서 방향성을 포함하는 속도를 알면 위치를 알 수 있고요. 만약 거시세계에서 움직이는 대상이 비선형적인 운동을 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측정하려는 대상을 양자단위까지 측정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가 다룰 수 있는 범위 내의 변수를 통제할 수 있고 그 정도의 미시적 스케일로 바라볼땐 그 대상은 연속적으로 움직이므로 숲이 아닌 특정 나무를 대상으로 한다면 짧은 순간순간은 어디에 있을지는 알 수는 있겠죠. 물론 찰나의 순간순간이 아닌 특정 시간에 어디에 있을지는 계산하기 힘들겠지만요. 자동차의 위치의 경우 GPS의 도움으로 내비게이션이 순간순간의 위치를 계속적으로 갱신하므로 현재 위치 파악뿐만 아니라 이동했던 거리도 그릴 수 있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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