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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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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광화문역에서 돈까스먹방. 돈까스를 먹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거든요. [새창] 2016-07-24 21:47:46 0 삭제
    벤쯔라는 가게에요 검색한번 해보시면 위치가 뙇...!! ㅎㅎ
    118 광화문역에서 돈까스먹방. 돈까스를 먹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거든요. [새창] 2016-07-24 21:47:11 0 삭제
    엄청 좁은 라면집 반대편....인거같...아닌가 ㅎㅎ;;
    한번 찾아보고 가야겠슴다 ㅎ 후기글을 +_+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21:43:52 0 삭제
    연애든 공부든 여행이든!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행복한지, 이 사람 때문에 내 인생이 좋아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상처를 주거나 받기가 싫어서 헤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쳐봤자 달라지는건 없으니까요. 힘내세요!! ㅎㅎ
    116 광화문역에서 돈까스먹방. 돈까스를 먹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거든요. [새창] 2016-07-24 21:39:11 0 삭제
    남자분이 아니라묜 쿨럭쿨럭...!
    115 광화문역에서 돈까스먹방. 돈까스를 먹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거든요. [새창] 2016-07-24 21:33:20 0 삭제
    헐랭님 아마...4보텐같은 두툼한 돈까스가 취향이신건!? ㅠㅠ
    남산은 아마 다...다를텐....ㅠ
    114 광화문역에서 돈까스먹방. 돈까스를 먹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거든요. [새창] 2016-07-24 21:20:35 0 삭제
    돈까스는 사랑입니닷! ㅎㅎ
    113 광화문역에서 돈까스먹방. 돈까스를 먹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거든요. [새창] 2016-07-24 21:19:58 0 삭제
    보기만 해도 바삭바삭함이 느껴집니닷...큽....머꼬싶따..... ㅠㅠ

    직장 놀러가면 사주시나요! ㅋㅋ
    112 광화문역에서 돈까스먹방. 돈까스를 먹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거든요. [새창] 2016-07-24 21:18:39 0 삭제
    앗 아뇨! 소개해주신다면 가까운 시일내로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돈까스 넘나 좋음...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20:39:39 0 삭제
    그 속상한 내용이라는걸 잘 들어보면 이 사람이 어떤때에 속상해하고 힘들어하는지 알 수 있고, 어떤걸 원하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2시간 정도 한풀이한 것을 거의 듣기만 한적도 있네요.
    왜냐면 그 이야기가 그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말함으로써 해소되면 분명히 고마워할 사람이라고 생각했고요.

    사귀는 사람에게 나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줌으로써 상대방이 진지하게 자신의 말을 듣고 함께 대화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나에게, 우리 서로에게 중요한 문제라고까지 말했는데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신경도 안 쓰는 사람이라면
    왜 사귀냐는 말밖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110 맞아요 사소한데서 심쿵하죠! [새창] 2016-07-24 20:15:27 1 삭제
    커플 ㅠㅠ 훈훈하고 좋네여. 좋은거 먼저 챙겨주고픈 마음 ㅎㅎ 이쁘게 사귀시네요.

    치킨은 같이 먹는 사람이 뻑뻑살 먹어주면 정말 참 사랑합니다! ㅋ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20:13:21 0 삭제
    작성자님은 첫 연애시고 남친 분의 첫사랑이라고 하는데,
    뭔가 진짜 첫사랑일지...라는 의문도 들지만 진짜라면 마음이 다른 곳에 있으니 연애하더라도 진지하고 오래 사귀시진 않았을 것 같네요.
    두 분 다 연애는 별로 해보진 않았지만 결혼이야기까지 나와서 조금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적어도 결혼이야기까지 나온 걸로 봐서는 결혼하는데 있어서 준비라던가 자금적인 그런 문제는 별로 없으시리란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작성자님이에요.
    글을 읽어보면 남친이 많이 사랑해주고, 이만큼 잘해주는 사람 못 만날 것 같아서 사귄다 인거지 좋아해서, 사랑해서 사귀는걸로는 안 보여요.

    우리만큼 예쁜 사랑 하는 커플이 없을 것 같다는 얘기나,
    나중에 결혼하면 이렇게 저렇게 살자는 얘기도.

    이런 말 하실 때는 뭔가 작성자님은 공감하지 못하는 이야기고
    내가 남친에게 들은대로 말한거지 나는 아닌거
    뭔가 남친하고 심리적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그나마 다행히 물리적으로도 장거리였기 때문에 애매한 선을 유지한 것인데
    직장을 옮긴다는 쉽지 않은 선택이 굉장히 부담되겠죠.
    나를 위해서 뭔가 하는 거기 때문에 그만큼 나도 뭔가 해주어야 하겠다는 그런.

    뭔가 다른 대안책이 없어서 사귀시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남친이 자신에게 올인하니 부담되고 도망갈 구석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첫 연애시니 이 사람이 괜찮은건가 내가 복에 겨운건 아닐까
    남들처럼 제대로 연애하고 있는건가 수없이 많은 고민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실 겁니다.
    그렇지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이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을 확인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내 마음의 방향을 확인해보세요.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19:50:05 2 삭제
    속상한 일이 있었을 때, 그것을 애인이나 가족에게 말하는 이유 중 하나는 나 고생했으니 알아줘 챙겨줘! 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말함으로써 그 일로 생길 문제에 대해 걱정끼치지 않게 하기 위한 것도 있구요.

    누군가의 고민이나 속상한 점 화난 점 이런것들을 들어주고 받아주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치만... 적어도 나를 의지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사귀는 사이이고, 나에게 자신이 힘들고 속상했던 이야기를 하면,
    잘 들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설령 너무 자주 그러거나 의존적이거나 반복된다고 한다면
    적어도 감정적인 캐어와 공감을 해준 후에 잔소리를 하는게 싸움도 안나고 상대방도 잘 받아들인다고 생각해요.

    그런 것들 잘 얘기해서 풀지 않으시면 쌓이고 쌓여서 어느 순간 팡 하고 터질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하네요.
    남자친구분하고 진지한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게..... (진지진지 아재)
    106 두번째 소개팅 후....(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6-07-24 19:44:20 2 삭제
    저도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면...ㅎㅎ
    싫은 건 아니지만 신중하고 싶다는 심리적인 근거는
    나이도 찼고 결혼을 생각할 시기이니 가볍게 만나기는 그렇고 이 사람이 싫은건 아니지만 아직 좋은지도 모르겠고,
    조금 더 많이 알게 되면 선택할 수 있게 신중한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사귀거나 만나는게 신중한 사람입니다' 라는 메세지를 주신것 같아요.

    그 말 한마디가 두분의 관계를 결혼까지 생각하는 진지한 관계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언어적 장치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좀 줄줄 써봤습니다 ㅎ;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빌어요! (솔로부대 일동!)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18:42:26 2 삭제
    동생님 너무 부럽따....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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