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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젊은아줌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01
    방문 : 8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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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아줌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5:24:50 3 삭제
    지금 쟤가 뭐라고 떠드는건지 당췌 모르겠네요.
    미친거같아요.
    415 김용판 새누리당 만나더니 존나말잘하네 ㅡㅡ [새창] 2013-08-16 15:03:34 1 삭제
    은폐하려 했던 사실 전혀 없대요~
    전혀 없습니다. 라니.. 정말 화나네요.
    414 ㅋㅋㅋ 선서 거부했어요? [새창] 2013-08-16 14:49:53 1 삭제
    너무웃겨요. 뭐 답변하는것도 없고.. 답변하지 않겠다고 하고 선서도 안하겠다 하고ㅡㅡ;
    뭐 죄다 대답하지 않겠다네요.
    413 솔직히 말해서 진상부모나 진상애기들 욕하는 글들 보면 [새창] 2013-08-16 13:58:36 16 삭제
    오늘 아침에 베오베 글 보고 겁먹은 애엄마에요.
    저는 밖에서 애가 행동을 잘못하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줄 경우에 저는 자동반사로 죄송합니다.가 튀어나가거든요.
    그런데... 댓글들이 엄청 공격적이라서.. 마치 애가 있고 애를 데리고 다닌다는이유로.. 질타를 받는 기분이었달까요..
    한마디하면 개념없는 부모라고 질타받을까 좀 겁은나지만..
    전 그 댓글들에 너무 충격받아서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해달라는 건 절~대 아니에요.
    전 때리거나 패지않고 말로 백번 이백번 설명해주거든요.
    식당 들어가기전에 식당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말하면 얌전히 있기~ 뭐하기~ 뭐하지않기~ 등등 줄줄 얘기해요.
    안에 들어가서도 가만히 있기 힘들지? 엄마도 알아. 하지만 여긴 많은사람들이 있으니까 얌전히 있어야 해. 라고 이야기해요.
    무개념 엄마는 아니고...
    그냥 그 댓글들이 좀 겁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뒤에서 .. 애데리고 왜 돌아다니고 난리야? 남들한테 피해나 주고 말이야 ㅉㅉ 저러고 다니고싶을까.. 이런 이야기 하나 싶어서
    진짜 그냥 겁먹었어요.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0:46:11 3/4 삭제
    다들 너무 말씀들이 격한거 같아요.
    애를 때리고 패라고 하는데요. 그건 아니죠..
    애도 하나의 인격이라고 얘기하던 분들 다 어디갔나요..
    제 딸 6살인데 말로해도 다 알아듣고 충분히 이해해요.
    늘 지하철 탈 때 지하철 타면 어떻게 해야 하지~? 라고 하면 얌전히 있고~ 음 조용하게 있어야 되고 얌전히 있어야 되고 엄마 손 잡고 있어야돼! 소리지르면 안돼! 라고 해요.

    이 글 읽다보니까.. 모든 애키우는 부모를 싸잡아 욕하는거같아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특히 댓글에 굉장히 공격적으로 말 하는 분들이 많아서 무섭기까지 했어요.
    내가 내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버스를 타거나 영화를 보러 가거나 음식점을 가는게 죄짓는 기분도 들었어요.
    물론 개념없는 부모를 욕하는 글이라는거 잘 알고
    덧글도 개념없는 부모를 욕하는 글이라는거 잘 알지만...
    그냥 아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왠지 죄 짓는 기분이랄까요? 그냥 쭉 읽으면서 제가 느낀거에요.
    조금 서럽기도하고?
    행여나 내가 아이데리고 나가서 내 애가 실수를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해도 뒤에서 이런말들을 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너그럽게 모두 이해해달라는 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댓글들이 공격적이라.. 그냥 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전 조금 겁먹었어요;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0 19:18:26 7 삭제
    너무 가고싶네요.. 6살 아이 손 잡고 가기엔 사람도 많고 행여나 위험하지 않을까.. 가만히 있기 힘들어 하는 아이라 방해는 되지 않을까 염려에 집에 있네요..
    맘은 간절하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마음만 보내 미안합니다.
    그 자리에 가서 딸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이 많은 사람들이 너에게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요.
    딸 아이 이름이 민주에요.
    민주를 민주주의 사회에서 키우고싶어요.
    이런 미친 독재정권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네요..
    생중계보며 얘기해 줄거에요.
    지금 당장 몰라도 이해하지 못해도 나중에라도 기억해주리라 믿으면서요.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410 어지간하면 이런 말 잘 안하는데... 감동입니다... [새창] 2013-08-09 09:56:16 0 삭제
    페이스북에 유투브 페이지 공유했어요..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꼼트라님이 써주신 가사랑 해석도 함께 올렸어요.
    레미제라블 보면서 이노래 나올 때 울었었는데..
    울컥하네요..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8 15:36:37 2 삭제
    눈에 아무이상 없어서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 생리+감기+장염이라니.. 며칠 전 저를 보는 기분...
    신경치료로 인한 치통 + 치통으로 인한 두통 + 생리통 +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신경치료 후 부어버린 편도 + 편도 부음으로 인한 몸살.
    전 트리플을 넘었어요!! 아주 퍼펙트하죠!! 하하하
    제가 살다살다 두통, 치통, 생리통을 한 번에 겪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열이 38.2
    하지만 회사에서 일도 하고 집에가서 집안일하고 애도 씻기고...기절~
    405 서폿외길에 아니 의사양반! 미드자이라가 웬말이오 [새창] 2013-07-29 10:03:05 1 삭제
    자이라 너무 좋아요~ㅋㅋ
    전 뭣도 모르는 초보 유전데
    칼바람에서 열심히하다 죽었을때 한타거나 피 좀 남은적한테 꽃화살?쏴서 죽이거나 피를 깎았을때의 그 기분이란..ㅋㅋㅋ
    404 10년 기러기 아빠 [새창] 2013-07-25 16:00:29 1 삭제
    오천만원은 그냥 와이프가 부른 금액이잖아요.
    달달이 일정한 양육비를 보내주면 됩니다.
    양육비는 지급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말도 안되게 양육비 달라고 하면 법원에서 그렇게 해라 땅땅땅 하지 않아요.
    그리고 요새는 양육비를 얼마까지 지급할 수 있는지 얼마를 버는지 보고 비례해서 책정한다 하던데

    그리고 아내가 아이를 양육했지만 이러한 저러한 일들이 있었고 아내가 아이를 키우게 할 수 없다. 라고 양육권, 친권 소송을 걸어야지요.
    그런데 .. 이 상황은.. 참 애매하네요. 아이도 엄마편을 들고 있다면 아이도 엄마와 살기를 원할거고..
    유책배우자는 아내이니 아내에게 위자료 내놔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은 부모의 문제지 아이와는 별개잖아요. 아이가 엄마편을 든다는 부분이 괘씸하긴 하지만..
    부모의 상황과 문제를 자식한테까지 짊어지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403 10년 기러기 아빠 [새창] 2013-07-25 16:00:29 3 삭제
    오천만원은 그냥 와이프가 부른 금액이잖아요.
    달달이 일정한 양육비를 보내주면 됩니다.
    양육비는 지급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말도 안되게 양육비 달라고 하면 법원에서 그렇게 해라 땅땅땅 하지 않아요.
    그리고 요새는 양육비를 얼마까지 지급할 수 있는지 얼마를 버는지 보고 비례해서 책정한다 하던데

    그리고 아내가 아이를 양육했지만 이러한 저러한 일들이 있었고 아내가 아이를 키우게 할 수 없다. 라고 양육권, 친권 소송을 걸어야지요.
    그런데 .. 이 상황은.. 참 애매하네요. 아이도 엄마편을 들고 있다면 아이도 엄마와 살기를 원할거고..
    유책배우자는 아내이니 아내에게 위자료 내놔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은 부모의 문제지 아이와는 별개잖아요. 아이가 엄마편을 든다는 부분이 괘씸하긴 하지만..
    부모의 상황과 문제를 자식한테까지 짊어지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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