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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0	이재명의 프레임깨기, 그리고 한번 물면 놓지않는 끈질김 [새창]	2016-06-23 09:40:26	21	삭제
		제가 이재명 시장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애써 적을 만들지는 않으시되, 덤벼들어오는 적은 철저하게 밟아서 깨부쉬고 시장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오로지 시민과 정의에 있기 때문이죠.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용서와 화합? 개뿔 입니다. 철저히 죄를 묻고 매국의 싹을 뿌리뽑아야 했습니다. 이재명 시장님 성남에서만 써먹기는 아깝습니다. 청와대로 보내서 전국이 나눠썼으면 좋겠습니다.^^
	1449	팔씨름 대회에서 셀카의 여유~!! [새창]	2016-06-22 14:13:27	31	삭제
		팔씨름은 근육과 뼈를 이어주는 인대가 강할 수록 잘합니다. 제가 179/80키로 정도이고 벤치 프레스는 소시적 55 + 55 +봉 20키로 정도 들 수 있을 정도 였고, 직업상 무거운 비철 코일 현장에서 가장 잘 들었지만..... 팔씨름은 회사에서 가장 하급 클라스 였습니다. 벤치 프레스 20키로도 겨우 드는 동기 녀석에게 2초만에 짐...ㅜ.ㅜ
	1448	한국 군부대 실태 [새창]	2016-06-22 11:30:54	1	삭제
		교통의경으로 2002년 전역 했습니다. 자대배치 받자마자, 외워야 할 것들.....300개 조항의 도로교통법과 벌금, 벌점, 조항 내용. 무전 음어, 관내 코드 번호등등을 깨알같은 글씨로 쓴 A4용지 10장 정도를 줍니다. 고참(챙)이 일주일안에 외우라고 하더군요. 당연 못외웠습니다. 구타를 엄청 당했습니다. 가까스로 3주만에 외웠습니다. 하루에 몇번이고 교통경찰직원이 안전띠 벌금얼마, 신호위반 벌점 얼마, 난폭운전 벌점 몇점 전화로 물어 봅니다. 그때 제가 외운 것들은 아직도 까먹지 않고 있습니다. 맞으면서 외워서 그런가봐요.
	1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1 08:45:47	0	삭제
		대련은 가급적이면 잘하는 고수분들과 하세요. 그분들은 합을 맞출 줄 압니다. 힘을 줄때 주고, 뺄때 빼면서 주짓수는 힘을 전제한 운동이 아니란 것을 증명하죠. 아니라면 자주 대련을 하면서 서로의 실력을 잘 맞출 수 있는 분들과 하시구요. 저는 힘만 쎈 주짓수 초보와 대련했다가 그 친구가 암바를 걸때, 뒷꿈치를 제 콧등위를 가격해서 코뼈가 주저 앉았었습니다.
	1446	인간성 좋아보이는 박재정 결혼 메시지.txt [새창]	2016-06-17 13:51:45	0	삭제
		2004년에 박재정과 함께 연영과 수업을듣고 함께 조를 짜서 연기수업을 받았던적이 있습니다. 박재정이 제 아버지 역할이었죠. 사람 서글서글하고 열심히 수업듣고 참 친절하더군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1445	일본 전설에 나오는 요괴 5가지. [새창]	2016-06-16 17:17:24	0	삭제
		5번 요괴는 간츠 만화책에서도 등장 합니다. 오사카의 변태?에게 강간당하는 요괴로 ㅎㅎㅎ
	1444	서현진의 타고난 연기력 [새창]	2016-06-13 11:19:26	5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JswL-yuMt-I 서현진이 고1~2때 찍은 밀크의 크리스탈 이라는 뮤비 입니다. 지금도 종종 듣는 노래죠. 2002년 제가 마지막 휴가 나왔을때, SM의 걸그룹 밀크 나왔는데, 여친은 박희본이 이쁘다고 했고, 전 서현진이 이쁘다고 해서 토닥토닥 다툰 적 있었는데........알고보니 여친이 젤 이쁘다는 결론을 얻었지요. 그때 여친이 지금의 와이프가 되었고....
	1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0:24:41	2	삭제
		구미에 몇몇 거래처들이 있습니다. 구미에 공단이 많아서 많아보이는 것일 뿐 입니다. 그리고, 그 직원들은 삼성/엘지 1~4차 협력업체 직원들이라 선거날에 투표를 제대로 못하는 상황 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구미~대구에 정착한 20대 후반~40대 후반 분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1442	혐주의] 이거 바퀴벌레 인가요? [새창]	2016-06-09 09:09:08	1	삭제
		언뜻 보면 하늘소로 착각할 수 있지만, 다리와 더듬이의 굵기와 길이로 가늠하여. 바퀴벌레 맞습니다. 저거 잘 날라다니고, 자다가 얼굴위에서 기어다니기도 하구요. 물리면 아픈 녀석입니다. 더럽기도 더럽지만.......저거 성체가 되기도 전에 알을 까기도 하더군요.
	1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08:37:11	6/9	삭제
		6살,5살 유부징어남입니다. 와이프가 처녀적 얼굴은 김태희 몸매는 음 . . . .어. . 비비안 슈랑 비슷했었죠. 애 둘낳고 살이 많이 쪘었지만 버스 안타고 걷기, 집안일 하기, 하루 10분이라도 맨손운동이랑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하면서 처녀시절 대비 3~4키로 정도 로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좀 전효성 급이 되었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ㅋㅋ 게다가 처녀시절때보다 몸이 더 유연해져서 밤에 노련해졌습니다. 사랑하는만큼 취향이 바뀌나 봅니다.
	1440	유전자의 위대함 [새창]	2016-06-08 01:37:45	2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11338 제 아들은 엄마 닮아어 이영애 딸처럼 꽃미남인데 딸내미가 저 닮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1439	헬스장 허세 [새창]	2016-06-07 18:02:43	16	삭제
		[과거 아재 세형] 결혼전 30대 초반 까지는 6팩은 기본에 부채처럼 펴지는 광배근과 박스그래픽을 연상하는 가슴근육, 여성처럼 아름다운 잘빠진 승모근으로 권상우는 부럽지 않았음. 근데, 결혼하고 가정생활과 게을러지는 생활....게다가 신진대사가 느려져셔 점점 돼랑이가 되어가는 상황. 항상 핸드폰에는 과거 몸짱 사진들이 있고, 은근히 자랑함. 왜 살쪘냐고 남들이 묻는다면 게으름뱅이 나잇살이라고는 차마 이야기 못하고, 와이프의 이상형이 푸근한 남자로 바뀌어서 이렇게 구현화 했다고 둘러뎀. 맘만 먹으면 하루에 30분만 운동해서 두달만에 예전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기약없는 다짐을 함. 10년전 : 179/72~75 좋아했던 운동 : 농구, 복싱, 격투기, 웨이트 허리 사이즈 : 28인치 현재 : 179/82~83 좋아하는 운동 : 당구, 죽빵, 3구 허리 사이즈 : 33인치 본인 이야기 맞음.
	1438	복싱 2주째 일기- 첫스파링 [새창]	2016-05-30 10:07:05	0	삭제
		2주째 치고 스텝이 정말 좋으시네요. 원투 혹은 원투쓰리포 까지 콤비네이션 치고, 백스텝~바로 원투 하시면 상대가 타이밍 잡기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1437	역시 안보하면 새누리고 박근혜지 [새창]	2016-05-27 10:58:01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fqqxUowPFtI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other question was" 2탄이 탄생될게 뻔하니까 말입니다.
	1436	동국대 정외과 주점메뉴 [새창]	2016-05-24 10:51:17	9	삭제
		동국대 사학과 98학번 새내기 때, 선배들의 주점을 잠간 도와줬습니다. 파전/부추전을 부쳤지요.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니.... 재료가 떨어지면, 언덕아래 이름모를 나물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부침이 되었습니다. OB 선배들은 맛있다고 난리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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