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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6 10:38:14	0	삭제
		지인 한명도 이혼을 했는데, 지인의 와이프가 20대 중후반,,,,,중고딩때부터 그 동네에서 알아주는 날라리인데, 지인과 사고 쳐서 결혼.... 남편은 일 열심히 하면서 성실히 사는데, 와이프는 불법 도박, 도박 빚, 그리고 바람까지 피는 3관왕을 이룩 했습니다. 플러스 알파고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거... 결국 지인은 이혼했는데.....와이프에게 이미 돈은 다 뜯기고, 와이프에게 받을 위자료 및 양육비는 한푼도 못받고 있고, 전처 집안에 가 보니...전 장모님은 자기도 딸이랑 연락 안하고 산다고 오리발... 진짜 여자 잘만나야 합니다.
	1464	검거는 시민이 공은 경찰이.jp [새창]	2016-07-25 09:12:23	8	삭제
		2000년 가을, 제가 노원경찰서로 갓 자대배치 받은 막내 교통의경이었는데, 첫외박가기 몇시간 전, A급 기소 중지자를 5분동안의 추격과 몸싸움 끝에 검거하여서 경찰직원에게 인계 하였습니다. 그때, 경찰 서장이 그 기중자를 누가 검거하였냐고 무전으로 물었는데, 경찰 직원이....어느 시민이 잡아서 자신에게 인계 하였다고,ㅜ.ㅜ .....하지만, 전경관리반장이 공로가 저에게 있는것을 아시고, 첫 외박인데 하루 더 붙여줬었죠.
	1463	혹시 스키 장비에 왁싱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7-22 16:34:05	0	삭제
		보관 왁싱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벗겨내시고 타시면 됩니다.
	1462	사드 구라치다 걸린 국방부. 아니 이건 사기지. [새창]	2016-07-15 16:37:20	1	삭제
		전자렌지의 발명이 바로 레이더 기지에서 근무하는 군이 주머니속의 초콜렛 입니다. 레이더 전자파가 수분을 진동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죠.
	1461	동부간선도로 침수사태의 추억 [새창]	2016-07-05 16:28:06	0	삭제
		이걸 이틀만 입으면 온몸에서 쉰냄새가 나곤 했었지요. ㅜ.ㅜ 바로 윗고참이 암내가 아주 쩔어줬는데, 함께 빨래 돌리면 정말 옷을 버려야 할 정도였지요.
	1460	동부간선도로 침수사태의 추억 [새창]	2016-07-05 16:26:05	0	삭제
		그때 상황이 호날두 11명을 저혼자 막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큰 사거리 중앙에서 차를 며칠씩 통제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1459	마스터즈대회에 있었던 멋진 어프로치 샷~!!! [새창]	2016-07-05 15:09:15	0	삭제
		Cholly님/ 감사합니다. 정말 골프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거 맞는거 같습니다. 제고집을 버리고, 제 힘을 버리고, 몸의 관절들을 유연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그래서, 올여름 웨이트 트레이닝과는 작별 했습니다. 항상 오픈된 마음으로 자세 잡는데만 연습중입니다. 돈이 없어서 전문 강사에게는 못배우고, 아버지, 친척형, 골프샵 사장님께 종종 구걸 강습 중입니다. 뭐래 미친~님/ 맞아요.사용하는 근육이 완전히 달라요. 단 똑같은것이 있으면 복싱에서 펀치 뻗을때와 타격임팩트 순간의 그립 타이밍? 이것도 틀린 방법일 수도 있는데......스윙할때 근육의 힘을 빼면 뒷땅치거나 슬라이스 맞고, 힘을 주고 쎄게 스윙하면 비거리도 안나오고 자세 흐트러 지고,....ㅜ.ㅜ 그래서 스윙할때 손목과 그립만 신경쓰는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58	마스터즈대회에 있었던 멋진 어프로치 샷~!!! [새창]	2016-07-05 12:42:51	3/6	삭제
		골프한지 딱 한달 되었습니다. 전에는 스노보드 선수, 종합격투기와 복싱 합 9년(주먹이 운다2 참가 예탈), 당구3구 250정도,육상 100미터 11초69이며, 키 179에 80키로 언저리의 건장한 30대 후반 아재 인데... 골프는 제가 한 운동중에서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운동이더군요. 뒷땅계속 쳐서 손목은 너무 아프고, 이제 겨우 슬라이스 잡히기 시작하는데... 연습장에서 50대 아줌마가 저보다 드라이버 비거리 더 잘 나오는거 보고 멘붕 입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180미터..ㅜ.ㅜ)
	1457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지 못합니다. [김광진 페북] [새창]	2016-07-05 11:10:08	8	삭제
		노관규가 총선할때, 종교가지고 디스전을 해서 인지도가 엄청 깎였지요. 순천의 청년 김광진 전의원님이 건승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1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10:20:03	28	삭제
		결혼 7년차 30대 후반 유부초밥 입니다. 저는 오늘부로 와이프랑 만난지 19년 이고....오래 사귀어서 (중간에 몇년 헤어지고) 지금 딸/아들 놓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와 와이프 주위에 이혼하는 사람들 은근히 있습니다. 이혼 사유는 정말 다양 하더랍니다. 1. 와이프가 불임이었던 경우. 2. 어느 부부는 몇달 별거했다가 합쳤는데, 별거기간동안 와이프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고 그 남자가 찍은 몰카를 남편에게 보내서 이혼한 경우. (애들도 세명인데...ㅜ.ㅜ) 3. 남편 사업이 어려워 졌는데 성격은 가부장적이고 고집이 세서 별거하다가 이혼한 경우. 4. 연애중에는 남자쪽 집안(전통과 가문을 중요시 하게 여기는 지역)이 결혼전에는 잘해주다가, 결혼하고 나니 갑자기 돌변하여 며느리에게 갑질을 하고....남편은 한달에 벌어오는 돈 150만원 중 120만원을 본가에 보내고 30만원만 생활비를 줘서..여자가 못견디다가 이혼. 5. 산후우울증을 겪고 주사가 생긴 와이프. 남편에게 주취폭력을 행사해서 이혼한 케이스. 6. 그리고, 어느 와이프는 남편이 의사인데 간호사와 바람피는 것을 와이프가 알면서, 블박 증거 등등은 물론 부부싸움중 생긴 상처를 바로 다음날 진단서 떼어놓는 등.....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 이혼을 보류중인 와이프도 있습니다. 이혼사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아이가 있어도 너무 쿨하게 이혼하는 분들 보면 멘탈을 가늠할 수가 없어요.
	1454	'스턴건' 김동현, 복귀전 확정...닐 매그니와 UFC 202 맞대결 [새창]	2016-06-29 10:26:13	0	삭제
		닐 매그니, 도미닉 워터스랑 신체스펙 비슷하지만.......임현규를 1라운드에 작살낼정도로 실력은 더욱 출중한데......
	1453	어릴때의 추억, 정말 무서웠던 영화포스터...(약혐) [새창]	2016-06-27 23:37:15	0	삭제
		데몬스(1986) 1편이 최고였죠.
	1452	진짜 요새 왜이럼??? [새창]	2016-06-23 17:44:49	19	삭제
		2012년 초, 대선 1년전 쯤에 이태원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 하는 중....... 택시 기사와 정치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그네가 정치를 잘해." "박그네가 (차떼기 정당)한나라당을 살려놓았잔아." "아버지가 나라를 일으켜서 박그네도 잘할거." 사학과 출신인 저는 요목조목 아는대로 반박해 드렸죠. 그러자, 일본어로 일본 노래를 틀더니......일본노래는 한국의 정서보다 훨씬 앞섰다고 어쩌고 저쩌고.. 택시도 개인택시가 아닌데........50대 후반으로 보이는 택시기사 아저씨...참 안쓰러웠습니다.
	1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3 10:46:07	2	삭제
		11년전에 에릭이랑 CF 찍은적 있습니다. 비발디 파크 광고였죠. 제가 에릭괴 맨투맨 맞짱 뜨는 역할 이었는데.... 촬영장 현장에서 미완의 카리스마가 폴폴폴~ 말 거의 없고, 절대 살가운 캐릭터는 아니었죠. 오해영에 초반에서 나오는 캐릭터와 비슷했습니다. 어쨌든....뻔한 엔딩도 좋으니....살아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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