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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7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3 00:57:17	1	삭제
		하답이없다// 후후.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런 비교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시는게 분명하군요. 확실히 공부를 더 하셔야 겠습니다. 야구뿐만아니라 논리에 대한 것 전반을요.... 이보다 쉽게 설명할수 없습니다. 잘들으세요. 야구는 타순마다 고유의 역할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각 타순별로 단순비교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끼리 비교를 할때 역할에 맞는 기록이 얼마나 좋은지 비교를 하게 되는데... ops나 장타율로 따지면 이병규 선수 훌륭하지만 올시즌만 해도 앞서는 선수가 있죠... 이용규 선수의 출루율을 보면.. 아까도 얘기했듯 역대급입니다. 물론 1번타자로서요. 자꾸 똑같은 얘길하니 지겹네요. 설명은 여기서 끝내죠... ops와 장타율 등을 기준으로 손아섭과 김현수 등과 경쟁하면 되겠습니다. 이용규와는 여러가지 의미로 비교 불가입니다. 이해못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하아.. 자꾸 오기가 생기네요. 이해할때까지 설명하고 싶.....
	206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3 00:42:51	1	삭제
		클린업과 테이블세터의 차이도 구분못하고, 1번타자의 4할이상 출루율이 어떤의미를 지니는지도 모르고... 그저 팀사정상, 그리고 개인특성상 출루율이 낮을수 밖에 없다 라고 하고있고... 그만하겠습니다. 어차피 그런 이유들은 수상에 반영되지 않을테니까요. 혼자 반문하고 궁금해 하시기를...
	205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3 00:40:31	1/4	삭제
		하답이없다// ㅋㅋㅋㅋㅋ 하아 클블의 추신수는 막장팀에서 잘하니까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고.. 지금 엘지는 그정도가 아니라구요?(1번타자레전드 리키헨더슨보다 높았다니까요!!!) 이거야말로 자승자박이네요. 이병규 앞뒤로 그나마 누군가 받쳐주고 있다는 말이자나요... 대체 이도저도 아니고 무조건 이병규는 엘지라는 팀 사정상 이 정도 성적이면 정말 대단하다! 라는 건가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대단하죠. 팀사정을 고려해보자면 기아가 주전들 부상으로 다 빠지고, 용큐타이거즈 일때 혼자서 커트 열라하고 볼 잘 골라서 나간게 이용규입니다. 얼마나 더 해야 이게 정말 대단한 건지 알아주실런지....
	204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3 00:31:07	0	삭제
		하답이없다/// 설마 제외하자는 제 말을 이해못하신건 아니겠죠. 거르는걸 제외하면 출루율은 낮아지는겁니다. 저랑 약속한 거에요. 다시말해 거르는걸 제외하더라도 이병규선수가 이용규선수보다 출루율이 높아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사실은 그게 아니기 때문에 이용규 선수가 위대하다!! 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203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3 00:28:38	0	삭제
		하답이없다// 제발 제 댓글을 잘 읽어주세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거르는걸 제외하더라도요..!!!!!!!" 투수들은 이용규선수보다는 이병규선수와는 피해가는 피칭을 할 확률이 높죠.(여기까진 인정하시나요?) 그런 상황이 잘 없다고 해도! 한시즌에 10타석 이상 있을거란 말입니다. 그 차이가 바로 4할 출루율 타자와 3할8푼 출루율 타자를 가르는 이유가 됩니다. 이해하셨나요?
	202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3 00:18:29	0	삭제
		하답이없다님 오늘 많이 배우고 가시겠네요.
	201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3 00:12:59	0	삭제
		결국 확률론이지만 100경기가 넘어가고 400타석 이상 들어선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런 승부로 10타석 정도만 더 출루해도 4할 출루율 타자가 3할8푼 출루율 타자가 될정도로 차이납니다. 실제로는 10타석 이상이죠. 아무리 이대형-박경수라도 득점권에 있을 때가 그 이상일 테니까요.
	200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3 00:08:18	0	삭제
		하답이없다// 거르는 문제를 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거르기때문에 출루율이 높아지는게 아니에요.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이용규선수에게는 되도록 존으로 들어가게 승부를 합니다. 맞아봤자 단타고, 자칫 볼넷이라도 주면 더 골치아파지니까요. 이병규 선수와는 그런 승부를 할수가 없어요. 스트라익존 걸치게 승부를 합니다. 자칫 큰거를 맞을수 있고, 운이 좋으면 볼을 때려서 범타를 유도해 낼수 있으며, 만약 볼넷나가봐야 그저그런 주자가 될뿐이니까요..
	199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3 00:00:19	0	삭제
		하답이없다// 이용규와 ops, 홈런으로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는 ops는 중심타자에게 유리한 스탯이기 때문인겁니다. 그리고 출루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닉 그대로 답이없네요. 이용규가 이병규보다 출루율이 낮아도 큰차이가 없다면 이용규가 더 잘한겁니다. 그점을 아셔야 해요. 테이블세터와 클린업의 차이점을요(이것부터 공부를 하셔야할듯...). 하지만 실제로 어떤가요? 이용규가 훨씬 앞서고 있죠. 이 사실이 정말 대단하다는 겁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붙박이 1번타자로 저정도의 출루율은 역대급입니다. (예전에 호세선수가 5할을 넘겼는데요. 이거랑은 비교가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베드볼히터라는 것 또한 개인 특성이자나요. 이병규는 베드볼히터이기 때문에 타율과 출루율에 불리하다 라고 주장하는건... 닉 그대로 답이없네요.....
	198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2 23:51:26	1	삭제
		쥐렁이// 저도 '중견수라서'라는 의견은 동의하지 않아요~ 다만 유리한 점은 있는게 확실하고.. 무엇보다 기록이 좋다라는 점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딱히 좋아하는 선수라서 열심히 옹호하는게 아니라, 정말 정확한 설명을 하고자 함입니다. 유격수도 다 탈만합니다. 다만 저는 김선빈, 김상수 둘중 하나일것 같네요. 강정호와 이대수선수는 저 두 선수보다 확률이 낮을듯.. 누가 3할 타율 찍느냐도 큰 변수가 될것 같네요.. 다들 비등비등..
	197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2 23:48:11	3	삭제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30년 역사상, 중견수가 못 받은 해를 찾는게 어려울 정도라면.. 수상에 유리하다는 반증도 되겠죠.
	196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2 23:46:52	2	삭제
		딱히 중견수라고 주는 것은 아닌게 맞습니다. 기록이 떨어지면 못받을수도 있죠. 성적이 좋으니까 받을겁니다. 중견수가 못받은 해에는 그해 중견수 중에 잘한 사람이 없었나보죠..
	195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2 23:44:11	2	삭제
		ILYNAF// 김선빈선수 기록보면 아실겁니다. 규정타석도 채울수 있을것같고.. 김상수,강정호 외에도 이대수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격페이스 떨어져서 기록이 떨어진다면 당연히 못받겠죠. 근데 그건 모든 선수 다 해당되는거니까 현재기록만 놓고 따지는 겁니다. 그러므로 확정이라고 하는거구요. 전례야 언제든 깨질수 있는것 당연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전례따지지 않아도 충분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손아섭 포스 없다고 한사람이 있나요? 위에? 흠.. 제가 쓴글도 아닌데 괜히 열내서 댓글 달았네요... 암튼 그렇다구요..
	194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2 23:20:06	2/5	삭제
		하답이없다// 그리고 저는 최대한 잘 설명해 드리려고 노력하였는데... 이상한 주장을 하다뇨? 그 말씀은 제 얘기를 듣고 싶지 않다는 말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애초에 첫댓글 부터가 잘못된건 아시나요? 이병규 선수도 매우 잘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심타자로서 홈런도 타점도 1위와는 거리가 있죠. 최형우선수가 비슷한 유형의 타자로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경쟁상대는 손아섭, 김현수 선수인것이 확실합니다. 이것조차 인정하기 싫으시다면.. 더 할수있는 말이 없네요... 야구에대해 더 공부하고 오라는 말씀밖에는...
	193	골든 글러브 예상 [새창]	2011-09-12 23:14:40	2/5	삭제
		하답이없다// 타석에 많이 들어설수록 타율관리는 더 어려워집니다. 게다가 중심타자는 투수들이 주로 피해가는 승부를 많이 하고, 이병규선수처럼 파워까지 있으면 더 그렇죠. 그리고 특히 이용규같은 유형의 1번타자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중견수로서 그리고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를 하는 주자로서 체력적인 부담도 굉장히 크죠. 그리고 당기고 밀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건 타격 기술 차이로써 그걸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선수가 타율이 높은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했던 것 중에 볼넷삼진 비율도 있는데, 1번타자가 볼넷이 삼진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겁니다. 그리고 1번타자 성적이 저것보다 더 높은 선수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제가 알기론 1번타자 타격왕은 한번인가 몇번 안나온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역대 타자로 비교하면 비교불가죠. 제가 말씀드리는건 1번중견수로서의 성적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출루율도 말씀드리면.. 1번타자가 출루율 타이틀을 가져가기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시나봅니다. 지금 2위긴 하지만 타이틀 가능성은 굉장히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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