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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익명]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주변에서 자꾸 연락이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5-03-30 09:08:17	2	삭제
		윗쪽에 계좌내역 뽑아봐서 이체내역있으면 빌려준건 맞다고 하시는분들 꽤 있는데...그럴수도 있지만 부모님이 예전에 빌려줬던돈을 갚은내역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사실은 자기가 빌린돈 갚은 이체내역을 들이밀면서 이거봐라 이렇게 내가 송금한게 남아있다 빌려준거다 우기면 작성자님 속으실까 염려되네요.. 빌려주고 갚고가 몇개월내에 이루어지지않고 몇년씩 지체되었다면 애초에 부모님이 이체해준내역은 조회가안되고 갚을사람이 송금한내역만 조회될수도 있잖아요
	52	가장 핫한 이슈 두개를 묶어봤습니다 [새창]	2015-02-25 08:44:17	0	삭제
		헉~ 맛있겠당~마트에 파나요? 편의점?
	51	시계전용 핸드폰이 있지만 꺼내기 귀찮은 당신을 위해 쓰여진 글이니 드 [새창]	2015-02-24 09:15:17	0	삭제
		아가씨때였다면 좋아했을 스타일의 시계네요~ 지금은 저런거 차고있으면 애가 잡아당기고 여기저기 걸리고 하루는 갈런지;;ㅋㅋㅋ 블링블링 주렁주렁과 작별한 애기엄마는 추천만 하고 갑니다~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09:10:28	8	삭제
		작성자님 빠른인정과 사과 보기좋아요~ 그리고 요위에 쓰레기통먹으신 nomatterwhat님은 반대한사람들 이기회에 충격좀 드시고 살빼라고 하셨죠?충격은 드시는게 아닌데 이런문법은 참...아무튼 님말대로 전 충격을 드실테니 님은 이기회에 철좀 드시는게 좋겠네요ㅡㅡ
	49	파리바게트 동일한 빵 가격이 매장마다 다르다는 사실 아셨나요? [새창]	2015-02-21 21:53:03	6	삭제
		많은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점포위치나 사장님의 사업마인드? 차이로 가격차이가 나는건 사실이지만 어떤점포들이 가격이 세고 어떤점포들이 가격이 낮다고 딱 일반화하는데는 무리가 있을듯 싶네요 저희친정아버지가 동네에서 파바하시는데 저희아버지는 동네장사는 정이 있어야한다고 재료안아끼시고 인접한 다른매장들보다 싸게파시는 편이세요 요즘 프랜차이즈빵집들 너무 까는글들 볼때면 사실 좀 마음이 아프네요..몇몇 소문날만큼 유명한 저렴한 빵집이나 시장안 빵집은 좀더 싸긴하지만 동네개인빵집들도 요즘 빵가격 거의 비슷비슷하던데....
	48	작년고삼소름(댓글에사진있어요!) [새창]	2015-02-19 00:06:00	3	삭제
		저도 재수부적에 한표요~ 시할머님께서 매해 신랑이랑 제 부적을 절에서 받아다주시는데 그부적봉투에 늘 저렇게 작은글씨로 재수, 차, 소원성취 이런식으로 써져있어요 근데 그글씨도 늘 작고 좀 동글동글 글씨체거든요 글씨체만으로 나이를 가늠하는건 사실 말이안되잖아요ㅎㅎ 아마 재수부적이라 표시하느라 적어둔걸거예요 초딩도 아니고 고3씩이나된 학생이 친구의 수능쪽박을 염원해서 쓰다가 걸리면 친구들사이에서 매장당할각오로 친구부적에 몰래 재수 라고 쓰는것도 사실 웃기고 현실성이 없지않을까요?ㅎㅎ
	47	경차타는 서러움.. [새창]	2015-01-21 01:41:28	0	삭제
		ㅎㅎㅎ 99년식 황금색 마티즈1 타고있어요ㅋ 안끼워주는것도 서럽지만 반대의경우일때 모든차가 제앞을 노리는것도 참 짜증났었죠ㅠ 계속타다보니 저는 이미 그런쪽으론 득도랄까...포기한듯ㅋ 마음을 비우면 편안합니다ㅎㅎ 그래도 경차 너무 무시하지는 마세요~ 16살먹은 제 황금마티즈 순간가속은 힘들지만 아직은 뚫린 고속도로에서는 120이상 밟을수 있고 1차선에서 차량흐름 방해안하고 주행가능 합니다~1차선에서 제가 앞에가면 자존심이 상하시는건지 왠지 더 밟아서 추월하시려는분들 너무 많아서 왠만하면 그냥 주행차선으로 달리지만 저도 고속도로 추월차선에서 님들 방해안하고 달릴수있는 차예요!!ㅠㅠ
	46	지금 웃고 있을 한사람..... [새창]	2015-01-12 01:07:31	0	삭제
		성을 바꿀수도 없고ㅠㅠ 왜 저런양반들이 같은성이냐고오오오~ㅠㅠ 사람들이 진짜 조씨들 다저런줄 알거같아서 기분 완전 나쁨ㅠㅠ
	45	동생 생긴 첫째 여러가지 썰 [새창]	2015-01-01 19:59:17	0	삭제
		작성자님이 평소에 애기한테 정말 예쁜말만 하실것같아요~애기 말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근데 나이터울이 적당히 있어야 질투를 덜하는것도 맞는거 같아요~저는 네살큰딸이랑 돌쟁이 작은딸 이렇게 세살터울인데첫째가 세돌도 되기전에 동생을 보니까 질투를 꽤하더라구요 막 괴롭히거나 하는건 아닌데 짭짤하고 달달한 일반과자 먹기시작하고서는 거들떠도 안보던 밍밍한 애기과자를 동생이 먹고있으면 너무 맛있다며 죄다 먹어버려요;; 보고있으면 어이없고 웃겨요ㅎㅎ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00:13:52	0	삭제
		저건 동물학대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아동학대가 아닌지도 짚어봐야 하지 않나요? 한눈에 봐도 초등학생 이하로 보이는 아이들이 질겁을하고 싫어하는데 억지로 잡아다가 저런 충격적인장면을 억지로 보게하고있는데 저거 아동학대 아닌가요?
	43	아기가 담배연기를 맡고 나서 기침을 자꾸하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새창]	2014-12-04 01:20:56	0	삭제
		아이는 아마 괜찮을거예요~ 애 둘 키우면서 길담배 피시는분들 많이 마주쳤지만 저희애들 잔병치레 잦긴해도 나름 잘 크고있어요. 물론 작성자님처럼 따라와서 애얼굴에 연기를 뿜는 미친엑스는 못만나봤지만요;;정말 미친놈인듯;; 아마 괜찮을듯 하지만 그래도 내일 병원은 가보세요. 혹시모르니 확인과 작성자분 마음편해지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갈 이유가 되니까요 이상없겠지만 안가고 애기 기침하거나 재채기할때마다 맘졸이고 나닮아 천식인가? 기관지가 많이 안좋아서 무리가됐나? 걱정하는것보다는 그냥 병원가서 물어보고 진찰한번 받는게 엄마속도 편하고, 엄마맘이 편한게 아기한테 제일 좋으니까요. 누군가가 저엄마 유난이네 생각하면 뭐 어때요? 내새끼건강에 내가 유난안떨면 누가 떨어요? 낼 꼭 병원가세요~ 큰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06:58:32	1	삭제
		저도 네살 돌쟁이 두딸 키우는 엄마지만 순간 욱하면 욕나올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애들은 죄가없죠..부모잘못이죠..욕이야 뜨겁고 놀라고 당황스러우면 순간적으로 특정대상없이 감탄사마냥 튀어나올수도 있는거고... 물론 다섯살쯤 되보이는 애한테 쌍욕을 하는게 잘했다는건 아닌데..충분히 이해는 가는 상황이라고 보이네요.. 제대로된 부모라면 처음에 애가 숟가락으로 뜨거운 국물을 뿌리고 작성자님이 한번 욕을 했을때 그냥 애기를 부르는게 아니라 작성자님 테이블로 와서 무슨일인지 살피고 사과할일이 있으면 정중히 사과를하고 그래도 애긴데 애가 배울수도 있으니 욕은 삼가해주시라고 잘 대처를 했으면 좋았을텐데...부모가 이상하네요ㅡㅡ
	41	다니면 다이어트가 따로 필요없는 학교들 [새창]	2014-11-12 02:24:56	23	삭제
		부산 동서대 진짜 짱이예요.. 일단 주소도 산 몇번지 이런식이고 제가 학교다닐때 교내까지 들어오는 마을버스가 학교 올라오가가 브레이크 풀려서 사고난적도 있었어요..(이건 경사랑 상관없이 그냥 고장난건가?;; 차는 제가 잘 몰라서...) 동서대는 제 모교고 동의대는 저희친정집 근천데...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경사만 놓고보면 동서대가 갑이고 역에서부터 거리로치면 동의대가 더 먼거같아요
	40	지나가다가 귀여운 아가가 있다, 너무 귀여워서 볼을 쓰담듬고 싶은 생각이 [새창]	2014-10-06 16:51:31	0	삭제
		우와~ 저위에 댓글에 모르는아줌마가 젖을 물렸다고요??? 헐~대박~ 그아줌마가 뭘먹었을지 어케알아요;; 젖이 안나오겠지만...또모르지..나올지도;; 사람몸이라는게 딱 단정할수 없으니.... 무튼..젖이 나오든 안나오든...진짜 대박이네요.. 왠만해선 어른들이 애기 이쁘다 만져도 그러려니 하는편인데 이건정말 황당하고 화날듯요;;
	39	생활의 달인에 나온- 육아의 달인편 tip- [새창]	2014-08-28 00:54:28	11	삭제
		애들이 좀 크면 해볼만할지도...5세미만영유아가 두명이상인집에선 좀 힘든이야기ㅠㅠ 저희집은 그냥 외출짐은 늘 반포장상태랄까;; 몇가지만체크하고 더넣으면 나갈수있게끔 미리챙겨놓고, 식당은 되도록 놀이방이있는 식당이용해서 4살살짜리는 밥 후다닥먹이고 놀이방에 놀게하고 8개월짜리는 제가 아기띠로 업고 밥먹기 신공;;ㅋ, 잘때는 큰애고 작은애고 엄마아빠 살이 안닿으면 자질못해서 큰애는 아빠가 작은애는 제가끼고잡니다ㅋ 육아는 정말 케바케예요 티비에나온분이 달인이 아니란게 아니라 그분은 그분아이들을 키우는데 달인이신거고..저는 제아이들을 키우는데 달인이 되려고 노력중인거죠...육아에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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