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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ci33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19
    방문 : 2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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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i33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표창원 의원 트윗, 이상하죠? 새누리 사람들은 사과나 반성은 전혀 안하고 [새창] 2016-11-25 07:48:20 1 삭제
    정확한 일침이네요. 인성과 공감능력 배제가 낳은 괴물들.
    거기다 지능까지 낮으니; 젠장 왜 이런놈들을 국회의원으로 뽑는건지.
    91 조기숙 교수 트윗, "국민은 누가 어떻게 투표했는지 알고 싶다!" [새창] 2016-11-24 01:08:44 6 삭제
    국민 추천 가야죠.
    90 술자리에서 개똥같은 소리 들음 [새창] 2016-11-23 08:40:34 2 삭제
    저런 마인드로 부장까지 갔다면 많은 불의에 눈감아왔고 오히려 동참했을수도 있겠죠. 자신이 굴복할수 밖에 없던 현실에 대해 모두가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오는듯합니다. 최근 자라 , 삼호식품 사장들이나 아마 같은 마인드라고 봅니다.
    시스템을 바꿔서라도 신념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자신들과 배치되면 너무나 부끄러워지니 차라리 욕하고 멀리하고자하는 방어기재 아닐까 하네요.
    89 김재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6-11-21 19:34:47 8 삭제
    죽을 복을 타고 났다던 그의 의연한 마지막 변론이 인상 깊더군요. 요즘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데 동영상을 보니 너무나 공감이 가며 어쩌면 더 깊은 인식을 가졌던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김대중- 김재규 - 정도전 민본을 주장한 이 나라 줄기라고 보네요.
    88 [의혹] 베오베 글쓴이입니다, 19일 신촌축제 손함사 답변! (캡쳐O) [새창] 2016-11-17 18:45:16 2 삭제
    의미가 좋다 해도 남의 이름을 가져다 쓰려면 동의 필요하지 않나요?
    참석도 안하는데 함께 한다니 공인이름을 걸고 마켓팅하려면 신뢰를 갖도록 모임이름을 짓던지 해야하는게 아닌지.
    87 (펌) 탄핵은 이원집정부제를 꿈꾸는 세력의 꼼수이다 [새창] 2016-11-17 07:39:07 3 삭제
    확실히 저 부분은 김어준이라는 인물을 잘 모르나 봅니다. 김어준이 방송을 시작할쯤 고 노무현 대통령 죽음에 눈물을 흘리던거 아직도 기억하며
    장례식에서 문재인씨가 이명박에게 고개숙이는 장면을 보며 대통령감이라고 얘기하던 방송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86 (펌) 탄핵은 이원집정부제를 꿈꾸는 세력의 꼼수이다 [새창] 2016-11-17 00:45:43 5 삭제
    그림보니 단번에 정치지형이 보이네요.
    85 jtbc가 섣부른 탄핵이 독이 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네요 [새창] 2016-11-14 22:27:56 2 삭제
    에혀 , 현사태는 그냥 박근혜 하야하길 온우주에게 기도하며 관망하는거나 되지도 않을 탄핵 밀어부쳐서 결국 역풍 처맞는거.
    탄핵 국민투표로 갔으면 좋겠고만 거참
    83 새누리당의 당해체선언의 기만성 [새창] 2016-11-13 19:13:44 0 삭제
    조중동아! 미안하다! 이거죠.
    82 100만 시위에 1명 연행. 이 정도면 기적적인 수치 아닙니까. [새창] 2016-11-13 10:49:39 2 삭제
    이렇게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는 국민이 있는데 국정공백우려를 논한다는건 다 모자란 놈들이나 하는 소립니다.
    대통령과 부정부패당만 없어지면 국정혼란이란게 있을리 없죠.
    81 엄마와 시위때문에 싸웠습니다. [새창] 2016-11-13 10:45:13 5 삭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서 가족관계 다 끊었답니다. 불쌍하지요. 왜 그자리에서 그렇게 외롭게 살도록 밀어주는건지.
    이건 상식적으로 맞는 말이 아닙니다. 대통령자리가 그렇게 외롭다는데 왜 더 외롭게 살도록 등떠미는 건가요.
    박근혜가 불쌍한건 그 사람을 생각해준다고 생각하는 주변사람들은 그녀를 모두 이용만 할뿐이라는 겁니다.
    그녀가 불쌍하다면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도록 도와줘야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남은 생을 살도록 도와줘야지요.
    대통령 불쌍하다고 밀어주는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 프레임화일 뿐이며 오히려 그녀를 더 불행하게 하는 겁니다..
    79 왜 우리나라국민은 평화적시위를 강요받죠? [새창] 2016-11-10 22:43:55 1 삭제
    이런걸 보면 언론이 권력화가 되었다는걸 확실히 느끼죠. 언론이 여론의 중추가 되었으니 일반 국민들보다는 언론의 방향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대응하려는 움직임이겠죠. 언론의 프레임놀이 통제 당하는 그런 수준의 국가라 그런 환경 바뀌려면 좀 더 걸리겠죠.
    일단 무력시위를 해서 세상을 바꾸려면 대통령을 직접 끌어내릴 각오로 할거 아니면 무력시위의 성공역사를 들먹인다는거는 그냥 의미없는 선동일 뿐입니다. 과거 무력시위로 얻은 결과가 결국 또 무력시위하자는 되울림되어 돌아왔습니다.
    세상은 바뀌지 않았고 시스템 또한 그대로 입니다. 무력시위로 가져온 권력은 또 다시 누군가의 욕심에 의해 찬탈 당하면 그때마다 무력시위로 소모적이죠...햄스터마냥 챗바퀴 굴리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건 시스템 부재로 인한 답답한 알력 다툼입니다.
    권력을 선출시킬 권리는 있으나 퇴출시킬 권리가 없는건 그냥 투표하는 기계이며 반복된 의무만 하는 개돼지일 뿐입니다.
    일반시민들 아무 힘 없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으면 기회는 오죠. 지금 평화시위 한낯 촛불로 뭘 바꾸겠냐. 자괴감들죠.
    근데 이거 잊지 않기 위해 드는거죠. 몸에 각인 시키는 겁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행동하였다는거 많은 시민들 몸에 남기는 겁니다. 그럼 다시 이 시스템 바꿀 기회 올때 더 많은 참여 쏟아집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저마다 턴이 바뀌면서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보수가 되었든 진보가 되었든 그 돌아오는 시기에 지금 폭력시위로 일부가 느끼던 민주주의 열의가 클까요. 아님 평화시위로 어린 학생, 노인, 여성 들이 포함된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일뤄진 그 열의가 더 커질까요.
    전 후자를 지지합니다.
    지금 이런 비상시기에 이런 시스템에선 국민은 아무 힘이 없다는거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저 대통령만 바라보고 하야하기를 우주의 기운만 기다리며 간절히 원하고 있고 탄핵또한 길도 안보이고 말이죠.
    78 이와중에 일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새창] 2016-11-09 14:06:43 0 삭제
    이거 좀 심각한거 아닌가요? 거 참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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