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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우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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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우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흥미로운 괴담) 10년 간 제삿상 받는 꿈을 꿨었어 [새창] 2021-10-04 14:44:05 5 삭제
    제가 보기에 다른 형제들한테는 관심 없었단 거 보면 손주가 할아버지 명줄 쥐고 있었던 거 아닌가 싶어요.
    기독교 집안이라 반대했다니 무당 같은 거 잘 갔을 거 같고 거기서 손주한테 잘해 줘라 하고 들은 게 아닐까요.
    172 중국 염병식 근황 [새창] 2021-10-01 16:51:39 1 삭제
    지네나라 문화는 문화대혁명이라는 희대의 삽질 때 다 깨부셨기 때문에 세계에 뭐 자기네 나라 문화라고 할 게 없거든요. 당시에 얼마나 광기어렸는지 자금성 다 부수려는 거 간신히 멈췄다고 하고, 장개석이 문화재 들고 안 튀었으면 그 문화재도 다 털렸을 거예요. 아 그럼 우리나라 청자도 지네나라 거라고 했으려나요.
    근본도 없는 것들이라 좋아보이는 건 다 지네나라거라고 하고 싶은가 본데, 진짜 지랄도 풍작입니다.
    저거 저대로 냅두면 중국이 돈도 많고 홍보도 엄청나게 해 대서 한 세대만 지나도 한복은 중국거라고 하는 사람들 나올 걸요? 말도 안 되는 거라는 거 미리미리 알려야 합니다.
    171 환불규정이 점점 빡세지는 이유 [새창] 2021-09-28 22:17:12 0 삭제
    쿠팡도요. 전자제품 써 놓고는 그냥 그대로 환불하는 인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170 환불규정이 점점 빡세지는 이유 [새창] 2021-09-28 22:16:41 6 삭제
    예전에 미국에서 중국인 유학생들 비법이라고 나왔던 게 한 달만에 반품하기가 있었어요. 고가의 TV나 가구 같은 거 한달만 쓰고 반품하는 걸 반복하는 거죠. 그럼 계속 새로 쓰는 것처럼 살 수 있다고요.
    저 사람이 저런 걸 무식하게 말하는 것도 머리가 빈 거지만 진짜 저런 인간들 너무 많아요. 편의점에서 알바를 오래 해봐서 진짜 개진상들 많이 겪어 봤는데
    1. 아이스크림 모텔 방안에다 두고 녹았으니 환불해 달라던 인간
    2. 소주 반만 마셨으니 반 환불해달라던 인간
    3. 담뱃값 500원 적게 줘 놓고 쫓아가니까 자기가 안 줄 것도 아닌데 도둑취급해서 기분 나쁘다며 경찰 부르던 인간
    4. 편의점 안에서 콜라 터뜨려서 천장까지 다 적셔놓고는 사지도 않고 튄 인간
    정말 별의별 인간 다 있죠. 그 때 모자판매하던 친구가 저랑 같이 알바해서 들었는데 모자 같은 경우에는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화장품 다 묻혀놓고 반품하는 건 기본이고, 비싼 모자 여행용으로 사서 기분 다 내고는 반품해 달라고 하는 인간들도 천지래요.
    예전에 컬투쇼에서 진상들 사연 소개할 때 레전드가
    "나는 사골을 사면 항상 10번은 고아 먹는데 이건 5번만 고았는데 맑은 국물 나오니까 환불해 달라"고 했던 인간도 있었습니다.
    닭다리 하나 남겨놓고 맛 없어서 못 먹겠다고 환불해 달라던 인간도 봤고요. 프로포즈용으로 꽃다발 써 놓고는 여친이랑 둘이 와서 환불한다는 인간도 있었고요. TV 직원가로 해 달라고 난리치다가(애초에 반값도 안 되는 가격으로 달라고) 안 된다고 하니까 중간을 손톱으로 있는 힘껏 그어 놔서 아예 못 쓰게 만든 경우도 있었고요(이건 신고 들어갔대요.)
    진상의 세계는 무궁무진해요 아주.
    169 생각보다 괜찮다는 프리미엄 고속버스.jpg [새창] 2021-09-28 19:53:10 2 삭제
    제가 한달에 한 번 이상 진주 출장을 가야 하는데요, 갈 때야 아침 시간 맞춘다고 KTX 타고 가지만 귀가할 때는 무조건 프리미엄 탑니다. 뒤 눈치 안 보고 180도 젖힐 수 있고, 저 커튼이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진짜 좋아요. 완전 나만의 공간 생긴 느낌입니다. 스마트폰이랑 미러링해서 화면 보는 것도 좋고, 핸드폰 무선 충전도 되고요, 화장실 급하면 기사 아저씨 호출도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생수도 무료 제공했는데 요즘은 안 주더라구요.ㅠㅠ 진주터미널-고속버스 터미널이 3시간 40분인데, 긴 영화 한 편 보기 충분한 시간이라 아주 좋아요.
    버스 예매 차는 거 봐도 우등은 자리 남는데, 프리미엄은 항상 만석 돼서 가더라구요. 가방은 위에 보관함이 있어요. 그냥 선반이 아니고 아예 비행기처럼 보관함으로 돼 있어서 떨어질 염려도 안 해도 돼요. 이것도 좋습니다.^^
    168 16세자녀 성교육문제로 글올린 엄마 [새창] 2021-09-24 17:09:25 4 삭제
    집에서 저런 식으로 막으니까 놀이터에서 하지요. 가장 안전하고 건전한 장소가 집인데 거기서도 막으면 어쩌라는 건가요 어머니.
    저런 식으로 부끄러운 거라고 매도하니까 점점 애들이 숨기면서 이상한 거나 보죠.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24 11:20:36 0 삭제
    2009년~2010년까지 편의점 알바 꽉 채워 1년 6개월했어요. GS25하고 패밀리마트(현재 CU)에서 했고, 패밀리마트 같은 경우에는 일 잘한다고 소문 나서 직영점에도 대타 뛰어주고, 점장 친구 편의점에도 대타 뛰어주고 해서 여러 지점 다녀봤거든요? 그 때 안 건

    1. 제대로 된 편의점은 폐기시간 30분쯤 전에 폐기 다 찍으라고 말합니다. 너무 임박한 거 판매하는 것도 항의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보통 폐기 찍기 1시간 전, 30분 전부터 폐기 확인하라고 포스기에 글씨 나오고 음성도 나옵니다.
    2. 폐기난 건 알바생이 먹는 거 아무도 뭐라고 안 했습니다.(제가 다녀본 모든 곳에서요.) 보통 식사시간 걸쳐 있으면 폐기난 식품 먹으라고 하는데 점장에 따라서는 먹고 싶은 거 있으면 그냥 먹고 바코드 모아뒀다가 이따 폐기찍으라고 하기도 합니다.(그 말 하신 분들은 직영점 아니었어요. 직영점은 그런 거 철저합니다.)
    3. 냉장(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 샐러드, 삼각김밥)은 기한이 지나면 삑삑 거리면서 안 찍힙니다만, 일반 제품(일반 빵, 과자, 컵 커피, 우유, 요거트 등)은 유통기한 지나도 찍힙니다. 냉장은 편의점 본사에서 관리가 돼서 바코드가 붙여 나오는 건데 일반 제품은 그런 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알바들이 유통기한 확인하고 빼 놔야 하고요.
    일반 제품의 경우에는 당일 오전 12시(그러니까 13일까지 유통기한이다 하면 13일이되는 밤 12시)에 뺍니다. 폐기는 본사에서 폐기 비용을 50%밖에 안 물어주지만 일반 제품은 수거한 후 그 비용을 보전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반 빵 제외, 일반빵은 그냥 버리더라구요. 덕분에 가져가서 잘 먹었습니다.)

    한 마디로 저기 있는 점장이 알바생에게 저렇게 폐기를 팔았다면 냉장 폐기비용은 비용대로 받고 돈은 돈 대로 받아 처먹은 겁니다.
    제가 편의점에서 일할 때 건물 청소하시는 분에게 남은 삼각김밥, 도시락, 햄버거 같은 거 드리기도 했어요.(끝이 안 좋긴 했습니다. 왜 맛있는 거 안 주냐고 하도 뭐라고 하는 분들 많아서)
    166 장난감상자 살인마 [새창] 2021-09-13 15:56:14 29 삭제
    이 글 어디서 봤다 했더니 공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 Mysterious님 게시물이네요. http://todayhumor.com/?panic_100113 원글은 여기구요. 2019년 게시물입니다. Mysterious님 게시물에서 영상도 빼고 그냥 갖고 오시고 원본 출처가 어디있는지도 말씀 안 하시면 어떡합니까?
    165 인도 부자 1위 [새창] 2021-09-10 20:44:03 0 삭제
    맞아요 인도는 현실의 가난이나 힘듦이 전생의 죄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카스트 제도는 철폐됐다고 하는데 이름만 들어도 안다면서요. 철저하게 계급 나누는 사회라 빈민들이 불쌍하다 이런 생각도 안 할 거예요. 그게 저들의 당연한 삶이라 생각할걸요.
    164 명동 근황 [새창] 2021-09-10 20:30:06 60 삭제
    솔직히 명동 정말 짜증나긴 했습니다. 일례로 명동 길거리에 있는 로드샵 화장품 가게에서 마스크팩을 사려고 했거든요? 여자분들은 마스크팩 가격 다 아실 거예요. 싸면 500원짜리도 있고 비싸도 한장에 5천원 안 넘습니다. 로드샵 마스크팩 평균 가격이 한장 1천~2천원이에요.
    근데 매대에 있는 10장들이 마스크팩이 20만원이더라구요? 저 처음에 0잘못 본 줄 알았어요. 이게 맞는 거냐 물어보는데 점원이 중국어밖에 못해요. 눈만 굴리다가 안 되겠는지 한국어 하는 사람 데려왔는데 이거 좋아요. 사요 밖에 말 못하구요. 이거 싸요하면서 들이미는 마스크팩은 10장들이 15만원. 우리동네 가면 여기 1/10가격도 안 됩니다. 싶어서 그냥 나왔어요.
    그 뒤로 명동에서는 명동교자나 명동고로케 때문에만 갔지 절대 뭐 안 샀습니다.
    여기가 한국 맞나 싶었구요. 솔직히 요즘 중국인 없다 하는데 다시 갈 생각도 안 들어요.
    길거리 음식도 비싸고 상점 물건 다 저런데 굳이 명동 가야 할 이유가 있나요.
    솔직히 저건 어느 정도 자초한 것도 있다 봅니다.
    163 인도 부자 1위 [새창] 2021-09-10 16:37:11 9 삭제
    아무 생각 없을 거예요. 인도는 카스트 제도가 아직도 뿌리깊게 남아 있어서 우리랑은 사고가 다르더라구요. 길거리에 애가 물을 못 마셔서 죽어가도 자기 돈으로 산 물로 정원에 물 주는 걸 아무도 뭐라 안 하는 곳이 인도입니다.
    162 3명중 1명은 가정이 파탄나는 직업 [새창] 2021-09-10 13:17:48 1 삭제
    저도 그 생각 했어요!!!
    161 재난지원금 받은 어떤 가족들 [새창] 2021-09-10 11:49:10 12 삭제
    나도 16억 재산 있고 재난지원금 좀 안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사람들이 12% 자부심 가지는 건가요? 짜증나네요 진짜
    160 재난지원금 받은 어떤 가족들 [새창] 2021-09-10 11:47:48 3 삭제
    1차 때 따로 받은 건 세대주 분리가 돼 있었나 보죠. 1차 때 문제가 집 나가서 소식 끊긴 아버지 이런 사람들이 세대주라 가족들 몫 다 가져가서 이번에 따로 주게 된 거예요.
    159 경남 창원 4살 아이 실종사건 [새창] 2021-09-10 11:42:43 12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cXk62zTzQSk&feature=youtu.be

    이거 영상도 있어요. 영상 보시면 아이 데리고 내려올 때 동네 주민분들 중에 우시는 소리 들려요.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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