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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무하하우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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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하하우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제습기 사지 마세요 진짜.jpg [새창] 2024-07-03 06:59:16 1 삭제
    댓글 보다보니 에어컨+보일러난방이 가장 쾌적하게 만드는 끝판왕임을 사람들이 잘 모르시네요.
    연료비사용이 많아서 그렇지, 에어컨만 틀면 설정온도에 도달한 후에 제습이 안되고 오히려 온도저하로 포화수증기압이 낮은데 외부의 습기유입으로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장시간 후에 꿉꿉해집니다. 이때 보일러 돌려서 기온을 약간 높여주면서 에어컨으로 기온을 낮추려하면 다량의 습기를 제거해서 집안이 뽀송해집니다.
    제습기를 에어컨과 같이 돌려도 기온을 올리면서 내리는 효과로 제습이 잘 되지만, 보일러만한 효과는 없습니다.
    12 집안 4대가 친일파 [새창] 2024-01-02 08:38:05 0 삭제
    저사람은 그냥 일본인이 우리나라에서 돈벌어다가 자국으로 송금한 고위 외노자네요.. 실제로 절반은 진짜 일본인이고.. 그냥 일본인이 애국했네요.. 다른사람 땅을 등록할때 속인걸 보면 일본인 범죄자의 후손이라는..
    11 변기의 기능을 가지고 태어난 식물 [새창] 2023-07-08 11:37:59 5 삭제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작물은 소똥과 닭똥비료로 크니까.. 우리는 똥을 먹는 걸까요?^^;;;
    농사지을때 똥비료를 안주면.. 땅이 말라비틀어져서 못쓰더라구요. 감자, 양파, 무나 당근같은 뿌리채소에 묻은 흙은 5%가량은 똥이 맞음..ㅎㅎ
    10 세슘이 정말 위험한 이유... [새창] 2023-06-08 08:03:21 0 삭제
    그리고 삼중수소만 존재하면 반감기가 12년밖에 안되는 상대적으로 착한? 물질입니다.. 칼륨40은 반감기가 억년단위에요.. 세슘이랑 스트론튬은 30년이구요. 즉, 탱크 좀더 만들어서 30년 보관량으로 맞추고 알프스 돌려서 나온 저선량 물질을(잘 돌렸다는 가정하에) 30년전 담은것을 희석배출하면 아주 이상적인 사태수습이 될텐데요.. 벌써 12년이 흘렀구요, 같은 양의 탱크만 만들면 됩니다.. 그런데, 이거 하기 싫어서 빨리 배출하려 하는거죠. 반감기가 지나면 위험도가 상당히 줄어드는데(그래도 반은 남음), 전세계가 오염되게는 안했으면 좋겠는데요..
    9 세슘이 정말 위험한 이유... [새창] 2023-06-08 07:43:34 1 삭제
    칼륨40은 인류가 생기기도 이전부터 있었던 자연방사선핵종으로 지구상의 모든 유기물에 존재하고 인류도 이 방사선핵종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생물의 자연회복력에 포함되어 자연방사선이라고 하며 일년 허용 노출량에 포함됩니다. 몸에 축적되지 않으며, 일정농도이상은 쉽게 배출됩니다.(자연계의 농도가 일정함, 신장이나 대변으로 쉽게 배출됨)
    세슘은 인공방사성물질이며, 불필요한 체내결합으로 자연방사선량을 넘게 추가 피폭을 일으킵니다.
    문제는 세슘도 문제지만,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물질을 알프스로 걸러서 삼중수소만 포함되게끔 해서 배출한다는데.. 그게 사실이면 배출수를 맘껏 떠가게 해서 검사시키지, 시찰단에게 보게만 했을까요.. 알프스를 완벽히 돌려서 처리하려면 비용이 막대하게 드는데(오염수량이 너무 많음), 필터값이나 처리한계나 기술적한계등으로 처리안된 오염수가 존재해서 그럴가능성이 높죠.. 세슘이나 스트론튬, 우라늄, 플루토늄등등.. 인공방사성물질이 배출될 위험이 너무 높아서죠..
    8 통역하는데 천장만 처다보고 있는 이상한 사람 [새창] 2023-01-21 17:14:33 1 삭제
    저건 앞뒤 영상을 봐야지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라서.. 세계에서 제일 큰 샹들리에랑 호사스런 천장장식이 있는 곳이라서.. 샹들리에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보는 중이면 깔게 없는것이고, 주변 인사의 말을 통역해서 말해주고 있는것인데 딴데 보고 있는것이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것이구요.
    7 알고보면 엄청 혜자였었던 음식.jpg [새창] 2022-08-28 16:18:57 0 삭제
    십년전에 통영으로 낚시하러 갔다가 새벽에 출항하는 독선배에 타기전에 새벽에 하는 충무김밥집을 전날에 알아봐서 예약하고 가봤더니 김이 모락모락나는 밥을 바로 김을 싸주고, 즉석에서 오징어 썰어서 어묵과 비벼서 눈앞에서 종이에 싸주셨는데.. 3인분을 3인이 먹고 배부를 정도로 많은 양을 배 타고 가면서 따끈한 김밥을 먹으니 든든하고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어선타는 어부들이 많이 포장해 가서 그런 관광객들 상대가 아닌 반지하 같은데서 운영하시던 할머니 식당이 진짜배기였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새벽부터 낮에만 장사하시던것 같았는데요.
    6 물건도 안사고 화장실만쓰면 진상임? [새창] 2021-10-30 16:51:25 0 삭제
    인정!
    5 내가 낸 세금으로 스팸전화를 건다? [새창] 2021-10-30 16:50:03 1 삭제
    속이 시원하네요! 불법광고 퇴출!
    4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30 12:27:19 1 삭제
    alexonm님께서 사람들이 화내는 이유에 대하여 잘못된 이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처음 글쓰신 댓글에 나와있는것이 체외피폭기준 위험량에 대해 말을 하고 있으신 것은 맞는것 같으나.. 일반적인 방사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체외피폭과 체내피폭에 대해 구분을 하고 그에대해 위험성을 각각 평가하는것이 아니고, 방사능 물질의 전반적인 위험성에 대한 말을 하고 “위험하다”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이죠. 사실 체내피폭이 위험할 가능성이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으며 님께서 “체외피폭기준으로는” 계속 안전하다라는 이미지를 말씀하시면 동감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니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릴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생체반감기가 물리적 반감기보다 짧고 섭취가 되어도 배출되는 방사선핵종의 대표주자가 세슘과 방사선요오드등의 경우가 있어도, 스트론튬이나 플루토늄등의 뼈나 조직에 영구적으로 들어가서 평생 위험요인을 가지고 살수도 있는 물질도 있잖아요.
    그리고 방사선의 노출시 실제 위험성을 말할때 “위험하지 않다”라고 “함부로 단정지어서” 말을 하는것은 방사능전공자라고 하시면 상당히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연구를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단기간의 체내, 체외피폭에 대한 실험동물연구는 비교적 쉽지만, 소량의 장기간 피폭에 대한 연구는 너무 많은 bias가 끼어서 정확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위험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지만 위험성이 “완전히 배제”가 안되니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맞다라고 해석을 하고 설명을 하는것이 더 공감을 얻기 쉽지않을까 합니다.
    3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28 18:38:31 4 삭제
    한가지 더 부연하자면, 방사선 측정기로 안전함을 확인하고 공급한다는 식자재와 꽃등은 전혀 믿기 힘듭니다. 측정하는 주체가 누구냐라는 것에 의해 완전히 위험도가 바뀌어요. 특히 체내피폭에 대해서는요..
    일반적인 방사선 측정기로 대면서 재는 것은 단순히 감마선량을 재는 것이고, 주변 자연방사선의 방해로 미량의 방사선이나 다핵종체크가 전혀 안됩니다. 그냥 쇼에요.. 쇼.
    제대로 측정하려면 시료를 갈아서 방사선투과가 안되는 아주 두꺼운 납용기에 넣고 측정해야 하는데.. 이것도 측정시간에 따라서 위험도가 바뀌니 측정주체가 한시간만 돌려보라고하면 완전히 위험도가 낮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24~48시간은 납용기에서 핵종분석을 돌려봐야 하는데.. 이미 유통된 다음이겠죠.
    2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28 18:21:00 3 삭제
    저도 세슘덩어리를 만져보기도 했고 측정도 해봤지만, 세슘을 직접적으로 만지지는 않습니다. 세슘을 밀폐용기에 격납시킨 테스트용기를 만진거죠. 이유는 세슘주변에 있다고 방사능에의한 위험이 직접 바로 오지는 않죠, 노출량이 누적되어 DNA변성이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는 피폭량의 개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격납용기로 감싸놓지 않으면 미세가루로 된 세슘을 손에 뭍이고 체내로 들어가서 지속적인 노출이 될까봐 그렇습니다.
    결론적으로, 방사선에 노출은 그 피폭량으로는 후쿠시마에서의 산물로는 미미하지만, 체내피폭의 개념이 되면 체외피폭과는 다르게 완전히 생체위험도가 예측이 안된다는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1 日후쿠시마현지사"빅토리 부케에 대해한국언론이 생트집.IOC에 엄중경고요구 [새창] 2021-07-28 18:09:11 3 삭제
    꽃에 의한 영향이 “없어요”라고 단정지으시면 좀 무리가 있는것이 있는데요..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방사능을 가진 물질은 세슘이 워낙 많이 유출되니 대표핵종으로서의 물질로 붕괴시 감마선을 주로 발생하면서 이를 주로 측정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만 가지고 위험물질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실제로는 삼중수소, 스트론튬, 플루토늄등등의 베타붕괴로 인한 베타선을 내보내는 미량이 유출된 핵종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물질들은 아주 극소량의 섭취나 흡입으로 체내로 들어가도 배출이 잘 안되고 다량의 베타선의 밀접접촉으로 인한 암의 유발위험이 높아집니다. 물론 즉각적은 아니고 수년이 흐른 뒤가 되겠지요. 그리고 방사능에 강한사람은 안걸릴수도 있구요.
    그러면, 후쿠시마의 유출당시 직접적인 유출범위내에 있었던 지역의 토양에서 생산한 꽃이나 식품에서 해당물질이 묻어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가 정답입니다.. 물론 대다수는 없겠지만, 가정하여 정말 극도로 적은 확률로 플루토늄이나 스트론튬 먼지크기 한톨이 꽃에 묻어서 수여식때 냄새를 맡거나 손에 묻어서 수여식 후에 식사시 체내에 들어오면.. 그리고 그로인해 수년후에 식도암이나 골수암이나 폐암등의 유발이 된다면..
    절대로 없다고는 할수없으면, 위험한 행동을 하면 안되죠. 굳이 후쿠시마말고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산물을 사용가능한데 정치적으로 사용을 “일부러”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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