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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7	모두가 생각만 하던 걸 실제로 한 브라질...jpg [새창]	2023-12-07 09:03:55	0	삭제
		AI 학습재료로서는 일부 잘못된 판례로도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그 판례들에 다소 일관성이 있다면 더더욱 문제가 되겠고요. '왜 똑같은 죄라도 양형이 다르지? 아 재벌이라서 그랬구나. 재벌을 봐주는 게 이나라의 사법체계로군.'
	1316	의외로 빠르게 정복되고 있다는 질병 [새창]	2023-12-07 08:37:04	12	삭제
		님 말버릇이 인류 수준을 낮추는 문제부터 해결되길 바랄 뿐이네요.
	1315	"지금 통화 괜찮으세요"라는 말이 불편했던 사람 [새창]	2023-12-07 08:34:01	2	삭제
		그런 일로 빡쳐하지 말자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314	그들이 왜 민영화에 목숨을 거는지 알려드림. [새창]	2023-12-06 11:28:05	5	삭제
		기득권에게 선진국은 말 뿐이지, 국민은 가난하고 지배층은 극도로 사치스러운 나라들을 롤모델로 삼습니다. 한국 부의 원천이 석유같은 게 아닌 노동력이니 그걸 착취하는데에 온 힘을 기울일 수밖에요.
	1313	조국 ,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 [새창]	2023-12-06 09:38:55	2	삭제
		문정부 검찰개혁때 조국과 추미애를 내쳐야 한다며 힘을 빼던 이낙연계를 그렇게 욕하는 입으로, 조국 출마를 두고 민주계의 선거 유불리를 말하며 넌 좀 빠져있으라 하다니. 알바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러는 거라면, 사람이 얄팍한데에도 정도가 있지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1312	"서울의 봄" 대적할 영화 [ 대구CGV 12월 개봉예정 ] [새창]	2023-12-05 08:27:44	1	삭제
		포스터 만듦새가 끔찍하네요.
	1311	비빔면 먹을 때 은근히 열 받는 점 하나.jpg [새창]	2023-12-04 02:51:31	1	삭제
		물을 올릴쯤엔 늘 이번엔 천천히 먹겠다고 다짐하지만, 먹을때가 되면 거짓말같이 잊어버리고 다 흡입하고 나서야 아차 하더라구요.
	1310	서울의 봄이 400만 넘겼다고요... [새창]	2023-12-04 02:47:59	1	삭제
		전두환 행적을 욕하는 사람에게 누가 그럽니다. '너 이순재 좋아하는 주제에 왜 전두환더러 뭐라 그래?' 이게 한국인들 다수를 자칭 중립으로 묶어두는 주박입니다. '넌 ㅇㅇ했으니 쟬 비난할 자격 없다.' 그럼 참과 선을 위한다고 생각하며 화를 내던 사람들은 위축되지만, 정작 저렇게 자격 운운하는 사람들은 진정 무자격으로 상대를 얼마든지 비난합니다. 이순재씨가 잘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가 비판받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도 아니고요.
	1309	전문가의 사진 포즈 지도.mp4 [새창]	2023-12-04 02:25:22	1	삭제
		사진으로는 정적인 것처럼 보이는 포즈라도 실제 액션은 더 넘치도록 해야하나보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1308	구멍 뚫린 윤두광 포스터.jpg [새창]	2023-12-04 01:30:46	0	삭제
		구멍뚫린건 전두광 포스터인데.. 제목엔 윤두광이라고 써놓고.. 첫댓에선 2찍이 그랬다고 단정하며 비난을 하고.. 주말이라 술들을 좀 자셔서 그런 거겠죠?
	1307	민원 넣는 게 취미인 공익.jpg [새창]	2023-12-04 01:24:43	0	삭제
		빅뱅이론 보다가 쉘든쿠퍼 보고 감명받아서 쓴 글이라면 좋겠습니다.
	1306	독일에서는 미대 불합격자들이 이의제기를 할수 있다 [새창]	2023-12-03 11:42:40	0	삭제
		한국에서 그랬다간 특혜니 뇌물이니 난리가 나겠죠. 권위주의가 팽배한 나라임에도 그 권위를 가진 이들이 부패하고 힘을 잘못 사용한 결과 상위층에 대한 도저히 치유할 수 없는 불신이 뿌리박혀 버렸습니다. 그게 바로 현재 공정의 의미를 착각하는 반지성주의자들을 낳은 거고.
	1305	5천원치만 태워주세요 [새창]	2023-12-03 11:13:24	0	삭제
		10년은 된 일인데, 한 고등학생이 카드 잔액부족인 걸 알고 허둥지둥 내리려는 걸 그냥 타고가라고 말리던 버스기사분이 계셨습니다. 거기까진 종종 있는 일인데, 운전석 뒷자리에 엉거주춤 앉은 학생이 잠시 후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사탕 따위를 꺼내 고맙다면서 건네니까 정말 기쁘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고 행복해하시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1304	문화 속국 근황 [새창]	2023-12-03 01:13:35	0	삭제
		뉴라이트 사관은 신채호 선생께서 정립한 고조선에 뿌리를 둔 한민족 역사관을 부정하는데서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흡수하는 거나, 일본이 조선을 흡수하는 거나 별다를바가 없다는 겁니다. 엄연히 언어와 문화부터가 너무도 다르고, 각기 독립적인 역사와 발달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데도 그걸 편의대로 무시하려고 합니다. 팔만대장경이 한국 것이기도, 일본 것이기도 하다는 등의 작은 개소리들이 모여 위와 같은 대체역사관을 그럴싸하게 만듭니다.
	1303	홍익표 "개동관 빤스런은 이미 예상".jpg [새창]	2023-12-03 00:43:44	11	삭제
		어디 당황한 표정인가요? 여유롭게 웃고 있지. -상식적인 나로서는 저런 꼼수를 쓸 줄 몰랐다. 본인과 민주당이 상식적임을 어필하고 상대가 비상식적임을 비판하는 겁니다. 저럴 줄 알고 탄핵 추진했다고 하면, 계산적으로 쇼를 한 거라는 비난을 어이없이 뒤집어 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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