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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7	문재인 대통령님 근황 [새창]	2023-12-25 15:41:04	2	삭제
		당시를 기억하는 입장에서 대립은 극한에 달해 있었습니다. 민주당 차기주자가 이재명을 제외하고 전부 사라지거나 넝마가 됐습니다. 검찰이 제대로 칼부림을 시작하면 민주당 구성원들이 버텨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시점이었고 이재명 또한 공작수사에 걸려들지 않을 거라고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예수더러 그냥 악을 쓸어버리고 절대군주가 되지 않았으니 구원자가 아니라는 사람들도 무수하고, 이순신더러 방패로 화살을 막았어야지 비난할 사람도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1346	16년간 작업물+ 아내의 기록이 담긴 가방..찾아서 다행이네요. [새창]	2023-12-23 22:44:54	0	삭제
		따뜻한 이야기 봐서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1345	엄마가 나를 잘 모르는 거 같음 [새창]	2023-12-23 22:43:07	1	삭제
		정말 쓸데없이 논리정연하네요 ㅋㅋㅋㅋㅋㅋ
	1344	북조선 보다 힘들다는 곳 [새창]	2023-12-23 10:07:30	0	삭제
		콜라병과 부시맨 이야기가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얼마나 막막할지..
	1343	겸직 논란 방통위원장 후보자 권익위원장 기습 사임 [새창]	2023-12-23 10:05:31	1	삭제
		첫날부터 표정 썩었던데 결국 런하는데 성공하는군요
	1342	경찰이 쪽지를 붙였다 떼고 특진한 이유.gif [새창]	2023-12-23 09:55:07	0	삭제
		출석요구서도 발송 안했다, 피의자는 저 경찰서 외 나머지 조사에는 출석했다고 본문에 분명히 써있는데 댓글은.. 이래서 한국에서 사기범죄가 횡행하나보군요.
	1341	시아버지 과거 쉴드치는 며느리 ㄷㄷ [새창]	2023-12-22 20:28:11	3	삭제
		'홍범도가 광복 이후 살아있었더라면 공산주의자가 되었을 것이다' 자기들끼리는 그런 말을 당연한듯이 나누지만 밖에다가는 그 말을 못하는 겁니다. 왜 한국 해방기의 문인들 대다수가 요절한 것처럼 보이는지 아시나요? 사실 공산 사회주의는 말만 들으면 모두가 평등하고 결실을 똑같이 나누며 아무도 굶지 않고 서로를 위하는 이상사회를 말하기 때문에, 이상주의자들은 북쪽을 많이 택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문학사에서 지워지고(특히 실존주의 사조는 완전하게 파묻힘), 해방 이전 요절한 문인들 아니면, 천수를 누리면서 친일을 하거나 군부독재정권에 부역한 문인들이 주로 기록에 남게 된 겁니다.
	1340	'서울의 봄' 남자뿐이라 숨막힌다.. [새창]	2023-12-22 17:24:07	0	삭제
		2022~23 배경의 정치관련 역사드라마 나오면 비중있는 여자 실컷 볼텐데 좀 기다리시지 ㅋ
	1339	[단독] '검사 처남 마약 증거' SD카드 '증발' [새창]	2023-12-19 00:51:26	0	삭제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노동자에대한 부당처우에만 해당되는 대사 같았죠. 실은 그게 아닌 겁니다. 우리 각자 '그래도 되는' 세상에서 내내 살아 왔습니다. 그래도 되니까... 싫은 일을 무시하고 가능하면 덮어버리고 남의 상실을 돌아보지 않고 기득권은 그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는 것이고요.
	1338	황정민 눈물 펑펑 [새창]	2023-12-17 23:27:58	18	삭제
		반응글 보니까 기사에 내려 누른 소수 애들이 전두광 머리처럼 발광을 하네요.
	1337	소득구간별 자녀 유무 [새창]	2023-12-17 23:05:30	0	삭제
		저소득층은 아이에 대한 열망이 크거나 속도위반이 아닌 경우 결혼 자체를 잘 안(못)합니다. 분모 자체도 작아요.
	1336	은근 흔하다는 혼자여행 후기 [새창]	2023-12-17 22:57:27	0	삭제
		혼자 간 여행이나 여행중 혼자있던 때의 풍경은 이미지적으로 더 기억에 박혀 있어요. 책을 읽으면 더 환상적이고요. 결국 사람 성향마다 다른 것 같아요.
	1335	의외로 효과가 있는 SPC 불매운동 [새창]	2023-12-16 12:04:31	0	삭제
		베스킨 종종 들러 콘 사먹고 두달에 한번은 하프갤런 시켜먹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단 한번도 안사먹었습니다.
	1334	이낙연, 새해 신당 창당 공식화…"원내 제1당 목표" [새창]	2023-12-14 00:54:24	0	삭제
		안철수는 새정치라는 구호라도 있었지, 이낙연은 대놓고 남는 표 주워먹겠다는 말 외에 아무것도 없군요. 같이할 사람들이 누구일지 모르는데다 본인이 주축이 되어 끌어가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진짜로 명분이 없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겠지요.
	1333	송영길 돈봉투 나만 관심 없나 [새창]	2023-12-14 00:37:02	1	삭제
		민주당 유력인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다 사라져버리고 남은 사람이 몇 안 되는 가운데 송영길도 크게 존재감이 없었는데, 윤정권이 하나를 키워주는 꼴이구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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