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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르/진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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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르/진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조국 일가족에게 정의를 부르짖던 것들아 [새창] 2023-02-10 02:41:47 0 삭제
    꿈꾸는수의사//
    조국 유죄라고 단언하며 '공평과 정의를 모토로하는 이쪽 사람들도 똑같구나. 기득권은 기득권이구나' 라는 거죠?
    곽상도랑 비교할 바가 아니라고 하면서 결론은 '이쪽 사람들도 똑같구나. 기득권은 기득권이구나' 라는 거구요.
    결국 곽상도 - 조국 - 같은기득권 - 똑같음. 결론을 내면서 '어차피 유죄다' 라고 쿨하게 지나가시는데 과연 쿨한 걸까요?
    결론이 위와 같은데 다른의견은 무슨.. 딱 봐도 무슨무슨 사이트에서 글 엄청 보고 감화되서 자기만 깨어있는 척~ 하는거로 보이는데..

    그 만화 있죠? 범죄자 잡으려고 도로 건너려고 하는데 무단횡단한다고 삑삑거리며 방해하는 경찰.
    무단횡단도 범죄긴 하죠. 감히 무단횡단을 하면서까지 범죄자 잡으려는 놈도 결국 범죄자일 뿐이구요.
    133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2:53:49 144 삭제
    고양이를 여러 마리 키우는 게 아이에게 별 영향이 없는 게 분명하고, 오히려 배려심을 배울 수 있고, 이웃에 대해 개선할 의지도 넘친다면 한 30마리 정도 키우시는 건 어떤가요? 키울 불쌍한 고양이야 우리나라에 넘치니까요.

    위의 제 말을 보고 드신 생각이 아마 '이 사람 비이냥거리는 건가? 30마리라니 말이 돼?' 이런 비슷한 생각이 드셨을 건데요.
    근데 이게 12마리라는 말을 듣고 제가 한 생각입니다. =_=;
    싱글맘이 아니면 괜찮다는 취지 아니냐구요? 싱글맘 무시하는 거냐는 의도이신 거 같으신데, 절대 아닙니다.
    부모님 모시고 3대가 사는 대가족이더라도 고양이 12마리 이상은 오버 맞습니다.
    고양이 키우는 가정이 1000가정이 있다고 했을 때,(대가족 포함) 한 가정 있을까 말까 한 상황이 고양이 12마리 이상 키우는 가정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이런 프로그램에 나올 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기자라는 사람이 전화까지 했겠죠. 정말 흔하지 않은 경우니까요.

    지금 상황은 글의 대상이신 분께 너무 무거운 짐이 들린 상황입니다.
    제가 물리적인 도움은 드리지 않았지만,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리플을 봐도, 뭔가 피해자적인 리플이에요...당당하지 못하시고.
    왜 눈총을 염려하시고 사세요. 그냥 한두마리만 키우면 당당하실 터인데...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시는 글쓰신 분이나 당사자 분의 마음은 어여쁘시지만, 이대로 쭉 가면 파국이 눈에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고양이로 인해서 좋은 점은...한두마리만 키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하실만큼 하신 분 같습니다. 사람은 히어로가 아니에요.
    동물보호소에 연락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132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0:04:57 178 삭제
    12마리보다 많다구요??????

    [남아있는 아이들은 평생 약을 달고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아이들이여서 입양이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거리로 다시내보낼수는 없는 아이들입니다.]
    이렇게 리플 다셨는데, 그럼 일반 고양이도 아니고 끊임없는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고양이를 12마리 이상 집에서 키우시는 거네요.
    싱글맘이시고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사시는데...

    매우 당연하게도 아동학대가 의심됩니다.
    물리적으로 아이에게 신경쓸 시간이 적을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이웃집과 어떻게 원할하게 합의보실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고양이를 키우지 않거나 줄이는 건 고려대상이 아니실 거구요.
    금전적으로 보상해 주실 것도 아니실 거 같고...사실 그냥 이웃이 이해하고 살았으면 하는 맘 아닌가요?
    131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0:01:11 192 삭제
    고양이를 몇 마리 키우시는지 숨기시는 거 보니 짐작하기는 했지만...12마리요?
    아무리 글쓴이를 옹호해주는 편이 많은 오유라지만, 집도 그렇게 크지 않을 거 같은데 12마리는 너무 심한 거 같습니다.
    엄마+아이, 혹은 할머니+아이 이렇게 둘이서 있는 경우가 많은 집인데, 심지어 아이 혼자있는 경우도 제법 될 거 같은 집에 고양이가 12마리라...
    사실 아이보다 고양이에게 쏟는 애정이 더 크지 않을까요?
    아이에게 쏟는 애정이 더 크다고 말로는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시간만 단순하게 따져보면 고양이에게 쏟는 시간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는 물리적인 환경이 아닐까요?

    내가 3자 입장이라고 했을 때,
    [초등 4학년이며 또래 아이들보다 학습능력이 많이 느리고 산만하여(ADHD는 검사결과 아니라고 나올정도의 상태)주의력이 떨어져 학교 선생님과 구청의 도움으로 아동상담센터를 다니고 있는 아이] 를 알고 있습니다.
    더 알고 보니, 집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고양이를 12마리나 키우고 있고 싱글맘 가정이네요.

    그리고 고양이를 12마리나 키우는데 근처 집에서 정말 몰랐을 거다 라는 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130 [익명]아진짜 무시받으면서도 그 슈퍼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이 미워요 [새창] 2015-08-04 00:34:49 4 삭제
    이거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그러니까 일 결제한도 6000원 카드를 맡기는 대신 하루에 만원씩 물건을 살 수 있는 거죠?
    검색해보니 한 달에 14만원이 카드에 들어가고, 일 최대 결제는 6000원인 것 같은데요.(오른 게 적용되었다면 18만원이 들어갈 겁니다.)
    슈퍼 입장에서는 보름 정도 오면 자기들이 이익이고 그 이상오면 이득을 얻기 힘든 구두계약 같습니다.
    글쓴이가 꾸준히 10일정도 다녀서 만원 가까이 물건을 샀다면 슈퍼 입장에서는 애가 타겠죠.
    그래서 태도가 냉랭해지고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추측)

    그런데 이건 슈퍼 사정이고 애시당초 약속을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죠. 약속한 슈퍼 잘못.
    그러니까 글쓴이는 당당하게 하루에 만원 미만으로 슈퍼에 꼬박꼬박 가서 음식을 충당하셔야 합니다.
    제가 제일로 이해가 안되는 게 슈퍼에 안가는 날이 있거나 할머님을 보내는 날이 있다는 건데요.
    글쓴이가 가야 합니다.
    약속한 사람은 글쓴이인데 자존심 상한다고 할머님을 보내서 속상하게 만드시다니요.
    슈퍼 음식이 안땡긴다구요? 그럼 가서 라면이라도 한뭉텅이 집어 와야 합니다.
    그리고 미리 결제가 되었든 말든 그냥 그날 가서 만원 미만으로 먹을 거 가지고 오면 되는게 아닌가요?
    이걸 안준다면 화내도 됩니다.
    여기 댓글다신 분들 말처럼 동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해도 되구요,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변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면 잘 도와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건데, 슈퍼에서 먹고싶은 날은 그냥 만원어치 먹고, 다른 거 먹고싶은 날은 슈퍼에서 카드 받아다가 다른 거 먹고 쓰고 하고싶은 건 아니죠?
    그렇다면 이건 그 슈퍼에 한해서 6000원 가지고 그냥 만원어치 먹을 수 있는 권한을 약속 없이 그냥 달라는 건데 이건 옹호해 드리기 어려운 행위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850005&thread=09r02 기사를 보면 일 6000원으로 주는 금액이 올랐고 일 결제 한도도 올랐습니다.
    이 정도면 슈퍼가 매일 가더라도 어마어마하게 손해보거나 하지 않아요.
    위의 경우만 아니라면 글쓰신 분이 가서 당당하게 먹거리를 해결하세요.
    129 밀양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3-10-02 14:34:56 1 삭제
    뉴스제목
    "밀양 노인들 朴 찍었는데…왜 빨갱이 취급하나"
    뉴스 경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31758

    우리가 버리는 게 아닙니다.
    그들이 좌파의 도움을 원하지 않는 거라구요.
    그들 입장에서는 빨갱이의 도움은 달갑지 않습니다.
    그들은 도와주던지 안도와주던지 새누리당이 구세주입니다.
    128 "밀양 노인들 朴 찍었는데..왜 빨갱이 취급하나" [새창] 2013-10-02 14:31:59 11 삭제
    이런분들 도와주자고, 안도와주면 버리는 거라고 물타기는 더 이상 오유에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도와주러 가 봐야 빨갱이 취급당해요.
    왜 이걸 모르는지...

    도움을 주면 고맙게 받아들이고, 도움을 원하는 분들을 도와줍시다.
    이 분들은 좌파의 도움을 원하지 않습니다.
    127 밀양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3-10-01 03:16:59 2 삭제
    그리고 dePack님은 오유를 어떻게든 욕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신거 같은데요,
    이렇게 비난은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메인글의 추천수는 41건에 반대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경상도에 대해 역차별이라고 말을 하는데 추천수41에 반대가 0건이면 이건 뭔가요?
    정말 역차별한다면 메인 글이 반대먹고 보류가아죠.
    이런 부분은 눈에 안보이고 단지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만 눈이 벌개져서 찾는다는 것 자체가 좀 그렇네요.
    126 밀양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3-10-01 03:10:55 6 삭제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1&docId=176763206&qb=67CA7JaRIOyGoeyghO2DkSDssKzshLE=&enc=utf8§ion=kin&rank=4&search_sort=0&spq=1&pid=RCE3MU5Y7tGssurDKTCssssssvK-303210&sid=Ukm3OXJvLB4AACrlFkg

    dePack 님 여기 글의 리플을 보면 나옵니다.
    리플내용 첨부할께요.

    반대 이유를 찾아봤는데 조금 황당하더군요.
    첫째 재산권 보호, 송전탑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또 하나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로 이익을 취하는 핵산기업들의 부도덕
    [출처] [뉴스]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진짜 이유 3가지|작성자 아스트로보이
    첫째는 보상 충분히 한다고 하고, 두번째는 유럽에도 농가 주택 위로 송전탑 한 20미터 위로 지나 가는데 소도 농가도 안옮기고 평화롭게 살더군요. 선진국은 별 문제 삼지 않는것 같아요. 세째가 문제죠. 원자력 싫으니 그만지으라는 진보당과 희망어쩌고하는 절망만들기 운동단체가 주도하더군요.

    그 지역의 투표율과 위와 같은 의견으로 볼 때 도움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봅니다.
    누운팔님이 여론을 호도하고 계세요.
    진실은 투표율 입니다.
    밀양 지역분들의 대다수는 가칭 '절망만들기 운동단체'이런곳에서 도움을 주는 것을 원치 않고 이런곳에 끼어들었다가 욕만 먹을 확률이 높습니다.
    dePack님이 오해하실수도 있지만, 이렇게 도움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곳 보다 도움을 드려야 하는 곳이 너무 많아요.
    변태도 아니고 굳이 잘못된 감성팔이만 보고 욕먹으러 갈 필요는 없다는 거죠.
    극히 일부 밀양분들이야 당장은 반가워 하시겠죠..보상과 관련된 일인데요.
    하지만 일이 끝나면?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입니다.

    악귀가 되자는 게 아닙니다.
    밀양시의 대다수 인원들은 송전탑 반대같은 행위는 좌파의 행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밀양시의 대다수의 시선은 이런 송전탑 반대같은행위에 동참하는 자들이 바로 빨갱이 인 것이구요.
    내가 예수나 붓다, 공자같은 성인이 아닌 이상 같은 도움을 주면 고맙다는 소리 듣고 보람있는 도움을 드리고 싶지 않을까요?
    dePack님 같으면 특정 시에 도움을 줬을 때 시민 10명중 7명은 불편한 반응을 보이는 곳에 도움을 주고 싶을지, 10명중 7명은 좋은 반응을 보이는 곳에 도움을 주고 싶을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밀양의 일부 마을에 가서 공권력에 싸우면서 마음 다치고, 밀양 시내에 나와서는 좌파딱지 달고 다니고 그건 아니잖아요?
    당장 밀양시내에 송전탑 어쩌고 하면서 트럭몰고 방송같은거 하면서 돌아다니면 밀양 시민의 반응이 과연 어떨까요...
    새누리당이 아닌 다른 아무당이나 희망만들기 같은 이름 붙이고 돌아다니면 돌아오는 반응은 참 슬플 것입니다.
    125 밀양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3-10-01 02:29:54 12 삭제
    http://www.han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7921
    뉴스 나왔네요.
    새누리당에서 투표 수 8만 1083표 중 4만 2041표를 얻어 1만 7684표를 얻은 민주통합당 조현제 후보를 2만 4357표 차로 압승을 거둔 곳이 밀양입니다.
    먼 과거도 아니고 작년 이야기구요, 아직 밀양의 민심은 새누리당의 공권력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뭔 9년째 싸워왔다는 투표율이...
    자칫 잘못해서 저기 가서 촛불 잘 못 들었다가는 바로 빨갱이 취급당해요.
    내용을 보니 밀양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내줬던 MB대통령의 원전수출 치적과 관련되어있는 사업입니다.
    일이 이렇게 된 원인이 MB정권에서 발생한 거죠.
    그리고 이번에 대통령 선거에서도 1번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 줬구요.

    밀양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돕고 도와서 천운으로 일이 잘 풀린다면, 바로 박대통령님 만세를 부르실 분들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은데 박대통령님께 반하는 사람은 바로 빨갱이로 불리게 되겠죠.
    도와주고 그런건...투표율이 말하듯이 별로 고맙게 느끼지도 않고 당장 아쉬우니 조금 쓰다가 잊어버릴 그런 거 아닐까요?
    124 밀양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3-10-01 02:10:42 16 삭제
    1번을 뽑고 안뽑고가 왜 안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이 뽑은 공권력 입니다.
    밀양 반대 주민분들 정부 못믿는다는 소리는 그냥 글쓰신분 누운팔님 개인 생각이고 진실은 투표에서 나옵니다.
    저분들은 한겨래가 자신들을 옹호해줘도 조중동을 신봉하실 분들이고 조경태의원이나 김제남의원 좋아한다고 해도 지금 편들어주니까 좋아하는거지 선거철 되면 나몰라라 내버리고 1번 찍으실 분들입니다.
    조중동에 분노해도 투표할 때 되면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1번 찍을 분들이구요.

    지금 어쩔 수 없이 상황이 어렵게 되어서 잠시 1번이 아닌 다른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을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것 뿐이고,
    문제 해결되면 새누리당 찍습니다.
    쓸데없는데 분노를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할까요?
    사람들이 호응을 안해주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솔직히 더 이상 이용당해먹고 버려지기 싫어요 작성자님.
    9년간 싸워왔다는데 정작 작년에 새누리당에서 압도적 득표차로 당선되었죠.
    먼 과거도 아니고 불과 작년에 압도적 투표차로 새누리당 당선되었다구요.
    글쓰신분 말로는 감정은 그렇다 치더라도 확인이 가능한 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투표율은 확인할 수 있고 진실입니다.
    123 10원은 어디갔지 [새창] 2012-11-01 21:41:15 4 삭제
    진지먹고 씁니다.

    엄마, 아빠한테 490원씩 빌린거고 더하면 980원까지는 맞는 말.

    그런데 위에 980원은 뭐다? 빚이죠.
    내가 가진 10원은? 재산입니다.
    내 재산을 털어서 빚을 갚았으니 980원 빚에서 10원이 탕감되는거죠.
    그럼 970원이 나오는데 이게 빚을져서 사먹은 과자값.

    힘들게 썼는데 추천좀 T_T
    122 [장도리]2012년 7월 9일 [새창] 2012-07-08 23:03:46 7 삭제
    일본이 바보라서 100만큼 정보주고 우리는 정보 쪼금주고 이게 가능하다고 이해하시나...
    지금 독도로 영토분쟁 있죠?
    우리가 일본보다 해군력 많이 부족합니다. 절반정도 수준이에요.
    스타1에 비유하자면 우리는 안개로 가려져있고 시즈탱크 3대 시즈모드 되어 있어서 상대방은 시즈탱크 6대인데도 못밀고 들어옵니다.
    그런데 누가 정보보호협정으로 지도라도 보여주자고 하네요?
    하는 말이 상대방은 여기저기 사베도 띄워 놓았고 유닛도 많고 그래서 지도 공유라도 하면 우리도 유리하다~ 라고 하는데..
    ...ㅅㅂ 군사협정은 어디까지나 군사력이 대등한 상태에서 이뤄져야 하는겁니다.
    121 [장도리]2012년 7월 9일 [새창] 2012-07-08 22:21:04 5 삭제
    느퓨님 쿨한척 쩌네요.
    하긴, 뭘 당해봤어야 슬픔을 알지..
    위안부 할머니들 살아계십니다.
    그런데 굳이 별 쓰잘데기없는 단순정보협정을 맺어야 하나요?

    알아야 한다고?
    우리가 아는만큼 일본도 우리에 대해서 알거고, 해군력에 있어서 일본보다 못한 우리는 그냥 공개안하는게 더 유리한데 뭔 소리를...
    느퓨님의 쿨한척 아래에는 일제시대 학살당한 우리 조상의 피가 깔려있다는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120 일베에서 온 어그로는 무시하시긴 하시더라도 [새창] 2011-12-26 23:45:47 13 삭제
    지난글 보니 참...테러하러 온 사람들이 착한척 가면을 쓰는건 좀 그렇네요.
    그냥 테러나 계속 하면 욕이라도 하지, 물타기는 정말 그만했으면 합니다.
    사자가어흥님이 쓴 글을 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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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여기 오는 일베인들은 적어도 오유에 귀를 열고 토론하러 오는 사람들이거든요.
    거의 다들 사실에 근거한 논리로 정중하게 토론을 시작하죠.
    -> 일베인들이 테러하러 왔지 무슨 토론하러 왔나요.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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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안경 끼지 말라고요?
    말 잘했습니다.
    지금 색안경을 끼게 만든 사람들이 과연누구일까요.
    김어준이 말했죠.
    내가 편향된 것은 맞지만 그 편향되기까지의 과정은 공정했다.
    나는 거의 로그인도 안하고 오늘의 유머만 보고 웃고가는 일반 유저이지만,
    그런 나를 화가 나서 리플을 달도록 하는 건 바로 일베인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의견개진?
    요즘은 의견개진을 찬성 테러와 반대 테러로 시작하나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일베인이 개과천선을 하거나 오유에 오지 않는 이상 문제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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