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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유엔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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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아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익명]여성분들. 연애와 결혼은 다른건가요? [새창] 2020-06-23 11:59:26 1 삭제
    이건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대부분은 결혼전과 결혼후의 사람이 바뀌는게 아니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죠. 한달만에 사람이 180도 바뀐다? 노노..
    결혼전의 "환경"과 결혼후의 "환경"이 바뀌는거에요.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남친의 집안과 나의 집안.. 같은 가치관을 가졌는가를 따지시면되요.
    쉽게예를 들어드리면..
    남친집에서 친구든, 친척이든 사람이 많이 들락거리면.. 우리집도 같은 상황인게 좀더 편해요.
    서로 다르면.. 그만큼 힘든거에요. 사람들락거리는거 싫어하는데.. 남편이 맨날 친구데리고와서 술마실테니.
    개인의 삶의 패턴도 마찬가지에요.
    나는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운동가는데, 남편은 점심 될때까지 자는 스타일이면 아무래도 힘들겠죠?

    재산이 얼마고.. 직업이 뭐고.. 이건 부부관계에서는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91 [익명]30대가 되어 누굴 만난다는것, 그리고 외로움 [새창] 2020-06-23 11:55:56 5 삭제
    대인관계의 기본은 목적이 없어야 되는거에요.
    친구를 만들고 싶다. 라고 목적을 잡으면 더욱 어려워져요.
    그냥 자주 이야기하고, 자주 보고 하기만하면 어느샌가 친구가 여럿 생겨있게된답니다.
    오늘부터 1일이다! 라고만 안하시면 애인도 쉽게 생겨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3 11:54:19 0 삭제
    딱한군데 있어요~ 읍사무소, 동사무소 전화해보세요. 공부할 곳 내어줍니다.
    89 [익명]여자친구 원나잇 용서 가능한가요 [새창] 2020-06-23 11:53:36 0 삭제
    개인... 판단이 중요하긴 한데..
    여자분이 남자분을.. 그냥 연애 상대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88 [익명]아는 이성 인맥은 많은데 선 딱 긋는건 어떤가요? [새창] 2020-06-23 11:52:48 0 삭제
    ㅋ... 전제를.. "애인" 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생각 드시는걸꺼에요.
    이미 결혼했다. 라고 생각해보시면 확실한 답이구요..
    총각때 그러던 사람이 결혼했다고 확 바뀌는게 아니거든요. ㅎㅎ..
    그래서 총각때도 그렇게 해야 , 결혼해서도 그러는거에요.
    87 [익명]오늘 문득 [새창] 2020-06-23 11:50:56 0 삭제
    저도.. 가끔 댓글 다는 이유가.. 뭔가 그래도 아무 소용없는 댓글이라도..
    혹시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에요.
    86 [익명]만약에.. 내가 자살을 한다면? [새창] 2020-06-23 11:50:02 0 삭제
    분명한건..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 아~ 그때 자살할껄 " 하고 생각하는사람은 없어요.
    사실.. 죽기 싫어도 언제 교통사고 나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이라..
    차라리 이미 자살했다 생각하고, 남들이 못하는 일이나 계획을 세워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요즘같으면. 나홀로 월북해서 침투한 다음에, 김여정 암살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왜요.. 우습나요? 에이.. 제말이 그말이에요. 이미 자살했다고 생각하면 남들이 두려워서 못하거나..
    꿈도 못꾸는 일을 할 수 있답니다.
    85 [익명]불행한가정에서 못벗어나면 결국 자살 [새창] 2020-06-23 11:46:40 1 삭제
    저도 동의하는건..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면.. "정신적으로" 벗어나기 힘들다는것. 이구요.
    사실.. 본인의 삶은 아주 "손쉽게" 벗어날 수 있어요.
    미성년이라면 힘들겠지만. 성년이라면.. 소위 잠수타면 새인생 시작입니다.
    가족들에게 이별을 고하면되는거지. 본인의 인생과 결별할 필요는 없답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9 14:26:12 0 삭제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적정선" 이라고 배웠고..
    사회생활하면서 아.. 정말 맞구나.. 한게 그 적정선이에요.
    어렵고 큰게 아니라... 예를들면 이런거에요.

    내가 커피 먹다가 생각나서 한잔씩 아메리카노 돌리는건 적정선 안쪽이라 괜찮은데
    어제도 돌렸는데 오늘도 돌리는건 오버.. 적정선 오바인거죠.

    누가 보더라도 정상적인.. 그 적정선을 찾고, 이행하는 순간 사회생활 잘하게 되는것 같아요.
    83 [익명]뒷담화에 질리네요. [새창] 2020-06-19 14:23:43 2 삭제
    신경끄는게.. 잘 안되겠지만... 그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학교때 그러던 애들이 결혼하고 애 낳는다고 바뀌나요..
    그냥 신경을 최대한 안쓰는게 답인거 같아요. 저도그래요.
    82 [익명]포장이사했는데 자잘한짐을 박스로 싸놓으면 싫어하시나요?? [새창] 2020-06-19 14:21:08 0 삭제
    저희 집 이사할때.. 포장을 완전빼라고 하고 왕창 깎음.
    진짜 모든 짐을 라면박스에 다 넣었어요.
    와서 그냥 싣고 내려주고 가기만함.
    푸는것도 직접.

    이게 되게 좋아요. 파손, 분실 위험이 거의 없어요.
    박스마다 번호 붙여놨거든요 ㅋㅋ
    81 [익명]남친 19금 이벤트 [새창] 2020-06-19 14:20:05 0 삭제
    거. 참.. 한때니까요...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9 11:55:05 0 삭제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푸룬쥬스 1리터를 원샷하시면 24시간 안걸림.
    79 [익명]월 400 직장인 vs 월 150백수 [새창] 2020-06-19 11:54:04 0 삭제
    당연히.. 입장따라 다르겠지만.. 전..
    "돈버는일" 이외에 모든걸 할 수 있는 20년동안의 자유를 선택하여.. 2번 하겠습니다.
    20년동안 하고싶은 모든일을 할 수 있어요.
    돈은 뭐.. 20년 후 부터 빡시게 들어올걸요? 20년동안 해논게 있어서. ㅋㅋ
    무료로 20년동안 운영하던 광고도 하나 안붙는 100만 팔로워 유투브 채널에서 갑자기 상품을 팔기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시길.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18 11:17:51 0 삭제
    남자분도 겁날거에요. 여친이라도 같이 데리고 와야 되겠죠. 아무 도움도 되지 않겠지만요.
    신경쓰지 마세요. 대화는 남자분이랑 하는거고.. 현여친 이야기는 무시하셔도 되요. 아무런 권리도 없는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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