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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신생아 2명 산부인과병원 인큐베이터에서 중화상 [새창]	2014-09-12 22:54:51	5	삭제
		아가야 얼마나아팠니....얼마나 뜨거웠니........안그래도 포근하던 엄마품에서 세상에 나와 아직 적응도 다 안되었을텐데.. 엄마 쭈쭈도 못물어보고 태어난지 하루만에 이런 고통을 겪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난다... 서울 화상전문병원이면 혹시 대치동 베스티안이려나... 우리 아가도 오븐에 손끝을 데어 살짝 물집이 잡혀서 간적이 있는데 치료받는 아기 무릎에 앉혀놓고 얼마나 울었는데... 내가 대신 아팠으면 했는데....아가야 어쩌니.... 눈물이 안멈춘다...
	129	[익명]남자분들 남편에게서 피임기구 발견되면 어떤상황일까요? [새창]	2014-08-25 00:11:04	13	삭제
		위에위에위에 익명45143 그렇게 싫으면 클릭을말던가 제목보면 무슨글인지 알면서 기어코 댓글로 이딴글 안썼음 좋겠다는말은 왜함? 나야말로 댓글 읽다가 당신글같은 어이없는 댓글봐서 짜증나는데 책임질거임?? 당당하게 닉네임밝힐것도 아니면서 쯧쯧...
	128	[익명]남편의 이성친구.. 조언 좀 주세요 힘드네요 [새창]	2014-08-24 14:36:30	28	삭제
		저희신랑도 무리중 여자한명섞여있는데 썸 그런건아니구요. 결혼전 그 무리와 술자리도중 그언니가 만땅 취해서 업된상태로 저에게 말실수를 했어요. 근데 신랑친구들 전부 그언니 성격이 원래 그런걸 아니까 걍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였고 전 좀 불쾌했지만 그자리에서 분위기깨면 신랑 입장 난처해질까봐 참고 그 후에 신랑(그땐 남친)에게 사실 그때 그런일이있었는데 기분 별로였다 그랬더니 신랑이 그때 다른친구와 이야기중이었나 암튼 그런얘기한걸 못들었대요. 그러면서 저보고 니 기분 상했음 대신 사과하겠다고 친구 성격이 원래 그렇다길래 제가 담번에 또 이런일 있음 그때도 그 언니 성격 원래그러니까 하면서 이해하기가 어려울거같다 했어요. 그랬더니 신랑이 그 친구에게 전화해서 직접 얘기하더라구요. 앞으론 조심해줘라 하면서 좋게좋게 그 언니도 정말 미안하다고 했어요. 근데 이 과정에서 한번도 신랑이 제탓한거없고 그 언니와도 얼굴 붉히지않고 잘 얘기하는걸보고 결혼해도 되겠구나 했어요. 지금 결혼하고 아기도 있지만 늘 제편이구요.님 남편 그친구와 썸 있고없고는 둘째치더라도 와이프에게 그런식으로 대하는게 진짜 어이없네요. 인생에서 가족이 최우선이지 친구가 먼저인가요? 그런식으로 지내다 그쪽 남편한테 험한꼴 한번 당하면 좋겠네요.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23:43:31	0	삭제
		전 가끔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반대를 잘못누른경우도 있었어요. 그래놓고 잘못눌렀다 얘기를 한적이없네요. 작성자분이 상처받으셨을라나...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23:41:21	1	삭제
		힘내요^-^// 남편분과 주말에 나들이라도 하면서 기분전환하세요~
	125	아기 분유 양이 궁금하네요.... [새창]	2014-08-22 23:37:57	0	삭제
		병원가서 의사샘과 상담하세요~ 인터넷은 정확하지않아요. 아기마다 몸상태가 다 다르고 하니 각자 경험담만 이야기하는거죠..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23:24:35	1	삭제
		(이 글 읽으니 깨달아지는게 우리 신랑은 아기낳고나서 유독 본인이 집안일할때 '이건 이렇게 하면되나?' 이렇게 물어보는데..... 그게 아무래도 신랑보다 내가 집안일 하는 시간이 더 길고, 그러러면 내가 편하고 익숙한 방식으로 집안일을 하는게 나에게 스트레스가 덜 되는구나를 알고 있는것 같군).. 이라고 혼잣말을 써봅니다.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23:06:02	0	삭제
		부모님탓이예요. 저도 아기엄마인데 완벽하지않아요 육아책보거나 소아과가서 의사샘이랑 상담하고 또는 천정엄마나 시어머니께 여쭤보거나....경험을 통해서 알아가고 있는중인데 작성자님은 육아법을 알면 진짜 훌륭한거고 모르는게 이상하지 않아요. 자책하지말아요. 벌써 애기 둘이나 먼저 키워본 부모님이 동생을 그냥 방관했네요. 사실 그런식의 부모님이라면 님과 님의 언니의 성장과정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얼마나 줬을까 의문이예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2 22:57:34	4	삭제
		작성자님이 본건 진짜 단편적일거 같구요. 저런 정신상태면 집에서도 아기 완전 방치되어 있을거 같아요. 휴 정말 결혼하면 강제 부모교육이라도 시켜줘야해요 진짜.
	121	노키즈존도 그렇지만,,,아주머니들도,,상당히,, [새창]	2014-08-19 23:30:51	6	삭제
		1. 빵부페 아줌마 저희동네 오전 9-11시부터 하는 빵부페가 있어 주말에 신랑이랑 종종가는데 아줌마들은 기본으로 접시에 피라미드 쌓아요. 아무리 부페라도 빵을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어요.. 결국 가방에 넣습니다 ㅋㅋㅋㅋ 끝나기 10분전에 다시한번 피라미드 쌓고 또 가방에 ㅋㅋㅋ 휴.. 2. 어린이도서관 아줌마 아기델고 도서관 갔는데 손녀델고 온 아줌마가 자꾸 코딱지 파서 바닥에 버려요...휴.. 제가 째려봤더니 시선을 느꼈는지 절 쳐다보고,, 몇번의 눈빛교환을 했음에도 계속 파서 버리고 또 버리고 ㅋㅋㅋ 결국 사서에게 얘기했는데... 진짜 그런아줌마들 노답....휴..
	120	애기 데리고 밖에 못나가겠어요 [새창]	2014-08-19 22:55:45	0	삭제
		첫번째 식당에서의 일은 잘못하신거같구요. 두번째 동물원에서의 일과 세번째 길에서의 일.. 이 두건은 잘못하신거 없어요.
	119	배려받는걸 당연시 여기는 부모님들이 보이네요.. [새창]	2014-08-19 22:31:12	0	삭제
		노약자석은 노인+교통약자가 앉는자리죠. 일반성인의 입장에서는 양보가 당연하구요.
	118	3개월 아기 성장통 대처법좀요! [새창]	2014-08-19 22:13:34	0	삭제
		저는 아예 3-6개월때 아기랑 같이 베이비마사지 강좌를 들었어요~ 40분 수업이었는데 끝나면 바로 떡실신 ㅎㅎㅎㅎ 강사님 말로는 아기들이 마사지를 엄청 시원해한다네요.. 특히 다리뒤쪽을 마사지하면 시원해하고... 다리도 길어진다고 해요... 지금 9개월인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 해주고있어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9 22:01:59	2	삭제
		9개월 아기엄만데요 외식하거나 쇼핑하러 가기전에 꼭 전화해서 수유실+기저귀교환대 있는지 물어봐요. 그 장소에 없으면 근처 지하철역에 아기사랑방 있는지 전화하고 있으면 가요. 전에 신랑이랑 스케일링 받으러 가야되는데 치과에 별도 공간이 없어서 치과건물 바로 앞 지하철역 아기사랑방에서 기저귀 갈아줬어요. 물론 사전에 전화해서 물어보고요..
	116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4-08-15 08:29:33	3	삭제
		와 진짜 이렇게 황당한 경우는 첨보네요. 무슨 이런 개념없는경우가 다 있죠? 글쓴분 넘 속상하셨겠어요ㅠ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너무 황당하네요.. 여행도 형편봐가며 해야지 무슨... 이 이야기로 미루어보아 평소 어이없는일들이 엄청 많았을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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