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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	항공사진으로 보는 미국 상황 [새창]	2020-08-16 21:31:51	1	삭제
		오픈챗이 있군요! 그리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지역 중심으로 집을 알아봐야 하는지가 궁금했거든요 ^^
	288	항공사진으로 보는 미국 상황 [새창]	2020-08-16 11:20:23	0	삭제
		신바람님의 글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돈을 찍어내고 그 돈으로 무너지는 경제를 받치고, 기축통화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기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피부로 느끼는 실물경제의 심각성은 국가의 강력함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실례로 포장이나 배달음식을 하는 식당들은 살아남지만, Korean BBQ 같은 식당들은 현실적으로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돈이 없기때문에 건물주에게 월세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있고, PPP Loan 으로도 막는데에 한계가 있어서 문을 닫지요. 그러면 월세를 깎아주거나 못받는 건물주에게 어려움은 전가가 되는 것이고, 결국은 부담이 금융쪽인 은행에 가게 되지요. 실제로 제 주위만해도 문을 닫는 비즈니스들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그 비즈니스에 종사하던 종업원들도 직장을 잃게 되는 것이구요. 이 영향이 체인처럼 하나하나 무너져가고 있는것이 실상입니다. 지금은 잘 보이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주가는 오르고, Stimulus 법안들이 통과가 되고, 시장에 돈은 뿌려지니까 어떻게든 꾸역꾸역 버텨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이전 첫번째 SBA Loan 이 결국은 대기업들을 버티게 해주기 위함이란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소상공인들은 버티다 버티다 못해서 2차로 다시 터졌을때 하나하나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게 돈이 경제의 한 부분을 돌려주는데, 나머지 부분들이 돌지 않게 되면서, 중산층 및 이하는 하나둘씩 쓰러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결국은 은행, 즉 금융쪽에 미쳐지는 영향인데, Foreclosure 된 집들이 하나하나 나오는 것으로 보아, 모기지를 내지 못해서 쫓겨나는 사람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전 리만때도 금융이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모두가 배울 수 있었죠. 이제 이자율을 더이상 내릴수도 없고, 남은건 돈을 뿌리는 것밖에 없는데, 그 돈마저 특정 계층에 들어가는게 보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암울하다. 라고 밖에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백신에 관련해선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진짜 올해내로 나올지 안나올지는 그네들만 알겠지요. 하지만 백신이 나온다 한들, 하나하나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것을 중간에 멈추는것 뿐이지, 이미 무너진 부분이 갑자기 회복되어서 돌아오진 않을것 같습니다.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16 08:51:28	4	삭제
		이스트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미국에서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 가장 많이 돈을 받는 업종중에 하나입니다. 한국기업이 미국기업만큼 돈을 준다면 실력있는 사람들이 남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286	항공사진으로 보는 미국 상황 [새창]	2020-08-16 07:46:01	1	삭제
		천조국아재님, 이전에 조지아 사신다고 글을 본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몇가지 여쭤볼게 있는데 답변 가능 할까요? 저도 캘리에서 조지아로 이사가고 싶어서.. 코로나만 나아지면 한번 다녀와볼 생각입니다.
	285	항공사진으로 보는 미국 상황 [새창]	2020-08-16 06:25:03	9	삭제
		지금 현재 미국은 코로나 여파가 더 심해지는 상황입니다. 언임플로이먼트 보조금도 연장하니 마니 하지만, 약간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다는 느낌. 벌써부터 제가 사는 오렌지 카운티 쪽에서는 모기지를 내지 못한 집들이 하나하나 나오는 실정이고, 그에 따라서 가격이 하락되면, 에퀴티 론에도 영향이 가게 될것이고, 금융쪽에도 결국 피해가 가게 되겠지요. 동시에 개인 사업자들 특히나 식당들은 문을 닫고있는 추세이구요. 지금 나라가 마구마구 돈을 찍어내면서 버텨가는 중입니다만, 현재 주식시장은 버블이고, 실제로 경제는 나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백신이요? 9, 10월에 나오게 하겠다고 트럼프가 우겨대고 있지만,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나온다고 해도 안정성, 생산량 등의 변수가 작용해서 경제 회복을 노려볼만큼 영향을 미치려면 내년은 가야 될겁니다. 하루에 5만명 이상이 매일 확진자로 나오고, 저희 동네에만 몇십명이 하루에 죽어가는 소식을 들으면, 조만간 나아진다는 희망이 얼마나 덧없이 들리는지 공감하실겁니다. 아마도 실제 상황이 수치로 정확하게 나오는 때는 대통령 선거가 지날 무렵이 되겠지요. 지금은 입에 발린 말로 오로지 자기 혼자만의 재선을 위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처럼 들리네요.
	284	수능 역사상 최초 만점자 근황 [새창]	2020-08-11 18:15:06	0	삭제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 중반까지 가다가: 분명 지금은 별볼일 없겠지, 역시 시험성적이 전부가 아니야. 인생에 여러 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하지 흠흠! 후반: ㅗㅜㅑ... 부모님 말씀이 맞았어..
	283	수능 역사상 최초 만점자 근황 [새창]	2020-08-11 18:13:00	1	삭제
		저분 상당히 똑똑한것 같으신데, 안경은 거꾸로 쓰셨군요. 아! 쬬크쬬크! ㅎㅎㅎ
	282	항구에 나타난 대형 고래 [새창]	2020-08-06 08:18:26	0	삭제
		범고래가 영어로 Killer Whale 이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을 공격을 하지 않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인간과 친화적이지요. 그 이유는 그만큼 지능이 뛰어나고 인간을 공격하면 자신들에게도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대대로 학습시킨다고 하더군요. 범고래가 사람들을 공격하고 죽이는 이미지가 있는 이유는, 인간이 범고래의 뛰어난 지능때문에 쇼를 위해 훈련시키고, 좁은 곳에서 사육을 하면서, 그때에 받는 스트레스로 일부러 사육사를 공격하고 죽이는 모습을 보여서 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범고래가 아니란거죠.. 사람이 문제지..
	281	평생 땀을 흘려본 적 없는 여인 [새창]	2020-08-01 12:57:13	1	삭제
		제 와이프가 딱 그랬음. 땀을 안흘림. 오로지 땀을 흘린다면, 손바닥정도? 근데 이게 상당히 불편한게, 햇빛을 받거나 조금 더워지면 어지러워하고 두통도 자주 느낌. 몸은 뜨거운데 열을 배출하지 못한달까? 결국 운동을 같이 시작을 했고, 운동을 하면서 조금씩 땀이 이마나 등에도 나기 시작하는데, 그 이후부턴 더울때 땀을 조금 흘리고, 이전에 느끼던 어지러움이나 두통이 훨씬 덜해진것 같음.
	280	신형 K5 하자와 서비스 센터의 한달간의 거짓말 [새창]	2020-07-27 01:04:11	0	삭제
		미국에 정말 거지같은 법도 많고,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한국보다 훨 떨어진 나라같이 보이지만, 소비자를 약자로 취급하고 보호하는 정책은 좋은점이 많은것 같음. 한국도 미국처럼 레몬법같은 법이 적용이 되어야 내수제품의 품질 관리도 확실해지고, 이런 말도 안되는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것 같음.
	279	갓뚜기의 한가지 실수 [새창]	2020-07-22 07:46:28	8	삭제
		원래 생라면은 스낵면인디...
	278	미국 선공개 했다가 반응 대박나서 한국에 발매한 곡 [새창]	2020-07-21 15:21:50	2	삭제
		아르헨도에 관련해서.. 지금도 아르헨도란 별명은 너무 웃기고 진짜 기똥차게 잘 만들었다고는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과는 다른 부분이 있음. 아르헨도가 듀스로 데뷔전에 이미 아르헨티나 영주권자로 아르헨티나 이민 예정중이었음. 당시 병역법으로는 영주권만으로 면제가 가능했고, 병역기피 논란때 무혐의 판정받고 합법적으로 군대를 안가도 되는 상황이었음. 그러다가 연예인들 병역비리 터지고 법이 바뀌고, 영주권자라도 국내에서 영리활동을 하면 군대를 가야되는 법으로 바뀌었음. 하지만 아르헨도는 이미 이전 법의 적용으로 병역면제가 되었고, 한국에 살든 아르헨티나 가서 축구를 하든 군대 안가도 됨. 물론 그 이후에 존만이 사건이나 쌍욕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나, 차인표님과 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대를 가는 멋진 모습에 비교되는데에는 할말이 없음. 하지만 아르헨도가 듀스로 뜨고 군대를 안가기위해 아르헨티나 영주권을 딴걸로 아는 사람이 많은 부분엔 억울할만도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헨도라는 별명은 정말 기똥차고, 아르헨티나랑 한국이랑 축구하면 누구를 응원하냐는 질문은 신박함 ㅋㅋㅋ
	277	운동하고 몰라보게 바뀐 제니 [새창]	2020-07-20 02:21:03	1	삭제
		진짜 오랜만에 빵 터졌네요. 감사합니닼ㅋㅋㅋㅋ
	276	유리 떼어내기 참사 [새창]	2020-07-09 11:07:12	10	삭제
		제목이 유리 떼어내기 대참사 이잖아요. 그게 아니라면 제목이 폴리카보네이트 대참사 라던가 아크릴 대참사 이겠지요. 홋홋홋
	275	진짜 WHO의 수장 [새창]	2020-07-08 21:00:50	4	삭제
		보통때 같으면 '뻐킹 니그로' 라는 욕에 불편한 마음을 가지겠는데, 이색히는 욕먹어도 싼색히.. 이 십헐놈때문에 몇십만이 더 죽었고, 몇백만이 더 코로나에 걸린듯.. 개잣같은 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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