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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누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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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누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자기가 아는게 다 인줄 아는 사람을 이해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새창] 2020-06-30 11:09:15 0 삭제
    이런 상사들이 곳곳에 많은 가봐요.
    하긴...의견과 주장을 구분할 줄 알고, 정보를 구할 때와 일을 시킬 때를 가릴 줄 알고, 자기 결정에 책임 지는 상사가 흔하지 않은게 현실이지요.
    10 한화... 18연패 후 2연승 그리고 4연패, 1승 후 다시 2연패 [새창] 2020-06-25 12:46:08 0 삭제
    공감합니다.
    작년에 한화를 떠났다고 했더니, 올해 두산 팬이 말하더군요.
    "다른 팀 정했어?" "아니. 맘에 드는 팀 없다."
    "그럼 아직 못떠난거야."
    아직도 TV 중계하면 자꾸 보게되고...못하는거 보면 맘 상하고...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9 젊은 남자 손님 특징 [새창] 2020-06-25 00:01:57 10 삭제
    관심 없는 건 좋지만 딴짓하는 것 처럼 보이는 직원은 가게 이미지가 나쁘게 박힐 수도...
    개인적으로는 아는 척 안하고, 인사치레로 '안녕하세요?' 같은 인사는 좋아하는 1인 입니다.
    8 젊은 남자 손님 특징 [새창] 2020-06-24 23:56:19 2 삭제
    대박 동감. 없으면 나감. 이미 마음에 다 정해져 있음.
    에쎄체인지 1미리... 나도 전에는 에쎄 체인지 원이라고 하다가 원에서 자꾸 이상한데 찾아서 아 거기거기요 하고 알려줌. 어차피 다른데 가도 잘 못 찾으니 그냥 가만히 기다림.
    1미리라고 하는게 더 잘 알아듣는 것 같아 바꾸고 나니 이제는 다 잘 찾음.
    에쎄 채인지 1미리가 대박상품인거 재작년에 확인. 냄새 덜나고 아이코스랑 맛 비슷해서 다시 넘어와도 거부감 없음.

    옷 고르는데 말 건다고 넘어갈 것도 아니고 어차피 스타일은 정해져 있는데 어설프게 추천따위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팔아먹으려고 하는 느낌 남자들은 다 싫어하잖아.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걸 잘 찾아준적도 없고, 물어봐봐야 돌아오는 대답은 '거기 없으면 없어요'

    나 40대 중반 남자. 젊은 남자... 20년 뒤에도 별로 안바뀜.
    7 외국인 여친은 참 많이 다르네요 [새창] 2018-10-08 08:37:30 3 삭제
    스틱운전은 걍 유럽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유럽에서 렌트할 때 오토 거의 없어서 빨리 예약 안하면 못 구합니다. 친구들 차도 다 스틱이고 친구 엄마도 스틱으로 엄청 과속해요. 그냥 문화차이...
    꿀연애하시는 것 같아 토한번 달아봅니다.
    행복하세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8 08:32:22 1 삭제
    님의 연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8 07:50:10 1 삭제
    저는 남자입니다만 저도 대학교 때 도서관에서 괜찮은 여학우가 있어서 연정을 키우다가 그 여학우를 후배가 안다하여 전화번호를 주고 기다린 적이 있습니다. 매일같이 같은 자리에 출근하던 그 여학우는 그 후로 도서관에 오지 않아 얼굴도 못보고 언제쯤 전화가 오려나 애만 태우기를 2주...정말 힘들고 잠도 안오고 기대와 미련이 계속 함께합니다.
    나중애 도서관에서 보이길래 용기를 내서 말을 걸고 자초지종을 들었더니, 곧 학기말이라 이런 저런 이유로 바빠서 도서관에는 안왔고 전화번호를 어디에 뒀는지 잃어버렸다고...결국 번호를 받고 나중에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했습니다만...
    좋아하는 쪽이 번호를 받을 것. 상대방에게 번호를 주고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말 것. 꼭 입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6 11:03:51 1 삭제
    사귀는 사람이면 당장 헤어져야줘. 사람의 본성은 잘 안변합니다. 다시 만나면 언제가 됐든 같은 문제로 크게 고민 하실 겁니다.
    지금. 당장.
    여자분 잘되라고 드리는 말씀 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다른 회사 갔다가 별볼일 없고 승진 가능성도 없으니 다시 입사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라 임원분들도 아는 사람 다시 들어오는 걸 선호하시구요. 다시 들어온 사람들...2년 이내에 100% 퇴사했습니다. 이곳이 맘에 안들어 떠나는 것까지 실행했던 사람들입니다. 다시 돌아온다고 맘에 안들었던 부분이 크게 고쳐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회사는 잘 안바뀌어요. 그러니 떠났다가 온 사람은 다시 또 다른 회사로 가는 겁니다.

    연애도 마찮가지 입니다. 한번 떠난 사람은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3 [익명]수준이 맞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새창] 2018-10-06 10:57:05 2 삭제
    자존감이고 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고민자는 폭력적인 연애에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좋을 때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의 대접을 견디고 연애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소리지르고 욕하고 술주정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내는 사람을 왜 만나죠?
    저런 행동은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기 위해 견뎌야할 세금이 아닙니다.
    사람은 상황이 나쁠 때 나오는 인성이 그 사람의 본성이자 바닥 입니다. 그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어서 헤어지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2 을씨년스러운 날씨의 어원 [새창] 2018-06-12 22:38:44 0 삭제
    핫핫...아내에게 재미삼아 해주던 말장난 이야기인데 글로 한번 옮겨 봤습니다. ㅎㅎㅎ 재미있으셨길...주변의 친한 분들(적어도 욕은 안할 사람들)께 써먹어 보세요.
    1 최재훈을 안바꿔준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새창] 2018-04-19 01:48:37 0 삭제
    오늘 경기를 볼 때, 이기려는 마음이 컸죠. 원래대로라면 박상원-서권-송은범-정우람 해야 '아...담른 누구냐? 송은범 정우람 남았네... 집에가자' 해야되는데,
    송은범 먼저 나오니 '옼케이!' 이런느낌...
    교대에서 술마시다 9회라도 보러 택시타고 가는 길에 최재훈 아웃 보고, 외야에서 올해 직관 석패 보고 옵니다.
    다 떠나서, 첨부터 직관한 후배는 포수가 베이스 막은 건 챌린지(비디오 판독) 꺼리도 아니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냥 당근 세잎 줘야...
    제 평가는 '하주석-정근우(공 놓치고, 송구미스) 얼굴에서 저런 표정 봤으면 오늘은 어렵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물론 그 뒤에 역전한거보고 잠실까지 갔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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