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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배텐에 메갈묻었네요 [새창]	2017-12-06 19:50:54	0	삭제
		그런데 가만히 보면 근무 환경 열악하고, 그렇다고 명예나 권위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닌 직종에서 그런 문제가 많이 생기는 거 같더라고요. 진보 언론 쪽에서 병크 많이 터지는 것도, 취업난 때문에 소신 지원자보다는 조중동 지원했다 탈락한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그런 거란 말이 있고요. 그렇다고 경제가 모든 걸 다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취업난이 빚어낸 씁쓸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45	배텐에 메갈묻었네요 [새창]	2017-12-06 19:47:23	4	삭제
		여성 청취자이지만, 이말년이 게스트로 나온 거 우연히 듣고 재밌겠다 싶어서 가끔 들었는데, 저런 문제가 터졌군요. 이말년 씨는 무슨 죄입니까.
	44	배텐에 메갈묻었네요 [새창]	2017-12-06 19:46:11	0	삭제
		방송작가가 여초 집단인 게, 박봉 때문에 남자들이 지원 안 해서 그런 거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열악한 상황을 메갈 집단이 심리적으로 이용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남자 PD들 근무 환경이 나으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요. TVN 드라마 <혼술남녀> 담당했던 이한빛 PD 자살 사건 보니까 참 안됐더라고요. 어디서부터 꼬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악한 근무 환경은 일베나 메갈 같은 집단에 선동되기 좋은 환경 조건 중 하나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데는 '직장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일하려는 사람보다는 잠깐 하다가 때려 치우려는 생각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결국은 어중이 떠중이들이 꼬여들게 되겠죠. 배텐 제작진이 어물쩍 넘어가는 것도 어차피 이런 막내작가들 잠깐 쓰다 버리는 계약직이라 재계약 시기에 슬그머니 다른 사람으로 바꾸려는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 작가를 계속 안고 갈 생각이었으면 교육 차원에서 오히려 혼냈겠죠. 자칫 잘못하다가는 약자인 막내 여자 작가를 탄압했다는 프레임이 씌워질 수도 있는 문제이고, 안 그래도 그 방송국은 작가가 자살했다고 해서 한때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청취자들에게 불신감을 안겨 주었다는 점에서 이게 절대로 잘한 대처는 아니죠.
	43	배텐에 메갈묻었네요 [새창]	2017-12-06 19:36:38	2	삭제
		Get-Jinxed!/헐, 정말요?
	42	[후방] 너무 과하게 작정한 현아 "LIip & Hip" [새창]	2017-12-06 18:27:13	3	삭제
		현아는 빨개요인데 단어가 비슷해서 착각하신 듯.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17:37:45	0	삭제
		어디서 듣기로는 크로스백을 메고 다녀도 게이라 한다더군요. 미국은 그야말로 만물게이설인가 봐요.
	40	2015년부터 싹수 보인 sbs 메갈 침투 증거 기사 [새창]	2017-12-06 14:52:48	0	삭제
		일베 하니까 생각나는데, sbs 한밤에 일베 로고 삽입되었을 때 그쪽에서 해명한 것이 '구글에서 찾으면 그런 로고가 맨 위에 떠서 그렇다'였습니다. 그런데 원래 그런 로고는 이미지 DB에서 검색하도록 합니다. 구글링은 이미지 DB에 없는 거 쓸 때만 어쩔 수 없이 하는 건데, 그런 기본적인 것도 안 했다는 건, 이미지 DB 업체에 요금 내는 것도 아끼려고 그런 게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그런 인력은 쉽게 썼다 버리려는 생각으로 데리고 있는 거니까 안일하게 대응하는 거 같아요.
	39	2015년부터 싹수 보인 sbs 메갈 침투 증거 기사 [새창]	2017-12-06 14:11:09	0	삭제
		방송 스탭들이 박봉에다 열악한 근로 환경에 시달려서 극단적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놀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그런 사상에 물드는 것이 이런 사태와 어느 정도는 관련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붑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14:08:41	4	삭제
		근데 미쿡인들이 게이 게이 그러는 거는 우리나라 남성들도 싫어해서 "쟤네는 우리처럼 군대를 안 가 봐서 허세 떤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ㅋㅋ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14:07:44	1	삭제
		카투사 군복무한 남자 분 얘기 들어보면 미군들이 우리나라 군인들 보고 컬쳐 쇼크 느낀다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선 남자들이 같은 공간에 늘 붙어 있는 게 무지 자연스러운데 미국에서 게이로 의심해서 해명하고 그랬다네요. 근데 유럽 쪽 같은 경우 19세기까진 남자끼리 키스도 그냥 평범한 인사였고, 그래서 <데미안>에도 키스하는 내용 나온 거고 그래서 <피땀눈물> 뮤비에 조각상 키스신 나온 건데 그런 배경 모르는 우리나라 남성 시청자들이 오해를 하더라고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14:04:33	1	삭제
		그러게요. 리액션 동영상 보니까 그쪽은 오히려 우리보다 대놓고 좋아하는 남팬들이 많더라고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14:03:58	8	삭제
		햄버거에서 야채 빼고 먹는 게 남자다운 거라고 하는 동네도 있다고요? 이건 "계란 후라이 남자 답게 거부한다" 뭐 그런 느낌인가요? 이 얘긴 옛날에 우리나라의 어떤 찌질이가 반찬 투정하는 글이었습니다. ㅋㅋ
	34	성매매 여성에게 150억 지원.jpg [새창]	2017-12-06 03:52:04	28	삭제
		여자로서 참 화나는 게, 아시다시피 실직을 하면 건보료가 직장 있었을 때보다 2배가 되지 않습니까. 그게 성매매처럼 세금 안 내는 지하경제 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수익까지 감안해서 소득을 추정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성매매 종사자들은 여성의 적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외국의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들은 성매매 여성도 당당한 노동자라고 주장하지만, 그건 그 나라에서 성매매가 합법이라 세금 다 떼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주장입니다. 전 세금 정직하게 다 낸다면 성매매를 하더라도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선 감히 그런 주장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33	성매매 여성에게 150억 지원.jpg [새창]	2017-12-06 03:48:11	5	삭제
		인신매매로 잡혀 들어온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악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탈 성매매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라면 그냥 돈을 쥐어 줄 게 아니라 대안이 될 직업으로 전환하게끔 직업 훈련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32	배텐에 메갈묻었네요 [새창]	2017-12-06 03:28:43	47	삭제
		아이유를 아예 로리콘으로 몰아가는 sbs 인턴 기자 기사입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5&aid=0000345399 그런데 본문에 언급된 다코타 패닝 향수 광고 논란은 아예 엉뚱한 내용으로 둔갑했더군요. 본래 내용은 미성년자가 성적인 내용을 암시하는 광고를 찍은 게 문제가 되었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4년 후 sbs 인턴 기자가 이를 '여러 보이게 찍어서 문제다'라는 식으로 둔갑시켰더군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18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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