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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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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8 의학관련 윤리적문제들 [새창] 2018-07-12 11:21:47 0 삭제
    실무자가 아니면 관념적인 생각 밖에 못합니다. 현실에서 대립 되거나 문제가 되는 가치에서 비롯하지 못하고 대상 없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1.의학을 위한 동물 실험을 문제 삼는 것은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운영되는 축산업을 문제 삼는 것과 같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물 실험은 인간이 지구 상에서 소유권을 가진 듯이 행하는 모든 행위와 마찬가지로 검토 대상이 될 것입니다. 이 문제를 여러 문제와 연계시켜 다룰 것인가 아니면 그 문제에 한하여 다룰 것인가....
    2.인간 해부는 바람직한 행위입니다.
    3.한국 의료제도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건희를 보시면 ....
    4.그것은 투자의 형태로 운영되는 회사와 자본주의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5.얼마전까지만 해도, 열성유전자의 자연 도태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회진화론의 흔적임.
    537 기무사의 '세월호 희생자 수장' 뉴스와 당시 김진태 페북 [트윗 펌] [새창] 2018-07-12 00:14:35 5 삭제
    지금 워마드고 성체고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 거 같음.
    536 기무사의 '세월호 희생자 수장' 뉴스와 당시 김진태 페북 [트윗 펌] [새창] 2018-07-12 00:14:07 7 삭제
    연계가 있었던 거 같은데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진짜면 이건 삼족을 멸해도 모자란 건이니까 신중해야함.
    535 대학생 운동권이 몰락하게 된 두 가지 사건을 직접목격하다. [새창] 2018-07-08 23:10:30 3 삭제
    시위 주도하던 이들은 NL계 였을 겁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애들은 좀 맨정신이 아닌 거 같음. 그러면서 나이가 들면 또 이상한데 들어붙어서 포지션을 바꾸고....
    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7 08:23:55 1 삭제
    맘카페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함. 사업장 하나 문닫게하거나 반대로, 광고하는 곳으로 변질됨.. 구성원들의 자정작용을 기대할수 없는 상항. 진상들의 거점이 되어버렸습니다.
    533 탁, 올해 첫눈이라고는 안했다(feat.임실장) [새창] 2018-07-01 17:21:57 17 삭제
    올해 첫 눈 오면 놓아주겠다. 단 부산에.
    532 잡담 [새창] 2018-06-30 22:40:05 0 삭제
    감만동이 아니라 감천동...
    531 잡담 [새창] 2018-06-30 19:16:25 0 삭제
    이야기 들어보니 부산 감만동 느낌 납니다. 카지노와 조선소와 조폭이 같이 있는 도시는 부산 인천 정도?
    529 웨스트월드 시즌2 완결 보고 맨붕(스포) [새창] 2018-06-30 10:37:15 2 삭제
    어제 엔딩봤습니다. AI가 아닌 실체 윌리엄이 죽었다는 내용이 없으니까, 시즌 3에 나오지 않을까요?
    테사 톰슨이 돌로레스 처럼 보이게 하려고 얇은 미소와 천천히 고개를 돌리는 동작을 연기하더군요. 그게 정말 미묘한 차이인데....
    확실히 수준급 연기자들인 거 같습니다.
    528 웨스트월드 시즌 2 [새창] 2018-06-30 10:33:18 0 삭제
    AI 윌리엄의 정체성은 포드가 결정한 시나리오에서 벗어나려 몸부림 치는 인간이었군요. 실존 인물인 윌리엄이 죽은 게 아니라면 어딘가 살아있겠죠?
    527 키앤필 - 솔직한 학교 일진 [새창] 2018-06-28 23:03:09 10 삭제

    설명충 개그로서, 기존의 개그 형식에 없던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장면
    526 출산률 저하에 부쳐. [새창] 2018-06-24 19:41:00 2 삭제
    이게 미드로 치지면 시즌 2고 영화로 치자면 속편이거든요. 근데 시즌 1이 흥행이 안 되고 제작비를 못 건진 거죠. 그래서 시즌2 제작이 불투명한 것입니다.
    525 PTSD의 연속 [새창] 2018-06-23 20:59:11 0 삭제
    저 문장의 주제는 한 사람이 가진 생각하는 방식의 매너리즘입니다. 선동은 완전 잘못 본 거고요. 공무원들 상대하다보면 탁상 행정에 속터진다고 말하는 경우처럼, 현장에 있는 사람과 현장이랑 접점이 없는 사람 간의 의사 소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뭐 뭘로 보건 님의 마음이긴합니다.
    524 난민 문제 [새창] 2018-06-23 10:17:38 1 삭제
    저는 이슬람인들이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정착하는 것은 기독교인들 같은 부류가 한국 땅에 하나 더 늘어나는 방식으로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개념적인 원칙보다 피부에 와 닿는 불편감, 이질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숫자가 늘어나면 분쟁의 형태가 되겠죠.
    소위 말하는 '개독' 하나만으로도 한국의 역사는 정치 문화적으로 버겁거든요. 지금은 거기에 골통 페미니즘이 가세한 형국입니다.
    삶과 사고의 전제로 서지 않고, 인간을 멀쩡하게 만들어주는 걸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매 할배들이 믿는 천리교 처럼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기차역에서 나무만 딱딱 두드리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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