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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8	자기가 가던 길에서 못벗어남 [새창]	2018-05-10 18:59:25	0	삭제
		범인은 같은 모델이라고 합니다....(같은 업종인데 이것도 좀 황당하네요) 학과 폐쇄는 그럼 오버인 걸로 알겠습니다. 만일 학생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면 무겁게 받아들였으면 했었는데 학생이 아니라네요.
	477	경찰 "'홍대 누드모델 몰카' 동료 여성모델 소행" [새창]	2018-05-10 18:47:07	2	삭제
		이건 반전이군요. 학생이라면 황당하긴 하죠. 그럴거면 대체 그 학과 왜 들어갔냐는 생각이 들던데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0 13:08:53	2	삭제
		오 마이 갓....
	475	김정은한테 자동차사줬다는 유언비어는 어디서나오는 소리일까요?(화남) [새창]	2018-05-10 12:40:29	2	삭제
		북한 입장에서는 그냥 중국 통해 사도 되는데 그걸 그렇게 귀찮게 할 리가...참 이런 거 일베 애들이 상상력 하나는 좋군요.
	474	한국당 "丁의장, '의원 사직 처리' 직권상정 시 극단적 투쟁" [새창]	2018-05-10 11:04:23	2	삭제
		아니 국회의원 사표 받고 재보선 하게 해라니까. 왜 단식을 하는 거야?
	473	자기가 가던 길에서 못벗어남 [새창]	2018-05-10 10:49:10	0	삭제
		인체 소묘를 할 수 없는 회화과가 대체 무슨 존재 가치가 있냐고 생각하는 건 오버인가요? 골반같은 구조는 실제 사람 몸에 있는 게 아니면 도저히 형태가 이해가 안가거든요. 사실 사람 몸 구조를 뜯어보는 건 요즘 인체 3d 동영상 프로그램 많아서 그걸 보고 연구해도 되긴 합니다만, 그림 그릴 적에는 피부가 덧붙여져 있는 상태를 그리긴하죠. 저는 이게 실험 안 하는 물리학과나 화학과 같다고 생각했는데...
	472	자기가 가던 길에서 못벗어남 [새창]	2018-05-10 10:07:57	0	삭제
		이 사건의 본질과 그 독특함은 워마드라는 곳의 문화랑 떨어져서 이야기 할 수 없고, 이 문화가 이들이 치는 사고의 구심점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호수 국자 사건처럼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여러 사건들이 있는데, 여지껏 벌어진 사건들이 비교적 개인적 일탈이었다면, 이번 건은 그들의 문화가 빚어낸 집단적 사건이라고 생각함. 언론 보도에서는 이 문화를 다루지 않고 넘어갔거든요. 저도 거기 가입자가 아니라서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470	이렇게 진실은 불쑥불쑥 송곳처럼 드러나죠. [새창]	2018-05-07 19:02:11	15	삭제
		그 트위터가 가족이라곤 안했는데...? 그게 누구냐는게 관건이지.
	469	다크나이트를 보고. [새창]	2018-05-05 13:20:43	0	삭제
		아주 고전적인 악에 대한 관점은 '악은 선은 부재'였습니다. 그런데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은 죄다 무언가의 결여가 아니라 존재로서 등장함. 가령 조커 캐릭터는 혼돈을 질서의 부재로서가 아니라 존재로서 내세움. '~맨' 이라는 수퍼히어로물은 캐릭터와 빌런이 행하는 개념적인 역할극이라고 생각함. 결국은 무력을 동원한 액션으로 귀결되고 이것이 재미를 주는 요소입니다.
	468	다크나이트를 보고. [새창]	2018-05-05 13:03:33	0	삭제
		영화는 재미있죠...근데 고담시는 왜 그 모양일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시가 되려면 사람만 모여서는 안되고 산업이 있어야 하고 그 산업 기반이 웨인 기업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배트맨이 진짜 놓치고 있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467	궁금한 게 일본 만화 보면 혈통을 되게 중요시 하는 것 같은데 [새창]	2018-05-03 16:33:38	0	삭제
		북두신권이 죄다 혈통 이야기
	466	문프 때문에 민주당 입당했는데.민주당 너무 착각한다. [새창]	2018-05-03 14:20:34	0	삭제
		글치요... 그게 골치인데 정책의 연속성이 없으면 정전협정과 평화체제가 지속될지 불투명함. 민주당 내에서 뒤에 누가 칼 꽃고나서, 지지자들이 등돌리면 자유당에서 이명박이나 박근혜같은 인간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뒤엎듯 할 거라고 생각함.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이 모든 게 십년 전의 모습 그대로 재현되는 겁니다. 올해 초, 1994년과 마찬가지로 전쟁 직전까지 갔다는 걸 생각해야 함. 앞으로도 이렇게 운이 좋으리라는 보장이 없음.
	465	공화당이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진하네요. [새창]	2018-05-03 10:19:27	3	삭제
		아니 그럼 노벨상이 아니라 문재인상이라고 그래야죠.
	464	노벨상은 좀... [새창]	2018-05-02 10:54:48	0	삭제
		아니 뭔 이런 거 까지 비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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