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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처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8-07
    방문 : 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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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횡단보도에서 목줄안한 개 치여죽임 [새창] 2017-11-23 08:18:06 7/5 삭제
    맨 첫글 단 개새낀데요
    누가 글쓴이 잘못했답니까?
    그럴거 같으면 개값이라 안썼겟지 개가 중요한데
    하여간 뭔 말만하면 지랄이야 시발
    41 횡단보도에서 목줄안한 개 치여죽임 [새창] 2017-11-22 19:41:30 70/227 삭제
    어...
    개값이야 그렇다 치고...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완전히 건너갈때까지 진입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10:33:55 0 삭제
    현재 아반떼AD 16년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I40 웨건으로 대차하고 싶은데 몇년식이랑 가능할까요?
    39 무단횡단 하신 아저씨때문에 경찰까지 불렀는데요 [새창] 2017-11-21 10:15:06 0 삭제
    분명 보행자에게 어떠한 명목으로던지 스티커가 발부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자동차는 보행자를 보호하도록 법이 구성되어 있으므로 손해보는것은 차주님입니다
    그냥 똥밟은셈 치고 넘어가시고요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면 그냥 조용히 비켜줄때까지 기다리세요
    원래 원칙은 이게 기본입니다
    38 땀에 젖어 눈물 흘리는 이모 [새창] 2017-11-13 17:04:46 0 삭제
    어찌어찌 베오베엔 오셨으나...
    박찬호일줄 예상했음
    신선함이 떨어짐
    그래서 제 점수는 별 2/5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17:22:45 0 삭제
    1. 신호없는 교차로에서는 일단정지
    2. 큰길 우선
    3. 우측차량 우선
    이 세가지 중... 1번과 3번은 우세, 2번은 열세이므로 작성자분이 피해자로 7:3 예상해봅니다...
    36 아래 글에 대한 반박 [새창] 2017-10-19 09:54:31 0 삭제
    예수님이 신이 아니고 성인의 범주에 들어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가 신인지 아닌지를 검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종교인 입장에서야 성인의 범주에 들어가는게 아니꼬울지 모르겠으나, 증명 가능한 명제들을 조합해 볼때 예수님은 실존인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실존인물이라는 것을 기준하여 그의 가르침이나 행동들이 위의 성인들과 동등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되기에 그런 것 입니다

    예수님이 신이라는 객관적인 증명이 이루어진다면 4대 성인은 3대 성인이 되고, 거기서 빠진 예수님은 신의 범주에 오르시겠지요
    35 '배터리 방전 경고음'에 놀란 승용차 상가 돌진 [새창] 2017-09-22 12:07:07 0 삭제
    토스카에 미스김이 탑재되어 있어서 몇몇가지는 음성안내를 해요...
    34 과게에서 기독교를 혐오하는건 익히 알고있지만 그래도 질문해봅니다. [새창] 2017-09-20 08:44:14 0 삭제
    성경이라고 불리우는 당신들의 역사서가 사실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라고요?
    증명해보세요
    33 과게에서 기독교를 혐오하는건 익히 알고있지만 그래도 질문해봅니다. [새창] 2017-09-20 08:43:01 2 삭제
    원래는...(How It Happened)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저
    윤태원 역
    이것은 아주 짧은 이야기이지만 나의 다른 꽁트들처럼 말장난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이 이야기는 사실 꽤 웃기고 또 웃음을 자아낼 목적으로 쓰여졌지만, 순전히 웃기는 이야기로만 쓰여진 것은 아니다.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는 기록매체가 파피루스 뿐이고 인쇄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쓸 수 있는 책은 오늘날에 비해 상당히 제약될 수 밖에 없다.
    즉 당신이 그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당신이 쓰려는 글이 무엇이든간에 파피루스를 많이 쓸 수 없다는 사실의 영향을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동생은 할 수있는 가장 엄숙한 목소리로 구술을 -여러 부족들이 머리를 조아리며 기대하는 예언을- 시작했다.
    "태초에," 하고 그는 말을 시작했다. "정확히 152억년전 빅뱅이 있었고 우주가......"
    그러나 나는 받아쓰기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150억년 전이라고?" 내 목소리는 불신에 가득차 있었다.
    "물론이지, 난 계시를 받았어." 하고 그는 대답했다.
    "네가 받는 계시를 믿지 않는 것은 아냐," 하고 나는 말했다. (물론 믿어야만 했다. 내 동생은 나보다 세살이 어리지만 그가 받는 계시에 의문을 품어본 적은 한번도 없다. 또 지옥에 떨어질 각오가 된 사람이 아니라면 감히 의문을 품을 생각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도 설마 150억년에 걸친 창조의 역사를 구술하려는 생각은 아니겠지?"
    "해야만 해," 하고 내 동생은 말했다. "그게 우주가 창조된 역사니까. 모든 우주의 역사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바로 이곳에 다 기록되어 있다구," 그는 자신의 이마를 톡톡 두드렸다.
    나는 철필을 내려 놓으며 투덜댔다. "너 요즘 파피루스 값이 얼마나 하는지 알기나 하니?"
    "뭐라고?" (그가 신성한 계시를 받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때때로 그러한 계시가 파피루스의 가격같은 추잡한 세상사는 고려
    하지 않음을 느끼곤 한다.)
    나는 말을 계속했다. "네가 파피루스 한 두루마기마다 백만년에 걸친 역사를 구술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려면 우리에겐 파피루스
    두루마기가 만오천개나 필요하겠지. 파피루스 만오천개를 쓸 정도로 말을 많이 하려면 얼마 안가서 네 목은 완전히 쉬어버리고 말
    게다. 그리고 그 많은 양을 받아쓰고나면 내 손가락은 떨어져 나가버리겠지. 좋아. 우리가 그 많은 파피루스를 구입할 능력이 있
    고 또 네 목은 쉬지도 않고 내 손가락도 멀쩡하다고 생각해보자구. 도대체 어떤 미친 녀석이 그 많은 양을 다시 베끼려고 들겠
    니? 우리가 책을 냈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사본이 적어도 100개는 있어야 할텐데 사본을 못만들면 인세는 어떻게 받니?"
    동생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양을 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하고 그가 물었다.
    "물론이지," 하고 나는 대답했다. "사람들에게 읽히려면 그 수밖에 없어."
    "백년 정도로 줄이면 어떨까?" 하고 그가 제의했다.
    "엿새면 어때?" 하고 내가 말했다.
    그는 겁에 질린 목소리로 대꾸했다. "창조의 역사를 겨우 엿새에 구겨넣을 수는 없어."
    "내가 가진 파피루스는 그 정도가 다야. 어떻게 할래?"
    "좋아," 풀죽은 목소리로 대답한 그는 다시 구술을 시작했다.
    "태초에- 창조에는 엿새가 걸렸다 이거지, 아론?"
    나는 엄숙한 목소리로 답했다. "그렇지, 엿새였단다. 모세야."
    32 종교에서의 방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새창] 2017-09-20 08:31:06 0 삭제
    그냥 전설인데요?
    그래서
    커플 되었답니까? ㅋㅋㅋ
    31 세월호 관련 애먼 잠수함 승조원들 잡더니, 결론은 세월호 외부충격 없다. [새창] 2017-09-16 10:41:20 1/10 삭제
    5.18이랑 비교를 하다니...
    여보쇼
    날조를 하는 인간이랑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최대한의 증거를 가지고 결과를 유추한 사람과 동급으로 놓는다?

    더이상 할말이 없네

    일베놈들보다 더 질떨어지는 소리란걸 언제쯤 알런지 모르겠네
    30 세월호 관련 애먼 잠수함 승조원들 잡더니, 결론은 세월호 외부충격 없다. [새창] 2017-09-15 19:41:07 2/16 삭제
    두분 말씀이 틀린건 아닌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놈들은 냅둬도 병신이니까 그냥 냅두라는겁니다
    굳이 내 입 더럽혀가며 병신이라고 놀릴 필요 없다 이겁니다
    29 세월호 관련 애먼 잠수함 승조원들 잡더니, 결론은 세월호 외부충격 없다. [새창] 2017-09-15 18:53:52 12/22 삭제
    이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다시한번...

    누군가가 제시한 의견이 틀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 틀린 의견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말입니다
    어느 누구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게 됩니다
    그런 상황이 발생하기를 원하시는 거 같은데요
    틀린 의견을 제시한 사람은 그에 대해 사과하면 되구요
    우리는 그 사과를 받아들이면 되는겁니다

    이건 비단 세월호 문제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든지 전부 통용되는 내용입니다
    과학이 발전한 이유중 하나는 틀린 이론 틀린명제들을 증명하려 시도하였기 때문입니다
    28 안전과 연비를 위해 천천히 주행하시는건 좋은데 [새창] 2017-09-13 11:38:33 1 삭제
    그런 말씀들 때문에 간결하게 정리한거에요

    일단 제가 쓴 글에 불법적인 내용은 없죠?

    왜 이렇게 정리했느냐 하면...
    이정도까지 간결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합니다
    님이나 저같은 사람들하고 보통 사람들하고는 달라요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저정도만으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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