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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중국에서 새치기하는 만화 [새창]	2022-02-06 12:16:16	5	삭제
		외국인과 내국인(중국인)의 비율에 따라..?
	164	정경심 판결은 멘탈을 날리긴 합니다 [새창]	2022-01-29 10:15:36	2	삭제
		잘못한게있다구요? 하두 언론에서 때려대니 잘못이 있긴있을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긴하죠.ㅜㅜ
	163	요즘 중학생들 어휘력 [새창]	2022-01-25 21:54:13	1	삭제
		대댓글은 어찌 달아야하는건지.... 이미 익숙하게 알고있는 단어를 가지고 생각하니 한자를 알필요가 없다고 말하는거죠. 만일 '연두색'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다면? 이런 경우 한자를 알고 있으면 어떤빛일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죠. 하지만 한자를 모른다면 실물을 보아야 알 수 있을거구요.(흐린 녹색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지만 녹색이란 한자어도 모른다면?) 전문지식이 필요한 공부를 하게되면 한자를 아는만큼 내용이해가 빨라지는 걸 알 수 있죠. 그래서 하다못해 온갖 공인자격증의 필기시험을 준비할 때도, 중등교육에서 일반교과를 공부할 때도 한자를 많이 아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새로운 단어, 문장을 접할 때 빨리 내용을 이해해서 학습능률이 좋기 때문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하죠. 모르면 모르는대로 그냥 살게되요. 하지만 알고나면 또다른 세계를 볼 수 있게되죠.^^
	162	전 그동안 고생하신 문재인 대통령 지지 철회하는일은 없을 겁니다... [새창]	2021-12-24 15:35:37	6	삭제
		썩은부분이 너무 많았고, 많아요. 개간해서 농사지을 땅에 돌이 가득차있어요. 돌을 치워야 농사를 시작할 수 있겠죠. 문프는 돌을 치우신거라 생각해요. 결실이 없으니 달라진게 없어보일 수 있죠. 하지만 제대로 된 농부가 그 땅을 관리할 수 있게되면 그 때는 결실을 볼 수 있을거에요. 문프의 포지션이, 시기가 그런거에요. 그래서 내년 대선이 중요하죠. 결실을 보게 되었을 때, 문프가 하신 일을 제대로 알게 되겠죠. 우리가 지금 문화강국소리를 듣기 시작한 처음이 김대중대통령이 뿌린 씨앗인 것 처럼요.
	161	비서실장도 몰랐다..文대통령, 참모들과 상의없이 홀로 결단 [새창]	2021-12-24 15:07:55	33	삭제
		저도 화가 나지만 다 뜻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 그네가 대선 전에 감옥에서 병사하면?그쪽은 총집결하게 되겠죠. 2. 내년 2,3월에 박근령이 사퇴하고(그네사면 등으로 딜을 하겠죠.) 윤지지선언을 하게되면? 윤이 그네를 옥살이시켰다해서 윤을 싫어하던 그네지지자들이 집결하겠죠. 제 짧은 머리로 생각해보는 그네사면의 이유들이에요. 당장 홍준표가 윤 지지선언을 해도 윤의 지지율이 얼마나 오를지 걱정되는 판이에요. 그의 지지율이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다 차단해버려야죠. 제 생각은 그래요... 슬프고 화나지만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을거라고.
	160	흙수저갤 아빠가 너무 똑똑해서 울었던 이야기 [새창]	2021-10-27 12:02:15	7	삭제
		아, 엄마도 외아들에게만 주어진 교육기회때문에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다니셨거든요. 그게 한이 되셨는지 제가 성인이 되고난 후 일하시는 사이에 검정고시 공부하시고 학교도 다시셨어요.
	159	흙수저갤 아빠가 너무 똑똑해서 울었던 이야기 [새창]	2021-10-27 11:58:39	17	삭제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저는 영화 맘마미아에서 댄싱퀸 노래가 나왔을 태 울었어요. 거기서 노래하는 아름다운 열일곱, 그시기 엄마의 삶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짐작이 가니까요. 예쁜 나이, 청춘을 누릴 새도 없이 사느라 힘들게 지나갔을 엄마의 과거가 떠오르면서 너무 마음 아프더라구요. 지금도 저는 댄싱퀸을 들으면 슬퍼요.
	158	이낙연 지지자 40.3% "이재명 대신 윤석열에 투표하겠다" [리얼미터] [새창]	2021-10-14 14:52:44	4	삭제
		과거 제가 상황판단을 바르게 못하고 그들의 농간에 휩쓸려 그럴 뻔 했습니다.('그럴 뻔'입니다.) 기억들하시겠지만 지선 때 오유에서 이재명을 폄하하는 글이 많았지요. 저는 여기를 통해 시사를 읽던터라 쉽게 이재명을 비판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경선에서는 이재명을 옹호하고 이낙연을 비방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길래 이건 뭔가 싶었더군요. 게다가 페이스북으로 세상을 보는 친구는 이재명은 문제가 많다, 그 바닥(?)의 중지는 이낙연이라고 하더군요. 또 오유에서 그놈들이 농간질을 부리고있나...'그렇다면 비방받고있는 이낙연을 선택해야하나.'라는 생각을 잠시했더랬습니나. 물론 조중동을 확인하고 이번에는 오유시사판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결론내렸죠. 뭐..스스로 찾아보지않으면 믿던 커뮤에도 발등찍힐 수 있다..그런 얘기죠.ㅎㅎㅎ
	157	아기 이중언어 [새창]	2021-09-29 16:54:00	1	삭제
		아이가 주양육자(엄마)가 하는 언어를 편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다른 언어의 습득도 빠르다고 합니다. 아이가 엄마랑 일본어로 대화하도록 두세요. 어차피 어린이집다니고 유치원, 학교다니게 되면 한국어는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그러면서 완벽한 이중언어사용자가 되죠.
	156	우리 냥이 위치 추적기 달았습니다 [새창]	2021-09-12 21:48:58	0	삭제
		아...!
	155	요즘 중국어의 위상 [새창]	2021-09-12 00:01:34	19	삭제
		중국어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선택과목입니다. 애시당초 티오가 많지 않는 과목이죠. 한 학교에 평균 1명 정도의 중국어 교사가 있으니까요. 작은 규모의 학교는 타학교에서 순회교사를 받으니 중국어교사가 없을 것이고, 큰 규모의 학교라고 해봐야 2명이나 있으려나. 그리고 중국어교사를 뽑은 건 비교적 근래부터에요. 불어, 독어자리를 중국어와 일본어로 대체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뽑기 시작했으니까요. 다시 말해 중국어 과목은 필요한만큼 다 뽑아놨고 퇴직자는 아직 나오지 않는과목이란 얘깁니다. 그래서 선발인원이 없는거고. 뭐, 학교에서 아이들이 중국어를 꺼려하는 분위가 형성되서 중국어를 선택한 학급수가 좀 줄어들 수는 있지만 그정도로 학교에 필요한 중국어 교사수에 변동이 생기진 않을거에요. 좀 찾아보시면 이런 과목들이 적지않아요. 교육과정 개편으로 필요해지면 갑자기 많은 인원을 뽑았다가 인원수가 차면 뽑지않거나 아주 적게 뽑고, 혹은 아예 과목이 사라지기도 하죠. 역사, 컴퓨터, 한문 같은 과목처럼요.
	154	결혼하신 선배님들, 이 남자랑 함께해도 괜찮을까요? (비관적, 감정조절) [새창]	2021-09-10 11:20:48	2	삭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진리더이다. 기다리고 노력해봐야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기대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님이 갈 길 가세요. 벗어난 후 비로소 느낄거에요. 같이 하는 시간을 붙잡고 있었던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었는지.
	153	아이들이 그은 선.jpg [새창]	2021-09-02 22:47:56	0	삭제
		틱낫한 스님이 말씀하셨죠. 우리의 눈은 위보다 크다.
	152	와이프가 아프대요 [새창]	2021-09-02 11:47:38	2	삭제
		'병원가라'하지말고 적당한? 병원을 찾아보고 '병원가자'라고 하세요. 그냥 '병원가라'는 소리만 들으면 남일 보듯한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아픈 사람은 병원을 고르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151	안중근 의사도 어찌됐든 한남이니까 [새창]	2021-05-17 09:37:57	4	삭제
		헛소리는 진행자가 한 게 아닌데 왜 진행자 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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