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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7-10
    방문 : 5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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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 트럼프를 전방부대에 방문시켜야 했다. [새창] 2017-11-08 21:51:06 1 삭제
    님 짱짱~!! 오늘 9시 50분 현재 댓글 센스중 최고예요. ^^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8 01:55:58 7 삭제
    그래서...킹크림슨의 epitaph나 빅트로 초이의 오래된 곡들을 듣다가 나중엔 하루 종일 빗소리나 파도소리가 녹음된 파일을 계속 연속재생하죠.
    글은 에세이처럼 계속 쓰세요.
    치유던 기분전환이던 취미던 말이죠.
    응원합니다.
    119 모카케이크를 만들어 봅시당 [새창] 2017-11-08 01:32:14 8 삭제
    오늘 요리는 계란찜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118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7:31:53 2 삭제
    친구 아들이 그랬어요. 5살때까지 아이가 눈도 잘 안맞추고, 맘에 안들면 소리부터 지르고, 친구들과 못섞이고, 대화가 아니라 상대의 말 끝만 따라하고, 같은 질문 반복하고,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뛰어다니고요. 참다참다 상담을 갔는데 거기 선생님은 아직은 늦다 싶은 단계이지 문제가 있다는 단계가 아니라고...남자아이들이 좀 늦는 편이니 엄마는 걱정말고 아이를 계속 지켜보라구 하더래요.
    6살이 되니 아직 글은 못읽지만 그리기, 만들기, 체육, 기억력, 응용력에서 깜짝깜짝 놀래키고, 엄마에게 어찌나 살갑고 사랑스럽게 구는지...
    그 동안의 걱정이 무색하게 빠르게 변하더래요.
    물론 아직 언어적으로 매끄럽지 못하고, 산만하고, 친구들과 그룹활동은 잘 안하지만 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해요.
    혼자서 알아서 크는 듯한 아이들이 있는 반면, 부모가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맘 졸이고 공들여서 잘 키워놓으면 또 자기가 잘나서 그런 줄 알겠죠^^
    몰상식한 사람들은 찍어누르듯 무시하시고 힘내세요. 느리게 시작했지만 다른 아이들 따라잡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 그 아이들을 앞서나갈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117 최근 세계 곳곳에 하늘에서 목격되는 정체불명의 원반 링 [새창] 2017-11-03 07:44:49 9 삭제

    이런걸까요? 지난 21일 건대에서 찍은 겁니다.
    116 왜 애를 안고 업고 밥먹는다는 줄 알겠어요.. [새창] 2017-11-02 22:20:22 1 삭제
    에휴...저희 아들은 새벽 2시까지 자지러지게 우는 바람에 신랑 출근해서 힘들까봐 다른 방 가서 안고 얼르고 다녀서 재웠어요. 그런데 파리 쫒는다고 손 내저으니 깨더라구요 ㅡ ㅡ
    100일 지나면 낮밤이 잡힌다고들 하던데...결국은 오래도록 낮이고 밤이고 잘 안잤어요.
    중학생이 된 지금도 밤잠은 없고 아침 잠이 많아서 전쟁입니다 ㅠㅠ
    임신해서 정말 피곤한 줄 모르고 낮잠도 안잤는데..이 녀석의 영향이었나봐요. ㅠㅠ
    115 우표첩 배송봉투도 찢기 싫어서 쌩쇼하는 중 [새창] 2017-11-02 00:39:01 3 삭제
    신랑이 예쁘게 잘 뜯어달라고 테이블 위에 올려놨는데 제가 그만 커터칼로 예쁘게 잘... 커팅했어요 ㅠㅠ
    오유 먼저 들어와 볼걸...ㅠㅠ
    그래도 신랑이 너무 맘 상해하길래 맨손으로 열어봤단 소리는 꿀꺽 삼켰어요. ㅠㅠ
    114 어느 9급 공무원의 폭발 [새창] 2017-11-01 13:22:41 18 삭제
    생수통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회사 다닐 때 생수통 갈면서 어떨때는 잘 하다가 어떨때는 물벼락을 맞고 손목 꺾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난 너무 힘이 없어서 못해~'가 아니라 '아...요령없이 했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행사장으로 물품 택배 보낼 때도 물건챙기고 박싱하고 택배수거자리까지 밀던 끌던 가져갑니다. 입었던 치마가 기어올라가고 옷이 더러워지지만 내가 맡은 업무의 한 부분이니까요.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냈더니 체험학습을 사전답사할 선생님이 없어서 학부모들에게 부탁하더군요.
    수업만 끝나면 근무시간임에도 헬스장 가시던 분들이 시간이 없어서 못가셨답니다.
    양손에 사과를 꼭 쥐고 접시에 담긴 사과를 입으로 먹는 건 아기일때나 받아주는 겁니다.
    허긴...그런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이런 글들을 볼지나 모르겠습니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07:51:18 21 삭제
    우리 집 인터넷 정말 꼬졌어요.
    다음 사진이 뜨질 않네요.
    몇 번이나 새로고침 누르다가 그냥 갑니다.
    112 네이트판 웃긴 일화 220개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0-28 14:17:44 10 삭제
    내가 볼빨간 중학생때였다.
    아빠가 '낚시춘추'를 구독하셨었는데 글자라면 무엇이나 관심있었던 시기라 아빠가 퇴근하시기 전 내가 먼저 읽곤 했다.
    그리고 식사하시려고 자리에 앉으신 아빠에게 방글방글 웃으며 신난 목소리로 외쳤다.
    "아빠! 콘돔이 98센티짜리가 잡혔대!!!!"

    ㅠ ㅠ 어색한 정적 속에서 우린 정말 어색하게 밥을 먹었다.
    그게 아마 흑돔이었을거야 아마....ㅠㅠ
    111 오유인 여러분께 "딱!" 맞는 깔깔유머 모음집 [새창] 2017-10-27 12:11:38 4 삭제
    내 스타일이네. 재밌다. 히죽~!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21:37:51 4 삭제
    가만히 앉아 듣고 있습니다.
    109 온갓 동물 움짤 다털음.gif(데이터주의) [새창] 2017-10-18 09:16:59 5 삭제
    아...행복해~~~~
    방콕고양이님 고마워요.
    추천 두 개 줄 수 있음 좋겠다 ^^
    108 CNN "박근혜, 구치소서 인권침해 주장" 단독보도 파장 [새창] 2017-10-18 08:50:58 15 삭제
    외국인 교도소로 가고 싶은건가?
    이 여자가 지금 국적을 포기할 수도 없지만
    그래도 어느 나라서 망명신청을 받아주겠어요.
    잠도 못자게 밤새도록 불켜놨다고 그러던데... 남들 잘 때 자라. 응?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08:44:44 15 삭제
    내 감추고 싶은 이야기를 이리 내놓으시는 건,
    '제발 닳고 닳아서 걸레조각처럼 너덜너덜 찢어져라.'
    라는 마음이시지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고통인걸 알지만 뜨거운 촛농이 목구멍을 타고 계속 넘어가는 한 시간에 맡겨만 둘 수 없으니까요.
    이렇게 씩씩하게 사시다가 왁!하고 눈물이 터져나오면 또 실컷 울다가 또 다시 씩씩하게 살면 되죠.
    주변 분들이 가까이서 실질적으로 응원해주고 계시니 멀리서나마 오유인들과 함께 작은 응원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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