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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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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이름좀 알려주세용 [새창]	2018-05-30 05:49:59	0	삭제
		가운데 듬성듬성 낀거는 토끼풀이고
	29	이름좀 알려주세용 [새창]	2018-05-30 05:49:33	0	삭제
		천일홍같은데요
	28	제 바질과 방울토마토좀 바주세요 [새창]	2018-05-30 05:44:57	0	삭제
		일단 큰 화분이나 옮길 다른 화분을 준비해서 상토 + 화분 셋팅해주시구요, 그담에 지금 화분 뒤집어서 흙째 꺼냅니다. 그리고 뿌리랑 흙 뭉친 부분을 잘 찢으셔야되요. 지금 상태 보니까 흙속에서 뿌리 엉겨있을거같은데 덩어리로 찢으시면 될겁니다. 낱개로 찢기는 어려우니까 서너줄기 단위로 듬성듬성 찢어서 옮겨 심어주세요. 바질은 잘 모르겠는데 토마토는 원줄기만 상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회복 되니까 원줄기 손상에만 주의해서 찢어주세요. 보통 씨앗 파종할때 2X2 짜리 포트에 씨앗 세개정도 넣고 한 달 반~ 두 달 정도 키운 다음에 화분이나 땅에 옮겨심는데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이 부으셨어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01:09:56	0	삭제
		그거슨 일단 까보고 확인해야 되는 거 아임까?
	26	첫눈에 반해서 사귄 자존감 도둑 구남친 [새창]	2018-05-30 01:01:58	2	삭제
		구인광고 보고 무슨사연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다 봤네요. 힘내세요. 몸이 아픈 것 보단 마음이 아픈 것 같아 보여서 안쓰럽네요. 좋은 사람과의 이별이든, 언급하고 싶지 이별이든 헤어진다는건 참 많은 생각을 남기는 사건인것 같아요. 내가 투자한 시간, 어떤 장소에 덧씌워진 이미지, 스치며 지나는 단어에 대한 울림. 살아가며 지나치는 모든 것들이 일부러 내 감정을 건드리고 지나가는 것 처럼 느껴지게 만들어버리니까요. 마치 편집증걸린 사람마냥. 네 뭐 알지도 못하는 남이 위로한답시고 이해해 라고 하는 것도 웃기지만 자존감이란건 누가 달려들어서 물어뜯는다고 깎아지거나 핥아준다고 커지거나 하지않아요. 제가 느낀바론 그래요 그걸 키우고 줄이는건 온전히 스스로의 몫인거 같아요. 스스로를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강해지는게 자존감이니까요. 여튼 결론. 스스로를 위한 여행을 해보세요. 마음을 달래주는, 살면서 가본 적 없는 곳을, 나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나를 더 사랑해보기 위해. 아니면 스스로에게 사소한 선물을 준다거나요. 제가 이별하고 힘들었을 땐, 여행은 가지 못했고(반도가 좁다하고 매번 여기저기 함께 돌아다녀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냥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반지를 샀습니다. 커플링도 해본 적 없는 놈이 은반지에 하고싶은말 써서 나한테 줬어요.ㅋㅋ 기분이 좀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어쨌든.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환기시켜보세요.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한다는 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지금같이 스스로에게 초라해진다고 생각 되는 시기에 남을 통해서, 모르는 사람람에게 나 이런데 데려갈래? 하는건 스스로에게 정말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자기를 사랑하며 스스로의 하루에 충실해져 봅시다. 여름밤공기님에게도 좋은 삶이 나타날겁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도.
	25	공부를 나눠서 하는게 효율적인 이유 [새창]	2018-04-12 14:57:33	0	삭제
		V요!!!
	24	태국 드라마 속 서울 [새창]	2018-04-12 14:16:09	1	삭제
		엄밀히 따지면 여긴 서울 아니고 가평입니다 ㅋㅋ
	23	머리 밀고 화장품 부수고… 1020 여성 '탈코르셋 인증' 붐 [새창]	2018-03-13 19:00:20	0	삭제
		차라리 다행입니다. 일찌감치 걸러지네요. 알아서. 그냥 정상인코스프레 하면서 일반인들 무리에 뒤섞여서 분탕치는거보단 훨씬 좋네요.
	22	눈팅족이 유일하게 쓰는 티켓 ㅜ ㅜ [새창]	2018-03-08 21:42:02	0	삭제
		헐 순간 내껀줄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8 21:38:24	1	삭제
		생일축하드려요 ㅋㅋ 저도.ㅋㅋ 그리고 애기 맞네요 ㅋㅋㅋ
	20	묘하게 만족스러운 벽돌 도미노 [새창]	2018-03-07 02:32:55	0	삭제
		호주네요.. 광고내용들어보니 뉴사우스웰즈같은데.. 그립다 ㅠㅠ
	19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청와대 청원, 8만 돌파 [새창]	2018-02-07 05:42:02	0	삭제
		페미니즘 = 성 평등이 아니라 페미니즘 = 여권 신장을 통한 여성의 사회적 권리를 찾자는 운동입니다. 페미니즘 = 여성우월주의 도 아니구요. 확대 해석 할 필요도, 왜곡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딱 저기까지 입니다. 사상의 의미와 취지 자체는 절대로 나쁜게 아닙니다. 맞는거죠. 당시 여성은 사람대우 받지 못했으니까요. 여튼. 사상의 자체는 잘못이 없어요. 그걸 올바로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6 07:57:22	0	삭제
		저랑도 비슷하게 하셨네요. 딱 전 두달 하고 1주일 됐는데. 이틀 정도는 별 느낌 없었어요 사실. 장거리 연애여서 멀리 있기도 했고, 제가 1년 정도 외국에 있으면서 서로 떨어져서 연락 타이밍 안맞는 일도 많아서. 근데 이틀 뒤에 자고 일어나니까 뭔가 확 오더라구요. 그냥 이틀 동안 자고일어나면 바뀌어있겠지 했던거였나봐요. 그리고 2주 정도는 멍했어요. 그 다음은 그럭저럭 지낼만 하지만 가끔씩 밤에 잠안오고 혼자 있을때 뭔가 불쑥 머릿속에 들어오는것 때문에 힘들었어요 근데 2달 지난 지금은 그 빈도가 많이 줄긴 줄어서 잠도 그냥저냥 잘 자곤 해요. 덕분에 밤마다 방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플랭크도 하는 습관이 생겼지만.. 근데 제일 힘든건 일상에서 녹아있는 상대방의 기억이 훅 하고 리마인드 되는거에요. 이건 얼마나 갈지 감이 안오네요. 힘내세요
	17	전통 시장음식 왕중왕전: 외국인 입맛에 제일 잘 맞는 통인시장 음식은? [새창]	2018-02-01 19:45:11	0	삭제
		줄리 말하는거봨ㅋㅋㅋ 천재인듯하네요.ㅋㅋㅋㅋ
	16	술마시면 처음이냐고 묻는남친 [새창]	2018-01-23 01:09:10	1	삭제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저런 말을 한다는건 사고방식이 안맞는거에요. 사고방식이 안맞는 사람끼리 연애하면 답없는거고. 맞출 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이미 같은이유로 싸웠는데도 저러면 그냥 저사람은 아닌겁니다. 그리고 사람이 사랑을 하다가 감정이 식는데에는 둘다 납득할만한 거창한 이유가 필요한거 아닙니다.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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