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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bgm] 진정한 의사 [새창]	2012-06-08 10:25:07	27	삭제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장기려박사는 아침에 교회에 가서 예배부터 드렸다 그리고 가족들과 피난갈 준비를 하는데 군의관이 차를 준비하여 집으로 왔다 장기려박사는 먼저 둘째 아들과 강가에 가서 상황을 보고 아내와 다른 가족들을 만나기로 약속했다 강가에 가자 수많은 인파가 차를 에워쌓고 장기려 박사는 멀리서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 김봉숙 여사를 발견했다. 하지만 피난민들이 차 옆에서 차 문을 열고 아내만 태울수 없었다 장기려 박사는 차에서 아내를 끝내 바라보다 남한으로 내려왔다 장기려 박사는 아내가 피난올거라고 믿고 서울에서 기다렸다. 하지만 수많은 피난민과 아내는 그 강가에서 인민군에 의해 다시 집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었다. 그 후 장기려 박사는 아내와의 이별을 회고하길 '나의 비겁한 그 행동은 내가 죽을 때까지 후회하고 후회하는 일이다' 라고 말했다. 정부에서 이례가 없는 장기려 박사를 수 차례 북한에 있는 아내 김봉숙 여사와 가족들을 상봉시켜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장기려 박사는 거절 했고, 끝까지 보통의 이산가족들처럼 신청서를 쓰고 상봉을 날을 기다리다가 결국 아내를 만날수 없었다. -성산 장기려- 를 읽고 생각난로 썼습니다.
	14	소름돋음 甲 [새창]	2012-05-12 21:55:48	0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게시물을 볼때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살때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유에서 이런 따뜻하고 감동적인 것들을 만날수 있어서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3	기독교를 믿으면 부자가 되는 이유 [새창]	2012-05-08 19:31:12	0	삭제
		남강 이승훈 1864~1930 독립운동가이자 교육가. 호는 남강(南岡). 본명은 인환(寅煥) 1864년 평북 정주의 가난한 선비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 한문을 배웠다.부모를 일찍 여의고, 16세 때에 생활이 어려워 유기 상점 점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유기 행상과 공장을 경영하여 모은 재산을 청일 전쟁 때 모두 잃었으나, 다시 공장을 일으키고 도매상을 시작하여 많은 재산을 모았다. 그후 오산면(五山面) 용동(龍洞)으로 이사하여 교육에 뜻을 두고 서당을 세웠다. 1907년에 평양에서 안창호의 교육 진흥론 강연을 듣고 감동되어 승천재를 개축하여 강명의숙을 세웠다. 또한 신민회에 참여한 뒤 재단을 만들어 오산 학교를 세우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문과 애국 사상을 일깨웠다. 이어 서적 출판 판매 회사인 태극서관의 대표, 조선교육협회 창설 멤버 등으로 사회사업도 벌였다. 1911년에 ‘신민회 사건’으로 제주도에 귀양가 있었으며, 그 해 105인 사건의 관련자로 잡혀 옥살이를 치르고 난 뒤 평양 신학교에 들어가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다. 3·1 운동 때에는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 선언서에 서명하고 체포되어 다시 옥살이를 하였다. 감옥에서 나온 뒤 일본을 시찰하고 돌아와 총독부와 교섭하여 오산학교를 고등 보통 학교로 승격시켰다. 1924년에 동아일보 사장에 취임하여 조만식 선생 등과 함께 물산장려 운동과 민립 대학 설립을 추진하였다. 1930년 6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1962년에 대한민국 건국공로 훈장 중장을 받았다. --------------------------------------------- 3.1운동 직전 학생들이 남강 이승훈 선생을 찾아왔다. 이 운동에 앞장 서 달라는 것이고, 그 말은 즉, 목숨을 건 결단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은 껄껄껄 웃으면서 '이제야 내 묘자리를 찾았구나' 라고 하면서 흔쾌히 승락했다. --------------------------------------------- 맞다. 지금 우리나라엔 남강 선생 같은 기독교인이 필요하다.
	12	이 여성분을 알면 좋겠네요. [새창]	2012-04-26 22:11:30	0	삭제
		엘 고어가 훌륭한 정치인임에는 틀림없다. 그는 자신이 한말을 지켰다. 더이상의 대선에 나오지 않는다고 했고,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이레나 할머니의 업적은 노벨상으로만 평가하기엔 적절하지 않다. 노벨상 보다 더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기록하게 해야한다. 그녀는 이미 위대한 영웅이기 때문이다.
	11	본격 낸시랭이 똑똑해보이는 동영상!!! [새창]	2012-04-03 20:32:07	2	삭제
		제 생각엔 낸시랭씨는 똑똑한 여자입니다 올라온 영상 말고도 예전부터의 그녀의 작품들을 보면 알수 있어요 자본주의의 탐욕과 욕망을 자신의 몸으로 적나라하게 표현했지요 그 것 때문에 예술이 천박해졌다 어쨌다 하지만... 예술의 천함과 귀함을 나누는 천박함보다 자유롭고 문제의식이 있는 그녀의 행동을 먼저 생각하게 했습니다. 매스컴에선 낸시랭씨가 좀 가끔은 희화화 하면서 나오는 것도 그녀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가식없는 그냥 그녀의 모습이 전 좋습니다
	10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땅 (세계) [새창]	2012-03-24 00:35:18	1	삭제
		이디오피아의 언약궤에 대해서 설명을 추가하면요. 성경 구약에 나오는 언약궤가 마지막으로 사라진게 솔로몬시대입니다. 일단 언약궤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받은 십계명, 아론의 싹이 난 지팡이, 만나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이게 엄청나게 중요한 거죠. 그래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짓고 그 안에 놓습니 다 그런데 지금의 아프리카 지역(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대략) 지금의 이디오피아에서 시바여왕이 옵니다 솔로몬을 만나 그의 지혜를 시험해보고자 오죠. 그래서 솔로몬의 지혜에 감동해서 가지고온 선물과 모든걸 주고 떠나는데... 중요한건 이때 솔로몬과 시바여왕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납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언약궤를 시바여왕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에게 줍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디오피아에 언약궤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성경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역사적 사실로 문헌에 나와있구요--- 그런데 이디오피아에 언약궤가 있는지 확신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 안에 들어가본 사람이 없으니 확인할수가 없겠죠. --------------------------- 중요한건 신약으로 오면서 구약의 언약궤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어 버립니다. 눈에 보이거나 어떤 형질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성전이 되어 언약궤를 모시게 되는 겁니다. 자세히 다 설명할수는 없지만... 그렇다는 거죠 ㅎ 암튼 저도 이디오피아의 언약궤 장소 사진은 저도 첨 봅니다 흥미롭네요
	9	흔한 반도의 히말라야 최연소 원정단 [새창]	2011-10-28 07:53:35	2	삭제
		우리땐 난로 떼서 겨울에 견딜만 했는데... 요즘은 왜 난방도 제대로 안해주죠? 아이들이 불쌍해요
	8	[BGM]절대 지구상에 존재하지 말았어야할 인물 [새창]	2011-07-11 10:47:58	0	삭제
		딱 네글자로 요약_ 이어없음
	7	도마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07-08 15:42:30	0	삭제
		500만 청년실업에 허덕이는 현실과 도마뱀의 모습에 씁슬하네요
	6	(브금) 지우개. [새창]	2011-07-08 10:44:53	2	삭제
		낙태는 명백한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간같은 범죄에 의해 임신할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 외의 낙태는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드라마나 저녁 일일드라마에서도 심심치 않게 낙태에 대해서 쉽게 넘어가더군요. 참 편한 나라죠...
	5	이런 교회 있을까 말까한.. 참교회. [새창]	2011-07-07 15:53:05	0	삭제
		높은뜻 정의,푸른,하늘 교회, 씨앗이 되어 교회들도 건물을 짓지 않고 빌려 쓰고 있습니다. 또 다른 교회 있나요? 혹시 아시는 분?
	4	이런 교회 있을까 말까한.. 참교회. [새창]	2011-07-07 15:53:05	0	삭제
		높은뜻 정의,푸른,하늘 교회, 씨앗이 되어 교회들도 건물을 짓지 않고 빌려 쓰고 있습니다. 또 다른 교회 있나요? 혹시 아시는 분?
	3	ㅋㅋㅋ해병대가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구나 [새창]	2011-07-07 15:48:35	3	삭제
		엄한 귀신 잡지 말고 양심이나 붙잡아라
	2	ㅋㅋㅋ해병대가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구나 [새창]	2011-07-07 15:48:35	80	삭제
		엄한 귀신 잡지 말고 양심이나 붙잡아라
	1	ㅋㅋㅋ해병대가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구나 [새창]	2011-07-07 15:48:35	136	삭제
		엄한 귀신 잡지 말고 양심이나 붙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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