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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취사선택, 학계, 학문적 담론 [새창]	2017-06-18 20:55:39	0	삭제
		학자들이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는 것은 적극 열혈 지지임. 그 논문이 옳은지 그른지는 다른 문제임. 그 논문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누구의 입장을 위하여 작성되는지는 다른 문제임. 그 논문이 우리 역사의 긍정을 밝히는데 주로 기여하는지 부정을 밝히는데 주로 기여하는지는 다른 문제임. 그 논문이 학위를 위해 작성되는지 의무과제 편수를 채우기 위해 작성되는지 순수한 역사적 탐구심으로 작성되는지는 다른 문제임. 그 논문이 자비로 수행되는지 정부예산으로 수행되는지 대기업지원금으로 수행되는지 일본계재단지원금으로 수행되는지는 다른 문제임.
	37	취사선택, 학계, 학문적 담론 [새창]	2017-06-18 17:15:36	0	삭제
		저널에 게재되면 모두 진실이고, 저널에 게재되지 않으면 모두 진실이 아닌가?
	36	취사선택, 학계, 학문적 담론 [새창]	2017-06-18 14:40:51	0	삭제
		ㅎㅎㅎ
	35	취사선택, 학계, 학문적 담론 [새창]	2017-06-18 14:38:39	0	삭제
		글쓰는 이의 자유이며, 내용이 개별적으로 다룰만하다는 판단임.
	34	"유사 역사학 나부랭이들" [새창]	2017-06-18 14:15:00	0	삭제
		ㅎㅎㅎ
	33	만주원류고 인용 아무 문제없음 [새창]	2017-06-18 13:05:23	0	삭제
		"고조선/고구려/거란/몽골 빠져있고 부여/삼한/백제/신라/발해 포함된 만주원류고도 참고하고 필요하면 인용하는 재야민족사학"
	32	역사에서 검증이란? [새창]	2017-06-18 11:45:48	0	삭제
		"강단 사학 나부랭이들"은 절대 취사선택 하지 않는다?
	31	역사에서 검증이란? [새창]	2017-06-18 09:10:18	0	삭제
		"역사에서 검증은 불가능하다"는 매우 적절한 지적입니다. "역사적 사실이 객관적 실재의 투명한 반영이 아니라, 역사가가 현재의 문제의식에 의거하여 과거의 사실들에서 그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30	낙랑을 요서요동으로 옮겨버리면 고구려, 백제도 따라 옮겨가야 하구요... [새창]	2017-06-18 08:43:15	0/4	삭제
		[무한반복]고대사 논의를 시궁창으로 끌고가라. 우리역사를 무작정 확대하여, 산서성도, 중앙아시아도, 예루살렘도 우리땅이라 주장하라. 지명과 환단고기 등의 내용을 견강부회하여 예로 들어라. 일반인이 보기에도 그런 주장이야말로 헛소리임이 분명하도록 계속 반복하라. 우리역사를 적극적으로 보려는 시각이 광신자의 헛소리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하라. 밤에는 민족에 대한 광신을 휘갈기고 낮에는 상식의 칼로 광신자를 혹독하게 비난하라. 광신과 비난 속에서 일반인들이 신물 나도록 하라. 일반인들이 아예 관심을 갖지 말도록 유도하라. 고대사 논의를 개들이 싸우는 진흙탕으로 만들어라. 역사의 진실을 향한 출발을 좌절시켜라
	29	역사에서 검증이란? [새창]	2017-06-17 23:18:02	0	삭제
		세종실록지리지가 사실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 였을 것이고 정약용이 사실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 였을 것이고 안정복이 사실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 였을 것이고 한치윤이 사실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 였을 것이고 고려사가 사실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 였을 것이고 조선사편수회가 사실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 였을 것이고 이병도가 사실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 였을 것이고 이덕일이 사실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 였을 것이고 나만이 사실에 가장 가까운 근사치 였을 것이고
	28	이병도와 일본과 전혀 무관한 낙랑이 평양에 있다는 근거 [새창]	2017-06-17 21:44:40	0	삭제
		다시 반복하면, 낙랑호구부 목간이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음 (조작가능성?, 전리품가능성?, 망명객가능성? 등등) 세종실록지리지가 다 옳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음 정약용이 다 옳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음 안정복이 다 옳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음 한치윤이 다 옳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음 고려사가 다 옳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음 보고서가 다 옳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음 이덕일이 다 옳지도 않고 다 틀리지도 않음
	27	이병도와 일본과 전혀 무관한 낙랑이 평양에 있다는 근거 [새창]	2017-06-17 21:21:46	0	삭제
		최근에도 참고할 여러 내용들이 게시되었음. 100% 옳은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8246&s_no=28246&page=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8244&s_no=28244&page=2
	26	이병도와 일본과 전혀 무관한 낙랑이 평양에 있다는 근거 [새창]	2017-06-17 21:05:53	0	삭제
		한사군 대동강 존재설의 근거도 많을 수 있지만, 한사군 대동강 부재설에 대한 사료적 근거도 무수히 많음.
	25	만주원류고에 심지어는 고조선도 없음 [새창]	2017-06-17 21:02:24	0	삭제
		고조선까지 갈 것도 없고 고구려에 대한 내용도 완전히 빠져있음.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만주원류고는 완전히 개구라다로 끝낼 수도 있음. 그런데 다른 내용들도 무수히 많네 그것들은 무엇일까? 사실일까? 거짓일까? 왜 고구려의 내용을 뺐을까? 라고 새로운 질문을 던질 수도 있음 어떤 내용이 빠져있다고 해서 존재하는 다른 내용이 거짓이라고 말할 수 없음. 조선열전에 위만이 똥을 누는 것이 기록되어 있지않다고 해서, (위만은 똥을 결코 누지 않을 수 없음) 조선열전의 내용이 전부 거짓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임
	24	한사군 누구의 말이 옳은가? [새창]	2017-06-17 20:49:06	0	삭제
		역사에는 100% 정확한 것이 있을 수 없음. 어제의 사실도 100% 정확하게 복원하는 것은 불가능함. 좀더 합리적이고 좀더 상식적이고 좀더 긍정적이고 좀더 능동적인 해석이 있는 반면 좀더 비합리적이고 좀더 비상식적이고 좀더 부정적이고 좀더 피동적인 해석이 있는 것 뿐임. 한사군 대동강 존재설의 근거도 많을 수 있지만, 한사군 대동강 부재설에 대한 사료적 근거도 무수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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