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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3	[브금19금]흔한 반도의 미친년들 패기.jpg [새창]	2012-09-29 00:29:50	1	삭제
		1. 19세에서 20세가 되었다고 책임질 능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국가나 법에서 책임을 물을수 있게됩니다.. 책임못져 배째라가 안됩니다. 유명한 말이있죠. 할때는 어른인척하다가 낳을때는 애인척 한다고요.
	622	자 모두 외워 봅시다!(특히 미필들) [새창]	2012-09-17 18:38:04	2	삭제
		솔찍히 딴건 군사보안 어쩌구 모르겠지만... 첫댓글은 군사보안 맞음 저거 글자당 자리수도 준 1급 비밀이었음 ㅡㅡ 전역한지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621	휴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폭행을 당했습니다ㅠㅠ [새창]	2012-08-19 20:12:40	2	삭제
		누차 이야기하지만, 세상을 더 무섭게 만드는건 범죄자도 범죄자지만 그걸 용서해주는 친절한 마음씨의 피해자들임. 인실좆 ㄱㄱ
	620	근데 오유하면 안생기는게 아니라 [새창]	2012-08-19 20:09:59	0	삭제
		금지된 지식을 파해치는 이교도 같으니!! 여봐라 저놈을 매우 쳐라!!
	619	근데 오유하면 안생기는게 아니라 [새창]	2012-08-19 20:09:59	0	삭제
		금지된 지식을 파해치는 이교도 같으니!! 여봐라 저놈을 매우 쳐라!!
	6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2 22:02:29	3	삭제
		...헤어지면...
	617	요즘 학생들의 학교가 싫은 이유 [새창]	2012-07-15 23:34:55	3	삭제
		후.. 나이먹어봐라.. 너흰 나이 안먹을거 같지. 일찍 나오라고 하는 사람따윈 아무도 없어. 그냥 인사고과에 살포시 적어줄 뿐이지. 일을 잘하면 된다고? 날때부터 업무 특화되있는 인간도 있나? 신입은 어리버리타는 이미지고, 열심히 하는 연기라도 해야지 어리버리타는데 열심히도 안한다는 이미지 박히면 끝장이야 애송이들아. 45분 수업하고 10분쉬라고? 니 나이 먹어봐라.. 정해진 휴식시간? 인생이 그리 딱딱 정해지면 얼마나 좋겠냐... 뭐, 생산직 가면 모르지. 근데 적어도 대부분의 직장은 안그런다. 특히 니네가 드라마에서 보는 사무실 책상쓰는 사람들은. 그냥 계속 일하는거야. 니들 수업시간동안 딴짓 잠깐씩 하는것처럼. 친구들끼리 모여다닌다고 일진취급한다고? 모여다니며 놀 시간있다는거에 감사해라.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지쳐서 피곤해서 못만난다는게 일 이년이 지나가는 나이가 되면, 그때 그시절에 내가 얼마나 대우 받았나를 알게 될거다. 복장? 나가면, 나가면 교복만 없을뿐이야 잔챙이들아. 단정한 옷, 넥타이. 멋져보이지? 그게 너의 개목걸이고 교수대 밧줄이라는거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 안걸린다. 복장 지적해주는 상사는 고마운 상사야. 보통은 그냥 자유 외치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머리도 마찬가지지, 사람 상대하는 직업 아니니까 염색하고 파마하고 투블럭컷 될거 같지? 귀걸이 차고 폼나게? 4번이랑 똑같아 하나하나 적으려 했는데. 다 똑같은 소리라서 관둔다. 너흰 어리지? 그래서 그나마 저런 헛소리가 약간의 설득력이라고가져주는거란다. 밖에 나가면 니가 잘못한거 아닌데도 까일 일 수두룩하고,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일 수도없이 많다. 패배자라느니 너같은 놈때문에 악순환이라느니 그런 소리 하지 말아라. 원래 암묵적인 예의는 니 편하라고 지키라는게 아니라 남 편하라고 지키라 하는거다. 니들 보는 꼰대가, 자존심 없어서, 생각 없어서, 하도 처맞아서 익숙해져서 노예처럼 사는거 아니다. 니들 어깨에 세월이 지나서 뭔가가 하나하나 올라갔는데, 그게 점점 무거워져서 하나하나 버릴려해도, 너무 소중해서 버릴수가 없으니까 얼굴에 가면 쓰고 버티는거다. 원래 늬들이 어릴땐 작았느데 점점 커지거든. 더 무거워지거든. 뭐라고 지랄해주는사람 고맙게 여겨라. 통제 당하는 시간 고맙게 생각해라. 니들이 그냥 뭣모르고 방종에 익숙해지고 나면, 나중에 고칠땐 2배 3배 힘드니까. 그 전에 작은 울타리라도 쳐둔거야.
	616	[BGM]전사 (Warrior) [새창]	2012-04-18 22:49:59	0	삭제
		......무협소설 작가이신 진산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적었던 글이네요. 제가 군대 있을때 봤던 글이니까 엄청 오래된 글인거 같습니다. 그땐 정말 엄청 감동스러웠는데.. 요새는 글 안쓰시나..? 무협은 안본지가 너무 오래되놔서... 아.. 참고로 진산님 남편분이 설봉님이죠.. 둘이 무협 작가 부부임
	615	내가 개피인데 몰려오는 적군들에게 WQ를 쓰는이유는...... [새창]	2012-02-26 16:59:05	0	삭제
		나... 글쓴이 알리인게 보여...
	6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5 22:06:00	0	삭제
		첫번째 씬에서.. 작은 하마가 날아와 작은 작은 장남감 하마를 훔쳐갔다고 적혀 있네요. 완성도가 떨어지므로 감안해서 평가하겠습니다.
	613	상자안의 새가 날아오르면 상자의 무게는? [새창]	2012-02-15 22:03:49	1	삭제
		그러니까 새가 날아서 무게가 가벼워진다 라는 가설은 달리는 기차안에서 점프를 하면 기차가 전진한 만큼 내가 뒤로 밀려난다 와 같은 거란 말입니다. 비슷한 예로 엘레베이터가 추락하면 바닥에 닿기 전에 점프를 해서 위기를 탈출할수 있다. 라는 말과 비슷한거죠.
	612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2:00:05	5	삭제
		글을 쓰고 리플 올리기를 눌렀더니 워크레프트님의 블라인드가 풀려 있었다. 일방적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댓글 블라인드 기능에 실망할뻔했지만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니 안도감이 든다. 중립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정보를 받아들입시다. 바보님이 적어두신 ' 당신의 반대는 누군가에게 비수가되어 깊은 상처를 남길수 있습니다.'라는 팝업은 읽어보라고 적어둔 겁니다.
	611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2:00:05	10	삭제
		글을 쓰고 리플 올리기를 눌렀더니 워크레프트님의 블라인드가 풀려 있었다. 일방적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댓글 블라인드 기능에 실망할뻔했지만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니 안도감이 든다. 중립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정보를 받아들입시다. 바보님이 적어두신 ' 당신의 반대는 누군가에게 비수가되어 깊은 상처를 남길수 있습니다.'라는 팝업은 읽어보라고 적어둔 겁니다.
	610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1:55:59	15	삭제
		글세요... 뭣보다 동영상에서 초반부에 나오는 일본 활 시연 영상 부분에서 두 한국인들이 대화하는 부분이 더 와닿는군요. 막말로 과거에 휘황찬란 했다해도 지금와서는 일반 소총보다 못한 화력이지만 일본에서는 저런식으로 일반인들에게 전통활이 친숙한 존재라는게 솔직히 좀 부럽긴 합니다. 전 무기에 대해 잘 모르기에 두 무술에 어느쪽이 우위에 있다라곤 말 못합니다만, 한쪽은 공연 영상이고 한쪽은 동호회 비슷한 분위기의 산골짜기에서 찍은 장면이라는게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중간중간 짤라서 편집된걸로 봐서.. 잘 쏜장면만 편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고요. 우리나라의 국궁이 대단하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창 한국은 활 일본은 도 라는 말도 있지만 올림픽 마다 금메달 휩쓰는건 한국 양궁이잖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에 일반사람은 태어나 죽을때까지 활이란 존재를 친숙하게 여기질 못할겁니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이상, 만져보지도 않거든요. 때문에 일본에 저러한 클럽문화가 개인적으로 저런건 참 부럽습니다. 동영상에서 '우리도 저런걸 해야하는데.. '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마지막으로... 블라인드 된 글을 읽어보았는데.. 오히려 블라인드 된 글이 유익한건 또 처음이군요. 전혀 싸가지 없어 보이지도 않았는데 씹선비로 몰아가서 공격하는게 의아하기만 합니다.
	609	국궁 vs. 일본활 [새창]	2012-02-15 21:55:59	45	삭제
		글세요... 뭣보다 동영상에서 초반부에 나오는 일본 활 시연 영상 부분에서 두 한국인들이 대화하는 부분이 더 와닿는군요. 막말로 과거에 휘황찬란 했다해도 지금와서는 일반 소총보다 못한 화력이지만 일본에서는 저런식으로 일반인들에게 전통활이 친숙한 존재라는게 솔직히 좀 부럽긴 합니다. 전 무기에 대해 잘 모르기에 두 무술에 어느쪽이 우위에 있다라곤 말 못합니다만, 한쪽은 공연 영상이고 한쪽은 동호회 비슷한 분위기의 산골짜기에서 찍은 장면이라는게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중간중간 짤라서 편집된걸로 봐서.. 잘 쏜장면만 편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고요. 우리나라의 국궁이 대단하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창 한국은 활 일본은 도 라는 말도 있지만 올림픽 마다 금메달 휩쓰는건 한국 양궁이잖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에 일반사람은 태어나 죽을때까지 활이란 존재를 친숙하게 여기질 못할겁니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이상, 만져보지도 않거든요. 때문에 일본에 저러한 클럽문화가 개인적으로 저런건 참 부럽습니다. 동영상에서 '우리도 저런걸 해야하는데.. '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마지막으로... 블라인드 된 글을 읽어보았는데.. 오히려 블라인드 된 글이 유익한건 또 처음이군요. 전혀 싸가지 없어 보이지도 않았는데 씹선비로 몰아가서 공격하는게 의아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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