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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살려줍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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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줍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8 [이작소/BGM] 첫사랑과 그리움은 정비례하다. 초속5센티미터. [새창] 2013-12-29 22:17:42 7 삭제
    첫 연애시절 만났던 사람이 소개시켜주었던 애니메이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나였는데, 좋아하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공감대를 생성하고 싶어서 애니메이션 추천해달라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사람은 이걸 보고 첫사랑이 생각나서 울었다는데 감정이 메마른 나는 그저 조금 씁쓸하게 느껴졌을뿐 눈물은 한방울 나오지 않더라... 그도 그럴것이. 내 첫사랑은 짝사랑이었고, 서로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니까.

    돌이켜 생각해보아도. 바보같았고 부끄럽기만한 서툰 내가 있는 세상이기에. 돌이켜보기가 죽을만큼 싫지만 그 사람이 좋아한다는 추천의 말에 집중해서 봤더랬지..

    주인공들의 마음이 조금도 이해할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이었다느니 너무 좋았다느니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었다.

    결국 고백에 성공하고.. 짧게나마 연애란걸 해봤다. 만사가 서툰 나란 사람은 느리고 답답한데다 자존심만 쎄서 짧은 연애로 마무리되었지만...

    이제 가끔 오유에서 초속 5센티미터를 보게되면, 첫사랑보다는 그 사람 생각이 먼저 난다. 첫 사랑의 기준이 어떤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만.. 그냥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공간이 떠오른다.

    그럴때마다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다시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솔직하게 말할거다. 난 전혀 공감되지 않고 저런 애틋한 이야기는 먼나라 이야기 인것 같다고. 그리고 고백따윈 하지 않겠어. 그냥 짝사랑으로 호감만 가지고. 그냥 선후배 사이로 가끔 보고싶을때 만나서 술이나 마실거야.
    637 차유람 "홍진호에게 이성적인 감정 없다" [새창] 2013-12-24 13:58:09 0 삭제
    .....................나빴다!!! 자기는 162밖에 안되면서!!!! ㅠㅠㅠㅠ 콩형이 그래도 10센치 더 큰데!!!
    636 과연 명배우 송강호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울까요?????? [새창] 2013-12-19 18:16:19 12/38 삭제
    초치는건 아니지만 역사적 기록을 논하시려면.. 영화 한편당 계산해야 할것 같네요. 출연작 전체 수를 합쳐서 계산하게되면 그 안에 교집합들이 생길테니까요;; 의미도 없고 신빙성도 없어집니다.

    따로따로 놓고 보더라도 충분히 대단한 배우여서... 사실 그런 집계는 의미 없을것 같아요;
    635 예비군 허세의 최후 [새창] 2013-12-11 11:29:28 1 삭제
    그러니까 유급으로 회사를 쨀수 있다 이거잖아요. 민방위 1년 들었어도 되는거죠??
    634 예비군 허세의 최후 [새창] 2013-12-10 21:26:35 3 삭제
    어.. 저기 그러니까 저거 진짜인가요? 지원 신청하면 예비군 늘어나는건가요?

    그러니까 1박 2일 막 이런거.. 주말이나 이런거 말고 일반 예비군들처럼 화수목 2박 3일 가능한거죠?

    ....그리고 진짜 중요한건데 지원자로 했다고 수료증이라던가 그런거에 지원해서 늘렸다는 내용 안나오겠죠? 그냥 일반 예비군처럼 훈련 통지서 다 나오는거죠?

    저 지금 진지합니다?
    6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7 09:39:16 72 삭제
    ...평소 완전 다정한데 그렇다면... 그냥 단순히 잠이 덜깨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냥 오늘도 출근해야하니까 귀찬고.. 잠은 덜깨고.. 젓가락질 한번보다 그냥 좀더 자고싶은데 출근은 해야겠고..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침으로 좀 느끼한거 같다' 는 남자언어로 '하늘은 파란색이다'랑 똑같은거에요;;
    632 개썅더워 vs 개썅추워 [새창] 2013-08-28 09:03:09 1 삭제
    겨울이 싫어요.. 추우면 외롭잖아요..
    631 요즘유행하는 우리나라 해킹파일입니다. [새창] 2013-05-31 11:25:53 13 삭제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아이폰 사용자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그냥 안심하시고 쓰시면 돼요
    630 책의 45페이지 첫 문장이 당신의 연애운 [새창] 2013-05-23 13:15:29 1 삭제
    네트워크 통신을 하는 두 프로그램이 서로를 찾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주소를 알아야한다.

    - 뇌를 자극하는 jsp&servlet 김윤명 한빛 미디어
    629 하도 안돼서 앱을 껏다 켰더니 [새창] 2013-03-04 22:31:12 0 삭제
    .... 꾸준히 시도하면 들어가 질겁니다. 죽은건 아니고 행이 걸린거니까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ctozma&no=19034&s_no=19034&page=2
    628 서버 장애 예상 원인 [새창] 2013-03-04 22:23:06 0 삭제
    아. 그리고 내부에서 걸을때 화면에 버튼이 다 안보이다던가 하는 상황은... 아마 버튼 이미지가 WEB쪽에 있는게 아닐까 추즉됩니다.

    아마 배경정도만 WAP에 넣어두고 WEB 서버에서 이미지는 다 불러오는거 같네요
    627 서버 장애 예상 원인 [새창] 2013-03-04 22:09:50 0 삭제
    제목을 '커넥팅 길게 뜨시는분 공지한번 들어갔다 나오세요'라고 적을걸그랬어..
    626 주의) 대형견이 애기 고양이를... [새창] 2013-02-25 23:46:21 9 삭제
    10일차

    녀석은 때때로 날보면서 다른 생각을 한다. 그게 매일같이 중알 대던 레몬이라는 고양이 생각일까? 한번도 본적없지만 저 사나운 맹수를 이정도까지 고양이 스럽게 만든걸 보니 품격있는 고양이였을것이다. 설마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나 부모없는 녀석을 길러준거라던가... 요새 왤케 이런 스타일의 시나리오가 끌리지...

    11일차

    레몬은 이상한 고양이였다. 검정 털뭉치를 보면 확실히 그렇다. 녀석은 레몬처럼 걷고 레몬같은 냄새가 나지만 레몬처럼 꼬리를 잘 흔들지도 레몬처럼 이빨로 날 깨물지도 않는다. 이제 난 다른 고양이가 이상한게 아니라 레몬이 특별한 고양이였다는걸 안다. 어쩌면 이제 내가 저 털뭉치에게 레몬 역활이 되어줘야 할것같다. 특별한 개로써.. 레몬처럼. ...그치만 레몬처럼 빨리 가진 말아야지. 저 털뭉치는 많이 작으니까. 분명 내가 더 오래 돌봐줘야할거야

    12일차

    괴물은 나에게 이상한 개다. 그리고 조금 특별한 개가 될거 같다. 다른 개 처럼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추잡스럽게 놀지도 않고 무엇보다 아무대나 함부로 물어대지 않는게 마음에 든다. 세상 모든 개가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렸을때 내 이마에 송곳니를 들이댄 그 자식... 살아만 있어라. 내가 괴물이랑 같이 간다
    625 주의) 대형견이 애기 고양이를... [새창] 2013-02-25 23:29:26 11 삭제
    1일

    마미가 작은 그것을 데려왔다. 처음본 그것은 레몬과 같은 냄새가 났다. 레몬차람 예쁜 노란 갈기는 아니지만 걷는 모냥이 레몬처럼 사뿐 사뿐하다. 무엇이 마음에 안드는지 알아들을수 없는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낸다. 레몬과 닯았다는건 취소다 이상한 털뭉치다

    2일차

    날 데려온 닝겐은 거대한 괴물앞에 나를 던져놓았다. 저 품격 없고 지릴맞은 네발짐승은 전에도 종종 보았지만 역겹기 짝이 없다. 더러운 혓바닥을 헥헥 거리면서 우릴 먹을걸로 취급하는 네발짐승의 수치. 게다가 저 괴물은 여지껏 내가 본 어떤 괴물 보다 컸다.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최종 병기 같은건가.. 신이시여 고양이를 구하소서

    3일차

    검정털뭉치는 이상한 녀석이다. 녀석은 틈만나면 이것저것 가지고 놀며 시종일관 나를 경계한다. 조금만 가까이 가면 짜증을 내고 소리를 친다.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무시하고 녀석이 하는 일을 지켜보았다. 레몬처람 말이 통할거 같진 않다. 여전히 녀석은 걸어다닐때 소리가 안나게 조용히 걷는다. ...마치 레몬처럼

    4일차

    태어나고 얼마 안돼 고약한 네발짐승 녀석이 내 잘생긴 이마에 송곳니를 들이댔을때부터 깨달았다. 저것들은 악마가 만든 피조물이며 상종못할 천것 들이란걸. 저열한 놈들은 지 털도 지가 못 씻어내리고 서로 핧아주는 가여운 것들이다. 먹을거 먹을때만 쓰는 입을 아무대나 들이대는 그 천박함이란! 게다가 시종일관 역겹게 매끄러운 혓바닥을 내밀고 신음소릴낸다. ....음 녀석은 혓바닥은 안꺼내지만. 아무튼 저녀석들은 혓바닥도 매끌매끌한게 영 기분 나쁘다.

    5일차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 작은 털뭉치는 레몬보다 어린거 같다. 꼬리도 못흔드는거 봐서 어딘가 다친걸지도 모른다. 오늘 눈앞에 공이 뭐라도 되는양 굴려대다가 내 앞에 멈추자, 빼앗기기라도 한냥 조심히 와서 가져갔다. 달라고 말을 못하나보다.

    6일차

    괴물은 이상한 놈이다. 계속 내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게 맘에 안들어 ''뭘봐?" 라고 쏘아주니 화들짝 놀랜다. 말하는 고양이 처음보나? '레몬..' 어쩌구 하길래 다시 쏘아줬다 '난 과일이 아냐 멍청아'

    7일차

    녀석이 말을 했다! 레몬같은 목소리로 말을 한다. 살짝 다가가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레몬 냄새다... 그뒤론 말을 안했지만 전처럼 짜증내거나 도망가진 않았다

    8일차

    '넌 참 이상한 개야' 라고 해주니 멍청하게 쳐다본다. 개들은 원래 거양이를 싫어하며, 틈만나면 공격한다고 설명을 해주니 한참을 고민하다 몸을 일으키곤 물어본다. '그녀석들이 나보다 커?' ...태어나서 니 반만한 개도 본적없다 이 괴물아. 일어나니까 더 큰거같아 제길. 니가 더 크다고 말해주니 콧방귀를 뀌며 말한다. ''다음에 보면 말해 내가 혼내줄테니' ....처음으로 녀석이 마음에 들었다.

    9일차

    털뭉치는 이제 날 보고 도망가지 않는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질리면 무슨 맹수 구경이라도 하는양 날 관찰한다. 슬쩍 툭툭 치면서 입에서 불을 뿜어보라는둥 헛소리를 한다. ...이녀석 레몬 닳았다.
    624 공익 콧수염.jpg [새창] 2012-12-29 18:04:52 83 삭제
    저만 진지먹고 민원넣은 사람이 이상하다 생각하는건가요? 도서관 근무하는 공익요원 콧수염이 도서관 이용자에게 어떤 불편함을 미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댓글은 더 웃겨요. 콧수염 안기르고 단정하면 착한공익인건가요?

    공익 열폭이라고 오해 받을까봐 미리 밝혀두건데, 06군번 현역으로 제대 했습니다. 현역 복무하면서 불합리 한거 다 겪어봤고 개선해야한다며 목소리 높이던 사람들이 공익을 대상으로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합리한 지적이 개념의 잣대으로 변한다는게 놀랍기만하네요.

    용모 단정. 맞죠. 비단 군 복무 뿐만아니라 동사무소 관리직원들도 용모단정으로 까이니까요. 근데 저게 민원까지 넣어가며 빅엿 처먹일 상황은 아무리봐도 아닌거 같아 민원인이 이상하단겁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요. 휴가나온 군인 보고 소속부대에 누구누구 휴가나왔는데 머리가 너무 길어서 보는 내내 불편했다고 민원 넣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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