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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살려줍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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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줍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8 뜯어서 쓰는 USB [새창] 2012-01-31 20:44:19 54 삭제
    아이디어 괜찮은거 같은데? 용량을 더 작게 만들어서 메모장 대신에 안에 파일을 넣어두는 형식으로 만들면 괜찮을거 같음. usb단가가 무지 싸졌으니까 가능한 생각이지만, 회사 내 ppt라던가 워드같은 문서를 돌리러 왔는데 자리에 없을경우 메모 처럼 남겨놓으면 신선한 발상이 될듯.

    명함처럼 생기게 해서 usb 꽃으면 회사 소개 동영상이 뜬다던지 안에 회사 소개문서나 제안서 같은걸 넣어서 영업직들에게 활용하게 하면 받는사람도 참신하다 해서 한번 열어볼거고

    ....나만그런건가?
    607 [펌] 통쾌함류 甲 [새창] 2012-01-29 20:18:29 35 삭제
    블쌍하긴하지만 딱 거기까지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겐 저건 실수가 아니라 큰 잘못입니다. 별수없지요. 재수가 없었거니 어쩌니 해도 펙트가 나온이상 잘못이니까요.

    시민이 경계를 못했다면 실수지만 군인이 경계를 못했으면 잘못이고 군인이 사람을 잘못봤다면 실수지만 영업이 사람을 잘못보면 잘못이고 영업이 오타를 내면 실수지만 프로그래머가 오타를 내면 잘못이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사람이 살면서 드는게 나이랑 멋인데 친구분은 폼하나는 제대로 배웠네요 ㅋㅋ 멋집니다
    606 [펌] 통쾌함류 甲 [새창] 2012-01-29 20:18:29 120 삭제
    블쌍하긴하지만 딱 거기까지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겐 저건 실수가 아니라 큰 잘못입니다. 별수없지요. 재수가 없었거니 어쩌니 해도 펙트가 나온이상 잘못이니까요.

    시민이 경계를 못했다면 실수지만 군인이 경계를 못했으면 잘못이고 군인이 사람을 잘못봤다면 실수지만 영업이 사람을 잘못보면 잘못이고 영업이 오타를 내면 실수지만 프로그래머가 오타를 내면 잘못이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사람이 살면서 드는게 나이랑 멋인데 친구분은 폼하나는 제대로 배웠네요 ㅋㅋ 멋집니다
    605 클베보상인 람머스와 킹람머스스킨 기부할게요 [새창] 2011-12-13 23:11:02 0 삭제
    더러운 고슴도치 죽어버려 스킨은 개뿔 필요없어 퉷퉷퉷 by 녹턴유저
    604 한국유저들 수준보소 ㅡㅡ [새창] 2011-12-04 19:37:18 14 삭제
    just game

    처음으로 북미서버에서 해본게임이 리오레였습니다. 그리고 들은 말중에 가장 감명깊었던 말이 저거입니다. '그저 게임일뿐이야.'

    속절없이 죽어주고 킬도 못따고 어벙어벙대다가 템차이가 벌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때 쏘리쏘리 하고 떨리는 손으로 타이핑하면 저런 대답이 돌아오곤 했죠.

    물론 트롤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내가 알아들을수 없는 욕들이 산더미처럼 쏟아나오죠. 근데 그거 아세요? 내가 본 욕쟁이중에선 한국인이 월등하게 많더군요. 영어로 욕하더라도 저놈 한국인이구나 라는 느낌 딱 나오는 그런 사람들 참 많이 봤습니다.

    나는 단순해요. 게임 잘하는 사람이랑 같이하고 싶은마음 별로 없고요. 내가 이나이에 프로게이머 될거라고 실력 쌓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욕들으면서 게임 하긴 싫어요.

    스타1 베넷에서도 그렇고 워크에서도 그렇고 서든에서도 카스에서도 그랬어요. 내가 제일 못하는건 싫으니까 꼭 한명 잡아서 밑에 깔아놔야 맘이 편해져요. 죽어도 자기가 꼴찌인건 안돼요. 그래서 한명 잡아서 말하죠. '게임 지워 하지마라 넌 민폐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그런말 제일 듣기 싫어한다는거 알아요.

    모두 제 착각일수 있겠죠. 안되는 영어로 게임하려니까 다들 말을 못할뿐인걸수도 있어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욕 안먹고 게임하는게 나아요. 전 그냥 북미에서 놀래요.
    603 한국유저들 수준보소 ㅡㅡ [새창] 2011-12-04 19:37:18 59 삭제
    just game

    처음으로 북미서버에서 해본게임이 리오레였습니다. 그리고 들은 말중에 가장 감명깊었던 말이 저거입니다. '그저 게임일뿐이야.'

    속절없이 죽어주고 킬도 못따고 어벙어벙대다가 템차이가 벌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때 쏘리쏘리 하고 떨리는 손으로 타이핑하면 저런 대답이 돌아오곤 했죠.

    물론 트롤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내가 알아들을수 없는 욕들이 산더미처럼 쏟아나오죠. 근데 그거 아세요? 내가 본 욕쟁이중에선 한국인이 월등하게 많더군요. 영어로 욕하더라도 저놈 한국인이구나 라는 느낌 딱 나오는 그런 사람들 참 많이 봤습니다.

    나는 단순해요. 게임 잘하는 사람이랑 같이하고 싶은마음 별로 없고요. 내가 이나이에 프로게이머 될거라고 실력 쌓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욕들으면서 게임 하긴 싫어요.

    스타1 베넷에서도 그렇고 워크에서도 그렇고 서든에서도 카스에서도 그랬어요. 내가 제일 못하는건 싫으니까 꼭 한명 잡아서 밑에 깔아놔야 맘이 편해져요. 죽어도 자기가 꼴찌인건 안돼요. 그래서 한명 잡아서 말하죠. '게임 지워 하지마라 넌 민폐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그런말 제일 듣기 싫어한다는거 알아요.

    모두 제 착각일수 있겠죠. 안되는 영어로 게임하려니까 다들 말을 못할뿐인걸수도 있어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욕 안먹고 게임하는게 나아요. 전 그냥 북미에서 놀래요.
    602 반도의 흔한 시계자랑 [새창] 2011-12-04 18:33:11 69 삭제
    1. 짝퉁은 아닌데 저주걸린듯
    601 반도의 흔한 시계자랑 [새창] 2011-12-04 18:33:11 207 삭제
    1. 짝퉁은 아닌데 저주걸린듯
    600 제목 : 전우이자 왕과 부하 [새창] 2011-11-28 22:45:54 4 삭제
    리그가 창설되기 이전, 녹서스에는 검투사의 날이라는 유명한 행사가 있었다.
    검투사가 승리를 거둘수록 대개 전쟁 포로로 이루어진 더 많은 상대와 한꺼번에 싸워야 하는 보다 잔혹한 검투사 경기였다.

    다시 말해 도전자 중 누구도 시합에서 살아남을 수 없지만 성공할 경우엔 비할 수없는 영광을 누릴 수도 있었다.

    당시 '검투사'로 불리던 신 짜오는 무려 300명에 달하는 병사를 상대해야 했는데 종전 기록보다 거의 6배는 더 많은 숫자였다. 이 시합이 그의 최후가 되리라는 것은 자명했다.

    이 황당한 소식을 접한 자르반 2세는 즉시 경기장에 잠입했다.
    그는 신 짜오에게 자유를 줄테니 데마시아를 위해 일하며 그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일을 시킨 자들을 처단하라고 제안했다.

    신 짜오는자신을 위해 왕이 친히 목숨을 걸고 나섰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아 제안을 받아들였다.
    얼마 후 데마시아는 사전에 계획된 대로 녹서스를 침공했고
    자르반 2세는 신 짜오와 그와 싸워야 할 운명이었던 300명의 병사들들 풀어주었다.

    신 짜오는 후퇴하던 중 자르반에게 날아온 독 화살을 몸으로 막아냈다.
    그 어느 진영에도 충성을 맹세하지 않던 그가 보여준 충성심에 감동받은 왕은 신 짜오를 자신의 곁에 두기로 결정했고, 자르반 2세가 사망할 때까지 충직하게 그의 곁을 지켰다.

    신 짜오는 이제 자르반 2세의 아들, 자르반 3세를 섬기며 그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해준 왕의 명예를 기리고 자신을 받아준 국가를 위해 정의의 전장에 발을 내디뎠다.


    "죽음은 피할 수 없다. 패배를 피할 수 있을 뿐이다." - 데마시아 군사 교범
    599 섹시한 엠버.swf [새창] 2011-11-20 14:17:20 1 삭제
    진짜 나쁘지 않은데?;;ㅁ;; 윤미래씨 느낌나요 ㅋㅋㅋ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10 02:13:10 0 삭제
    첫번째사람.........................빌리라고 생각했는데?;;;;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10 02:13:10 0 삭제
    첫번째사람.........................빌리라고 생각했는데?;;;;
    596 스타크래프트2 + 워크래프트(WOW) [새창] 2011-10-28 14:30:44 20 삭제
    여러분. 마지막 장면을 보시면 자기나라에 핵 떨구고는 좋아하는 병신같은 국왕이 있습니다.
    595 무한도전 징계위기 [새창] 2011-10-27 15:52:27 0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00406&page=1&keyfield=&keyword=&mn=75297&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00406&member_kind=humorbest

    차량 불태운게 테러기법을 알려줬다고 징계주장한 심의의원이 바로 요런사람임 ㅋㅋ
    594 반도의 흔한 스마트폰.... [새창] 2011-10-14 14:53:15 24 삭제
    혼선도 혼선이지만.. 디바이스가 경합할수록 디바이스들끼리 자신이 현재 좌표를 인식해야하죠. 즉 저거 자체가 하나의 기기로도 동작이 가능할 정도의 집적도를 가져야 한다는겁니다. 코어디바이스 하나가 있고 LCD 모니터만 늘려나가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집적도죠.
    또 변수도 환장하게 많을거 같군요. 연결되었다 분리하면 어떤 트러블이 터져나올지 상상하기도 두려워요. 가운데 비워놓고 연결해서 보다가.. 밑으로 죽 내리면 자동으로 바껴야할텐데... 그걸...

    ...까지 써보다가 내가 왜 이딴거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나 한심스러워졌어 디자이너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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