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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맵시맘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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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플로피 디스크를 알고 계신다면 [새창]	2021-08-23 21:23:10	0	삭제
		나만 나이먹는거 아니었네용? ㅎㅎㅎ
	93	요즘 바뀐 우리나라의 교복.jpg [새창]	2021-08-23 13:25:44	2	삭제
		기존교복을 안사는게 아니예요. 정말 입학식 졸업식 등. 중고등학교 3년동안 서너번만 입는 교복이 있어요. 그걸 또 꼭 사야해요. 정작 아이들은 생활복(위 사진의 편한옷)과 체육복만 99% 입고 학교다니는데 정장같은 기존의 교복을 왜 굳이 사야하는건지. 정말 쓸데없는데다 돈 쓰는것 같아요. 요즘은 30만원씩 교복지원금이 나와서 큰부담이 되지는 않지만 30만원으로 차라리 책이라도 사보는게 더 좋지않겠어요? (물론 동복 하복 생활복 체육복 카디건 다 사면 30만원으로는 택도없죠)
	92	해외에서 한드가 점점 인기 많아지는 이유 [새창]	2021-08-23 13:02:40	0	삭제
		아웃랜더는 재미있어요! 한 커플의 시대를 뛰어넘는 사랑이랄까ㅎㅎ 시즌이 길어질 수록 좀 작위적이 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려고 쥐어짜서글지ㅋㅋ 아름다운 배드신도 아주 많고 좋아요ㅎㅎ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6 23:46:03	0	삭제
		참 대단하셔요!! 금손엔 추천!! 나눔엔 추천!! 무조건 추천!!! 멋지세요!! 대단해효!!!!!!
	90	레몬먹는 아가 그림 [새창]	2021-08-11 13:02:58	0	삭제
		아가야 왜이렇게 화가났어~~~^-^♥♥ 귀여웡~~ 울애들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흐미ㅋ
	89	아내가 일어나자마자 저를 안아주네요 [새창]	2021-08-11 13:00:56	2	삭제
		저는. 언젠가 티비에서 상대방의 음주운전 사고로 출근길에 갑작스레 명을 달리한 남편을 그리워하는 아내가 인터뷰하는 내용을 봤는데요. 아침에 별것 아닌걸로 다퉜다고. 그래서 출근길에 배웅인사도 제대로 안해줬는데 남편이 사고를 당했다고. 다른것보다 남편에게 마지막으로 따뜻한 인사한번 못 건내준게, 화내는 모습으로 헤어진게. 그게 너무 미안하다고 울더라구요. 그걸 본 이후로 45분거리 운전해서 출근하는 남편. 남편 차가 큰길로 사라질때까지 아침마다 신발 신고 나가 잘 다녀오라고 배웅합니다... 혹시라도 지금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요.
	88	저 ..저희 친언니 진짜 싫어했거든요jpg [새창]	2021-07-17 01:57:47	2	삭제
		당연한거예요. 큰딸은. 동생도 지켜야하고 엄빠도 보살펴야하거든요. (엥. 뭐가 바뀐 느낌ㅡㅡㅋ 필자가 43세인걸 감안해서 보셔요^^;)
	87	아버지 차가 부끄러운 급식 [새창]	2021-07-17 01:44:50	20	삭제
		요즘 애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인가... 나 4학년때. 쌀자전거에 앞뒤로 안장 얹어서 매일 저랑 제동생 서예학원 데려다주시던 우리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그날 배운 천자문. 붓글씨로 써놓은 화선지 집개로 집어 매일 머리맡에 걸어두시던 우리 할아버지. 매번 나한테는. 네가 글을 제일 잘 쓴다고 해놓고는. 내동생에게도 같은 말씀 해주시던 우리 할아버지. 할아버지. 보고싶어 나 벌써 마흔셋이나 먹었는데. 하늘나라서 만나면 울 할아버지 그때 그대로일까? 맨날 사고치고 와도 내가 최고라고 팔방미인이라고 해주던 울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86	어릴 적 미국갔다가 틱걸린 썰 푼다 [새창]	2021-07-13 15:52:15	0	삭제
		영국아저씨 내가 다 고맙네요ㅜㅜ 쓴이님 어린맘에 얼마나 고생했을까ㅠㅠ
	85	피카소 나이대별 그림.jpg [새창]	2021-07-13 15:24:27	4	삭제
		우리 아들 만4세때 그림입니다ㅋㅋㅋ 누워서 빤쮸만입고 핸드폰 보고있는 아빠의 모습을 그린것이지요ㅋㅋ 저기 하지ㅇ 배우님 그림보다 낫지 않나요?? ^^;;
	84	그토록 붉은 사랑-임태주 시인의 어머니 [새창]	2021-07-12 20:19:58	0	삭제
		ㅜㅜ무슨마음으로 글을쓰셨는지 눈앞에 훤히 보이네요. 글이 참 따뜻하고 좋습니다
	83	시속 389km/h라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JPG 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21-07-07 02:14:44	1	삭제
		와 !. 저런사진을 어떻게 찍는건가요!!! 22세청년이!!?!?!?! 멋져요!!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82	데이트가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여러분 [새창]	2021-07-01 19:03:46	1	삭제
		ㅋㅋㅋ 귀여웡 좋을때다!!! ㅎㅎㅎ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30 23:56:05	1	삭제
		우왕! 대단해요!! 맨날 입으로만 다이어트하는 아줌마 반성하고갑니다ㅠㅠ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27 00:13:20	14	삭제
		결혼하고싶으시다면서요. 애기 갖고싶으시다면서요. 결혼생활 행복하게 유지하는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집안일 제대로 하는거 일하는것보다 더 어려워요. 본인부터 결혼해서 가정 꾸리는일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닐까 생각해 보시길바래요. 결혼생활이라는것은. 돈을누가 벌어오고의 문제가 아니라 두 사람이 얼마나 서로를 이해하고 안쓰러워하고 인정하느냐에따라 행복의 크기가 달라지는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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