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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미짜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소름끼칠정도로 어렵고 좋은 축가있을까요? [새창] 2017-10-01 23:21:56 0 삭제
    김종서님은 노래잘하는 걸로 유명하셔서 정말 소름끼칠거같아요ㅎ들어봐야겠어요:-)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소름끼칠정도로 어렵고 좋은 축가있을까요? [새창] 2017-10-01 23:20:38 0 삭제
    덕분에 좋은 곡 알게되서 글 남긴 보람이 있네요.ㅎㅎ 저도 비주류라 고민스럽긴한데 식중영상을 하게되서ㅜㅜ 축가로 이 곡을 하게되면 가사를 띄우는 것도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ㅎ아니면 아예 축가에 몰입하게 축가만 하는것도 좋을거같고ㅎ 구버전도 지금 듣고있는데 좋네요^^ 결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편한 밤 되세요!:-)
    15 소름끼칠정도로 어렵고 좋은 축가있을까요? [새창] 2017-10-01 22:51:12 0 삭제
    지금 듣고 있는데 처음 들어도 진짜 좋네요.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가사도 마음에 콕콕 박히네요ㅜㅜ노래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4 소름끼칠정도로 어렵고 좋은 축가있을까요? [새창] 2017-10-01 22:43:07 1 삭제
    저도 개인적으로 성시경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목소리가 굵으시다해서 배제했었네요ㅠ ㅠ두사람,너의모든순간 다 넘 좋은데 다시 들어봐야겠어요ㅎ답변감사해요^^
    13 소름끼칠정도로 어렵고 좋은 축가있을까요? [새창] 2017-10-01 22:42:09 0 삭제
    원래 신랑이 부르기로 했던 곡이 감사였는데

    부르기로 한사람이 변경되서 그런지 감사를 빼먹었었네요ㅎㅎ 다시 생각난김에 들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12 소름끼칠정도로 어렵고 좋은 축가있을까요? [새창] 2017-10-01 22:40:05 0 삭제
    추천해주셔서 지금 듣고있는데 정말 좋네요^^후렴부가 소름돋겠어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6:22:21 0 삭제
    저도..이 부분이 가장 힘들어요ㅠㅠ 저희가 말씀드렸을 때 받아드리실 줄 알았는데 .. 너무 완강하게 계속 해야한다하셔서 축가의 의미가 조금 다르게 받아드려지네요ㅜㅜ어머니는 결혼식에서 내가 축가를 안부르면 뭐가되냐 이런 생각이 있으신거 같아서..그게 이렇게 고집?욕심처럼 연결되서 갈등이 빚어지는거같네요.ㅜㅜ답변 감사합니다ㅜ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6:17:10 0 삭제
    또 다르게 생각하니 더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지네요..처음엔 정말 아니다 싶었는데 또 괜한 제 욕심같기도하고 해서 제 마음을 좀 돌아보려구요ㅠㅠ나중에 괜히 후회해서 신랑한테 불똥이라도 튈까봐......ㅎㅎㅎ의견 감사합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6:14:08 1 삭제
    맞아요ㅠㅠ이게 사람마음이 달라서 참 어려운거 같아요ㅠ 저는 기억에 남는 결혼식보다 그냥 조용히 치루는 결혼식을 원해서 그런지.. 남들 기억에 제 결혼식이 임팩트 있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나봐요..ㅠㅠ성향차이라 그런지 저도 바꾸려해도 잘 안되네요ㅜㅜ에고고 답변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때문에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용:)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6:11:39 0 삭제
    그쵸..ㅠㅠ신랑과 몇번이나 이 문제로 트러블이 있었으니 이미 마음 속에 서운함이 많이 쌓이셨을거같아요ㅠㅠ
    에고ㅜㅜ어렵네요 결혼이..ㅠㅠ
    잘 상의하고 좋은 결정 내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6:10:09 0 삭제
    저도 남의 결혼식 다니면서 정신없고 복잡하고 이런거만 기억이 남아서 결혼에 대한 욕심없이 진행했는데ㅜㅜ 이건 제 성향과 부딪치는 문제라 생각하니 너무 고민스럽네요ㅠㅠ
    답변감사합니다. 어서 고민 끝내고 준비 열심히 해야겠어요^^ 너무고맙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6:08:55 0 삭제
    저도 결국은 남들 눈을 의식하는지라..ㅠㅠ튀는 일을 싫어해서 그런지 성향의 차이인거 같아요.ㅜㅜ답변 감사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6:08:02 0 삭제
    저도 이 문제로 이렇게 커질줄은 생각도 못했어요..ㅠㅠ남편이 끊어주면 될 줄 알았는데 너무 확고하셔서 지금 걱정..ㅠ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6:06:49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차분히 생각해보니 어머님 입장도 이해가 되고 또 제 마음도 돌아보게됐어요. 저 역시 어느 선택을 하든 마음은 불편하긴 하겠구나 싶네요ㅠ 지금까지는 이런 상황이 온 것에 대해 계속 왜 이런일이 일어난거야 원망?아닌 원망을 했다면 좀 차분히 생각하고 결정해야겠어요. 근데 제가 양보를 하고 이걸 두고두고 후회할까..이게 가장 큰 걱정이라 남편될 사람과 더 상의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4:23:45 0 삭제
    그렇군요..나때문에 싸우게해서 미안하다했는데..제가 양보를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요..어머님과 저 둘 중 하나 양보하면 되는 상황인데 둘 다 양보를 안하고있어서ㅜㅜ 에고ㅜㅜ 저도 그냥..정말 평범하게 혼주석에서 저희를 축복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ㅠㅠ답변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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