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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3 22:00:39	0	삭제
		아… 그리고 말씀하신 기억증진은 더 먼 미래에는 사물인터넷처람 사람들이 무선으로 연결되어서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도 있겠죠. 현재 숨 쉬고 있는 인간의 사상과 생각, 지식, 과거의 모든 것이 거대한 서버를 통해 노트북이나 스파트폰 같은 디바이스 없이 교환되는…ㄷㄷㄷ 물론 그 서버는 대기업들이 독차지할거구요…
	70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3 21:56:43	1	삭제
		팔이 마비된 사람에게 이것저것 붙여서 뇌 패턴을 읽어서 컴퓨터로 전송해서 로봇팔을 움직이게 함. (유선) 척수 끊어진 원숭이의 뇌와 다리에 무선 송수신 장치로 걷게 함. (무선) 이 두개를 합치면 무선으로 생각 전송 가능. 한사람에게 송싱장치, 다른 사람에게 수신 장치를 달면 그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멋대로 움직임. 이론적으론 현재도 가능하죠. 브레인 리딩뿐만 아니라 브레인 라이팅 실험도 성공했으니까요. 뇌를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의 의지와 관계없이 움직인다면 과연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존재하는 것인지 생각해 볼 만한 것이죠. 또한 내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말을 내 뱉게 된다면 수천년간 종교가 말했던 소위 "영혼의 존재" 또한 의심해 봐야 하는 거겠죠.ㄷㄷㄷ
	70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3 21:45:44	5	삭제
		기억 증진 뿐만 아니라 저게… 그… 브레인 리딩과 함께 응용하면 사람의 "생각"을 서로에게 무선으로 송신하는 것도 가능할겁니다. 사람이 어떤 물체를 생각하거나 행동하려고 하면 뇌에 특정 패턴이 생기는데 그 패턴을 해석하는게 브레인 리딩입니다. 브레인 리딩으로 팔이 마비된 사람이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움직여서 스스로 물을 마시는 연구는 몇년 전에 성공했죠. https://youtu.be/PLT7Zc1rTlE 아마 현재도 사람의 "생각"을 무선으로 송수신하는게 가능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특정 사람에게 무선으로 특정 생각을 주입시킬 수도 있겠죠.ㄷㄷㄷㄷ 앞으로 한 20년 정도 후에는 스스로 팔다리 자르고 기계 팔다리로 대체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릅니다.ㄷㄷㄷㄷㄷ 나이 들면 근력도 없고 신경통 같은 걸로 팔다리가 아픈데, 잘라 버리고 기계로 대체하면 아프지도 않고, 젊었을 때 보다 더(?) 근력면에서 우월해지고, 달려도 숨이 차지 않을테니까요.ㄷㄷㄷㄷ 레이 커즈와일이 말한 미래 모습과 흡사하죠.
	7053	??? : 가후는 과대평가 받은 인물 [새창]	2019-01-13 21:05:10	1	삭제
		공감합니다. 순욱은 유비로 치자면 제갈량급. 한 나라를 만들어 준 인물이죠. 결국 역사 인물 평가는 이뤄 놓은 업적만으로만 평가할 수 밖에 없음.
	70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3 17:49:25	9	삭제

	70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3 17:48:32	9	삭제
		몇년 전에 "척수 마비 원숭이가 걷다"라는 기사가 있었죠. 사고로 척수가 끊어져서 뇌에서 다리로 신호 전달이 불가능한 원숭이의 뇌와 다리쪽 신경에 무선 장치 달아서 신경 전달 신호를 무선 송수신하는 방법으로 걷게 하는 거요. 이제는 사람까지 가능한가 보네요.ㄷㄷㄷㄷ http://www.itnews.or.kr/?p=20012
	7050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by 전직 맞춤법 빌런) [새창]	2019-01-12 00:58:11	1	삭제
		쭈루준// 가르치다 와 배우다는 A가 B를 가르치는 경우, B는 A에게 배우는 경우가 되죠. 이와 비슷한 예시로 때리다, 맞다 가 있겠네요. A가 B를 때리는 경우, B는 A에게 맞는 거죠. 그럼 윗 표현에서 아무리 사투리라 하더라도 "배워 주려고" 를 "가르쳐 주려고" 의 의미로 사용했다는 님의 말씀은 "때려 주려고" 를 "맞아 주려고" 로 사용했다는 의미입니다. 이게 과연 의미가 같나요? 가르쳐 주려고 = 가르치려고, 때려 주려고 = 때리려고. 배워 주려고 = 배우려고 != 가르쳐 주려고 or 가르치려고 맞아 주려고 = 맞으려고 != 때려 주려고 or 때리려고. 물론 여기서 배워 주다, 맞아 주다는 배우다, 맞다 에 + 일부러 라는 의미가 더해진 상태겠죠. 제가 가장 첫 리플에 언급한 "배워 주려고"는 그 화자가 원문에서 "가르친다"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완전 뜻이 어긋나게 쓴 거죠. "맞아 주려고" 라고 써 놓고 때리러 간다는 의미로 사용했으니까요.
	7049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by 전직 맞춤법 빌런) [새창]	2019-01-12 00:41:10	1	삭제
		쭈루룬// 글쎄요… 제가 사투리를 잘 몰라서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투리에서도 배워 주려고 = 가르쳐 주려고 는 아니지 않나요? 분명 사투리에도 가르쳐 주다 가 존재할텐데요. 그걸 배워 주다 라고 표현하는건 국어 문법을 모르는 것이지 같은 뜻의 다른 표현 아니지 않나요?
	7048	세계 빚잔치 순위.jpg [새창]	2019-01-11 03:40:13	11	삭제
		1경이라… 다른 의미로 천조국이네요. 천조엔국.
	7047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by 전직 맞춤법 빌런) [새창]	2019-01-11 03:25:19	2	삭제
		이건 단순히 맞춤법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의 문법 자체를 모르는 상황이라.ㄷㄷㄷㄷㄷ 주다/달다의 사용법을 아예 모르는… ㅡㅡ;
	7046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by 전직 맞춤법 빌런) [새창]	2019-01-11 03:18:16	6	삭제
		썪다.ㄷㄷㄷㄷ 이런걸 쓰는 경우도 있었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라고"와 "달라고"가 제일 발암입니다. "나 이것 좀 해 주라고" "나 용돈 좀 주라고" 이렇게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나 이것 좀 해 달라고" "나 용돈 좀 달라고" 가 맞는 표현이죠. 얼마 전에 봤던 "운전 배워주려고"가 도대체 뭔 말인지… 운전 가르쳐 주려고? 운전 배우려고? 아니면 진짜로 (나는 생각 없는데 남이 하도 가르쳐 준다니까) 배워 주려고? 진짜로 제대로 된 국어 교육이 시급하다고 느낍니다. 요즘 완전히 엉망이에요.
	7045	천조국 경찰 클라스 [새창]	2019-01-10 22:20:41	0	삭제
		배워준다고 > 가르쳐준다고 아닌가요? 아님 배운다고?
	7044	일 잘하고 불성실함 vs 일 못하고 성실함 [새창]	2019-01-05 14:45:15	1	삭제
		낮낯낱낫낳님 말씀에 동감인게, 정사 삼국지를 보면 손건이나 간옹 (간손미 브라더스...) 같은 능력없는(?) 자들도 다들 장군자리 하나씩은 꿰차고 있죠.
	7043	중국의 고속 엘리베이터 [새창]	2019-01-05 14:01:01	8	삭제
		중국이라..... 역재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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