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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크루징버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22
    방문 :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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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징버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이태원 라면집 상한 숙주나물글 올리신 분 보세요 [새창] 2017-05-30 03:10:12 0/62 삭제
    위에 튜브님. 글은 제대로 읽고 반론하셨으면.

    삭제된 글 내용이 100% 사실이라면.이란 전제를 빼면 안돼죠.
    사실이라면. 감정문제 없고.
    금전적이득을 위함이 아닙니다만?

    그 경우 절대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아요.
    25 도대체 무슨 새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ㅠㅠ?? [새창] 2017-05-30 01:17:25 0 삭제
    아직 어린 새끼 꾀꼬리네요. 어미가 근처에 있었을라나요?
    사진을 보면 배 고픈 거 같은데??
    24 새끼야생오리보호중 도움좀 주세요 ㅠㅠ [새창] 2017-05-30 01:13:51 4 삭제
    인간은 안 추워도 어린새들은 무척 춥습니다. 요즘 날씨...
    23 새끼야생오리보호중 도움좀 주세요 ㅠㅠ [새창] 2017-05-30 01:13:05 13 삭제
    길에서 파는 병아리가 죽는 가장 큰 원인은. 저체온증. 다시 말해 추워섭니다. -_-;;;
    어린 새들은 종류 불문 보온유지 해 주셔야 해요.
    어미가 있으면 품고 깃털로 덮어 따뜻하게 해 줄텐데.. 그런 어미가 없으니 사람이 대신 해 줘야죠.

    펫트병 같은데 뜨거운 물 담아 수건으로 돌돌 말아 충분히 따뜻하되 데이지 않게 해 주세요.
    혹시 댁에 전구가 있다면 전구 하나 넣어 주셔도 좋고요.
    백열등 같은 건 안됩니다. 따뜻하게 열을 뿜는 기구가 있어야 해요.
    물론 전기방석 같은 것도 가능.
    22 [질문]1~2주된 아기고양이 [새창] 2017-05-30 01:04:56 7 삭제
    급한대로 설탕물 먹이세요. 주사기나 스포이드 같은 게 없다면,
    빨대나 수저로 조금씩 입안에 흘려 넣어 주셔도 됩니다.

    내일은 꼭 분유 사다 먹이셔야 하고요.

    혹시 아깽이가 눈 뜨고 이빨도 다 났다면? (월령에 비해 작은 녀석들은 있으니까)
    많이 성급하지만 분유 건너뛰고 이유로 넘어가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처방식 ad캔 사다 주세요. 닭가슴살 삶아 아주 잘게 찢어 주셔도 되고요.

    아직 이가 나지 않았다면 분유나 액상초유 사다 먹이세요. 가급적 KMR 추천 드립니다. 인터넷 구매가 싸요.
    다른 분유는 설사를 일으키기 쉽고. 설사는 아깽이들에게 쥐약입니다.

    액상초유는 개봉후 밀폐용기에 옮겨 담으셔야 하고, 48시간 지나 남은 건 무조건 버리세요.
    밀폐용기에 옮겨 담지 않았다면 반나절 지난 건 버리시고요.
    물에 탄 분유 역시 남은 건 버리세요. 아깝다며 뒀다 먹이면 탈 나기 쉽습니다.

    약국에서 비오비타 사다 분유에 섞어 주세요.
    21 이태원 라면집 상한 숙주나물글 올리신 분 보세요 [새창] 2017-05-30 00:43:27 10/42 삭제
    아.. 제목 수정했어요. ㅋㅋㅋㅋㅋ

    만약, 그 글 올리신 분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올리신 거라면??
    사실도 모른 채 조작글에 동조해 상호까지 밝혀버린 전, 명예훼손에 걸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상호 삭제했습니다.

    어쨌든, 제가 몇 번의 경험이 있는데..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절대 명예훼손죄 성립 안 됩니다.
    20 이태원 라면집 상한 숙주나물글 올리신 분 보세요 [새창] 2017-05-30 00:31:05 15/57 삭제
    애매하지 않아요. 삭제된 글이 진실 100%라고 했을 때. 절대 처벌 받지 않습니다.
    19 우울증에 약물 과다복용 조심하세요 [새창] 2017-05-28 14:54:19 49 삭제
    원글님은 약물복용을 걱정할 게 아니라 좀 드셔야겠습니다. 정신과 가서 상담 받으시고, 필요한 약처방 받으세요.
    삶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를 60알 정도 드신 것 같은데.. 건 많이 먹어도 안 죽습니다. 걍 부작용 때문에 고생만 디립다 할 뿐.

    수면제는 크게 두 종류가 있어요.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와, 의사처방으로만 살 수 있는 수면제.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는 항히스타민제예요.
    감기약 먹으면 졸립죠? 그건 감기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의 부작용인데,
    수면유도제는 그 항히스타민의 부작용을 극대화 시켜 만든 약이죠.
    히스타민은 대뇌를 활성화 및 각성 시키며, 불면 상태일 때 바로 이 히스타민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거고.
    항히스타민은 히스타민이 대뇌피질에 붙어 뇌를 각성 시키는 걸 방해함으로 잠을 잘 수 있게 만듭니다.
    다만. 잠만 재울 뿐.. 수면을 계속 지속 시키진 못 해요.

    반면, 의사처방으로 살 수 있는 수면제는. 중추신경에 직접 작용 흥분된 중추신경을 억눌러 일종의 마취 상태로 만듭니다.
    잠만 재우는 게 아니라 수면을 지속 시켜주죠.
    해서, 이건 많이 먹으면 위험합니다.

    어쨌든, 지금 원글님이 힘든 건 약물부작용이 아니예요. 그냥 님 정신건강이 안 좋은 것 뿐입니다.
    치료 받으세요.
    18 저희 집 냥이가 많이 아프네요... [새창] 2017-05-23 15:51:53 1 삭제
    아... 치료포기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ㅠㅠ 대구 큰병원이라면, 대구메디컬센터로 가신 건가요?

    모쪼록... 아이가 힘 내서 버텨내 주길 바랍니다.
    17 저희 집 냥이가 많이 아프네요... [새창] 2017-05-23 15:46:00 1 삭제
    혈전 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님이 추천한 '동네 병원'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2차병원 이상 큰병원으로 가야 해요.

    입원 시켜 놓고, 지켜보며, 혈전으로 인한 위급응급 상황에 바로 대처해야 하는데.
    동네병원엔 필요검사장비도 없을 뿐더러,
    위급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설비도 약품도 없습니다.
    15 저희 집 냥이가 많이 아프네요... [새창] 2017-05-23 14:09:41 6 삭제
    심비대 등 심장병이 있어도. 이번 고비만 잘 넘기면 앞으로 오래.. 별 탈 없이 살 수도 있어요!!

    우리집 아이도, 처음 반 년 정도 입퇴원을 반복했을 뿐. 안정된 이후론 매 달 약 받으러 가고, 정기검사 하고 외엔 아무 일 없는걸요.

    주사약물처방 받아 와서 집에서 케어하겠다는 건, 치료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은데...
    집이 더 낫다..라는 건, 위급.응급 상황에서 할 소린 아니지요;;;
    뭐 선택은 반려인의 몫이지만.. 좀 안타깝네요.

    기적을 바란다던 게... 끝까지 치료해 보겠다.가 아니라, 치료는 포기하지만 기적으로 병은 나았음 좋겠다.란 뜻이었나 봐요;;;
    14 저희 집 냥이가 많이 아프네요... [새창] 2017-05-23 13:21:51 13 삭제
    이번 고비 잘 넘기면... 별 탈 없이 잘 지낼 수도 있습니다. 미리 부터 포기하고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심장문제가 있을 경우, 수액 처치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애초 아이들이 아파 병원을 갔을 때, 전신검사를 다 하는 게 아니어서. 심장질환 유무를 모른 채,
    수액 일반처치 들어갔다가, 그 수액이 발단으로 폐수종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수의사나 병원 잘못은 아니예요.
    수의사는 처음 부터 모든 질병 가능성을 상정하고 검사하진 않으니까요.
    예를 들어 심장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 심초음파를 찍어 보자.하더라도. 그 검사 하나만으로 50만원 이상 쉽게 깨지니까.
    검사 해 보니 심장엔 문제가 없었다.할 경우... 과잉진료로 매도 당하기 쉽거든요.

    우리집 아이 중 하나는 제한심근증을 앓고 있어요.
    이 아이도. 다른 문제(당뇨 등) 때문에 병원을 찾았고 입원을 시켰는데..
    수액 들어가며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추가검사 했더니, 심장에도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
    울 아이도 폐수종 때문에 죽을 고비 넘겼습니다;;; 이래저래 반 년 정도 병원을 다니며 입퇴원 반복했었네요.

    현대의학으론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기에, 앞으로 사는 동안 내내 약물처치(혈전용해제 등등) 받아야 하지만.
    지금은 겉 보기론 지극히 정상인 채 잘 지내고 있습니다.
    7살에 제한심근증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현재 9살이네요.
    13 고양이가 걱정이네요.. [새창] 2017-05-23 12:58:17 1 삭제
    집에서 케어해 주는 정도로 이겨낼 수 있는 병이라면. 치명적이라 불릴 이유도 없고, 굳이 예방접종 같은 거 안 해도 됩니다.

    정말 범백은. 일반 동네 병원에선 못 고쳐요. 실력 문제를 떠나, 약이 없어 못 고칩니다. -_-;;
    물론, 범백은 원래 약이 없긴 하지만.
    매 증상 마다 단계 마다. 대증요법으로 대처해야 할 약물들이 있는데. 로컬병원엔 그런 거 없습니다.

    약품 완벽히 구비된 2차병원 대학병원에서도 치료가 힘든 게 범백이예요.

    하물며 그걸, 집에서 고쳤다니..... 100% 범백 아닙니다.
    님은.. 범백 고양이를 경험하신 게 아니라, 범백확진 함부로 내린 돌팔이 수의사를 만났을 뿐인 거죠.
    12 고양이가 걱정이네요.. [새창] 2017-05-23 12:54:09 0 삭제
    아.. 노파심에 덧붙이는데. 가루분유도. 물에 타서 먹이고 남은 건 버리세요.
    남은 분유 아깝다며 뒀다 먹이면 탈 나기 쉽습니다.
    한 번 물에 탄 분유는. 많이 남아 아까워도 버리고. 매 번 먹일 때 마다 새로 타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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