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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98	X의 한 분이 올린 이번 계엄관련 의혹(펌글) - 선관위 진압? [새창]	2024-12-05 16:05:38	0	삭제
		나라가 어지러울 수록 온갖 음모론이 나오는 법이죠.
	4497	이번 광화문집회 100만명 안모이면 여당은 콧방귀 뀌고 웃을거임. [새창]	2024-12-05 16:04:07	10	삭제
		지방 살아서 박근혜 때도 못 갔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갈 생각입니다. 이건 정말 선을 넘다 못해 안드로메다로 간 거니까요.
	4496	비행기표 끊었단 소리가 있는데요 [새창]	2024-12-05 16:03:05	0	삭제
		설마요. 그냥 혀 깨물고 죽었으면 죽었지 저런 인간들은 그런 창의적인? 생각 못 합니다.
	4495	30%의 정체가 저는 항상 궁금했어요. [새창]	2024-12-05 15:49:14	0	삭제
		설마요. ㅎㅎ;;; 실상은 아무도 단언할 수 없겠지만(현실은 생각보다 기이해서 이번 내란 시도처럼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니...) 아닐 거라고 믿고 싶네요. 다만 정말 그런 말을 하실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 구석이 많다는 것 만큼은 사실인 거 같아요.
	4494	30%의 정체가 저는 항상 궁금했어요. [새창]	2024-12-05 14:05:43	1	삭제
		님이 쓰신 이 과격한? 댓글 같은 데 공감하면 안된다고 저 스스로 몇번이나 다짐했음에도... 저 위에 제가 직접 쓴 본문 글도 그렇고 자꾸 과격?해지기만 하는 저 자신을 통제하기가 힘드네요. ㅠ 말씀하신 그런 사고방식은 한국에서 자칭 보수? 애국 우파? 같은 사람들이 흔히 갖고 있는 생각인 것 같긴 해요. 정말 무섭도록 일치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보수는 정치 성향이 아니라 그냥 '구조적인 사고' 또는 '시계열적인 사고'를 못하는 '무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냥 '나만 아니면 돼' 이거 하나로 퉁치고, 네가 그따위로 사는 건 그냥 네가 개인적인 노력을 안해서, 네가 못나서야 라고 구조적인 문제를 지나치게 등한시하죠. 이런 성향이 바로 '극우'의 조건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무식과 무지가 더해지고 히틀러식 선동이 첨가되면 나치 독일 같은 대참사가 벌어지는 거죠. ㅠ
	4493	기업이 ARS를 못하게 하는 법안이라도 발의해야 할 듯 하네요. [새창]	2024-12-05 13:57:51	0	삭제
		실제로 ARS를 거치는 과정에서 불만 고객들 중 상당수가 분노보다 귀찮음이 더 커서 전화기를 내려놓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ARS도 질적인 차이가 있어서 대기업은 그나마 몇 개 물어보고 곧바로 연결해 주지만, 아예 전화 막는 용도로 질질 끌다가 결국 끊어지게 만드는 악랄한 놈들도 있습니다. 문제는...제가 겪은 그 후자의 경우 중 하나가 국세청이었다는 거...
	4492	국회 난입 계엄군 내란죄 적용 가능 [새창]	2024-12-05 13:55:17	1	삭제
		군대 매뉴얼과 작전 교리 상 형식적으로 명령에 따라 일단 해야 할 것은 다 한 것인지 아니면 창의적으로 현장에서 정말 사람 죽일 생각으로 그랬는지 철저히 따져보긴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날 나온 707 특임대들 하는 거 보니까 진짜 어지간히 하기 싫었던 것 같긴 하더라고요. ㅎㅎ;;
	4491	가슴이 아프다. [새창]	2024-12-05 13:53:35	0	삭제
		이 한 성괴...라고 할 수 있는 면상이군요.
	4490	국회 난입 계엄군 내란죄 적용 가능 [새창]	2024-12-05 13:52:18	0	삭제
		그렇죠. 제가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베를린 장벽 망명자에 대한 조준 사격' 명령을 받은 병사의 예가 있죠. 이걸 진짜로 진심으로 조준 사격하는 것과 명령이니까 대충 하는 것의 차이죠.
	4489	30%의 정체가 저는 항상 궁금했어요. [새창]	2024-12-05 13:47:22	0	삭제
		저도 그런 생각해 본 적이 있네요. 실리 앞에 명분이나 도덕이나 이성? 조차도 별 게 아닐 수 있으니까. 근데 아무리 봐도 국암당을 지지하는 게 그런 아파트 보유자나 재산가들 입장에서도 득이 되는지가... 닭, 윤 정치 리스크로 인해 금융 시장이 흔들리고 국가 신인도가 추락하면 결국 가장 큰 손해를 보는 건 그들인 건데...역시 이건 지능의 문제일까요? ㅠ
	4488	가슴이 아프다. [새창]	2024-12-05 13:44:17	1	삭제
		현실적으로 군대 명령 체계 상 그건 무리라고 저는 생각해요. 도덕 철학 강의에서 자주 나오는 사례로 "베를린 장벽 경비병의 조준사격"이라는 사례가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망명자들을 사격하라는 명령 자체는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진심으로 조준 사격하는 것은 비도덕적이다. 라는 거죠. 현장 출동한 부대 장병들은 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입니다. 댓쓴 님 본인이 그 장병이었다면 어떻겠나요? 명령 불복은 군 형법에서 매우 중한 죄입니다. 결코 개인 판단으로 명령을 거부하기는 쉽지 않아요.
	4487	국회 난입 계엄군 내란죄 적용 가능 [새창]	2024-12-05 13:40:47	0	삭제
		현장에 출동한 장병들은 명령에 따른 것이니 처벌이 안 될 겁니다. (그들 또한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었기에 막상 폭력적인 행위도 하지 않았고 일부러 태업을 했죠...) 그들에게 명령을 내린 역적 가담자 계엄사령부 이놈들은 전근대 조선 시대 같았으면 그냥 삼족을 멸했겠죠. 이게 군대가 책임을 지는 방식이니까요.
	4486	해병대 예비역 "윤두창을 참수하자!!" [새창]	2024-12-05 13:20:57	0	삭제
		해병대 예비역 단체는 대표적인 '우파' (라고 쓰고 극우) 단체 아닌가요? 저 사람들도 잠시나마 제정신으로 돌아온 건가?
	4485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4 23:04:06	0	삭제
		페미는 원래 극우인 게 당연합니다. 인종주의에서 인종을 성별로 바꾼 ㅂ지찬양 신흥종교거든요. 비속어 써서 죄송한데 사실이 그래요. 생물학적 특성을 공유하는 집단이 외부세계에 한없는 적대의식과 배타성으로 뭉친다... 이게 극우겠습니까? 진보겠습니까?
	4484	일베? 국짐당 지지자?들 중에 페미니스트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새창]	2021-01-14 22:59:08	0	삭제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편가르기 혐오성 표현 = 성인지 감수성이죠. 그 단어 쓰는 년놈들은 죄다 "섹스"에 미친 것들 같더군요. 젠더요? 그건 그냥 휴대폰 악세사리를 가리키는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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