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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3 [인포그래픽] 미국 vs 북한, 과연 누가 이길까? [새창] 2017-09-06 11:18:02 0 삭제
    덧1 연평도때 뜨긴 떳내요.. 근데 전쟁시 몇대나 띄울 수 있을까요..?
    302 [인포그래픽] 미국 vs 북한, 과연 누가 이길까? [새창] 2017-09-06 11:15:10 1 삭제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01022 (참조글)

    최신식 러시아제 전투기가 어떻게 존재하지? 하는 궁금증에서 찾아봤습니다. 러시아의 전신인 소련은 80년대 이후 급격한 경제 악화로 살기 힘들었고 러시아는 사실상 북한보다 대한민국이랑 더 친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최신식 러시아제 전투기가 있을까 했더니
    냉전때 만들어진 괴물 비행기가 있긴 하내요..
    근데 문제는 그것도 만들어진지 40년입니다.
    기계 장치도 10년동안 제대로 정비 안 받으면 부식되는데
    최신식 비행기를 아무리 좋게 봐도 20년동안 재대로 정비를 못받았는데.. 과연 띄울수나 있을까요
    301 [인포그래픽] 미국 vs 북한, 과연 누가 이길까? [새창] 2017-09-06 11:05:41 0 삭제
    어..근데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동아시아 아닌가요 사실 서아시아나(인도 파키스탄 제외) 남부 아시쪽은 뭐 전쟁나도 크게 영향이..
    300 [인포그래픽] 미국 vs 북한, 과연 누가 이길까? [새창] 2017-09-06 10:51:55 0 삭제
    1. 어떤 형식의 전쟁인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2. (단기 결전 / 점령 후 안정을 제외) 한다면 비대칭 전력을 제외하면 (비대칭 전력을 쓰기 시작하면 지구가 짐) 미국을 단독으로 vs 전세계를 해도 미국이 공군과 해군은 지지 않습니다. 육군이야..
    3. (점령 후 안정)이라는 부분이 있다면 대한민국 국군이 그걸 대신하겠죠..
    4. 북한의 군사력은 과장된 측면이 매우 많습니다. 미국과 대한민국 일본이 그걸 매우 원하고 있기 때문이죠...공군? 혹시 북한 공군 비행 연습 보셨습니까? 해군? 북한의 잠수정 침투 방법 보셨나요.. 글쓴이님이 말하셨듯이 북한의 석유 비축량은 거의 0에요.. 현대전에서 석유가 없는 군대는 승리할 수 가 없습니다.
    299 여성징병제에 대한 박주민의원의 생각 [새창] 2017-09-04 06:36:35 3/21 삭제
    질문자의 의도를 무시했다는 측면은 분명히 있겠내요 질답자체가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있내요...
    현실 정치인들중에 모병제.. 방안을 낸 사람은 남경필도지사 밖에 없죠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늘어나야 된다는 점은 분명하게 동의하니다.
    군축이 되건 양성징병이 되건 모병이 되건 군대에 대한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논의는 2좀 이루어 져야 한다는 점은 분명히 동의하고
    오유 군게에서 항상 반대를 먹긴 하지만.. 어쨋건 논의가 이루어 지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의외로..노무현의 국방개혁이 재대로 이루어 졌어도 지금과 같은 상황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그 부부은 아쉽죠..

    아 그리고 국방의 의무에 대한 원론적인 대답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단순히 국방의 의무를 왜 남자만 하냐..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는 충분히 나올수 있는 대답입니다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06:17:57 0 삭제
    맞춤법이 매우 잘못된 점은 죄송합니다;
    참 어렵내요 뭔가 문법적 직관이 전혀 없어요
    가독성을 떨어트리는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06:15:04 0 삭제
    모든 것은 단순히 A가 무조건 옳다 B가 무조건 옳다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지명수배는 범죄자가 잡히지 않았어요
    즉 (1-1. 당신이 확신한다고 하는게 확실하지 않을때 당신은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것이다.
    2. 심지어 가해자더라도 그 가해자가 범죄자는 아니다. 판결이 뒤집히는 경우도 많다
    3. 더더욱 심지어 (이 사례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범죄자가 모두 잘못을 저지른 경우는 아닐수도 있다. 오히려 인과관계가 반대인 경우도 있다)
    가 상당부분 해소됬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이사람이 자기가 떳떳하면 자진출두 했겠죠..도망쳤겠어요..
    그리고 이 지명수배를 하는데도 단순히 이놈이 도망을 치고 있다 로 지명수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사회적으로 지금 안잡으면 크게 문제가 된다 하는 애들 위로 지명수배를 합니다. 당신이 말하는 흉악범이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잃을께 없는 사람들이니..추가 범죄 위험도 매우 높고요
    그래서 하는거에요
    뉴스에서 나오는 얼굴 노출은...
    현재와 같은 노출은 안됩니다. 좀 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범죄자 인권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어떤 범죄일경우 얼굴을 공개한다는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특히 언론을 중심으로.. 지금은 이슈가 되면 공개 아니면 비공개인데 이런 부분이 아니라
    어떤 어떤 사건은 공개 어떤 어떤 사건은 비공개 이런 식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아까도 말했듯이 가해자 신분일때는 지명수배가 아닌 이상(도망치는 애들) 공개는 반대합니다.
    판사가 판결을 내리기 전까지는 무죄추정을 해야합니다.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06:09:03 1 삭제
    더욱이 피해자를 응원한다? 가해자 공개하는게 피해자 응원하는 겁니까..
    이번 사건이야 경우가 좀 다르지만 많은 경우에서 가해자 공개가 절때 피해자의 응원과 관계 없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글쓴이 님이 말한것처럼 한국에서 범죄 피해자의 이미지가 안좋은 경우 도리어 피해자가 특정되면서 피해자들이 고통받는 경우도 많아요
    그게 피해자를 돕는거에요?

    아 하나 더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그 사건 당사자를 징벌함에 있어서 신상털이는 가끔 그 수준에 비해서 죄가 너무 가혹할때가 많아요
    신상털이가 처음 문제된 개똥녀 사건 물론 지하철에서 개가 똥싼거 안치우고 간것 잘못됬죠... 매우 잘못됬어요
    근데 그 신상 다 털리고 아직도 사람들이 알잖아요
    .... 인터넷에서 사건만 터지면 신상이 털리는데 털리는 사람들 다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 터는지 모르겠어요. 죄와 벌에 균형이 전혀 안맞아요
    지하철에서 개가 똥싼거? 진짜 범죄 수준으로는 아무리 잘 걸려봐야 벌금 100만원이면 될 문제에요(아 그게 잘못 안됬다는 말은 아닙니다..) 근데 그 댓가는? 아마 평생 재대로 된 사회활동 못할껄요? 보통사람은

    아 또 하나만 더
    죄와 벌 하니깐 이것도 문제내요
    생각보다 범죄 많아요 한국에 진짜 잘못된 범죄들도 많고..
    근데 문제는 항상 이슈가 되는 범죄는 따로 있어요
    즉 신상털이는 이슈가 되는 범죄에만 따라 붙죠..
    특정 이슈에만 범죄자가 신상털이라는 가중쳐벌을 받는다는것이죠 대중의 욕구에 따라...
    아니라 한국 사회에 범죄..생각보다 많고 진짜 잘못된 범죄자들 많아요
    이들에 대한 처단? 개인이 못해요 해서도 안되고..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사적재재라는걸 금지입니다..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05:59:00 1 삭제
    정말 죄송하지만 저는 신상털이를 혐오해서 그래요..
    정말 잘못된 사람이 털리는 경우도 많지만
    진짜 이사람이 아닌데 잘못 털리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고 그 피해는 절때 다시 담을수가 없어요..
    가해자 인권 문제는 원론적인 문제이고 이건 이견이 갈릴수가 있어요 이건 동의해요
    저도 말하잖아요 재가 피해자면 인권이고 뭐고 없을수도 있다고요 이점에서 저도 이상적으로 동의하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근데 잘못된 피해자를 양성하는 문제(1-1. 당신이 확신한다고 하는게 확실하지 않을때 당신은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것이다.
    2. 심지어 가해자더라도 그 가해자가 범죄자는 아니다. 판결이 뒤집히는 경우도 많다
    3. 더더욱 심지어 (이 사례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범죄자가 모두 잘못을 저지른 경우는 아닐수도 있다. 오히려 인과관계가 반대인 경우도 있다)
    와 연좌제 문제가 분명히 존재해요....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05:55:08 1 삭제
    "정의"의 측면에서도 사실 신상털이는 그렇게 효과적인 수단이 아니에요
    솔찍히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 신상 털어도 먹고 살꺼 많아요
    외국으로 나갈수도 있고 얼굴이 걱정되면 성형을 하면 그만이에요
    이름 바꾸는건 일도 아니고
    가해자들 중에서도 가장 돈이 없고 빽 없는 사람들만 그대로 그 얼굴 그 신상 그대로 살아가는거에요
    또 다른 한편으로 가해자 가족들은요? 아 물론 부모라면 가해자라는 사회적 괴물을 만들어 낸 일정부분 책임이야 있죠
    자식이 있다면 자식은요? 형재 자매는요
    마찬가지로 이들도 돈있고 권력 있는사람들이야 크게 신경 안써요
    문제는 진짜 돈업고 권력 없는 사람들이죠..
    이게 정의입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상털이는 정의가 아니에요 ..
    진짜 가해자가 재대로 처벌받고 피해자가 재대로 살아갈 세상을 꿈꾼다면
    적극적으로는 법무 행정쪽에 진출하거나 시민단체 활동 혹은 시민배심원(결정권은 없지만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좋고요
    피해자를 돕는 각종 모임에 지원하는 방법도 좋겠내요..
    사법정의가 살아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면
    사법부에 대한 시민단체도 점점 늘어나고요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05:47:51 0 삭제
    두번째 댓글을 달자말자 대댓이 새롭게 올라와서 드린 말씀이었어요
    자신의 지인이나 가족이 피해자여도 라는 말로 분명히 반박할꺼 같아서 위에 글에
    물론 그와동시에 우리 가족을 누가 그렇게 한다? 뭐 개인적으로 사적 복수를 할 수도 있을듯 싶습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원론적으로는 반대합니다. 특히 신상털이는 더더욱 반대고요
    라고 적었습니다.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05:44:02 1 삭제
    어째서 위에 댓글은 지우고 밑에 다시 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이야기 드리자면
    1-1. 당신이 확신한다고 하는게 확실하지 않을때 당신은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것이다.
    2. 심지어 가해자더라도 그 가해자가 범죄자는 아니다. 판결이 뒤집히는 경우도 많다
    3. 더더욱 심지어 (이 사례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범죄자가 모두 잘못을 저지른 경우는 아닐수도 있다. 오히려 인과관계가 반대인 경우도 있다

    2-1 범죄자를 사회에서 격리시킬수 없기 때문이다. 어쨋거나 범죄자는 양형에 따라서 책임을 진다.
    2-2 양형이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있다. 이부분은 판사들이 정말로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
    2-3 또 다른 한편으로 범죄자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동시에 존재한다.
    2-4 범죄자들이 죄를 만료한 뒤에 사회에 복귀하지 못할 경우에 또 다른 범죄는 발생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단 성범죄는 좀 예외다(성범죄는 지나치게 재범률이 높다. 그래서 사회적 합의에 따라서 가해자에 대한 일정부분 신상고지를 한다)

    기타-1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해야된다는 점은 동의한다
    기타-2 사회 분위기가 신상 공지를 한다고 해서 바뀌지는 않는다.
    기타-3 강력한 법이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사회는 도리어 끔찍한 사회이다.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05:36:42 1 삭제
    그리고 더욱 초점을 맞춰야 되는 부분은
    가해자에 대한 응징..이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격려 그리고 이런 일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입니다.
    지금도 생각보다 성범죄 신고률은 낮고
    소규모 지역사회는 그 특성상 더더욱 이런 일들을 말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05:33:38 1 삭제
    1과 그에 대한 보충
    두가지 지점이 있는데요, 하나는 당신이 확신하는게 진짜 확실하냐는 문제입니다. 누구나 확실하다고 이야기하고 퍼트리지만 그게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생각보다 많거든요, 심지어 언론사로 가끔 그런 실수 하죠.. 언론사조차 그럴진데 일개 개인에 여러가지 정보를 교차검증한다? 저는 오히려 그게 더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 지점은 가해자라는 부분입니다. 즉 아직은 범죄 사실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원칙상의 무죄추정의 원칙을 말하지 않더라도 생각보다 판결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고요

    2번에 대한 보충 설명 하겠습니다.
    음.. 일단 범죄자는 그 개인이 만들어내는게 아니니깐요
    이렇게 말하면 또 많은 반박이 있겠지만,
    예전에 빌 게이츠 였나 워렌 버핏이였나가 한 말이 있어요
    누가 기부를 왜이렇게 많이 하냐고 했을때
    "저를 만든건 이 미국이라는 사회였습니다" 였어요
    즉 이들이 아프리카에 태어났으면 그렇게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이죠
    범죄자들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그런 상황에 처해졌다고 모두가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결핍이 있었다는 것이죠
    사회적으로... 그래서 그 부담을 사회가 하는것이고(피해 보상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교도소 비용 etc)
    그렇기에 교도소라는 곳에서 재 사회화를 목적으로 다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교도소의 개념이 과거에 가두는 곳에서 재사회 교육으로 점점 변하는 것이고요..

    밀양 사건과 같은 일화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의 법과 사람들의 의식이 잘못된 지점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피해자에 대한 보호 이딴게 아에 없었던 부분과 함께
    좀 더 사회의 근원적인 부분이 잘못됬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에요
    성폭행 당한 사람.. 은 뭐 어때(그러니깐 그 사람 개인의 상처가 없다 뭐 이런 말이 아니라 그 것에 대해서 도리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분위기 피해자가 부끄러워 하고 숨겨야 하는 이상한 분위기에 대한 비판입니다) 즉 피해자가 당당해야 되요 왜 가해자가 당당해요..
    그런데 이 부분이 신상공개로 바뀐..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정말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진짜 교육..교육..교육으로 조금씩 사회 분위기를 바꿔 나가야죠
    돈이 아니라 뭔가 다른 것이 우선시 되는 사회로요..
    289 헌법과 병역법의 관계 (간략합니다.ㅠㅠ) [새창] 2017-09-04 05:07:24 1 삭제
    조대리 / 당연한 말이겠지만 개헌...에서 그런 부분을 넣지는 않을꺼에요 ..
    헌법 개헌도 쉽지 않을 뿐더러 헌법은 가장 근간이 되는 곳이라 추상적이고 애매한 문구를 넣으면 넣었지 그렇게 구체적으로 직시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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