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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봄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11
    방문 : 1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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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7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4 23:33:15 0 삭제
    하 미원을 아직 시도 안 해봤어요!
    담주 중에 미원 시도해 봅니다!
    1716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4 23:32:27 1 삭제
    안 그래도 댓글 보고 주문했습니다 ㅎㅎㅎ
    치킨스톡 있으면 뭐든 맛있어진다 하더라구요!
    저 가끔 김치볶음밥에 다시다 넣어도 맛있단 소리
    못 들었는데 치킨스톡 넣으면 들을 수 있겠죠?!?!
    1715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4 23:29:22 2 삭제
    저도 김상욱교수가 알쓸신잡에서 msg 화학식 쓰고 설명해주는 거 보고 종종 넣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자주 넣지는 않았는데 결혼하고 음식에 이런 극찬을 처음 받아봐서 자주 넣게 될 거 같네요 ㅎㅎ
    1714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4 23:23:25 2 삭제
    댓글 보고 치킨스톡 샀어요! ㅋㅋㅋㅋㅋ

    참치액과 연두는 대체가 되는군요.
    어쩐지 둘 다 넣었을 때 먼가.. 맛이….
    1713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4 23:17:48 3 삭제
    아하 국에는 연두 비추였군요.. 어쩐지…

    계란찜에는 꼭 연두넣어볼게요! 계란찜을 나름 신경써서 만드는데 남편, 애들 아무도 안 먹어서… ;;;
    1712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3 00:27:13 9 삭제
    진짜 맛있어져요…
    알쓸신잡 김상욱교수님이 msg가 나쁜 건 아니라 하셔서 ㅋㅋㅋㅋㅋㅋ 알고 있는데도 그 놈의 정성이 뭐라고 그 동안 각종 국 끓일 때마다 황태에 디포리에 다시마에 열심히 국물 냈는데 다 소용 없더만요 다시다가 최고입니다
    1711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3 00:23:11 6 삭제
    다시다 최고입니다!!!
    엄마의 맛, 고향의 맛!
    1710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3 00:22:51 3 삭제
    제가 아직 미원은 사본 적이 없는데!
    미원도 한번 사보겠습니다!
    혹시 연두도 써보셨나요?
    요건 드라마틱한 그런 변화는 제가 본 적은 없어서…
    적정량이 아니어서인지..
    1709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3 00:21:32 5 삭제
    제가 늘 끓이는 미역국이 전복 아니면 소고기 미역국인데
    이번에는 바지락으로 끓였거든요
    다음엔 홍합 삶은 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역시 경력자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1708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3 00:20:09 12 삭제
    웬만한 맛집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미역국 맛이랑 똑같습니다
    1707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3 00:19:17 26 삭제
    아직 말 잘 못하는 23개월 둘째 아들이 우와 마시따, 마시따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데 씁쓸히 웃기만 했습니다……
    어디다 말할 데도 없고..
    1706 엄마는 모든걸 잘못한 죄인이다. 엄마가 지옥갈게 딸은 천국에 가. [새창] 2024-04-16 09:33:36 7 삭제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님께서도 마음이 조금 평안해지셨으면 좋겠네요..
    17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16 09:29:43 8 삭제
    오늘 날짜 보고 저도 떠올랐어요.
    마음 한 켠에서 늘 추모합니다.
    1704 예전에 온가족이 퇴폐 노래방에 간 적이 있는데 [새창] 2024-04-05 17:36:57 6 삭제
    ㅎㅎ전 혼자 광화문 호캉스하려고 방 잡고 나갔다가
    바에서 멋드러지게 술 마시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유흥주점이었어요….

    엄천 큰 자동문이 양옆으로 열리고 호텔 카운터처럼 긴 카운터에 서 있던 실장 언니랑 저랑 너무 당황했는데
    혼자 술 마시러 왔다니까 일단 방으로 안내해 줌…
    음? 드라마에서 보던 바가 아닌데? 하면서 들어갔는데
    술 값이랑 안주 값이 저 세상…

    내가 시킬 수 있는 게 뒤에는 있겠지 하면서 끝까지 메뉴판 봤는데 없음….
    내가 저… 제가 시킬 수 있는 게 없어요.. 다시 올게요(?)
    하니까 실장언니가 친절하게 문 앞까지 데려다 줌…

    그게 내 나이 서른 다섯이니까
    실장언니가 아니라 동생일 수도 있겠다…
    되게 멋지게 입어서 언니라 생각함..
    1703 바람을 느끼다 [새창] 2024-03-22 21:25:42 1 삭제
    저희 아이는 5살 3살이고 둘째 임신, 출산하시는 툰을 둘째 임신, 출산하면서 보아서 조리원 동지 같은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하는 평범항 일상과 소소한 기억들이 부모를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것 같아요~ 늘 공감 많이 하면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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