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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9	간호사 와이프가 최고인 이유 [새창]	2024-08-06 10:06:34	0	삭제
		육아휴직? 나이트 근무 있어서 생활 불규칙하고 임신하는 것도 어렵지 않나? 갑질하는 환자들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엄청 힘든 직업이 대학병원 간호사 분들 아닌지.. 이직이 왜 쉬울까? 퇴사자 많아서 그런 거 아닌가? 그리고 3-4등급으로 대힉병원 가나…? 최근에 서울삼성병원 입사한 친구가 고등학교 내내 2등급 이상은 받고 4년제 간호대에서 장학금 받고 졸업했다고 들었는데..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존중, 아내 건강에 대한 걱정 이런 거 거의 안 보이고 오로지 페이랑 이직쉽다(=취직 쉽다) 이것만 이야기 하네 여자가 남편 돈 잘 벌어서 2교대하는 거 개꿀. 집에 있는 시간 적어서 안 귀찮게 해서 더 좋은. 이러는 거랑 똑같이 느껴짐
	1758	오늘 엄마를 이겼다.txt [새창]	2024-08-03 22:12:46	1	삭제
		트라우마와 상처로부터 벗어나신 걸 보니 눈물이 왈칵 나네요
	1757	방학이다아아아 [새창]	2024-08-01 22:07:18	1	삭제
		저는 일이 있어서 남편이랑 아들 둘 다 친정 보냈습니다. 하루는 계곡, 하루는 바다 가서 신나게 놀고 있대요. 해먹이는 메뉴 걱정 안해도 되고 모처럼 집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몸은 편한데 너무 외롭고 나도 남편이랑 애들이랑 바다 가서 놀고 싶으요 ㅠㅠ
	1756	방학이 돌아왔다 . [새창]	2024-07-30 01:27:34	0	삭제
		와우!!!!!! 아주 좋은 친정과 눈치 있는 셋째 넷째와 신난 남편이라니! 너무 잘 해치우셨네요! 모두가 행벅-*
	1755	다친 곳 [새창]	2024-07-30 01:24:09	0	삭제
		오른쪽 분 T인데
	1754	[익명]사과하는게 맞겠습니까 [새창]	2024-07-19 12:24:16	0	삭제
		우선 짜증은 타인에게 풀지 않고 스스로 다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2년째 가정보육하면 엄마 심신이 많이 지쳐있을 것 같아요. 음~ 쉽게 말하면 직장에서 빡세게 일하는데 동료가 와서 잠깐 내 일 도와주는 걸 보고 있는 불편한 느낌? 몸이 너무 힘들어서 불편한데도 지켜보고 있는데 그마저 일을 제대로 못해서 결국 내가 다시 해야할 때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재울 때도 걍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든 거실에 나가라 하든 애가 울고 불고 해도 내가 오늘은 책임질게 신경쓰지마 하고 아내 분을 내보내시면 짜증이 좀 줄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세요! 돈 버는 아빠도 가사+가정보육하는 엄마도 둘 다 힘든 시간이에요!
	1753	[익명]헤어진 전 여자친구 연락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새창]	2024-07-19 12:13:01	0	삭제
		헤어졌으면 남이거나 남보다 못한 사이에요. 특히 사귈 때 가스라이팅 당하셨다 판단되시면 서운하거나 말거나 어쩌라고 자세를 권해드립니다. ‘니가 나한테 잘못했잖아’를 주입시키면 상대를 조종하기 쉬워지거든요.
	1752	코알라허그 [새창]	2024-07-19 11:32:38	1	삭제
		으악 귀여운 부부시네요 저도 퇴근한 남편 저렇게 끌어안는 거 너무 좋아요 세상 행복함
	1751	개들이 잘못했을 때 VS 고양이가 잘못했을 때 [새창]	2024-07-13 13:58:46	2	삭제
		ㅋㅋㅋ강아지는 실수해도 주인 쳐다도 못 보고 ‘헉! 큰일나따’ 고양이는 지가 대놓고 장난쳐놓고 ’뭐 임마 뭐 집사 니가 쳐다 보면 어쩔건데‘
	1750	아침에 칼국수 [새창]	2024-07-10 15:24:37	1	삭제
		남편 분 영감이라 부르시지만 두 분 대화가 영감 같지 않으신데…. 내가 영감나이가 된 것인가… 칭찬 듣고 싶어하는 거 저랑 똑같아요. 남편 분은 아마 글쓴 분 칭찬 듣고 어깨 으쓱으쓱 하셨을 듯 ㅎㅎ
	1749	친구 아들 천재인가요 ? [새창]	2024-07-06 23:29:28	0	삭제
		10개월에 10단어면 빠르긴 엄청 빠른 거 같아요 24개월 돼야 베일리검사 진행할 수 있으니까 그 때까지 더 어휘나 문장이 발달하는지 보고 검사하는 게 좋을 거 같아여
	1748	눈치 없는 남폄 [새창]	2024-07-02 10:32:57	2	삭제
		항상 배우자 천사 만들고 자식이 빌런되면 됩니다. 자식이 효자/효녀면 천사 배우자도 빌런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전 아직도 우리 부모님한테 지만 아는 철딱서니 없는 딸래미예요. ㅋㅋㅋㅋㅋ 절대 내가 철이 안 들어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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