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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키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조대엽 장관후보 지명건 관련하여 [새창] 2017-06-11 18:19:16 6 삭제
    저도 조대엽에 회의적이긴 했는데 그동안 문캠 후보시절부터 오랫동안 경제 혁신 분야에서 핵심브레인이도 했고, 김상조, 장하성과 마찬가지로 경제개혁을 이끌 분이라 문통이 반대여론을 감안하면서까지 내정하지 않았나 추축해봅니다.
    청문회를 일단 봐야겠지만, 이분 책이랑 인터뷰 내용은 아직까지 합격점 주고 싶네요. 물론 음주운전은....음 저도 싫어요. 그래도 뭐 일단 청문회 보고 판단합니다.
    73 조대엽 내정자 철회를 바랍니다. [새창] 2017-06-11 16:56:09 2 삭제
    네 어그로 글 죄송합니다. 스크립트오류때문에 수정도 안되고 이것참;;;; 문통이 생각이 있어서 지명했겠거니 하고 내심 그러려니 하지만, 그냥 섭섭함은 제 마음속에 숨겨둘걸 그랬네요ㅠㅜ
    72 조대엽 내정자 철회를 바랍니다. [새창] 2017-06-11 16:29:41 13 삭제
    상습적이지 않은 음주운전은 그럼 착한 음주운전인가요? 세상에....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죄송합니다. 한번 음주운전했는데 누군가 죽었으면요? 그건 문제가 없는건가요? ㅜㅠ
    71 조대엽 내정자 철회를 바랍니다. [새창] 2017-06-11 16:28:53 7/7 삭제
    네, 개인적 경험때문에 음주운전이라면 정말 치를 떠는 사람이라 더 예민했을 수도 있겠네요. 비공먹어도 할말 없고, 지명되도 할말 없지만, 대신에 철회되고 낙마해도 똑같이 할말 없을것 같습니다.
    착한 음주운전 전 없다고 믿거든요. 모르겠네요. 이것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제 믿음이 변한 건 아니에요. 그래도 마음이 아픈것까지 숨길수 없어서 이런 글을 적어서 분란 만든건가 싶기도 하고. 이성적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70 [속보]정무위 전체회의 무산..김상조 보고서채택 불발 [새창] 2017-06-09 14:27:56 28 삭제
    어우 진짜 이것들을 다 쓸어버릴수도 없고. 야당 개놈들아!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00:49:31 1 삭제
    그냥 손석희가 정치, 정확히 말하면 정치인에 가지는 혐오감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 자본의 논리면 시청률이나 인기 영햡주의에 따르겠죠. 이건 그냥 손석희가 정치인은 모두 한심하고 더럽고 속물이라고 규정하는 것 같아서 논리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져요. 정치인과 별개인 다른 사안에 대해선 적당히 감상적이고 적당히 논리적이니까 더 이상한 거에요.
    68 솔직히 말해서 ... 김동연후보는 마음에 안듭니다... [새창] 2017-06-08 00:37:36 1 삭제
    법인세 올리고 싶어도 맘대로 못올려요. 이상적인 정책은 맞지만, 현실적인 반대자를 이겨야 제대로된 정책이 나오죠. 보수진영인 김동연이 김상조 장하성과 대비되는 인물인건 맞지만 비상식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합리적 보수라고 할수있는 김동연 같은 사람을 설득하고 절충해야 제대로된 정책이 나오지 않을까요. 문재인이 여태 다른 대통령과 다른건 이런 면모때문이에요. 자기편 내편 구분이 없어요. 이런 행보가 성공한다면 그건 정말 대단한 겁니다.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8 00:17:39 4 삭제
    휴..... 너무 분위기에 휩쓸리는 듯한 글들 오늘 왜이렇게 많이 보이나요? 김동연이 적어도 최경환같은 정도의 수준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이 사람 관료조식에선 일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한 분입니다. 보수진영 논리를 많이 핀다고 무조건 고춧가루 아니에요;;; 오늘 모 아니면 도 같은 글들 많네요.
    66 강경화 후보 야간 청문회 이미지 요약 [새창] 2017-06-08 00:11:33 20 삭제
    이래 밤까지 ㅈㄹ해놓고 야당이야 부적격 이라고 하겠죠. 꼭 임명 감행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청문회 본 소감으론 강경화 외교부 장관할 자격 충분합니다.
    65 아 뉴스룸 진짜;;;; [새창] 2017-06-07 23:29:15 2 삭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음에 안들수는 있지만 언론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편파보도를 하면 안되잖아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23:18:43 2 삭제
    님 말씀도 맞고 외교부장관이 당연히 처음이니 직무경험에 대해 퀘스쳔마크인건 당연하겠죠. 그래도 그 의견에 반박하자면, 김상조가 가진 시원함은 재벌개혁이라는 확실한 정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외교는 절대선 절대악이라는 논리보다는 강대국과 약소국의 논리에서 국익을 이끌어야하기 때문에 사이다 발언을 하기는 어렵다고 보네요. 마음이야 당연히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생까고 우리나라 최고 이러고 싶지만, 동북아정세에서 냉정하게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은 약소합니다. 게다가 지난정부와 왜교부가 싸놓은 똥이 어마무시해서 누가 외교부 장관이 되도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래서인지 강경화라는 비외무고시 파격 인사는 일단 외교부 혁신의 첫단추가 된게 아닌가 싶고 앞으로 외교 성과도 너무 성급하지 않게 지켜보는 자세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한 일본한테 위안부 합의 이상해! 라고 할 깜냥은 되잖아요. 이것만으로도 장관할만 하다고 여기네요.
    63 김동연 "4대강 일부 긍정효과 있다..적폐로 보기 어려워" [새창] 2017-06-07 22:45:24 2 삭제
    MB때 사대강사업에 일조한 경력때문에 이렇게 얼버무린것 같긴 한데;;; 뭐 대놓고 4대강 적폐다 라고 떠들기도 애매했을테니;;; 오늘 청문회의 복병은 이분이었네요. 경제개혁면에서 진보로 쏠린 내각에서 나름 보수진영으로 균형을 맞춘 문통의 탕평(?) 인사라고 여겨지지만, 일은 잘하는 분으로 유명하니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도 김동연부총리님! 4대강 재정립에 대해 문통의 의지는 확고하니 찬물 끼얹지 않길 기대합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22:05:12 5 삭제
    김상조는 말빨로는 거의 탑급이라 당연히 비교가 되죠. 상대적으로 강경화후보자가 덜 전투적이고 우유부단해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전 오히려 이번 청문회에서 왜 문재인대통령이 강경화 후보자를 택했는지 좀 알겠더라구요. 반기문의 삽질때문인지 유엔경력 우리나라 언론에서만 너무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엔타이틀은 해외에선 일단 플러스로 먹히고 들어가고요. 그것보다는 사실 위안부 합의에 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방향성과 상당히 교집합이 있는것 같네요.
    문제는 왜교부라는 쓰레기 집합소에서 강경화가 어떻게 수장으로서 활동을 할지가 관건인데, 그건 일을 시켜봐야 알것 같네요. 위장전입 문제도 사실 해외에서 일만 하느라 자기 가족일에 별로 개의치 않은 수준으로 보여서, 그게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외교부 장관자격을 의심할 정도의 흠결로는 안보이네요.
    전 이번 청문회 보고 문통령이 야당의 반대에도 강경화 후보자 밀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오히려 생각이 들던데요.
    61 윤석열 지검장도 별수없는건가요?? [새창] 2017-06-06 00:56:06 3 삭제
    검찰도 청와대와 마찬가지입니다. 적페권력중에 바뀐건 청와대하나라는 유시민 작가말 기억안나세요? 서울중앙지점도 지점장 하나 바뀐거에요. 하루아침에 어떻게 견찰이 검찰이 됩니까? 그렇게 쉬었으면 문통이 한달만에 온 적폐 다 바꿨겠네요.
    기다려주세요. 하루아침에 결과물이 나올 수준의 적폐가 아닙니다. 솔직히 전 문통 임기 5년안에 검찰 다 개혁할수만 있어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60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새창] 2017-06-06 00:50:43 0 삭제
    언론과 야당에서 제기한 의혹들 말씀하시는거죠? 팩트로 기정사실 된게 있으면 그건 의혹이 아니죠. 청문회때 후보자들이 해명을 해야할 숙제이고요 해명 못하면 그건 팩트니까 그때가서 욕하고 실망하세요. 아직 제대로 실망도 안하셨구만 실망드립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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