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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조카 체육대회때 가야할까요?ㄷㄷ.. [새창]	2017-09-08 01:45:41	0	삭제
		일부러 저에게 전화한건지 의도는 모르겠는데신랑보고 혼자 가라 했어요 ㅠㅠ 조카들이 예쁜짓하면 밉지나 않은데 제 조카라지만 어휴..
	67	조카 체육대회때 가야할까요?ㄷㄷ.. [새창]	2017-09-07 21:17:36	2	삭제
		ㅋㅋ 모두에게 아리마셍이라니 좋네요 ㅋㅋ 신랑만 보내고! 전 쉬렵니다 ㅎㅎ 다이렉트로 제가 얘기해야 좀 떳떳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루 ㅠㅠ❤❤❤❤
	66	조카 체육대회때 가야할까요?ㄷㄷ.. [새창]	2017-09-07 20:23:57	0	삭제
		그럴라구요!!ㅋㅋ 이름만 외숙몬데 조카 체육대회 가는거 의무 아닌데 ㅠㅠ 가서 애들 실컷보고 열심히 달리기 하고 오라 할꺼에요 엉엉 ㅠㅠㅠ
	65	조카 체육대회때 가야할까요?ㄷㄷ.. [새창]	2017-09-07 20:23:15	1	삭제
		중요한 행사도 아닌데 애정도 없는데 조카 체육대회 이번만 같이 갔음 좋겠다는 신랑의 말에 어이가 아리마셍...입니다...ㅎ 행여라도 나중에 시누에게 도움받을 일 있음 이때 도와줬던거 내세우면 되지 않겠냐네요.
	64	조카 체육대회때 가야할까요?ㄷㄷ.. [새창]	2017-09-07 19:06:45	3	삭제
		그쵸ㅠㅠ그게 싫어서라도 가기가 정말 너무 싫어요 ㅜ.ㅜ 신랑에게 난 안간다구 혼자 다녀오라 하려구요.. 진짜 일하는곳에서 애들 30명 케어하는것보다 조카들 보는게 더 힘들어요 ㄷㄷ
	63	조카 체육대회때 가야할까요?ㄷㄷ.. [새창]	2017-09-07 18:32:58	0	삭제
		안꼬였어요!!ㅠㅠ저는 동감되는걸요... 신랑은 본인 누나 얍삽한 스타일이 아니라네요. 제가 조카에게 애정이 있다면 애 봐주는게 힘들더라도 하루쯤이니 가서 도와줄까? 라는 생각도 할텐데 이건 뭐 저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해놓고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게 만들었네요 ㅠㅠ
	62	1대1 후원이요! [새창]	2017-07-09 00:26:27	0	삭제
		시설에 문의해서 직접 후원할 아이를 정한다는게 혹시 실례가 되진 않을까요..? 정한다라는 말 자체가 상처 받을까봐 걱정이네요ㅜㅜ 담당자들이 이런 문의를 귀찮아하진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61	일전에 신랑이 불효자냐는 글 남겼던 유저입니당..^_ㅠ [새창]	2017-07-02 10:51:50	1	삭제
		효자인 줄 전혀 모르고 결혼했어요 ㅠㅠ 몰라본 저도 바보지만 개인적으론 시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아우 성질나는데 신랑한테 글 보여줘야 겠어요 이게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지 어휴ㅠㅠ
	60	일전에 신랑이 불효자냐는 글 남겼던 유저입니당..^_ㅠ [새창]	2017-07-02 10:50:25	1	삭제
		네 맞아요 ㅜㅠ 신랑이 자기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초딩때부터 잡다한 일부터 시작해서 부모님이 강압적으로 해라! 라고 한 일들을 겪다보니 결혼전 부모님한테서 독립하기도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독립한 시기도 조금은 늦은 편에 속하는지라 시간이 지나고보니 진작에 독립할걸 왜 부모님은 나를 독립 못하게 했는지 속상하다고 했었어요. (시부모님이 신랑에게 너 지금 독립하면 가서 개고생 한다는둥 안좋은 말만 했답니다 ㅠㅠ) 어찌보면 사람이 참 안쓰러워요..
	59	일전에 신랑이 불효자냐는 글 남겼던 유저입니당..^_ㅠ [새창]	2017-07-02 02:10:54	0	삭제
		결혼하고나서 이런 문젤 알았어요. 선택은 제가 했고 그에 따른 결과도 제가 책임져야 한다는 걸 잘 알죠...ㅎㅎ 지금은 신랑이랑 저랑 같이 동업하며 사업장 운영하고 있는터라 확실히 몇년전에 사업장 오픈했던 때보다는 살림살이가 나아졌어요. 다만 이게 딱 두사람 먹고 살 정도는 되다 보니 아기가 생기면 어쩌지 싶은 마음도 있고.. 복잡하네요 ㅎㅎ 신랑이 아직 이 글을 올린걸 몰라요. 시간이 지나면 말해줄까 싶어요. 내가 아닌 제 3자의 이분들도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58	일전에 신랑이 불효자냐는 글 남겼던 유저입니당..^_ㅠ [새창]	2017-07-02 02:07:07	0	삭제
		저희 신랑이 막내고 시댁에서 유일한 아들이에요. 어찌보면 유일한 아들이어서 더 저랑 부딪혔던 걸수도 있겠네요. 전 애초에 시부모님 포기했구요. 정 부모님 얼굴 보고 싶고 안부 묻고 싶음 혼자 다녀오라 하려구요.
	57	일전에 신랑이 불효자냐는 글 남겼던 유저입니당..^_ㅠ [새창]	2017-07-02 02:05:43	0	삭제
		넹 감사해요!! 이전일이 있은 이후로 얼굴 안본지 꽤 됐어요. 어쩜 자식이 결혼했음 잘 살라고 하면 되지 이렇게까지 당연히 생각할까 싶네요..^^; 사실 캐피탈로 대출한것도 지금 마음같아선 당장 원금 다 갚으라 하고 싶은데 여건상 그게 안되니 답답하네요.. 정신 바짝 차리려구요 ㅠㅠ 베스트 가서 오잉?했지만..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56	일전에 신랑이 불효자냐는 글 남겼던 유저입니당..^_ㅠ [새창]	2017-07-02 02:02:24	0	삭제
		뜨헉..글쎄요 ㅎㅎ 전 제 친정 부모님이라도 빚은 절대 안갚아드려요. 제가 냉정한걸지도 모르지만 저도 제 가정 꾸렸고 딸래미 시집 보냈으면 이제 본인을 인생 사시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어렵네요 에구..^^
	55	일전에 신랑이 불효자냐는 글 남겼던 유저입니당..^_ㅠ [새창]	2017-06-30 01:03:36	2	삭제
		헐 소름...이에요;; 신랑이 어렸을 적부터 시부모님께 큰 사랑 받고 자라지 못한게 맞아요. 시부모님 나이가 꽤 있으신것도 있지만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데다 상상초월할 정도로 엄하셨고 폭력적이셨다고 들었거든요. 정말 복장 터지고 답답하다는 말이 맞네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얼굴 안보고 살아도 그만이에요. 시부모님 모시고 살거나 금전적인 도움을 받은 것도 아닐뿐더러 이런 문제로 사사건건 부딪히고 당연하게 요구하시니... 안 보고 살면 저야 편하고 그만이지만 요노무 신랑 땜에 옆에서 제가 다 속상하네요..ㅎㅎ 시누도 이럴 땐 정상 범위에 속하지만 얘기하자면.. 급 피곤해 지네요^^;; 여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위로가 되네요..ㅜㅜㅎㅎ
	54	일전에 신랑이 불효자냐는 글 남겼던 유저입니당..^_ㅠ [새창]	2017-06-29 23:01:36	0	삭제
		아녜요~^^ 저야 이런일을 겪은 당사자고 제 입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의견을 얘기할 수 있는거고 레리꼬님도 겪어보신 일이 있으시기에 모든 사람 생각이 제 생각과 똑같지 않다는 걸 알아요. 저도 저희 부모님이 밉고 때론 속상한 일을 할 때도 결국 내 부모고 나를 낳아주셨으니 아예 신경쓰이지 않을 순 없겠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니까 더 잘해드리고 싶고 오래오래 사셨음 하는 바램이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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