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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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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2	초콜릿 제작과정 [새창]	2018-11-02 00:48:27	15/22	삭제
		오유 왜이럼......;;
	421	빡친 안민석 위원장 아수라장 된 국감장 - 내가 듣보잡입니까? [새창]	2018-10-30 18:02:36	4/5	삭제
		안하무인은 안민석이 먼저 했죠. 국회의원이 왕입니까? 국감만 하면 왜 저리 갑질인지.. 예의 갖춰서 검증은 못합니까?
	419	원룸에 리클라이너 장착했어여 ㅋㅋㅋ [새창]	2018-10-02 02:59:12	0	삭제
		아랫 분이랑 같이 사시나봐여. 아님 아이디가 여러개?
	418	선동렬 야구감독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권익위 신고당해 [새창]	2018-09-14 09:06:07	4	삭제
		아휴... 그냥 의심이 되서 신고했다. 아무 증거도 없이... 진짜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내려는지.. 제도에 대한 비판은 온데간데 없고 선수 하나(그것도 문제되는 사람 중 한 명만) 물어 뜯는거 너무하네요. 진짜 무슨 2군에 있던 아무 능력도 없는 선수가 선발된 것마냥 여론 몰이하는 것도 지긋지긋하고.. 그동안 밉보였던 선수 하나 이참에 매장시키고 싶어하는게 너무 보임...
	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8 03:11:49	0	삭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제가 엘지팬이다 보니 오지환의 실력에 대해서는 좀 콩깍지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작성자님처럼, 본인의 의견을 가지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엘지팬들도 이해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스포츠 뉴스 댓글, SNS 등을 통해 패드립, 욕설, 조롱 등을 하는 것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긴 하네요. 또 한가지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것이 있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점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 말씀드려요.) 경찰청의 경우 문신 규정 강화로 이대은, 오지환이 탈락했습니다. 이후 이대은의 경우 작은 크기라 제거가 아니라 살을 꿰메버렸습니다. 오지환은 팔 부위 크기가 커서 레이저 시술을 여러차례 했으나 기간내 지우지 못했고, 경찰청 지원 나이가 지나서 재지원을 못했습니다. 무튼, 오지환이 병역 문제로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점은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8 00:55:50	0	삭제
		우선, 축구를 예시로 든 것은 제가 정확한 지식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혹여 제 댓글로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선발 논란 말씀하셨으니...4년 전 아시안게임 기록 처참했던 미필들 데리고 갔었죠. 근데 그때 지금처럼 실력 없는 선수 선발했다고 논란이 되엇나요? 그때는 팀당 미필 배분을 해줘서 다들 쉬쉬했잖아요. 그리고 작년 WBC때 오지환이 2016년 유격수 1위였음에도 예비 명단에도 들지 못했어요. 심지어 오지환이 그 때만 반짝한 선수가 아니라 이전부터 유격수 3위 안에는 들던 선수였는데... 이런거 보면 선발 자체가 기준이 없다는게 확연히 보이죠, 그럼 지금 이 논란의 책임은 누가 지어야 할까요? 두 번째, 두 선수의 활약이 없었다고 하셨는데요. 경기에서 선수 기용은 감독의 권한이죠, 오지환의 경우 장염에 걸렸다고는 하나 다음날 바로 경기장에 나타났습니다. 홍콩, 중국 경기에서 오지환/박해민 선수 주전 선수 체력 안배 차원에서라도 뛰게 해도 됐으나 선동렬 감독이 안썼어요. 두 선수 모두 각 팀의 주전 선수이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마추어 선수들이 나오는 나라를 상대로 두 선수가 실력이 없어서 못 나왔을까요? 그 논란에도 선발해간 사람이 두 선수가 증명해보일 기회조차 안줬죠. 지금 이 논란은 현재까지 암암리에 자기들 잇속 채웟던 야구계를 향해야지 두 선수(명확히 말하면 오지환이죠.)를 총알받이로 세워 무차별적 마녀사냥을 당하게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7 01:05:02	3/8	삭제
		우선, 말씀하신 야구계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은 공감합니다. 근데 오지환, 박해민이 왜 죄송해야 하며, 군대를 가야 하나요? 오지환, 박해민 사유는 다르지만 경찰청 떨어지고 상무 지원 안한 부분은 얄밉게 볼 수 있죠. 근데 상무 지원이 의무도 아니고, 이번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안되면 두 선수 다 현역 입대하는 거였어요. 상무라는 특혜 안받고 두 선수 다 선수 생명 걸고 국가대표라는 목표에 도전한거고, 국대 승선해서 본인들 목표 이룬거죠. 병역 문제가 한국 사회에서 엄청나게 민감한 문제인건 맞지만, 이번 아시안게임 사태를 통해 그 문제에 대한 잣대가 참 일관성이 없구나 싶었습니다. 야구와 축구 비교가 많이 되는데, 축구 국대도 선발 과정부터 잡음이 많았죠, 근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는 이유로 병역 특혜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없어요. 병역 특혜는 야구나 축구나 또는 다른 종목도 똑같이 받고 있는데... 쟤들도 받고 있고, 다른 놈들도 그동안 잘만 받아왔는데 왜그래~ 라는 말은 아니고, 지금까지 잘못되었던 부분은 바뀌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만들어져 있는 제도의 혜택을 받은 두 선수가 왜 이렇게 여론의 뭇매를 맞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암튼, 야구계를 떠나 지금까지 체육계에 퍼져있던 병역특례 관련해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413	야구 안본지가 꽤 됐는데 [새창]	2018-09-06 14:22:25	0	삭제
		아, 네~
	412	오지환 박해민 덕분에 병역법 개정한답니다 ㅎㅎ [새창]	2018-09-06 01:56:01	0	삭제
		박해민도 같이 반성해야죠.
	411	KBO 공식 발표, 2022년부터 AG 리그 중단 없다 [새창]	2018-09-06 01:55:15	0	삭제
		좋네요. 아겜 아마추어만 나오는 대회에 우리는 병역 특혜주려고 프로 선수들 차출해서 간다는 비판 많았잖아요.
	410	오지환 박해민 덕분에 병역법 개정한답니다 ㅎㅎ [새창]	2018-09-04 02:21:58	0	삭제
		그동안 야구계가 썪어 있었죠~ 오지환 박해민 때문이 아니라 '오지환 박해민 덕분에' 관행처럼 여겨지던 것들이 없어지겠네요.
	409	제가 야알못인건지.. 오지환선수 왜 이렇게까지 욕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8-08-31 20:59:37	1/4	삭제
		실력이 안된다 하시는데 유격수 전환 후 바로 프로 데뷔한 초반, 2017년 부상 제외하고 오지환 늘 3위권 안에 들었던 유격수인데요. 선발 당시 성적도 김하성 김재호 다음이었죠. 근데 김재호의 경우 부상이 있어서 선발 안됐어요. 그럼 그 다음인 오지환이 가는게 맞지않나요? 아주 형편 없는 애가 간 것처럼 말하는건 이해 안되요.
	408	제가 야알못인건지.. 오지환선수 왜 이렇게까지 욕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8-08-30 16:45:48	1	삭제
		우선, 선발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지환이 같은 경우 유격 외 다른 포지션을 해본적이 없어요. 전문 유격수를 2명씩 데려가더라도 문제가 주전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라이납을 유연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른 포지션 경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니까요. 거기다 지금 논란의 경우 병역 문제가 함께 걸려 있으니 더 안좋게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엘지 팬, 오지환의 팬으로서는 지금 비난의 강도가 너무 거세지 않나...싶은 안타까운 마음이 커요. 사실이 아닌 이야기도 더해져서 욕을 먹고 있거든요...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본인 선택에 의한 부분이니 감내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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