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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미래 사람들이 류현진 기록 찾아보면 식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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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1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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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은 87년 0.89 평자책 찍고 14승밖에 못했는데 이거 보면 자살함?
977
가슴큰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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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1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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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여자인 줄 알고 바지 올렸잖아요.
976
[기묘한이야기]즌도코베른쵸[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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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15: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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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uffin. 맥머핀이 아니다.
스릴러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법으로, 작품상에서 중요한 동기와 모티브가 되지만 그 자체로서는 별 의미없거나 제대로 된 설명이 없는 소재를 나타낸다. 한마디로 회수할 생각이 없는 떡밥. 또는 아예 독자를 속일 목적으로 만든 훼이크 떡밥을 맥거핀으로 부를 때도 있다. 알프레드 히치콕이 처음 생각해낸 용어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중에서 꼽는다면, 사이코가 맥거핀 사용의 대표적인 예로 손꼽힌다.
맥거핀에 대하여 히치콕이 들려준 예시:
'벽에 걸린 저건 뭔가요?'
'아, 저거요? 맥거핀이라고 합니다.'
'맥거핀이라... 어디에 쓰나요?'
'스코틀랜드 북부 산악지대에서 사자를 잡는 데 쓴답니다.'
'스코틀랜드에는 사자가 없는데요?'
'아, 그럼 맥거핀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잘 알려진 맥거핀으로는 미션 임파서블3 의 토끼발이 있다. 주인공과 악당이 이 궁극의 무기 토끼발을 손에 넣기 위해 싸우는 것이 줄거리이지만, 정작 영화상에선 토끼발이 구체적으로 뭔지에 대해 아무 언급이 없다. 오히려 영화 최후반부에 주인공 톰 크루즈가 모피어스 상사 로렌스 피쉬번에게 "토끼발이 대체 뭐냐"고 하니까 계속 근무하면 나중에 가르쳐줄게 ㅇㅋ?고 대답한다. 아주 노골적인 맥거핀이다.
작품상에서 별로 중요한 동기가 되지 않는다 해도 독자들에게 계속해서 궁금증을 안겨주되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인물이나 소재 또한 맥거핀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톰과 제리에서 톰의 주인,[1] 맛의 달인의 후쿠이 차장의 부인과 같은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라든지, 있다고 여러차례 언급이 되어도 절대로 출연하지 않는 콜롬보의 아내 또한 맥거핀의 일종이다.
작가의 역량이 부족하여 떡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거나 조기종결되면 본의아니게 떡밥이 상해서 맥거핀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왕왕있다. 극단적인 경우, 최종보스가 작중 계속 이름만 언급되다가,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엔딩으로 인해 최종보스가 맥거핀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가장 비참한 것은 작가가 잊어버려서 맥거핀이 되어버리는(…) 경우. 물론 이러한 경우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맥거핀이라 부를 수 없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
비슷한 것으로 '체호프의 총'이라 불리는 문학 이론이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총이 초반에 등장하면 그 총을 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떡밥이 등장했으면 그 떡밥을 설명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걸 아주 제대로 비틀어버린 것이 퍼니 게임.
사실 원래 작품에서 끝까지 해결되지 못해 맥거핀이 되어버렸다가 후속작이 나와 이 떡밥이 해결되는 경우도 왕왕 있다.
굽시니스트는 시사인만화에서 독도 문제를 한일 외교의 맥거핀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출처 : 엔하위키<맥거핀>)
975
[기묘한이야기]즌도코베른쵸[BGM]
[새창]
2012-09-06 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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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도시에 한 소년이 살았습니다.
그 소년은 공부를 너무 못해서 항상 등수가 바닥이였죠..
그 학생이 어느날 길을 가다가 나이키 신발 판매점(무슨 소리인지는 알죠?)에서 엄청좋은 신발을 보고 사고 싶었지요.
아빠한테 부탁했습니다.
아빠는 아들이 공부를 너무 못 한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반에서 등수 10등 안에 들어가면 그 신발을 사준다고 약속했죠.
그 소년은 아주 열심히 공부를 해서 중간고사에서 등수가 17등이 나왔습니다. 꼴찌에서 17등으로 오른거여서 소년은 10등은 아직 아니지만 아빠한테 졸랐습니다.
아빠는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안돼'라는 말만 계속 했지요. 아들은 낙심했지만 기말고사를 기대하며 공부를 계속 했습니다. 드디어 기말고사를 보았고 소년은 성적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죠. 하지만 성적은 15등으로 10등안에 들수 없었죠
아빠한테 졸랐지만 역시 아빠는 무시하였죠. 소년은 포기하자고 생각하고 더이상 공부를 하지 않았답니다.
2학기가 시작되고 친구들과 걷던중 나이키 신발 판매점앞을 지나다가 그 신발을 보았습니다.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 내가 바라는 신발... 소년은 2학기 중간고사를 위해 열심히 아주 열심히 공부했죠. 중간고사를 보고 소년은 성적이 10등안에 들 것을 기대했죠.
하지만 11등으로 등수가 1모자랐답니다. 소년은 아빠한테 말하지 않았어요. 안 된다는걸 알았기 때문이죠. 마지막 한 시험을 남겨두고 소년은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을 하였죠. 이번에서 10등에 들지 못하면 더이상 공부를 안하기로... 소년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들의 도움으로 소년은 등수 10등이 되어 당당하게 아빠 앞으로 갔습니다.
아빠에게 성적표를 보여주니깐 아빠는 이때까지와는 다르게 아주 좋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신발을 사러 가는 도중 아빠가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아들아 혹시 스타쉬피스가 뭔지 아니?"
"당연하죠. 그게 뭐냐면은....어....어...모르겠는데요"
갑자가 아빠가 인상을 쓰더니 물어보는 것입니다.
"진짜 모르니?
"네...몰라요"
"정말? 진짜 몰라? 진짜 모르는거야?"
"진짜 모른다니까요!"
아빠는 갑자기 옆에 있던 쓰레기통을 아들에게 던지고는 발로 막 밟아댔습니다. 주위 사람 시선은 생각하지 않고요.
아빠가 돌아간 후 아들은 아빠가 자신에게 신발을 사주기 싫어서 이러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시간이 흘러 방학식이 시작되었고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질문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다 물어보세요~"
소년은 손을 들고 외쳤습니다.
"스타쉬피스가 뭡니까?!"
학생들과 선생님이 그 소년을 이상하게 생각하였고 선생님은 다시 한 번 말해줄래? 하고 다시 말할 것을 제안했죠. 소년은 좀전과 같이 말하였고 선생님은 교무실로 뛰어 갔답니다. 교무실에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떻게 우리 학교에 스타쉬피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냐는게 주제죠... 회의에서 결정된 것은 그 소년을 퇴학시키는 것이었고 소년은 퇴학을 당했습니다.
그리고는 소년은 항상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자신의 사연을 들어 달라고 1년동안 편지를 보낸 결과(대부분 비서가 없애버림), 대통령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여 대통령에게 스타쉬피스가 뭐냐고 물어봤지요.
더불어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망처놨다고도 말했지요...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스타쉬피스를 모릅니까?"
소년은 끄덕거렸고 대통령은 인상을 쓰며 밖으로 나갔고 임시 의회가 열렸습니다. 결정된 안건은 국외 추방을 시키는 거였으며 그 소년은 분노 했습니다.
스타쉬피스가 뭐길래..... 스타쉬피스가 뭐길래...
시간이 흘러 소년은 청년이 되었고 청년은 미국으로 갔습니다. 미국에서 헤어 디자이너가 된 청년은 미국 대통령 눈에 띄어 대통령에 머리를 손질하게 되고 이에 만족한 대통령은 자신이 이루어줄 수 있는 소원 하나를 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청년은 돈을 주세요 라고 말할려다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스타쉬피스가 떠올랐습니다. 소년은 대통령에게 당부했습니다. 제가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도 화내지 말라고 대통령은 흔쾌히 승낙하였고 청년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스...스....스타쉬피스가 무엇인지 아세요?"
대통령은 확실히 들었고 황당함과 경악이 섞인 눈으로 청년을 바라보았습니다. 청년이 그때 말했습니다.
"제가 아까 당부한 말 기억해주세요"
대통령은 아까 한말 때문에 화를 못내겠고 그 자리에서 말했습니다.
"방금 그말 못 들은 걸로 할테니 조용한 곳에서 여생을 마치게나.."
청년은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분노했습니다. 스타쉬피스... 이것이 자신의 인생을 망쳤으니까요. 그리고는... 나이가 들었습니다. 청년은 죽어가고 있었지요.
스타쉬피스를 몰라서 가족도 모두 떠나버린 텅 빈 집... 오직 청년이 가끔씩 나가던 성당의 신부님만이 청년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해주기 위 청년의 손을 꼭 잡고 옆에서 기도하며 서 있었습니다.
청년은...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신부님...마지막 가는 길...소원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가련한 이여..."
청년은 눈물을 흘리며 신부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스타쉬피스가 무엇인지...가르쳐주실 수 있으십니까?"
신부님은 잠깐 두 눈을 크게 떳습니다.
"스타쉬피스를...가르쳐 달라고? 그걸 정말 모른단 말이오...?"
"그렇습니다..."
신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청년의 손을 뿌리치고, 당장이라도 나가버릴듯한 기세로 문을 향해 쿵쿵 걸어갔습니다. 청년은 애타게 신부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신부님! 주 예수와 마리아의 이름으로! 사랑을 베풀어주세요! 저는 이제 죽는 몸입니다!"
멈칫. 청년의 절규는 너무도 가련했습니다. 결국 신부님은 몸을 돌리고 청년에게 다가왔죠.
"스타쉬피스를 모른다니...실망이지만, 내가 알려드리겠습니다...어린 양이여..."
"가,감사합니다! 스타쉬피스란 무엇...입니까?"
"스타쉬피스란..."
"속닥속닥"
"아...그렇구나..."
신부님의 속삭임이 끝나고, 노인이 된 청년은 행복한 미소를 띄고 죽었습니다.
974
자게에선 이런걸로 베스트행 되나?
[새창]
2012-09-05 2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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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잦...쟈지네요
973
전자발찌가 싫은 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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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2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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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면 이식한 그 날에 쥬금...
사형이랑 뭐가 다르냐ㅠㅠ
972
전자발찌가 싫은 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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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2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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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면 이식한 그 날에 쥬금...
사형이랑 뭐가 다르냐ㅠㅠ
971
사형제가 인권이라고??
[새창]
2012-09-05 13: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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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형 범죄자의 밥값 밥값 합니다만 사실 징역살이란 건 자기 밥값은 노역하면서 자기가 벌어먹죠.
970
사형제가 인권이라고??
[새창]
2012-09-05 1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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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피해자의 인권을 위해" 사형을 집행하다 보면 희한한 일이 발생할 수가 있죠
바로 무고한 사람이 흉악 범죄자로 몰려 사형을 당한 경우요.
이 때는 무고하게 죽은 사람의 인권을 위해 또 누굴 죽여야 하나요?
969
사형제가 인권이라고??
[새창]
2012-09-05 1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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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1988년과 2002년의 조사
1. 사형제도와 살인율의 상관관계에 관한 가장 최근의 연구조사
유엔이 실시한 1988년과 2002년도 조사이다. 이 두 차례의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사형제도가 종신형과 같이 그 위협도가 떨어진다고 간주되는 다른 형벌에 비해 보다 큰 살인 억제력을 가진다는 가설을 수용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자세이다."
(참조: Roger Hood, The Death Penalty: A Worldwide Perspective, Oxford University Press, third edition, 2002, p. 230)
2. 사형제도와 범죄율의 상관관계 조사
1988년과 2002년의 유엔 연구는 사형제도와 범죄율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통계수치들이 일관되게 말해주는 것은, 사형제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다 하더라도 급작스럽고 심각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참조: Roger Hood, The Death Penalty: A Worldwide Perspective, Oxford University Press, third edition, 2002, p. 214)
최근 사형 폐지국의 범죄수치를 볼 때 사형의 폐지가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전혀 입증되지 않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살인에 대한 사형을 폐지하기 직전인 1975년을 기점으로 인구 10만명당 살인률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1975년 당시 3.09명이던 것이 1980년에는 2.41명 그리고 사형을 폐지한지 25년이 지난 2001년도에는 1.78명으로 줄어들어, 1975년에 비해 42%나 감소하였다.
이외에도 여러 과학적인 연구들이 다른 형벌에 비해 사형제도가 보다 효과적인 범죄 억제력이 있다는 가설을 입증하는데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다.
물론 위 자료들에서 아주 명확한 문장을 사용하여 결론을 내어주지 않은 점에 대하여서는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사형제도가 범죄억제력을 가진다>라는 결론을 단적으로 내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형제도가 효과적으로 범죄를 억제할 수 있다고 말 할 수 없다>라는 쪽에 무게를 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제 아들의 경우처럼 사형제도가 범죄억제력을 가진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형제도가 범죄억제력을 가진다> 이것이 정말 심각하게 잘못된 수십년 내려온 편견이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한 번 해보면 어떨까요?
그럼 과연 무고한 희생자는 없을까?
최고의 법치국가라 자랑하는 우리의 사랑스런 미국의 경우를 봅시다.
1973년 이후 미국에서는 107명의 사형수가 후에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어 석방되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사형 선고 후 수년이 지나 처형이 임박해서 풀려나기도 하였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검찰이나 경찰의 잘못, 신빙성 없는 증인의 진술이나 물리적 증거 혹은 자백의 채택, 부적절한 변호 등이 주요 요인이었다. 이 외에도 미국에서 유죄사실과 관련하여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었지만 결국 사형집행된 많은 사람들이 있다.
2000년 1월 미국 일리노이주의 조지 리안 당시 주지사는 모든 사형집행에 대한 모라토리움(유보)을 선언하였다. 그의 이러한 결정은 13번째 사형수에 대한 재판이 오판이었음이 밝혀진데 따른 것이었다. 1977년이후 일리노이주에서는 총 25명이 사형집행 되었다.
2003년 1월 리안 주지사는 사형수 4명을 사면하고 나머지 사형수 167명 전체를 감형시켰다. 오판에 의한 사형집행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리안 주지사는 사형찬성론자였지요.
즉 사형제도가 존재하는 한 무고한 사람을 사형 집행할 위험성은 절대 없앨 수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출처 : [한겨레]어떤 아짐이 바라보는 세상 <범죄예방차원에서 사형제도는 과연 효과적일까?>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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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0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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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뭔소린가여? 다쿠앙은 전국시대~도쿠가와 막부 시대 사람인데.
그땐 백제는 애저녁에 멸망했고 조선이랑 임진왜란 뜨던 시대였음
타임머신 타고 날라갔나요?
967
김규삼 작가 천리마마트 '나이보다능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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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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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미는 없다
966
[들어보면 아는 노래] Superman - Goldfinger
[새창]
2012-09-03 18:19: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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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음질이...
965
[19금]자신이 썩었는지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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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2 03:44:43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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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는 이게 갈대임
어디서 사기를 쳐
964
ㅇㅂ 가 키운 희대의 범죄자(웃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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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19: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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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글들 작성자가 성폭행범 본인이라는 건 어떻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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