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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2	Bts정국 취사병이래 [새창]	2024-03-23 05:31:06	4	삭제
		기왕 복무하는 거 전역하고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보직이면 좋긴 함. 취사병이면 칼질 정도는 살면서 평생 누구한테든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이 되고 운전병이면 취업이든 뭐든 어디가서 운전병 출신이다, 운전 잘 한다 미리 어필 가능하고 행정병이면 학생 때나 살면서 필요한 워드 속도나 ppt 완성도는 어디가서 꿀리지 않음. 마우스 없어도 가능. 통신병이면 간단한 전기 작업 정도는 혼자 가볍게 끝냄. (형광등 안정기 때문에 고생한 나 같은 놈은...) 사격, 총검술, 각개, 레펠 잘하고 수류탄 잘 던지면 뭐해.. 전역하고 써먹을 일이 없는데. 뭐라도 전역하고 조금이라도 써먹을 수 있는 보직이면 무조건 좋은 거.
	441	손바닥 王자를 보고 알아챘어야 했닼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4-03-23 05:20:25	1	삭제
		의사와 판검사들은 그 시야가 절대 안터져요.. 초중고대학까지 십 수 년 간, 길면 20년 넘게 공부만 하고(어떤 대통령...) 군대도 군의관, 군법무관으로 가서 훈련소 조차 자기들만 따로 예외로 배려 받죠. 군복무기간 동안 간부들 사이에서도 군의관, 군법무관은 같은 간부 취급 안하고. 그리고 나면 병원, 검찰, 법원까지 똑같은 루트를 지낸 사람들 끼리만 생활하고. 외부에서 대우해주고 내부에선 자기들끼리 우쭈쭈 하니 절대 보통 사람들의 생활을 알 수 없어요. 직장 밖의 상황을 아예 모르기 때문에 환자나 피해자에게 공감도 절대 못하고. 아주 단순한 걸 이해 못해요. 대중교통 때문에 피해를 겪어? 그럼 차를 사! 왜 안사? 못사? 게으른가? 아님 무식해서 그런가? 뭐 이런 식. 그나마 일찌감치 개원한 변호사들은 괜찮은 상황. 이쪽은 비교적 젊었을 때 피해자들을 직접 대면하다보니 그제서라도 "아 이런 세상이 있구나" 깨닫죠. 인터넷에 글 올리고 영상 찍는 의사들이나 공식 인터뷰를 하는 저 "높은 분"들은 지금도 현실 파악 못 하죠.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심지어 도의적으로 이해를 구해봐도 해도 아예 이해를 못 함. 1+1=2라는 걸 이해 못 하는 거랑 다를 바 없는 상황이고, 저 1+1=2라는 것도 1차원적으로 이해함. 1+1=2다! 라고 말하면 그걸 우리가 왜 모르냐? 라고 반응함. 이유는 아주 단순하죠. 자기는 평생 살면서 단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기 때문에. 공감성 완전 결여. p.s 이거 한글로 10(십) 년이 왜 필터링 걸려요.. 수 10(십)년 간을 못 쓰겠네..
	440	안산이 욕한 그 건물 매국노 맞는지 판단해 주세요! [새창]	2024-03-20 02:09:52	5	삭제
		여기 가세연 묻었다고 함. 안산한테는 페미 여초가 붙었고. 엉망진창인 상태 ㅋ
	439	김구 선생 동영상에 달린 벌레 덧글들 [새창]	2024-03-19 05:28:16	0	삭제
		김구는 젊은 독립운동가들이 지탄 할 만큼 강경한 보수주의자입니다. 그런 사람을 무슨.. 어디서 뭘 보고 뭘 배워서 저런건지..
	438	실제 독립운동가가 말하는 친일파 [새창]	2024-03-14 00:51:54	5	삭제
		일본군에 징집됐다 탈출해서 광복군에 합류하신 분 같네요 장준하, 김준엽이랑 같이 하셨다니 혹시나 찾아 봤는데 김구의 비서까지 하셨네요.. 대단하셨네요.
	437	물어보살에 나온 이근호가 예측했던 카타르 아시안컵 ㅋㅋ [새창]	2024-03-13 06:15:12	5	삭제
		이거 정확하게 해야 함 축협이 또 언플하고 있음. 태국전 보이콧은 정몽규 퇴진하라는 움직임입니다. 이강인이 아닙니다. 붉은악마와 축구 커뮤니티 중심으로 보이콧 하려고 하는 건데 놀랍게도 이게 이강인 때문에 보이콧한다고 어제 기사 엄청 내면서 물타기 하더군요. 보이콧은 축협과 정몽규를 대한 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애초에 이강인, 손흥민 최초 기사도 영국에서 나왔어요, 한국이 아니라. 대체 누가 흘렸을까요? 용의자가 두 명 정도 보이지 않나요? 지가 욕 먹을 것 같으니까 어린 선수 하나 욕받이로 내세운 거.
	436	파묘 흥행 1등 공신 [새창]	2024-03-11 08:40:36	0	삭제
		총 관객수와 관객 추이를 보면 알겠지만 저 사람 발언의 영향으로 이 영화를 본 사람은 전체 수치에 미미할 정도입니다. 저 사람이 만든 <건국전쟁>은 자체는 아예 볼 가치조차 없지만 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파묘>를 대충 평가하진 마세요. 님 때문에 다른 분들도 영화를 희화하 시키는 리플을 다네요. 본문 뉘앙스가 아니었다면 애초에 달리지 않았을 리플들이잖아요? 그리고 댓글로 특정 내용을 적는 분들 계신데 딱 그 부분이 스포일러에요. 선 공개된 예고편이나 영화 소개 프로에서도 드러내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물론 상당히 흥행 중이라 이미 인터넷에 워낙 퍼진 내용이지만 여기까지 그런 행동에 동참할 필요는 없잖아요?
	434	한국 저출생에 대한 일본의 시각 [새창]	2024-03-09 02:29:45	1	삭제
		그게 아니고 일본은 물가와 수입이 수 10년간(한글로 썼는데 왜 필터링 걸림? 그래서 10으로 썼음) 거의 고정적임. 그리고 집을 구매한다는 문화도 없음. 그러니까 부모가 번 돈과 쓴 생활비가 내가 버는 돈과 쓰는 생활비랑 비슷함. 근데 그게 거의 모든 일반 국민이 비슷한 상황임. 심지어 연예인도 월급제이니. 그러다보니 그냥 버는 만큼 쓰는데에 큰 박탈감 같은 것도 없음. 그래서 부모 세대의 생각이나 자식 세대의 생각도 비슷하게 유지가 됨. 그 결과가 어느정도의 출산율을 유지할 있는 거. 이것도 인구 1억 이상이 되서 내수 경제가 돌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고 국가가 정책적으로도 물가를 적절히 억제해야 가능한 일. 그래서 뭐 한국 젊은 사람들을 탓하고 그러는 건 애초에 문제 의식 자체가 잘못된 거. 애초에 국가가 지방 분산을 적절히 했어야 하는게 가장 우선 순위임. 서울에 모든 산업이 몰빵되고 결과적으로 세대별, 지역별로 빈부격차가 확연히 체감되게 만든 정책의 실패임. 왜냐하면 수도 서울에 많은 일자리가 모이려 하느게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지방에도 적절한 일자리가 있고 당연히 수도보다는 물가가 싼 지방에서 필요한 만큼 벌고 그 곳에서 살게 만들었어야 함. ...라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음 ㅎ
	433	드디어 먹어본 지중해 푸른꽃게찜 [새창]	2024-03-01 00:50:05	1	삭제
		눕혀서 찐건데 왜..
	432	새들이 거꾸로 누워서 나는 이유.jpg [새창]	2024-02-27 06:21:07	1	삭제
		고개 저렇게 완전 뒤로 휙 돌아가는 걸 올빼미? 부엉이? 걔네만 하는게 아니구나..
	431	사랑니 빼면 담배피면 안 된대서 코로 담배 핀 후기 [새창]	2024-02-27 06:17:09	0	삭제
		하루 반갑은 꼴초가 아님.. 그리고 흡연량이 반갑 정도인데 못 참고 저러는 걸 보면 니코틴 중독이 아니라 흡연 행위에 대한 집착 ㅎㅎ
	430	악마가 공부를 많이 하게 되면 이렇게 됩니다 [새창]	2024-02-20 16:58:17	2	삭제
		지금도 간호사가 의사 ID, 비번으로 접속해서 처방 내리잖아요. 뻔히 불법인 거 의사도 알고 간호사도 아는데 의사가 제대로 처방 안내리고 상황 급하면 그렇게 하라고 지시하잖아요?
	429	한국에서 가발 맞추러 간 미국인.jpg [새창]	2024-02-18 23:24:17	0	삭제
		격세유전이라지만 할아버지가 젊을 때 돌아 가셔서 할머니 조차 확인 해줄 수 없어서 불안불안함. 뭔가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은 드는데 자연스러운 상황인지 걱정해야할 상황인지 모르겠음..
	428	혼나는 와중에 오빠뒤에 숨은 여동생.jpg [새창]	2024-02-18 23:19:02	4	삭제
		쭈쭈바 대가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먹네! 요구르트도 아니고 쭈쭈바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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