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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속궁합 중시하시는 분들은 결혼 후 배우자 성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새창]	2017-07-05 13:54:29	7	삭제
		혼후주의라서 관계경험이 없으시면 어느정도 경험 생기고 나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어요 제가 그런 사람이었던지라... 나이들고 바뀔수도 있고 장담할 수 없는 문제이죠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20:22:59	0	삭제
		일할때 리더십있을때 약자를 배려할때(사내커플)
	6	사귄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 '사랑한다'라는 표현 하시나요? [새창]	2017-03-20 20:13:56	2	삭제
		저희 커플은 전화 통화할때마다 사랑해 하거나 뽀뽀 쪽하면서 끊어요 카톡할때도 사랑표현이 어휴ㅋㅋ 진지하게 말고 장난스럽게 해보세요 아니면 술기운에라도... 감정이 무르익기 전에 표현을 먼저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19:54:06	0	삭제
		연애 경험이 많아도 상대가 다르면 서로 맞춰가야 하는거죠. 바람둥이라서 경험 엄청 많지 않은 다음에야 연애경험 좀있어도 이성에 대해 의외로 쑥맥이라서 모솔인가 싶은 사람도 있구요 반대로 모솔인데도 썸이 많으면 경험자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3 00:02:21	1	삭제
		제가 정반대커플이에요. 그냥 모든게 정반대... 같은 점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그냥 취항 모르면 내 취향 반대겠거니 하면 될 정도.. 아직 알아가는 단계지만 서로 나이도 있고 많이 좋아할 때 사귀고 이해심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서인지 사귈 수록 서로 맞춰가고 있어요. 싸우는 횟수도 줄어들고 의외로 속궁합만큼은 맞아서...더 얘기 안할게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17:02:33	2	삭제
		그분의 외모나 조건이 아니라 그분 자체를 좋아하시는것 아닐까요? 전 여자인데 남자 외모 잘 안봐요. 지금 저도 짝사랑(?) 중인데 상대방도 외모는 아닌데 그 사람 자체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있으면 존재감이 있어서 신경도 쓰이고 긴장도 되는데 한편으론 너무 편하고 안심되는 느낌이에요. 님이 그 여자분의 미소에 빠진것처럼 저는 남자분이 부끄러워 하는 거 보고 호감을 갖게 됐어요. 그분이 저를 먼저 호감가지셨는데 제가 한번은 바쁘게 지나가면서 인사했더니 얼굴 빨게 지면서 머리를 막 만지면서 부끄러워 하는거에요. 글구 술먹고 말거는것도 엄청 부끄러워하고...ㅋㅋ 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도 외모가 별로인 여자라 남자들이 대시해도 그냥 만만해 보이니까 그런다 싶어서 철벽치는데 이젠 이분한테는 철벽 못 치겠더군요. 고백만 하면 다가오기만 해도 가까워 질 수 있는데 저를 오해하셔서 지켜 보기만 해요. 어떨땐 마음 접었나 싶어서 두려워요. 따뜻한 햇빛님과 여자분의 사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 여자분 좋아하는 건 확실하잖아요.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된다고 마음 접으려 하지 마시구 그냥 다가가 보세요. 좀 더 가까워 지면 왜 그 분을 좋아하게 된건지 알 수도 있잖아요. 따뜻한 햇빛님의 글이 상당히 주관적인 글이라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조금 이해 못할 수도 있는것 같아요. 제 경우도 남자분이 처음에 갈팡질팡하면서 피했다가 다가왔다가 하는게 눈에 확연히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고민하는 것보다 서로 만나서 사귀어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맞을지 안 맞을지는 사귀어 보지 않고는 몰라요. 저는 짝남 오늘 만나길 기대하면서 출근 했는데 못 봐서 넘나 슬픈데다 님 글 보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썰 풀어봐요. 화이팅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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