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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옆집개망나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1-07
    방문 : 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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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개망나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5:34:09 0 삭제
    뭐 적당한 거리이지요..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3:44:02 0 삭제
    글쎄요...
    뭐 그렇구나...하지않을까요?
    남자라서 전부 와 좋아! 이런것도 아니구
    으잉잉잉 싫어 이런것도 아니구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이왕이면 당신뒤에서 미소짓는 큐피트가
    열심히 일했으면합니다
    화이팅
    172 일 할만하냐... [새창] 2017-04-04 11:52:32 12 삭제
    여기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저를 위해 욕해주는데
    저는 내일 홍삼세트 들고
    그 업체로 갑니다...
    저를 용서하세요...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1:45:28 2 삭제
    헐...하루 1500키로면은 시속 100키로로 15시간동안....
    어우...그러진말아요
    글과는 조금 상관없는이야기지만
    그정도로 운전오래하면 혈액순환에 안좋다네요..
    꼬박꼬박 스트레칭도 해주시고!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1:42:40 9 삭제
    아....군대에서 운전병이라니까 이해가네요..
    제친구도 여럿 운전병인데
    하기싫은일을 억지로 시키면 싫어하듯이
    여행을가든 뭘하든
    운전할 사람이 자기밖에없지않은 이상
    운전 되도록 안하려고 하더군요
    진절머리가 난다는 표현이 얼추 비슷하려나...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1:33:40 0 삭제
    흠...혹시나
    남자친구분께서 운전중에 사고가 나거나 사고를 낸적이 있으신가요?
    중~장거리가 피곤한것은 사실입니다만은
    구지 안할이유도 없는데..
    되려 멀리나갈때 타고다니지않나요?
    가까운곳은 대중교통이용한다치더라도.
    168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직업으로 삼기까지 [새창] 2017-04-04 11:20:22 0 삭제
    흠..
    저도 한창 생각했던 딜레마였어요..
    저는 제가 하고싶었던일이 고등학생때부터 있었는데
    집안사정때문에 할수없이 포기한 케이스에요..
    사실 일을하다보면 대학에 나온 그 과가
    아주 영향이 없진않지만
    무조건 해야만한다!라는건 사실 없어진지 오래에요
    하면서 행복한일이라는게 많지않겠지만
    스스로가 후회하지않기위해선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부모를 설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스스로를 설득시키는게 가장 중한요소인듯합니다.
    하고싶어!보다는
    해야만해!정도는 되어야
    스스로가 편한길이 아닌 고난한 길을 가더하도
    그 이유때문에라도 힘을 낼수가 있을테니까 말이지요
    고속도로가 있는데도 국도로 간다하여
    잘못된길이아니에요
    더 멀리돌아가는 만큼
    더 많은것을 보겠지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167 일 할만하냐... [새창] 2017-04-04 09:05:39 27 삭제
    자기전에 그냥 술김에 쭝얼쭝얼 쓰다가
    잠들었는데
    출근하고나서 오유켰더니
    베오베가!!
    다들 감사합니다.
    사실 저기서 제가 욕한 김부장이 갑인 회사라서..(저희 회사가 을)
    내일또 뭐라도 사들고 풀어주러가야해요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아버지가 모를리가없을거에요
    애초에 할만하냐 물어봤던것도
    알면서 물어본거같아요.
    다들 힘냅시다!
    다들 화이팅 을들이여!
    166 [익명]절식을 했더니 생일상을 죄다 토했어요. [새창] 2017-04-04 00:08:41 4 삭제
    그래요...
    꼭 병원찾아가봐요..
    절식..
    소위말하는 거식증은
    갑자기 음식물이 오면
    작은 물잔에 물을 넘게 부으면 다 넘치듯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음식이 들어가면
    뇌에서 거부를 해버려서 구토를 하고는 해요..
    일단 죄송할게 아니라
    구토하느라 식도가 많이상했을꺼에요
    따듯한 스프같은거 먹으면서 속좀 달래요..
    생일축하하고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165 [익명]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요 [새창] 2017-04-03 18:45:37 2 삭제
    그래요!예를들어
    그분이 요식업이시다 라고 하면
    예전에 들은 이야기중에 맛술로 2큰술로 맛내는걸 들었는데 제가 하면 그맛이 안나요 ㅠㅠ혹여나 아실까해서...(제가 그냥 지어낸말입니다)
    라던지
    뭔가 그분이 옛날에 이야기했던부분을 토대로 접점을 이어가는쪽이 좋겠지요!
    화잇힝
    당신을 응원합니다
    164 [익명]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어요 [새창] 2017-04-03 18:28:09 0 삭제
    음..
    사실 접점이 없으면 연락하기가 힘이들죠..
    야구로 따지자면 스트라이크 공을 던지기보단
    볼을 던지면서 분위기를 파악하는식이긴한데
    어찌되든 그분이 일하시는 분야와 관련된걸로해서
    질문을 던지는건어때요?
    그부분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데
    여쩌볼 분이 홍길동씨(가명) 밖에없다..
    이런식으로?
    163 간호학과 휴학이나 자퇴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7-04-03 17:56:50 0 삭제
    음...전 집안사정떄문에 휴학을 한적이있어요
    아버지가 수술때문에 일을 못하시고
    집에 빚이 늘어가던 상황때문이였지요
    그래서 전 글쓴이와 다른 이유로 휴학을 했었어요
    근데 후회는 하지않아요
    되려 휴학하지않고
    앞으로만 달려나갔다면
    전 더 망가졌을지도 몰라요
    우울하다는 감정이
    뚜렷하게 눈에 보일떄도 있지만
    안개처럼 아무것도 모를때가있어요
    안개가 낄때는
    가끔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게 답이될수도 있을테니
    너무 스스로가 왜나는 나약하지 이렇게 자책하지않았으면좋겠어요
    당신은 충분히 잘해나가고있으니까
    162 간호학과 휴학이나 자퇴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7-04-03 17:50:39 2 삭제
    "모두다 하는거야"
    "너 부럽다..너정도면 괜찮은거야"

    사람의 고민앞에
    그따위말은 전혀 쓸모가없어요
    내가 당장 힘들어죽겠는데
    글쓴이가 유학을 다녀왔고
    운이좋고 감사한것 따위가 다 무슨 소용일까요
    나무에게는 산들바람이
    꽃한송이에게는 태풍이될수도 있어요

    휴학하세요
    운전을할떄도 차에 연기가 나기시작하고
    무리가 될거같으면
    일단 갓길이나 휴게소에 세우는게 상책입니다
    무리해서 달렸다가는 탈이 날지도 몰라요

    설득
    그것은 두번쨰 해야할일이고
    첫번째는 선택입니다
    당신이 휴학을 하되
    자신이 또다시 달려나가기 위해
    혹은 자신이 어떻게 알차게 쉬어야
    지금 우울한 이기분을
    이겨나갈수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 역시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비가 엄청내릴때가 있어요
    그 비가 그치고 나면
    언젠가 환한 햇살과 함께 무지개가 뜰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스스로 주눅들지말아요
    그 어떤 성공도
    그리고 남에게 보이기식으로 걷는 길도
    당신의 미소보다 더 중한것은 없습니다
    화이팅
    간호학과라면 알겠네요
    가장 간호해야할사람은
    환자보다는
    자기자신이란것을

    당신을 위로하고
    당신을 응원합니다
    161 [익명]가진게 없는 남자 [새창] 2017-04-03 17:46:47 1 삭제
    상처를 안받는 이별통보는 없어요..
    뭐라 통보를 한다한들
    그분은 상처를 받을겁니다..
    되려 아예이럴줄 알았으면 시작을 하지말걸..이라는 뉘앙스가
    되려 그 사람을 더 자책하게 하고 아프게 할테지요

    윗분말씀대로 진실을 이야기 하되
    모든것을 다 말할필요는없어요

    태풍이 불면 그 태풍을 어찌막아서 덜피해입느냐도 중요할것이고
    그 피해를 입고나서 다시 복구는 어찌하느냐도 중하듯이

    소위말하는 성격차이 혹은 현상황을 얼추비추어줄수있는 말들을 하여
    스스로의 말을 전달하는게 좋다보여져요
    너무 팩트폭력까지 할필요는없고말이지요...

    가장 비참한 이별은
    상대방이 자신까지 배려해주는 이별입니다.
    상처는 받는사람의 몫이지
    주는사람은 그냥 어쩔수 없이 주면되는거에요...

    망치로 나무에 못을 박으면
    나무가 아픈만큼 망치도 아플진데
    글쓴이라고 오죽하겠습니까...

    너무 배려해주지말아요
    그게 그사람을 더 아프게할지도모르니..

    최대한 서로 덜아픈 이별이 되길바랍니다
    160 [익명]썸남에게 어떻게 언제 고백하죠? [새창] 2017-04-03 17:22:26 2 삭제
    고백에 남녀우선이 무엇이 중한가요..
    먼저 마음가는사람이 먼저 전달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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